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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자율이 높아진 현상황에서 checking account 선택 도와주세요

단거중독, 2023-12-14 12: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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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은행이자율이 많이 올랐습니다(Fidelity SPAXX 기준 5%정도, Sofi 4.6%).. IRS 의 이자율(구글에 따르면 2023, 7% 8% compounded daily) 도 오르구요.. - 세금 미리 내세요.. 마모게시판에 은행, 투자, 은퇴관련 자료를 많이 올려주신 고마우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일단 은행관련글은..  아래글과 댓글들을 열심히 읽어봤구요 (다 이해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05/08/2023 update) Money Market Fund (MMF)란 무엇인가? Savings account/Money Market Account와의 차이

Fidelity CMA/Brokerage 어카운트 셋업할 때 익혀둘 정보

(03/14/2023 update) Vanguard cash plus account (4.10% CMA) - Fidelity와 궁합이 좀 안좋네요.

(11/10/2022 Update) Vanguard's new cash deposit option (FDIC eligible Bank Sweep) (3.50%)

믿을만한 놈(은행) 없나요? 소개좀 시켜주세요

의외로 괜찮은 Sofi - 무료 체킹, 무료투자 계정

 

제가 글을 새로 판 이유는 저와 비슷한 상황이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 같고.. 모든 글을 다 읽지 않고 은행이자를 받으면서 업무처리를 쉽게 할수 있는 은행을 찾았으면 좋을거 같아입니다 (왠지 논문의 objective 를 써논거 같네요).


Wells Fargo 와 Capital One 을 메인으로 사용중이구요.. Fidelity, 찰스슈압, 뱅가드, 메릴에 투자계좌를 가지고 있구요.  BOA, SOFI, 디스커버 등 몇개 은행어카운트 더 가지고 있구요..    제 상황은 메인 체킹에 평균 5천-만불 정도 항상 유지합니다. 월급 들어오고 신용카드 빌내고.. 유틸 돈 빠져나가구요. 세이빙에는 비상금이 조금 더 있구요. 


원하는 은행의 조건은


1. 빌페이가 쉬워야 합니다.. 은행에서 유틸리티회사에 내는 거 편하구.. 신용카드에서 돈 페이 잘 되면 됩니다.

2. ACH push, pull 이 빨랐으면 합니다.  Capital One 은 3-5일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그동안 이자는 CapitalOne 이 먹는건가요?

3. 이자를 평균이상 받았으면 합니다.

4. 전화하면 사람이 빨리 받았으면 합니다.

5. 앱 (웹싸이트) 인터페이스가 편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 당연한거지만.. 앱, 웹싸이트가 좀 안정적이고 해킹등에 안전했으면 좋겠구요..

 

최근에 Sofi 체킹, 세이빙을 열어서 잠시 사용해 봤는데.. 앱 인터페이스가 다른 곳들 보다 사용하기 편하고 세이빙 이자율(4.6%)도 높고

월급도 하루일찍 들어오고 ACH 가 다른 곳보다 훨씬 빠른거 같아요 (Fidelity 와 비슷한거 같아요).

Sofi 에 overdraft protection 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체킹이 돈이 모자르면 세이빙에서 돈을 옮겨서 체킹에서 빌페이등이 나가는 기능인거 같아요.. 이론상으로 체킹이 돈이 없어도 상관없이 빌페이 등이 가능한거 같아요.. 일부 사람들은 소피 체킹 발란스 0 을 유지하며 모든 돈을 세이빙에 둔 상태에서 overdraft protection 이용을 무제한 한다고 합니다. 


"The Overdraft Protection feature allows general SoFi Savings funds to back up your SoFi Checking account spending and covers new transactions in the event your balance is insufficient. Overdraft Protection covers ACH withdrawals(bill pay, loan, or p2p payment), checks, or debit card transactions. You can choose to turn this functionality on and off as needed. "

 

위의 글 종합해본 결과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한테 제일 잘 맞는 은행구좌는 (1) Fidelity 투자계좌에 돈을 두고 이걸 체킹어카운트처럼 이용 (이자율은 SPAXX 기준), (2) Sofi banking 이용인거 같습니다.  이자율은 Fidelity 가 약 0.35% 정도 더 좋은데.. 일단 은행이 아니라 약간 부담이 됩니다.  


저같은 상황에 더 좋은 옵션이 있을까요.. 혹시 Fidelity Brokerage 나 Sofi 둘 다 메인 체킹구좌로 사용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20 댓글

라이트닝

2023-12-14 13:31:02

https://www.irs.gov/newsroom/interest-rates-remain-the-same-for-the-first-quarter-of-2024#:~:text=WASHINGTON%20%E2%80%94%20The%20Internal%20Revenue%20Service,%25%20per%20year%2C%20compounded%20daily.

