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2024 업데이트] Walmart에서 터키 타이어 세일 중 [저렴한 타이어 딜 글타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어 브랜드가 생각했던거 보다 엄청 많네요. 

그렇잖아도, 타이어를 교체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구매는 안했는데, 제 경우에는 셀러가 인스톨 업체에 보내는 시간만큼 기다렸다가 (~5일) 인스톨을이 가능한거 같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시골 살다 보니 근처에 설치 가능한 매장이 없네요 ㅠㅠ

Radius를 좀 늘려서 검색해보셨나요?

거리를 늘려보니 좀 멀지만 나오네요! 같은 타이어가 디스카운트 타이어에서 파는거에 거의 반값이 나오니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타이어 정말 너무나 저렴하네요.

네짝에 310불이라니 ㅜㅜ 그리고 타이어 패턴 보니 디렉셔널에 눈길 빗길 겨울에도 잘 달릴 것 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사이즈가 다르겠지만 제 SUV는 두 달전에 네 짝에 1300불 주고 교체했는데...털썩

인스톨이 공짜라 싸지긴 하네요. 못보던 상표가 이리 많은줄 첨 알았습니다 중고도 팔고..평소쓰던 브랜드는 이베이도 그냥 별루 않싸고 thread warranty생각함 더 비싸긴 한데...이베이에 별거다 팔긴 하네요....저도 지금 견적이 타이어만 900입니다..05/32이라 갈까 봤는데...승용차면 가벼워서 그냥 쓰겠는데 무거운차라 모르는 상표쓰긴 어쩌야되나 싶네요..전에 월마트에서 한짝에 50불짜리 노네임브랜드 타이어는 승용차에 써서 잘쓴적이 있긴 한데 말이죠..근데 보도플록에 나름 충격이 있게 받으니깐,아주 강한충격도 아니였고...그냥 곧장 플랫이 되더군요..미셀린이나 그런거면 아마 없었을일.....

너무 이상한 브랜드 아니더라도 가성비 괜찮은 브랜드 제법 있어요. 이베이 월마트 각종 타이어샵의 리뷰 참고해보세유.

늘 코스코나 샘스만 생각했는데 이런 방법이 있는줄 첨 알았읍니다. 사람은 이래서 늘 배워야 하나봅니다^^ 

가격이 모든것을 용서해줍니다. 엄청나네요.

비싼 차에 넣긴 그래도 좀 많이 탄차, 막 안달리는 차는 싼 타이어도 낫 배드입죠..

16년 이상된 제 차가 이번에 타이어를 바꿔야 하는데 코스트코에선 최소 700불 넘어가고, 그렇다고 폐차 하기엔 차가 멀쩡해서 계륵 같았는데, 이번엔 위 딜을 이용 해 봐야겠네요. 라이프타임 발란스와 로테이션, 타이어 빵꾸가 미포함이라 이거 추가 비용 지출하면 코스트코랑 비용이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긴 하지만, 주행거리가 짧아 그런지 코스트코에 발란스와 로테이션 하러 가본적이 많지 않은 저는 괜찮을꺼 같네요. 무엇보다 차가 앞으로 5년을 버텨줄지 의문이라...

중국산 브랜드가 엄청 많아서 그런것들은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알려진 브랜드라 하더라도 넘 저렴하게 파는것들은 혹시 생산된지 좀 된 오래된 재고 타이어는 아닌지 살짝 걱정이 들긴하는데 가격이 좋긴하네요.

그나저나 설마 5만불 이상 좋은 차에 최저가 타이어 누가 끼우시겠어요.. ㅎㅎ 브랜드로 봐도 저렴한거 많이 나오고. 그리고 이베이라고 다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고 discount tire priority tire tire rack 유명 셀러들도 입점해있어요. 암튼 뭐 잘 고르시는 거도 본인 몫이긴 합니다.

금호타이어는... 중국회사입니다.

저는 소유 문제 말씀드린거 아니고, 금호 타이어가 글로벌 생산거점을 가지고 다양한 나라에서 온다는 이야기를 한거에요. 여전히 최대 생산공장은 한국에 있다고 하네요. 미국에도 조지아에 생산공장 있다 하고.

네. '중국산 브랜드'라는 관점에서 중국에서 생산된 금호타이어는 중국산 브랜드에 포함되는 거 아닌가 해서 답글 달았는데 제가 설명이 부족했네요.

