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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assistant professor로 일하고 있으며, 영주권을 취득 한지는 일년 반정도 됩니다.

예상치 못하게 2023년 7월경 저를 뺀 온 가족이 한국으로 영구 귀국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한국에서 있어, 가을방학, 땡스기빙, 겨울 방학 등등을 이용하여 짧게 (2주) 혹은 길게 (7주) 자주 한국에 왔다 갔다 했는데,

혹시 이게 문제가 될까 갑자기 걱정이 되어 검색했으나 뚜렷한 답을 찾진 못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나 이런 쪽을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저의 한국 방문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3년 7월 말-8월말 (3주)

2023년 10/10-10/24 (2주)

2023년 11/15- 2024년 1/9 (7주)

다행히 엊그제 미국 입국시에 심사관은 별 질문을 하진 않고 무사히 입국 하긴 하였습니다.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2월 말부터 봄방학까지 3주간 한국에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지난학기 이번학기 모두 온라인 티칭입니다)

이러한 잦은 한국 방문이 이번에 미국 입국시 문제가 될까 걱정이 됩니다. 세컨더리 룸에 끌려간다거나.. 더 무시무시한 일들이요. 

리엔트리 퍼밋도 찾아봤지만, 이러한 경우는 딱히 해당사항이 아닌거 같아서요..

올해 혹은 늦더라도 내년엔 한국으로 영구 귀국을 생각중이긴 합니다.

그동안에라도 학교에 이야기해서 차라리 장기간 한국에 나가있는 것이 가능한지 물어보고

리엔트리 퍼밋을 받아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애들이 엄마를 찾는데 마음이 몹시 안좋습니다...

 

 

28 댓글

피캇츄

2024-01-11 07:40:58

괜찮을거에요 미국에서 직장도 있고, 세컨더리 가는것까지는 예측 불가능이지만 가더라도 큰 사유 없으면 별다른 일 없이 나올겁니다 

씨앗

2024-01-11 14:35:51

감사합니다! 안도가 됩니다.

엔티제

2024-01-11 07:58:54

영주권에다 미국에 확실한 직장이 있으면 잦은 해외 출국도 괜찮을겁니다. 혹시모르니 본인/직장을 증명할수 있는 명함이라도 들고다니시면 만약의 경우 도움될지도... 

하지만 장기간으로 미국 외에 나간다면 리엔트리 퍼밋 받는게 좋겠죠...

씨앗

2024-01-11 14:36:35

네, 조언 감사힙낟. 명함이랑 월급 명세서 등 들고 다닐게요!

지구별하숙생

2024-01-11 08:37:57

제가 보기에도 비교적 짧은 여행을 자주 다니는게 문제가 되진 않을거 같지만 이미 언급하신대로 영구귀국을 고려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제가 아는 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이 계신데 기러기 아빠라 일년에 두세번 총 체류기간 4-5개월 정도로 미국(LA) 가족에게 다녀온다고 하시던데 얘기하다보니 놀랍게도 영주권자라고 하시더군요. 미국에 체류하는 기간보다 한국에 체류하는 기간이 더 긴데 출입국시 문제된 적이 없었냐고 물어보니 한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었다는데 확실한 거주지가 있어서 그런건지, 오지랖같아서 더 물어보진 않았습니다. 

씨앗

2024-01-11 14:37:17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그러지 않아도 옮길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는데, 아카데미아가 좁아서 자리가 쉽게 안나네요..ㅠㅠ

에타

2024-01-11 09:41:05

그 정도는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이 가지고 계신 영주권자들 중에서는 매년 여름방학 두달동안 한국 방문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본인의 직장이 여기에 있고, 집도 있고 세금보고도 매년 하시면 전혀 문제없을것 같습니다.  

씨앗

2024-01-11 14:41:38

감사합니다!!

Oneshot

2024-01-11 10:22:39

나중에 시민권 받으실 생각이시면 미국 거주날짜 잘 체크하시면 될거같아요.. 그외엔 괜찮을거에요.. 사업때문에 한국 더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분들도 있으니까요. 마지막 줄에보니 엄마시네요.. 아이들이 어리시면 빨리 한국들어가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무쇠다리

2024-01-11 13:02:22

다른 회원님들께서 답을 주신것 같아 전 다른 것이 궁금해지는데, 

세컨더리 룸이 공포의 공간인가요?

