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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하와이]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날씨맑음 | 2024.02.20 13:40: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오아후 후기  모두가 다 가시는 곳 후기라서 간단히만 적습니다 ㅎ 

 

Hawaiian Air: 전체적으로는 service 나 Quality 면에선 좀 떨어진다고 생각했어요. 밥 양도 적고 앞줄에서 메뉴 한쪽으로 치우치면 중간쯤에서는 초이스도 없고.. 10시간 넘는 (심지어 저희는 출발하자 마자 회항하여) 15시간 비행기 안에 있었는데 중간 스낵이나 그런것도 없고 물 한번 준것 같아요.  기내 안에  Nissin 컵라면 파니까 한국컵라면 가지고 타셔서 드셔도 되요.  호놀룰루 공항 라운지도 별루예요 ㅎ 

 

Hyatt Regency Waikiki :  포인트로 예약했고  가기전에 오션뷰로 업그레이드 요청했는데  will do best 했지만 낮은 층 코너방으로 줘서 고개 쭉~ 내밀어야지만 바다가 보였어요. 한국분들 정말 많았어요.  마모에서 감사하게 Club Acess Gift 받아서 물놀이 가기전 조식 잘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쿠키 외에 먹을게 없었어요.. 

 

Rentcar (Hertz) : 일주일 렌트카는 300불밖에 안했는데 하얏트 3일 파킹비가 60불 (Valet) 이라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하길 잘 한것 같아요.  그런데 호텔 parking 비는 차지 되었는데 resort fee ($50 /day) 가 차지 안되었네요..아싸?! 

 

Airbnb: 일정의 반은 West North 쪽 (Makaha valley) Airbnb 했는데 집/community 자체는 산에 둘려쌓여 좋았는데 위치가 중심가에서 다 멀고 근처 바닷가는 homeless 들 텐트가 너~~무 많았어요.. 평일 아침(새벽부터) , 그리고 퇴근시간 Traffic 장난 아니었고요.. 

 

North Shore : 겨울에는 파도가 높아서 north shore 가도 서핑을 못하게 하거나  거북이를 볼 수 없어요.  그나마 sharks cove 는 들어갈 수 있었네요. 돌이많아 워터슈즈 필수예요. 

 

Magic Island 쪽 바닷가를 끼고 한 산책이 하와이 느낌 나고  좋았어요. 

 

Diamond Head 는 꼭 예약 하고 가셔야 되요. 입구에서 차 돌리는거 많이 봤어요.. 근데 구름에 가려 해뜨는건 못봤어요 ㅠㅠ

 

Musubi Cafe  개인적으로 밥양이 너무 많아서 딱히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Ramen Nakamura  waiting 도 좀 있었고 비싼편이지만 소꼬리 들어간 라면 그동안 먹은 라면 중에 젤 맛있긴 했어요 

 

Ono Seafood 에서 투고 해서 먹은 poke 도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오더 미스 인지 ;  투고 해서 먹어서 그런건지.. . 신선하다는 느낌없이 그냥 그랬어요

 

Fujiyama Texas  이자카야같은 곳인데 이날이 MLK 날이라 다른곳 전전하다 웬지 이름이 땡기지 않지만 여기만 늦게까지 열어서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Giovanni Shrimp Truck  줄이 길지만 그래도 빨리 차례가 와요 맛은 그냥 상상하는 맛이었어요 ㅎ 

 

Ina Soba  에서 친구가 먹은 연어알/성게/마 올라간 냉소바가 맛있었어요. 장어덮밥은 가시도 씹히고 그냥 그랬어요; 

 

Honolulu Coffe  Experice center 가 있는데 여기가 스벅 로스터리같은 분위기인데 별로 붐비지도 않고 좋았어요. 여기서 홍진경님도 만났어요 ㅎ  

 

Kona Coffee 퀸아망 맛있는데 그것보다 크로상 끝 부분 튀겨서 커피향 입힌..(?) 봉지에 들어있는데 그게 더 맛있었어요.  오후에 가면 줄이 짧은대신 빵이 없을 수 있어요.. 