개인적으로 '중국산'='나쁜 제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요새는 중국자본이 인수한 브랜드가 엄청 많죠. 얼마전 보면서 좀 웃었던 기사는, 볼보가 전기차 제조사인 폴스타의 지분을 중국회사에 넘겨서 이제 중국자동차 브랜드라 뉘앙스의 기사를 봤는데 볼보도 제 기준엔 중국회사라... 개인마다 관점&생각이 다르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기업들의 국적을 이유로 차별하거나 보이콧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구요. 쓰고보니 삼천포로 빠졌네요! 항상 좋은 글 & 댓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중국산=나쁜 제품 이라는 편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먹는거는 중국산을 피합니다

그러면서도 중국이 최소한 30년전 한국수준은 될텐데 90년대의 한국산이라면 또 괜찮치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중국차가 수입된다면 최소 20% 의 가격차가 없으면 안 살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음축님, 저도 소개해주신 것 따라서 4짝 구매하였습니다~ 인스톨까지 무사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기 남겨주세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Sailun 중국 타이어를 장착했는데 품질이 나쁘지 않습니다. 중국제가 더이상 중국제가 아니라서 걱정이네요. 중국 사이트에서 드론을 3불 줬는데 배송만 길었지 성능이 나쁘지 않아 놀랐습니다. 나날이 좋아지는 것 같네요.ㅠ

sailun이 평 좋은 타이어가 많죠.. 드론 구입하신 중국사이트는 Temu 말씀이신가요?

네, 맞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딜때 샀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와서 처음엔 피규어가 왔나 싶었는데 작동도 잘되고 폰으로 연결해서 화질 구린 화면과 컨트롤러로 구동되는 거 보고 놀랐어요. 잘 보면 고객 유치용 괜찮은 제품들이 좀 있드라고요.

(민간자본의) 알리바바를 견제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이 펀딩하는게 아닐까 하는 강력한 뇌피셜 의심을 해보고 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결제창에서 저 노란색 "APPLY COUPON" 배너가 안뜨네요ㅠ 쿠폰 코드 FREEINSTALL24 도 아래서 안 먹히구요. 혹시 저같은 이슈 겪은 분 있으실까요?!

잘 모르겠네요.. 혹시 이베이 계정이 한국으로 되어 있으신건 아닌가요?

확인해보니 한국으로 되어 있었습니다ㅠㅠ 미국으로 바꾸니 되네요. 감사합니다!

당장 타이어 교체할 일이 없지만 나중에 교체할 때가 되면 이베이도 찾아보겠습니다

저도 극렬 코스코 빠인데 불확실한 미래의 무료 서비스를 위하여 현재 더 비싼 값을 지불하는 것에는 회의적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이번에 타이어 갈 타이밍이었는데....  Evoluxx Capricorn 라는 중국 브랜드로 결정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3년이 넘은 타이어라니....

아시다시피 타이어는 시간이 가면 쓰지 않아도 vulcanization (타이어를 제조하는 핵심 process, 정확하지 않지만 간단히 말하면 경화)이 진행되고, 문제는 성능 (traction 성능, 제동거리)이 나빠진다는 겁니다. 취미로 차 모는 바닦에서는 3년 넘으면 그냥 갔다 버립니다. 1년만 지나도 타이어가 휙휙 미끄러지는 게 느껴지고 3년 넘으면 즐길 수  없을 정도가 됩니다. 

일반 주행에서는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사용하시는 분이 숙지하시고(특히 수년이상 오래쓰시는 경우) 조심 운전하시면 좋겠습니다.

16년 넘은 차에 7년넘은 미쉘린 타이어를 끼고 있는데 코스트코에서 하자니 부담되던 차에 위 딜을 보고 주문 하였습니다.

메가오토파츠 라는 리뷰수가 132k 넘는 셀러를 이용했고, 한국타이어 4개를 450불+tax 줬습니다.

설치는 NY Ridgewood, Pep Boys에서 했고 문제 없이 잘 끝났습니다. 타이어 제조일은 2523~3023으로 괜찮았습니다만,

분명 새 타이어인데 석고 가루가 좀 많이 묻어 있어서 헌타이어 가져온줄 알았습니다. 세차하면 괜찮아 질런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구매 였고 오래된 중고차인 점을 고려해서 감수하고 시도한 구매 였지만, 오래된 차가 아니라면 코스트코 혹은 펩보이즈를 이용할꺼 같습니다.

셀러와 인스톨러가 다른 이러한 구매는 어느 한쪽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진짜 골치 아플꺼 같습니다. 

그 크고 무거운 타이어를 리턴 하는것도 쉬워보이진 않았거든요.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막 타이어 교체하고 와서 후기 남깁니다.

위에 음악축제님 조언을 듣고 한시간 거리에 배달 가능한 지점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타이어 모델은 4 Kumho Solus TA51a 175/70R14 84H All Season Tires이고 $272.86+Tax에 주문했습니다.

