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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정보-항공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대한항공 비행기와 캐세이퍼시픽 비행기의 접촉 사고사건이

Apron(?)  Tarmac(?) 에서 있었다고 하네요.   

활주로도 아니고 유도로도 아니고, 항공기가 이륙을 위해서 처음에 뒤쪽으로 움직이는 spot?

 

기사에 따르면, 대한항공 기체는 이륙을 위한 준비중이었다고 하는데, 

영문 기사 하단에 있는 X ( 구 트위터)의 영상을 보는 것이 더 빠를듯. 

저는 일본어를 몰라서 잘 아시는 분에게 패쑤 합니다. 

 

영상에 따르면,  폭설이 내리고 있던데....

시계 불량으로 인한 유도로에서의 접촉 사고 사건이었을까?

그나저나,  일본국 국제공항들.... (그래보았자 하네다, 신치토세 이지만)

2024년 1월은 일본 항공업계에 결코 순탄하지 않은것 같습니다요. 

https://www.thedailybeast.com/planes-collide-at-a-japanese-airport-for-the-second-time-in-2-weeks

https://www.independent.co.uk/travel/news-and-advice/new-chitose-airport-crash-japan-b2479356.html

첫번째 웹사이트 뉴스인 데일리비스트는 읽기 횟수에 제한이 있어서, 아래의 것으로 대체 합니다. 

Ifeng News가 그나마 정확한 뉴스일듯....

 

한국 신문에 따르면....  제목이 조금 자극적이기는 하지만.  ( 폭설 속 출발하려다 다른 항공기 들이받아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11620510004690

 

대한항공과 일본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가려던 대한항공 KE766편 여객기가 홍콩 캐세이퍼시픽 CX583편 여객기를 들이받았다. 해당 사고는 대한항공 측이 이륙을 준비 중이던 여객기를 특수 차량(토잉카·비행기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는 특수 자동차)을 이용해 뒤로 밀어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날 일본에 내린 폭설로 인해 대한항공 여객기를 끌던 특수 차량이 미끄러지며 캐세이퍼시픽 여객기의 오른쪽 꼬리 날개 부분과 대한항공 항공기 왼쪽 날개 끝부분이 부딪혔다.

 

(1)

아니, 저렇게 납작하고 바퀴도 커다랗고, 힘이 좋은 '토잉카'가

눈에 미끌어질수도 있다니... 토잉카도 눈이 많이 올때에는 스노우 체인을 장착해야 되나?

보통, A330-300 정도의 광동체를 토잉하기 위해서는 제법 큰 토잉 터그 차량이 동원될터인데...

 

그리고,  눈에 관한 한,  제설에 관한 한...... 아오모리현이나 북해도에 사는 일본국 북쪽 사람들은 

자부심이 대단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저런 실수가 일어났을까요?

 

Towbar_tug.jpg

(역주 - 위의 사진과 신치토세 공항 접촉 사건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그냥 노란 tow tractor만 보세요.  )

 

(2)

아무래도, 신치토세 공항 공단측이 이 경우에는  '독박'을 쓰지 않을까?

 

(3)

양쪽 비행기의 수리비가 꽤나 나올 듯... 얼마나 나올까?

불행하게도 한쪽은 보잉 B773, 다른쪽은 에어버스 A333

그나저나 수리가 완벽하게 끝나지 전에는 두 광동체 비행기는 삿포로에서 꼼짝도 못할터인데...

이 경우에, 수리기간 동안에 비행을 하지 못해서 일어날수 있는 미래의 손실도 보상 범위일까?

얼마전에 카타르 항공이 에어버스사 측에 이런 소송을 했었지요.  

대한항공 기체는 A330-300    (KE766)

캐세이의 기체는 B777-300    (CX583)

 

[4]

보험 사정인은 아니지만, 캐세이항공의 B777-300 수리비가 더 크고 엄청날 듯... 

APU 쪽이 박살 났으니.... 이런......

꼬리 수평 날개 하단도 거하게 긁어주시고.....

 

대한항공 캐세이 접촉.jpg

 

=====================================================================

1월 17일 추가

 

허접한 저의 글을 proof reading 해 주신 @heat 님께 감사드립니다. 

 

[A]

위의 (윙팁) 윙렛 정도의 손상은 정상 비행이 가능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윙렛 (윙팁)  자체가 에디 난류(?)를 줄이기 위한 gadget인데, 오히려 난류 (dirty airflow?)를 증가시킬것 같은데...

혹시라도, 신치토세에서 윙렛이 손상된 대한항공 A330 항공기가 현지에서 수리없이.... 인천으로 와서 수리를 받게 되면 (귓속말로) 알려주세요.  