L1비자, work permit(NIW진행중일때) 미국입국하며 secondary room 불려갔지만, 동행인들(부모님, 한국 임원)이 무슨일인가 했지

가만히 기다린거 제외하면 큰 이슈는 없이 느끼는데, 어떠신가 싶어서요. (영어 문제일까요, 전 한국토종...된장발음)

bn

2024-01-11 13:39:36

그때 가신 건 아마 AP로 재입국 하신 건가요? 그래서 새컨더리 보낸게 아닐까요? 


가는 이유는 여럿있지만 기본적으로 추가적으로 파일을 까봐서 검토 해야 할 때 세컨더리에 보냅니다. 영주권자의 경우 장기간 해외 체류해서 세컨더리로 보낸다면 이게 임시로 나간건지 아니면 영주의사를 포기한건지 심문하러 보내는 거라 몇시간씩 윽박지르고 경우에 따라 영주권 포기 각서를 쓰라고 협박하기도 합니다. 관광비자도 입국거절 시키고 싶을 때 심문하는 절차로 쓰이기도 하고요.

무쇠다리

2024-01-11 16:13:26

1. L1A 비자로 한국 출장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당시 L1A 1차 갱신이었나 Canada(Niagara) 국경에서 L비자 stamp에 기록을 잘못 써놓은 것때문에 세컨더리에 들어갔습니다.

 실제 정보 확인하더니 오케이해주고 몇주내 수정하라해서, IAD DHS 가서 방문 수정했습니다. (가물가물)

2. NIW 진행중 AP(Advanced Parole)으로 입국할때 불려갔는데, work permit 확인 / 소지 현금 확인을 갑자기 해서 심사관들과 처음엔 험악하다가 '1 cent 틀리면 너 못 나간다' '넌 니 주머니에 몇센트 있는지 아냐' 하니 웃더니만 '가방 다 열어볼거야' 하길래 '짐 싸는데 힘들었는데 그대로 해줘야 해' 심사관 두명이 웃으며 가방 검사하고, 보내줬습니다.
3. NIW로 실물 영주권 받고 한국출장 갔다가 임원과 돌아오던 길인데, 첫 입국이라 Secondary에 갔습니다. 주소확인, 직장 등 확인하고 보내줬는데, 한국 임원분이 무슨 상황인지 몰라 절 기다리셨죠.
bn님 말씀대로 추가 확인이 필요할때 세컨더리 가는데, 매번 물어보면 답하고, 뭐라 하면 같이 대응해서 큰 문제가 없었던거 같아 여쭤봤습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수 있도록 각 사례 적었습니다.

피캇츄

2024-01-12 06:59:37

세컨더리에서 어떤 오해를 받으면 몇시간 동안 못나올수 있습니다 운이 안좋아서 한번 털리게 되면 정말 모든걸 다털어갑니다

내 개인정보 휴대폰의 모든 사진과 카톡 이메일 은행 잔고 등등등.. 공포의 세컨더리라는건 갔을때 몇시간안에 나올 수 있을지 모르고, 그 동안 휴대폰 사용 금지와 시계없는 방에 갇혀서 조사 받는 일들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 분들이 결국 나를 입국거절 시킬수 있는 권한이 있다는 점에서 무서운거 같아요

입국 거절 결정 되면 다음 비행기까지 갇혀서 있다가, 소지품도 모두 뺏기고 (자해할까 신발끈도 가져간다는), 심지어 휴대폰은 도착하는 나라에 랜딩 하고서 승무원이 전해줍니다 (가끔 마음 약하신 분들이 비행기에서 먼저 주기도 한다고 함). 한국에서 가족들과 미국에서 기다리는 지인은 24시간 이상 연락 두절되는 상황에 걱정을 많이 하고...

비행기 타고 갔다가 거의 바로 다음날 다시 타고 돌아오게 될 수 도 있어요. 그러고 나면 사유에 따라 몇년간 ESTA로 입국 금지가 되기도 합니다 

비자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대부분 별 일 없지만 글쓴이 분처럼 좀 입국 할때 꺼려지는 부분이 있거나, ESTA로 오는데 다른 목적이 있거나, 너무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더 무서운 공간이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거짓말 안하고 있는 그대로 조사 받고, 걸릴게 없으면 혹 조사가 길어지더라도 무사히 나올수 있습니다 :)

justwatching

2024-01-12 20:11:31

본인 경험이신가요? 미국이 영장없이 개인의 휴대폰 사진에 통장잔고를 확인하는 나라가 아닌데요? 동명의 불체자가 있어서 세컨데리 자주 가봤는데 이런거 전혀없고 질문 몇개하고 끝납니다. 가방검사도 한번 받아봤는데 개인물품은 먼저 꺼내가라고 앞에서 확인하고 줍니다. 