현재는 8%가 패널티 rate입니다.


Fidelity가 대체로 다 부합이 되는데, Active Trader + 특정 balance 이상 계좌이면 다른 계좌 안쳐다보게 됩니다.
자세한 balance 조건은 Fidelity만 아는 것 같습니다.

Bank1 -> Bank2
보다
Bank1 -> Fidelity -> Bank2
가 더 빠른 경우가 많습니다.
Fidelity ACH pull (서부시간 11AM ) : 당일 trade 가능, 서부시간 9-11 PM clear 완료
다음날 11AM ACH push : 대부분의 major bank에 당일 도착.
전날밤 11PM에 보내시면 다음날 10AM에도 도착합니다.
컷오프 시간 잘 맞추면 다른 은행에서 빼서 또 다른 은행으로 보내는 것이 24시간이 안 걸려요.
Active trader만 있으면 +1 business day하시면 되고, 일반 등급이면 +2 business day
처음이라면 +4에서 +5 business day까지 하셔야 될 겁니다.

Fidelity가 ACH pull 해킹을 당했을 때 처리가 좀 미흡한 것 같은데요.
그래서 항상 백업 계좌를 하나 더 여시고, 문제가 생기면 즉시 다른 계좌로 옮기신 후에 닫으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Sofi는 핀테크였는데, 은행 하나 인수하고 online bank가 되긴 했습니다.

Fidelity를 효과적으로 쓰시려면 Active trader는 필수 같고요.
250k balance/1년 120건 Stock/ETF 거래를 충족시키시면 됩니다.
Or 라는 이야기가 없어서 전 And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ctive trader가 되시면 2 day clear가 제공되어서 mobile check deposit나 ACH pull이 이틀만에 풀리고요.
직통 전화가 생겨서 전화는 빨리 받습니다.
다만, 일처리까지 아주 빨라지는 것은 아니고요.
그래도, 바로 해결되는 종류는 빠르죠.

Mobile check deposit이 200k가 가능한 계좌는 1 day clear가 되는 것 같습니다.
Investment balance(MMF 제외)가 200k에 가까우면 가능한 것 같습니다.

Active trader가 가능하시겠다 싶으시면 Fidelity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동안의 이자는 Capital One이 먹는 것 맞습니다.
Fidelity는 이자 더블디핑도 가능한데, 자세한 설명은 여기서는 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열심히 사용하시면 언제 lifetime ban 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서요.

단거중독

2023-12-14 14:47:30

라이트닝 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몇가지 더 여쭤볼께요..

1. Fidelity CMA 계좌를 Saving/Checking 으로 이용하려면 CMA 에 월급이 들어올때마다 SPRXX 사고.. 빌페이을 하면 SPRXX 가 자동으로 팔려서 빌페이 돈이 나가는 시스템이 맞는 건가요?  월급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SPRXX 를 사는게 가능한가요?  그리고 혹시 Brokerage 계좌를 Saving/Checking 으로 이용하면서 Brokerage 계좌에서 Billpay 가 가능한가요?  제 구좌를 찾아보니 Billpay 가 CMA 에서만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Bloom 도 안 되구요..

2. Fidelity active trader 는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mobile check deposit limit 을 보니까 250k 으로 나옵니다.

일년에 거래건수는 거의 0-3 회 이구요.. 펀드도 1개만 10년 넘게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이런 경우 active trader 가 아니면 Fidelity 를 은행대용으로 사용하는데 불편이 ACH 의 속도밖에 없나요? 몇번 Fidelity 투자계좌에서 다른 은행에서 돈을 받고 보내봤는데.. 거의 하루안에 도착을 해서 Fidelity 는 원래 속도가 빠른줄 알았습니다.

3. IRS 이자가 더 올랐나보네요.. Daily compounding 이라고 하는데.. 혹시 모르니까 미리 세금 더 내놨야 겠네요..

4. Capital one 월급들어오는 은행인데.. 옮길때마다 오래 걸려서 여긴 왜 이럴까 했습니다. 은행에서 이자를 수수료 형식으로 먹는 거였군요.   20년 가까이 사용한 은행인데 이번 기회에 안녕해야 겠네요.. 

깐군밤

2023-12-14 23:39:10

3. 제가 알기로는 오버페이먼트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가 붙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끔 보면 리펀드 받는데 오래 걸리고 고생했다는 DP들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IRS에서 그걸 좋아해줄진 모르겠지만 이자 받기 위해서 일부러 택스 오버페이먼트 하는 게 좋은 것인가는 살짝 심사숙고 해봐야하지 않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단거중독