그나저나, 운항승무원중에 공군 혹은 제작사 test pilot이 아닌이상, 규정에서 벗어난 damaged winglet 조종을 할 용자(?)가 있을까요?

 

[B]

항공업계에서는 사고 accident와 사건 incident를 확실하게 정의하고 분리하는 것도 배웠습니다. 

인과관계에서 잘잘못을 가리기 위해서는 사고와 사건은 정확하게 정의하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C]

몇달 전에 KE081편으로 뉴욕을 들어오는데,

그 때 기종이 A380이었고 착륙을 하고 유도로로 움직여서 제트브리지를 향해서 서행(?) 하고 있었는데, 

jetbridge를 얼마 남기고, 그냥 정지해서 10분이상을 기다리더군요. 

나중에 PA 방송으로, " 옆에 주기하고 있던 이집트 항공 B777이 너무 가까이 있어서, 직접 approach 못하고, 

                                    대리기사 (토우 터그)를 불러서 어프로치 하려고 기다린다.  양해해 달라... "

 

거짓말 조금 보태서,  토우 트럭이 서서히 끌고 가서 정지를 하고 보았더니.....

대한 항공 A380-800의 왼쪽 날개와 이집트 항공 B777-300의 오른쪽 날개의 거리가 한 3미터 혹은 그 이하로 떨어졌을까?

기내에서 창문을 통해서 가늠한 것이어서 정확한 거리를 모르지만, 태어나서 그렇게 가까이 두 광동체가 있는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마치 코비드 때문에, 항공사들이 공항에 그네들의 항공기를 장기간 보관할때 정도의 빡빡함 정도였지요. 

( 어디 휴대폰에 사진도 있을터인데...  )

아무래도, JFK 공항 지상 관제요원들은 "그냥 조심해서 천천히 들어오세요" 라는 싸인을 보냈지만,

조종실에 있던 대한항공 운항승무원들이 

"이렇게 좁은 곳을 내가 몰고 들어가다가 혹시라도 비행기 주익(윙렛 윙팁)끼리 서로 닿기만 해도, 내가 독박쓴다... 차라리 확실하게 대리(?)를 부르자...."

 

유투브 어디엔가 몇년전에, JFK공항에서 지상관제사는 스스로 움직이라고 했는데,

대한항공 A380 운항승무원들이 폭이 너무 좁은것 같다고, 터그 토잉을 요청한 영상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저는 대한항공 KE85편 운항승무원들의 심정을 100% 이해합니다. 

게다다 85편이면,  저녁에 뉴욕JFK에 도착했을터인데, 동절기에는 깜깜한 상태일터인데.....

장부가 기준으로 $ 445,000,000 (약 5,000천억?)에 육박하는 기체를 내가 조종중에 만에 하나라도 A380 주익에 손상을 주면...

그 책임을 어떻게 감당할껴?

https://www.youtube.com/watch?v=0rl4CmyllCY

 

그런데, 운항 승무원의 결정으로 jetbridge을 향해서 움직이다가 외국공항에서 토잉 터그를 call 하면,  그것도 추가 요금 차지가 되나요?  ( 그냥 궁금해서요.... )

보통 출발할때 뒤로 움직이기 위한 (이륙을 위한) 토잉 터그는 default이겠지만, 

베이스 공항이 아닌 (대한항공의 경우, 뉴욕 JFK에서 ) 착륙후에 지상관제의 결정이 아닌 운항승무원의 결정으로 

토잉 터그 서비스를 요청하면, 공짜로 해줄것 같지는 않은데.... 사실일까요?

 

[D]

대한항공측에서 순순히 " 까짓것, 우리 애가 (A330) 너희 애를 (B777) 다치게 했으니, 우리 대한항공이 양쪽 치료비 다 낼께.... .까짓것..." 이럴것 같지는 않고....

저는 단순히 신치토세 공항 공단에서 양쪽 항공기의 수리비/미래손실을 보상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토잉 터그 트럭이 속한 JAL이 있었군요.  거기까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JAL 이 독박을 쓸까요?

 

만약에 신치토세 공항에서의 대한항공과 캐세이항공 기체 접촉 사건이 일본항공 혹은 일본항공 소속의 서비스 회사의 100% 책임이라면...

일본항공은 하네타 공항 사고, 신치토세 공항 사건 처리로 정신 없을 듯.....

그런데, 어쩌나... 대한항공이랑 일본항공이랑은  거의 "도원결의 의형제" 수준으로 알고 있는데....

하기사, 돈 앞에는 부모, 형제사이도 없는것이 작금의 현실인데....

 

@heat 님의 친절하게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종종 도와주세요.   교정하느라고 바쁩니다.  헉헉헉   ^_^

 

=============================================================================

1월 18일 추가

 

위의 글에서는 폭설로 인한 비행기 토잉중 일어난 사건사고에 대해서만 다루었는데...