bn

2024-01-12 20:49:11

https://www.aclu.org/news/privacy-technology/can-border-agents-search-your-electronic


ACLU쪽 포스트 하나 링크 답니다. 정부는 수정헌법 4조가 입국심사장을 포함한 국경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는 주장이고 실제로 입국심사장에서 영장 없이 개인의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검색 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시민권자는 입국이 불허될 수 없고 영주권자의 경우 이민재판 외에는 신분이 박탈될 수 없으므로 거부하더라도 결국에는 입국시켜주겠지만 비자홀더 (비자마다 다르겠지만) 의 경우 협조하지 않을 경우 입국을 거부 당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민관련 포럼에서는 핸드폰 검색당한 경험 계속 나오고요. 이메일 등에서 불법을 저지르려는 정황 (보통 불법취업이나 영주권 신청등)을 발견당해서 입국 거절 당한 경우도 나옵니다. 


저희 회사에서는 이거 때문에 회사에서 만드는 테스트 전자기기 해외 반출에 대해서 규정이 따로 있을 정도 입니다. 

피캇츄

2024-01-15 07:37:02

네 제 경험이에요. ㅎㅎㅎ 

위에 언급했다싶이 영주권자나 비자가 있을때는 이렇게 심하게 당할만한 사유가 거의 없지만, (글쓴이 분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는)

비자가 없거나 상황이 좀 애매한 경우 세컨더리 가서 잘못 걸리면 저만큼 심하게 취조(?) 받을 수 있다는 걸, 그래서 사람들이 세컨더리를 꺼려한다 생각 되서 무쇠다리님께 대댓으로 언급했던 거에요 

통장 잔고는 제가 사진을 찍은건지 잔고가 계속 그대론지 확인하려고 했던건지 모르겠지만, 계속 중간중간 3번 확인 했고

제 최근 들어온 입출금 내역을 하나하나 보며, 조금이라도 금액이 커보이면 전부 다 누가 보낸건지 물어봤습니다. 전체 짐은 전부 까서 그분이 장갑을 끼고 아예 뒤엎듯이 다했구요 

그리고 휴대폰은 아예 가져가서 한국어가 가능한 분이 제 폰을 들고서 아예 제 사진첩, 카톡 대화, 인스타와 이메일 페이스북 모든걸 들어가서 넘겨보면서 한시간 이상 제 폰을 들여다보고 저에게 들고와서 이게 뭔지 설명하라고 했구요.  저희 부모님의 고향, 영문 이름, 주소, 직업, 생년월일, 저희 한국에 있든 부동산 주소, 가격, 위치, 제 직업, 연봉 가족관계 등등 제 신상을 모두다 탈탈 가져 갔습니다 ㅋㅋㅋㅋㅜㅜㅜㅜㅜ 영장없이도 세컨더리는 그정도 파워가 있더라구요 

물론 당시 제 상황이 세컨더리에서 오해가 될만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하구요. 거의 다섯시간 취조 당하고 입국을 겨우 했는데,

입국 거절 문턱까지 갔었는지 제 리턴 항공권 날짜를 입국 다음날로 바꿔둬서 제 리턴 티켓도 사라졌더라구요 

루시드

2024-01-15 08:52:28

"휴대폰은 아예 가져가서 한국어가 가능한 분이 제 폰을 들고서 아예..."  무시무시한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ㄷㄷㄷ

영주권이나 시민권 심사할때도 한국계 이민국 직원분 만나면 대충 각오해야 합니다. 샅샅히 서류 살펴보다 꼬투리 잡힐만한거 있으면 꾸짖듯이 뭐라 하는데, 죄지은것도 없는데 죄지은듯한... 하여간 기분은 몹시 안좋습니다. 피캇츄 님의 악몽같은 경험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요.

피캇츄

2024-01-15 11:22:02

ㅠㅠ 그런것 같습니다 그 공항이 입국 거절 후기도 많고 제 주변에서도 첫 세컨더리를 거기서 시작하신 분들이 몇분 계셨어요 ㅠ 

5시간정도 취조를 통해 각 시간대 별로 사람의 심리가 어떻게 변화는지 느끼고, 취조의 기술을 여러가지 당한것 같네요.