2월26일에 주문해서 3월5일에 방문예약했는데 타이어가 지점에 3월4일에 배달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판매자 위치에 따라 예약을 여유롭게 잡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조일은 3923 두짝 4923두짝으로 재고는 아니었고, 보기에 낡은 느낌은 없었습니다.

저는 Firestones Complete Auto Care에서 교체 했는데, 직원이 ebay에서 주문하고 왔다고 하니 잘 모르는 듯 했습니다.

2010년식 엑센트를 2013년에 중고로 산 후 타이어를 처음으로 갈았더니 승차감이 다르네요.

75마일 이상으로 달리면 핸들이 심각하게 흔들렸었는데 이 문제가 깔끔하게 없어졌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딜인것 같습니다. 특히 막타는 세컨차 같은 경우에 좋은것 같아요.

후기 감사합니다 그럭저럭 잘 된거 같네요

아니 그런데... 11년만에 타이어를 처음 바꾸신거에요? 와우....

(그나저나 14인치 타이어라니 요즘은 꽤 희귀한 스펙이네요)

14인치가 희귀한거였군요. 어쩐지... 코스트코에 재고가 하나도 없는 이유가 있었군요.

6만마일 다되가다보니 쓰레드가 거의 닳았었는데 덕분에 좋은 가격에 갈았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잔고장도 많고 연식이 오래되서 보내주려고 했는데, 새 신발 신었으니 좀 더 오래타야겠습니다 ㅎㅎ

경정비 싹 하시고, 필요하면 타이어 수명만큼 유지할 예방정비도 고려해보세요. 아무쪼록 요즘 차값도 비싼데 오래오래 타주세요~

거주지 주변에 firestone 이나 TiresPlus 라는 카센터 체인이 있으면

SureDrive 라는 타이어 세일하는지 살펴 보세요.

DOT 제조공장이 1K2 로 베트남 금호 공장으로 나오는데요, 즉 re-brand 금호타이어입니다.

공짜장착은 없지만 의외로 가격이 싸게 붙여져서 팔고 있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러잖아도 저도 금호 브랜드 산하의 저가타이어 유통경로가 있을거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어요.

ebay에서 쭉보다가 괜찮은 게 없어서 둘러보는데 월마트에 Kumho Crugen HP27 타이어가 개당 90이네요. 검색해보니 월마트에만 들어오는 제품이고 HP71이랑 비슷한듯해요. 제 경우에는 ebay에서 구매하는거랑 월마트에서 구매하는거랑 별 차이 없는데 월마트는 밸런스랑 로테이션 로드 프로텍션 포함이라 월마트로 가야겠네요. 

이거 저가형이긴 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아요. 

비슷한 가격대의 이름모르는 브랜드보다는 낫겠죠?

금호를 믿으세여.. ㅎㅎ 그래도 월드와이드브랜드..

오퍼 3/17 종료여서 토잉해봅니다.

저희 미니밴에 달 저렴한 타이어를 찾아보고 있어요. 해당 사이즈 타이어 4개 세트로 검색해서 최저가 누르면 아래의 것이 나오는데..

https://www.ebay.com/itm/384833085785

Sceptor? 이건 또 무슨 듣보야 하고 검색해보니..

Sceptor tires - Manufactured by Nexen Tire Corporation...

넥센이 만든다니까 갑자기 신뢰 뿜뿜하네요.. 듣보 중국회사보다야 낫겠지 하면서..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

싼 타이어 중에 그래도 괜찮은 거 찾으시는 분들 위해 유명 타이어 생산자의 저가형 브랜드 몇가지를 소개해봅니다.

한국타이어: Laufenn

금호: Suredrive (DOT 1K2 - @자미와 님 감사합니다)

넥센: Sceptor

굿이어: Douglas, Cooper (some Ironmans..)

미쉐린: Riken

혹시 또 아시면 알려주세요 여러분..^^;

참고로 위키피디아에도 각 그룹별로 타이어 브랜드가 정리된 표가 있습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tire_companies

이게 아주 잘 정리된 표네요. 감사합니다.

Nexen - Lexani

Sumimoto - Falkan

Continental - General

아이언맨이 굿이어 브랜드였다니 몰랏네요

구글을 좀 해보니, Lexani가 다른 브랜드로 넘어가고 그다음에 sceptor가 저가 브랜드 라인업으로 런칭된거 같아요.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마침 타이어 교체가 필요했는데 글 올려주신 덕분에 좋은 딜 찾아 구매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타이어를 보내주는 일이 있을 수 있다고 하여 세일 볼륨이 가장 큰 셀러를 (상품 회전이 빠를것 같아서) 택했습니다. 2023년 42주차 타이어들이 왔고요, 무료장착하고 아주 만족합니다.