정작 그 사건으로 불편을 겪은 승객의 입장은 전혀 언급을 하지 못했군요. 

 

원래 KE766편은 오후 2시에 삿포르 신치토세 공항를 출발해서 오후 4시 57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약 3시간 ( 2시간 57분,    Actual: 1,029 mi     Direct: 885 mi)의 여정인데.... 

여기저기서 들은 얘기와 flightaware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1월 16일    오후  2시 40분      KE766  Boarding (게이트 보딩)   A330-300  신치토세 공항

1월 16일    오후  5시 30분      KE766 윙렛과 CX583 꼬리날개, APU 접촉사건 신치토세 공항

1월 16일    오후  6-8 시(?)     대한항공 대체 항공기 (운항/객실 공항비상 대기조 당첨~ 출동~ ) 인천공항 출발

1월 16일    오후  9-11 시(?)    대한항공 대체 항공기 신치토세 공항도착

1월 16일    오후  10시              KE766 사건이 생긴 기체로부터  승객들 Deboarding  (하기) 신치토세 공항

1월 17일    새벽  1시 45분       KE766 대체 항공기  (B773-300ER) 신치토세 공항 이륙

1월 17일    새벽  4시 51분       대체 KE766 편  인천공항 도착

 

위의 타임라인을 살펴보면, 

오후 5시 30분 추돌사건 이전까지 3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승객들이 사건이 일어나기 까지 기내에서 이륙을 기다렸고 ( 눈이 많이 와서)

오후 5시 30분 추돌사건 이후에도, 바로 하기를 하지 못하고4시간 30분 정도를 기내에서 대기해야 했군요. 

 

총 7시간 30분을 기내에서 좌석에서 꼼짝말고 앉아있어야 했다는 스토리가 만들어지는데....

 

[가]  신치토세 공항측에서 사건현장에 출동해서, initial incident assement를 하고,

        이제는 승객들이 de-plane 해도 된다는 O.K. 싸인이 공항측으로부터 나오기까지

        4시간 30분은 너무 과하지 않았을까?  무엇때문에 그리도 오래 걸렸을까?

        개인적으로는 한시간이면 충분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승객의 안전이 최우선 이라면....

 

[나]   오후 10시에 승객들이 일단 사건이 일어난 비행기에서 하기를 했지만, 

         A330에 있던 화물/수화물도 같이 따라 나와야 하고, 다시 수속/짐검사/승객 X-ray 검사를 다시 했다면

         새벽 1시 45분 대체 출발편이 신속하게 움직인것 같기도 하고... 

         대한항공 OCC 만쉐이~~~

 

[다]   대한항공측에서 승객들에게 어느정도 금전적 보상이 있었으리라 사료됩니다. 

         지금까지 탑승고객 불만이 언론을 통해서 하늘을 찌르지 않는것을 보면.... 

 

[라]   그나저나,  눈구경하러 삿포로 여행, 혹은 비즈니스 여행, 혹은 친지 방문을 했던 수백명의 승객들이

         눈 (폭설) 때문에 엄하게 그리고 찐하게 고생을 하셨네요. 

 

[마]   어느 유투브 끝에 있는 코멘트인데....  무슨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에 관한 영상이었는데....

        " 남의 일이다 생각하지 마시고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남의 일이면 더 좋습니다"

          위트가 있어서 한참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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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된장찌개

2024-01-16 14:43:57

사진을 보니 마치 자동차 접촉? 사고 같네요. 항공기도 자동차처럼 보험처리가 있나궁금합니다.

쎄쎄쎄

2024-01-16 14:47:41

느낌탓인가? 요새 항공 관련 사고를 많이 보는것 같네요 ㅠㅠ 

KeepWarm

2024-01-16 17:34:58

일본은 연초에는 큰 일이 없어야 한다의 주입식 관념이 엄청 강해서 연초에 왠만해서 뭘 잘 하지도 않으려고 하는데, 1월 초부터 진짜 별에 별 일이 다 일본에서 일어나네요. ㅎㄷㄷ

Mahidol

2024-01-16 18:27:45

CTS 공항의 잘못이 명백 한 사고 인데..

보상 범위가 어디서 부터 어디 까지 일 지도 궁금하네요.