'조사하면 다 나와~' 라는 유행어 처럼 이게 정말 사실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를 길들이려고 한건지 ㅠㅠ 제가 조금이라도 짜증섞인 목소리를 내면 직원분이 그냥 나가셔서 저를 기약없는 시간 동안 방치하고 (시계/휴대폰 없는 흰벽을 보며..) 다시 돌아와서는 그 분이 혹여나 자리를 뜰까봐 다시 고분고분 해졌다가 마지막에는 내가 이곳을 못나갈수도 있겠다라는 불안함에 힘들었던것 같아요 ㅠ 지금은 ㅋㅋ 참 험난했던 세컨더리의 기억으로 이렇게 가끔 썰 풀수 있는 재미난 추억하나 된거 같아요 

 

Oneshot

2024-01-11 14:16:13

저는 영주권받고 해외나갔다 올때 처음 가봤는데, 갔더니 한여자가 울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신분때문에 문제있나 긴장했는데, 30분정도 기다리다 간단한것만 답변하고 그냥 나왔어요. 별로 기분좋지는 않았습니다...

무쇠다리

2024-01-11 16:16:05

네, 저도 들어갈때마다 한 두분씩 떨거나, 소리지르다 혼나거나, 폰 쓰다 혼나거나.. 서류 없다고 혼나고... 

제 성격이 그런가 봅니다.. CBP가 뭐라 하면 그냥 무심하게 사실대로 말하고, 적시 대응하려했어요~ 

가방 뒤졌던 때엔 제 생전 첨으로 CBP 오피서들과 농담을 해봤습니다.

루시드

2024-01-11 13:05:33

예전 한국서 직장 생활할때 동료중에 영주권자가 있었는데, 6개월에 한번씩 괌이나 LA쪽 가서 입국 도장 찍고 계속 영주권 유지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회사가 다행히 미국계 회사라, 가끔 공항서 뭐라하면 한국에서 미국 제품 파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헛소리해서 그냥 넘어갔다고 하더군요.ㅋ 틀린말은 아니지만요.. 마찬가지로 미국에 있는 회사에 적을 두고 세금만 확실히 내고 있다면 별 문제 없을거로 보입니다. 미국에 계속 영주하겠다는 의미니까요.

bn

2024-01-11 13:40:47

집이 미국에 있으시고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해외체류가 합쳐서 6개월 미만이면 문제 생길 가능성은 적다고 봅니다.

플라타너스

2024-01-11 20:43:13

저도 bn님 등 걱정 안해도 되실 것 같다는 의견에 동의해요. 한국 방문이 잦아도 절대적으로 체류일이 작기  때문에, 충분히 여행이나 사업차 방문 가능한 것 같아요. 
반대의 경우라면 문제가 되지만요.. (저의 경우 한국에 사는 두 영주권자가 자주 혹은 오래 미국을 방문하기 어려워 걱정이거든요.)
정말로 걱정 안 하셔도 될 듯요.^^ 다만......가족들과 떨어져 지내시는 게 힘드시겠어요..... 저흰 둘 셋 나눠져 사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홧팅입니다!!! 

빨간구름

2024-01-11 14:25:46

이 정도면 별 문제사항이 없습니다. 한국과 업무를 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분기별 1회 이상. 1회 방문시 2주 머무는 경우가 아주 잦습니다.

저도 그런생활 10년 넘게 하다가 시민권으로 바꿨습니다. 한 번도 문제 된 적은 없구요.

요롤레이요

2024-01-11 20:21:51

저도 영주권자인데, 한국에 19년도부터 1년에 1번은 가고 있고 23년도에는 좀 많이 다녀왔는데 문제되지 않았어요. 

21년도 9월~22년 1월(4개월) / 22년 3월(3주) /23년 2월~3월(5주) / 5월~6월(7주) / 7월~8월(4주) 

이랬는데도 한번도 문제된 적 없어요. 영주권은 괜찮으실텐데 애들도 엄마도 서로 많이 보고싶겠어요ㅠ 

씨앗

2024-01-15 18:50:40

자세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그러게요ㅠㅠ 오래 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ㅠㅠ

제이유

2024-01-15 08:57:47

좀 다른 케이스 이지만, 제 친한분이 4~5개월 한국, 미국 한달 이렇게 세네번 반복했더니 입국심사시에 너 영주권이 필요없네? 다음번에 이런일 있으면 이민국에 연락 할거야 라고 뭐라고 입력 하더라고요,,,

씨앗

2024-01-15 18:53:25

다들 경험 공유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이 많이 사그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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