2023-12-15 09:19:46

일부러 세금을 오버페이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매년 12월에 일부펀드에서 dividend 가 들어오는데.. 이게 좀 많아서.. 매년 추가 세금을 내는데.. 보통 이자 페널티만 몇백불로 나와요.. 최근 몇년동안 이자가 거의 0% 상태에서요.. 이자가 8%가 되면 이게 훨씬 많이 나올거 같아서.. 올해 미리 세금을 조금 내놨는데.. 확인해 보고 좀 더 내려고 합니다.. 감히 IRS 한테 이자 받으려는 생각은 없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깐군밤

2023-12-15 19:16:38

아 페널티 이자를 피하기 위해서 내야될 걸 더 낸다는 말이었군요. 이자 받으려고 필요 이상으로 더 내신다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라이트닝

2023-12-17 13:53:36

1040-ES는 분기별로 잘 맞추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라서
1. 아예 연초에 많이 낸다.
2. 계산을 거의 정확하게 해서 칼같이 맞춘다.

둥 중에 선택이 되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IRS 이자는 4월 15일보다 지급이 늦어지는 경우 overpayment에 대한 이자가 붙어서 나오더군요.
그 전에 발생하는 분기별 이자(1040-ES의 overpayment)는 다음 쿼터 이후의 underpayment 이자와 상쇄가 되는 것 뿐이고, 지급되는 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좀 억울할 수도 있는 것이 4분기는 다음해 1월 15일까지 맞춰야 underpayment penalty를 면하는데, overpayment 이자는 4월 15일 이후에나 받게 되므로 결국 공짜로 돈 빌려준 셈이 되더라고요.
이자보다 크래딧 카드에서 더 뽑아내야 이득이겠죠.
분기당 2% 정도이니 크래딧 카드로 내면서 2%는 남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 조건은 만족되겠죠.

단거중독

2023-12-17 14:05:53

쉬운게 없군요.   여유되면 회계사님한테 다 부탁하면 좋은데 요즘 너무 비싸요 ㅠㅠ.  설명 감사드립니다.  

라이트닝

2023-12-14 15:00:03

1. 네
들어오면에 동기는 안될텐데 특정 주, 특정 요일에는 가능할 겁니다.
네, enroll을 먼저 하셔야 될 겁니다.

2. 직통전화도 없죠.
ACH pull은 실시간 거래 가능.
ACH push는 당일
이것은 공통인데요.
Mobile check deposit/ACH pull이 clear되는 시간이 달라집니다.
다른 브로커리지는 보통 5 business day이에요. (Merrill/Vanguard)
3. 올해 4분기부터 7->8%로 올랐습니다.
4. 대부분의 은행이 이자 떼먹기로 돈벌고 있습니다.
제 예전글에도 언급 몇 번 했습니다.
ACH push는 보통 다음날 들어가는데, 오늘 발란스는 없어지고, 내일 들어가는거죠.
하루 이자가 사라집니다.
주말/연휴끼면 손해가 많습니다.

제가 체크북을 통한 transfer를 강조하는데 이 경우는 적어도 본전입니다.
입금하는 곳은 당일부터 이자가 붙고, 빠져나가는 경우는 그날 또는 다음날이죠.
요즘 큰 은행들은 보통 당일에 빠져나가는데 일부가 다음날에 빠져나갑니다. 제 기억으로는 Schwab, Discover 같은 곳이 그랬던 것 같네요.

안녕까지는 안하셔도 되고 체킹만 닫으세요.
Savings는 유사시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금융거래 속도는 Fidelity가 최고인 것 같고요. 그 다음이 Chase 정도입니다.
Chase는 realtime transfer가 되긴 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제한을 자꾸 걸어서 없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나으실 겁니다.

허브 은행으로 쓰기에는 Fidelity보다 나은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점은 문제 발생시 지연인데, 백업 계좌 마련해두시면 괜찮으실 겁니다.
외부에 노출되는 계좌에는 현금 많이 안넣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체크북 사용하는 계좌나 ACH pull로 다른 곳에서 빼가는 계좌는 현금 많이 안 두시면 문제가 줄어들죠.

단거중독

2023-12-14 15:23:02

설명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께요..

"외부에 노출되는 계좌에는 현금 많이 안넣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외부노출 계좌란 첵북사용, ACH pull, 월급입금, 각종 빌페이하는 계좌를 말하는 건가요?

한번도 이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상품을 이렇게 잘 설명해주시는데 피델리티에서 라이트닝한테 격려금이라도 드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

라이트닝

2023-12-14 15:30:19

입금으로만 사용되는 월급 Direct deposit은 그래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Payment나 타인에게 주는 check를 사용하는 계좌라면 언제 털려도 이상하지 않잖아요.

billpay도 account 번호와 다른 check로 발송되면 괜찮은데요.
Fidelity도 약간 다른 번호로 나갔던 것 같긴 한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한 번 가족이름으로 billpay 시도해보세요. 그러면 어떤 번호로 나가는지 확인이 됩니다.