깜빠뉴식빵

2024-01-16 18:36:45

어제는 ANA와 델타도 비슷한 일이 있었지요.. 그래도 여긴 윙팁끼리인데 캐세이는..ㅠㅠ


FAA is investigating collision of 2 Boeing jets at O’Hare https://chicago.suntimes.com/2024/1/15/24039574/boeing-aviation-ohare-collision-ana-delta-transportation-crash-flight-safety-faa-ntsb-aircraft-jets

The wingtips of an All Nippon Airways jet heading to Tokyo struck the wingtip of a Delta Air Lines plane going into a gate Sunday about 6:30 p.m. No one was hurt.

heat

2024-01-17 08:11:09

사실 이런 지상 접촉사고(?) 가 아주 드문 일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즘에는 워낙 wing span 이 길고 큰 기종이 많아,

조금 좁거나, 조금 관리가 잘 안되는 공항에서는 지상 이동시에, Apron 에서든, Taxiway 에서든 이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Apron 은 쉽게 말해 주기장이고 (Apron or Ramp is a designated area of an airport where aircraft are parked, unloaded, loaded, refueled, and boarded by passengers. The apron is typically located adjacent to the terminal building), TARMAC 은 TAR(아스팔트?) 로 포장된 포장면을 말하는바, Apron 을 가르키기도 하지만, 공항 전체를 가르키기도 합니다. (공항 전체가 포장면 이니까)

 

이번 CTS 건은, 사고라고 볼 수는 없고, 조사가 끝나봐야 알겠으나, incident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대한항공 측의 잘못은 0% 라고 주장 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 문을 닫고, break 를 release 하고, 순수하게 tow truck 이 미는대로 push back 하다가

(조종사의 개입 0%) 아마 눈에 미끄러 졌거나, Taxi Lane 이 눈에 덮여 tow truck driver 가 잘못된 방향으로 밀었거나...등의 사유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KE A330 은 winglet 이 손상된것 같은데, 이건 structural damage 는 아니라 수리하면 될것이나 (만약 오지에 갔다가 수리가 불가능 하면 적절한 점검과
조치 후 그냥 올 수도 있음), CX 항공기는 그냥 보기에도 동체 하단, APU 부분, 꼬리날개 등의 손상이 있는것 같아 수리에 상당한 시간/비용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순수하게 Tow truck 의 실수/문제 라고 결론이 나면, Tow truck 을 운용하는 조업사(아마도 JL 또는 JL 관계사?) 에서 책임을 져야할듯...

(아 물론 보험이 있겠죠) 

에반

2024-01-17 10:52:24

뱀발 하나 붙여보자면, 항공기와 토잉카 사진 첨부에 놓으신곳에 덧붙여놓으신 역주 는 번역가의 주석이란 뜻이지요.. 번역하신 글이 아니니 역주는 잘못 사용된 단어같습니다

heat

2024-01-17 17:32:02

[A] 정확한 명칭이 winglet 이며, wingtip 과는 다릅니다.  그 차이는...
      항공기 제작사에서 발행하는 매뉴얼 중에 DDG (dispatch deviation guide) 가 있는데, winglet 이 손상될 경우.....어떤 penalty 하에 운항 할 수
      있다... 뭐 그런게 있습니다.   winglet 여부가 airworthiness (감항성)에 critical 한 영향은 주는것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용자(?) 까지도 필요하지
     않겠지만, 아마 대한항공은 현지로 정비사와 부품을 보내 정비 완료후 모기지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C]  JFK 터미널 1도 뭐 그리 넉넉한 apron 은 아니어서 A380 은 tug in(tow in) 한다...고 사전에 절차가 수립되어 있을 것입니다.
       아 물론 apron 진입 중에 조종사 판단으로 tow car 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JFK 같은 곳에서 사전 arrange 없이 tow car 부르려면 
       몇 시간 걸릴 수도...  그리고 당연히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D] 까짓거 뭐 우리가 다 낼께...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습니다.  ㅎㅎ
      국가 마다, 공항 마다 다 다르겠지만 공항공단(공공기관,국가기관) 에서 tow car 를 유지 하는 곳은 많지 않을것 같고,
      주로 지상조업사(조업사 자체가 항공사가 될 수도, 항공사의 자회사가 될 수도, 또는 항공사와 전혀 관련 없는 독립업체가 될 수도 있음)
      에서 유지 합니다.

openpilot

2024-01-17 17:41:50

Winglet은 Fuel efficiency를 위한것인데

이는 해당 기체의 CDL 보게되면 없이 비행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 수 있죠

아래와 같은 문서입니다
 

DL Number: 57-28-1
Item: Winglets [P]*
Model: All
No. Installed: 2
Requirements:
One may be missing provided the performance limited weights are reduced by the following:
Takeoff Enroute Climb Landing
9435 kg 4536 kg 9435 kg
Apply fuel penalty of 2.5% to the entire mission fuel.
NOTE: If a winglet is removed, the affected winglet fairings except the leading edge wingtip fairing Part Number
118U0010 and the trailing edge wingtip fairing Part Number 118U0030 must be removed. The forward
facing opening in the trailing edge wingtip fairing must be covered (e.g. sped t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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