 

소공동 순두부 는 중국 사람이 운영 하는것 같은데 한식 맛이 아니고 불친절하고 정말 맛이 없어요.... 

 

한강,  초이스(choi's) 가든  한식집은 음식이랑 식당 둘다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Sushi Sho 라는 릿츠카튼에 있는 오마카세인데 뉴욕에서 먹던것과는 또 다르고 괜찮았어요. 오마카세 바 가 두개 인데 저희를 serve 해 주던 분은 2월 부터 뉴욕으로 오신다고 하네요.  

 

Snorkling tour 저는 안갔지만 일행이 갔던 마이리얼트립에서 한인 거북이 스노클링 투어  좋은 리뷰 골라  예약 하고 갔지만 그저 그랬다고 하는데 끝나고 나서 몇번을 리뷰 써달라고 강요하네요.. 

 

Scuba Diving  저는 여기 open water certified  받으려고 리뷰 좋은 곳 골라 갔는데.. 뭐 딱히 추천은 안할께요 ㅎ 업체가 정말 많아요. 

 

Germaine's  Luau Show 부페 포함에서 봤는데 뭐 가격대비 그냥 한번쯤 하와이니까 볼만 하다는.. 대신 위치가 sunset 보기 아주 예뻐요. 

 

Honolulu Cookie 는 코스트코에서 파는것은 종류가 제한적이니 중간중간 보이는 스토어에서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공항은 두배정도 비싸요 

 

Dole Plantation 에서 파는 파인애플 젤리 외에 다른 파인애플 쿠키들도 맛있었어요. 이것도 나중에 월마트나 코스트코에서 사야지 했는데 보일때 사야 하는것 같아요 ㅋ 

 

돈키호테  에서 의외로 마카다미아 초콜렛 종류별로 살 수 있었어요.  

 

Leonards' 도넛은 딱 사자마자 뜨거울때 드실 만큼만 사세요. 나중에 에어프라이어 돌려봤는데 그맛 안나요 ㅎ

 

Waiahole Poi Icecream  Poi  들어간 아이스크림 (Tahitian Lady) 은 sold out 되서 못 먹고 Sweet Lady ( taro) 들어간 것만 먹어봣는데 맛있어요! 

 

Island Brew Coffehouse  아사히볼 괜찮고 377 Keahole St,   에 있는 지점이 분위기가 좋아요! 

 

그리고 하와이는 길거리에 닭이 정말 많아요 ㅎㅎ 

 

IMG_1968.jpeg

Germaine’s Luau show 입니다 부페로는 하외이안 전통 음식이라고는 하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ㅎ 쇼는 한 3시간정도 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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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Luau 쇼 하는데 막상 들어갈때는 웬 공장지대에  뜬금 없이 있나 한데 막상 들어가면 멋진 선셋뷰가 기다립니다.


IMG_1966.jpeg 위에서 말한 Island Brew Coffee house Keahole 지점입니다. 동네 그로서리 몰같은데 구석에 위치했는데 들어가보면 이런 반전 뷰가.. 


IMG_1965.jpeg

여긴 honolulu coffee experience center 입니다. 스벅같으면 완전 관광객 바글 할텐데 중심지에서 좀 떨어져서 그런지 한가하네요


IMG_1964.jpeg

Magic Island 끼고 한 산책길 입니다. 날씨도 넘 좋았지만 딱 하와인 온 느낌 물씬


IMG_1970.jpeg 여긴 airbnb가 있던 커뮤니티 안인데 저렇게 공작새 열댓마리가 그냥 돌아 다니고 있더라구요..


IMG_1969.jpeg

Airbnb 뒷마당. 동네 자체는 별로지만 makaha valley 안에 있는듯한 웅장함은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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