개인 간의 신용으로 먹고 살던 미국이 더이상 그런 곳이 아니니까요.

남에게 주는 체크는 백지 수표를 줬다고 생각해야 될 것 같고요.
ACH pull로 하는 payment도 마찬가지죠.
Routing number/account number가 노출되면 그 돈이 언제 빠져나가도 이상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Fidelity의 경우는 현금 잔고보다 많은 금액을 ACH pull하거나 check 사용하면 reject 시켜버립니다.
필요한 payment가 발생할 때만 옮기고 그만큼 pay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네요.

운나쁘게도 pay하려고 현금 옮긴 시점에 해커가 빼가면 골치가 아파지긴 하네요.
이 경우 payment/check bounce가 되거든요.
보통은 다음날 아침에 빠져나가긴 하죠.

정혜원

2023-12-14 15:59:03

Active trader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라이트닝

2023-12-14 16:50:40

Web으로 로그인하면 오른쪽 위쪽에 견장이 하나 달립니다.
눌러보면 Active trader용 전용 전화번호가 나와요. 

정혜원

2023-12-14 19:26:58

고맙습니다

저는 아니네요

단거중독

2023-12-14 16:55:08

수많은 회사, 기관, 가게, 사람들에게 체크로 주곤 했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네요.. 이제까지 정말 운이 좋았네요.. 이제부터라도 꼭 확인해봤야겠네요..

그런데 Fidelity CMA도 다른 사람이 ACH pull 하는 경우 현금이 부족하면 SPRXX 가 자동으로 팔리면서 돈이 지불되는거 아닌가요? 

이러면 문제 생기면 바로 해결되는 서비스 좋은 은행이 필요하네요..  중요한 점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3-12-14 16:59:50

MMF는 현금하고 같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다른 MF를 그 다음으로 팔아서 현금화합니다. 이단계는 들어온 현금이 다시 빠졌을 때나 해당하고요.
ACH pull이나 check는 MMF까지로 해결이 안되면 reject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문제 해결이 결국은 계좌 번호 바꾸고 fraud로 빠져나간 돈을 돌려받는 것인데요.
은행도 해결방법이 비슷합니다.
카드 번호 노출되면 카드 번호 바꾸듯이 은행 계좌/브로커리지 계좌도 비슷해요.
결국 계좌 번호를 바꾸셔야 되죠.

피델리티도 계좌 새로 만드는 것은 10분도 안걸리니까요.
미리 만들어두시면 더 좋긴 하겠죠.
문제 생기면 바로 close를 하셔야 합니다.
다른 은행들도 마찬가지이고요.

단거중독

2023-12-14 17:13:07

결국은 좀 복잡해도.. 쓸 돈만 CMA 에 두고 나머지는 이자율 좋은 안전한 곳(다른 어카운트)에 두고 필요할때 마다 옮겨야 겠네요.. 전 처음 기존에 있는 모든 세이빙에 두는 돈을 CMA 에 두고 CMA 를 체킹/세이빙으로 같이 사용하려고 했거든요.. 이게 위험한 생각이었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3-12-14 17:26:07

Investment account 하나와 CMA 하나면 해결이 되긴 합니다.
세후 이자율이 더 나은 savings account가 있다면 거기 넣어두셔도 되고요.

Fidelity를 허브로 사용하시려면 어느 정도 투자하는 것이 필요하긴 하거든요.

이유 알려주지 않고 lifetime ban 당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으니 어느 정도 투자하지 않고서는 있는 혜택 다 이용하기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단거중독

2023-12-15 09:23:29

Fidelity 투자계좌 이용한게 10년이상 되서.. 괜찮을거 같아요.. 가끔 투자상담 (을 가장해서 돈 더 옮기라구) 전화도 와요..  일단 CMA 로 돈을 좀 옮기고 일반 체킹처럼 사용하려구 합니다.. 액티브투자자는 아닌데.. 일단 시작해 보려구요.. 불편하면 바꾸면 되구요.  웰스파고, 캐피탈원보다는 좋을거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라이트닝

2023-12-15 12:07:33

투자 계좌 있으시면 현금은 투자 계좌에 넣어두시고 필요하실 때 CMA로 옮기셔도 되실 듯 한데요.
물론 다른 곳에서 세후 이자율이 더 높다면 그렇게 하실 필요가 없고요.
고소득자 + 고 state income tax 조합이시면 FDLXX 같은 Treasury only MMF가 괜찮거든요.

단거중독

2023-12-15 13:58:19

네.. FDLXX 도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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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터기 2024-05-15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