DP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타이어 사셨나요?

라우펜 타이어 두짝 156.99 불에 구매했습니다. 씨빅이 16년산이고 215/55R16 사이즈입니다. 설치비용 50불 굳었네요. 감사합니다.

잘 하셨어요.

서스팬션에 문제가 있어서 워런티로 수리하고자 딜러십에 방문했다가 패치가 불가능한 곳에 못이 박혔고 올 가을쯤에 좋은 딜이 있으면 타이어를 교환할 계획이었던 참이어서 타이어를 교환했습니다. 마침 딜러십에서 3+1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 이베이 딜과 거의 차이가 없어서 딜러십에서 교환했습니다. 작업이 끝나고 타이어 제조일을 보니 1722~0623로 제가 예상한것보다 오래된 타이어가 장착되서 매니저한테 말하니 차를 운행하지 않고 두고갈수 있으면 한번더 주문을 해서 더 최근에 생산된 타이어가 오면 바꿔주겠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새로 배송된 타이어도 1722~4022 이어서 제일 오래된 타이어만 한짝 바꾸고 마무리 했습니다.

이렇한 과정중에 매니저가 타이어 유통업자와 통화하는걸 스피커폰으로 해서 들려줬는데 보통 2~3년 전에 제조된 타이어가 배송되는건 보편적이고 제조일이 5년이 넘어야 웨어하우스에서 처분한다고 하더군요. 검색을 해보니 코스트코나 Firestone은 1년 이내로 제조된 타이어가 장착된다고 하던데 아마도 딜러십이나 일반 타이어샵들은 최대 5년전에 제조된 타이어가 장착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는 1년에 1만마일정도 운행해서 타이어 제조일에 집착을 했는데 제조일이 중요하신 분이라면 코스트코나 Firestone에서 타이어를 교환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딜러가 보유중인 타이어가 아닌 특정한 타이어를 주문해서 생긴 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타이어는 Kumho Crugen HP71입니다.

세줄 요약.

1. 타이어 유통업계에서 2~3년전에 제조된 타이어는 "신제품"이다.

2. 최대 5년전에 제조된 타이어까지도 "신제품"으로 유통될 수 있다.

3. 최근에 제조된 타이어를 원한다면 코스트코나 Firestone으로...

아래글을 보니 crugen 라인업이 리뉴되어서 그런거같기도 하네요. 디피 감사합니다

오늘이 이베이 타이어 딜 마지막 날입니다. 끌올합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주문을 했는데 혹시나 생산된지 오래된 타이어가 올까봐 아예 가장 최근에 출시된 모델로 주문했습니다.

위 댓글에서도 언급된 금호타이어 TA51a이라는 제품인데 2023년에 출시된 모델이라 생산된지 아무리 오래돼봤자 1년밖에 안되었을 것 같아서요.

https://www.tirereview.com/kumho-solus-ta51a-tire/

저도 그 타이어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주문한 TA51a 타이어 두개가 지난 금요일날 Fedex로 샵에 도착해서 오늘 장착하러 갔더니 하나는 생산날짜가 23년18번째주(5월초)고 다른 하나는 23년40번째주(9월)네요. 만든지 1년이 넘지는 않았지만 두 타이어의 생산날짜가 22주(5달)나 차이가 나니 살짝 찝찝하긴 합니다만 가격이 워낙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디피 감사해요~

아직 코드가 유효하네요~! 제차 타이어 하나에 오백불이 넘는데 2개씩 주문하니까 200불씩 총 400불이 절약되네요... ㅠ 슬릭딜에서 보고 오더 했지만 여기도 글이 있으니 믿고 오더합니다. 감사합니다!

P2 아이디나 본인 세컨 이메일로 하나 더 파시면 타이어 네짝 모두 할인 가능해요.. 굿럭입니다^^

아고 이거 딜을 아깝게 놓쳤네요. 또 돌아오는 딜이겠죠?

글쎄요. 이전에 없진 않았는데 그렇게 자주 나오는 딜은 아니었던거 같기도 하네요.

그렇군요.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태껏 코스코에서 했었는데 또 다른 옵션이 생겼네요.

타이어 종류가 정말 많아서 일단 아는 브랜드인 미쉐린으로만 찾아봤는데 딜이 없으니 코스트코랑 가격이 크게 다르진 않더라구요 ㅠ 아쉬비.. 

딜이 필요해여.. ㅎㅎ 20%가 완전 꿀이죠. 짝당 250불짜리 타이어면 2짝씩 두번 주문하면 800불에 가능하니..

그쵸.. 기다리고 싶은데 마모가 너무 심하다고 하네요? ㅠ 20년 산타페 5만마일도 안뛰었는데.. 

신차출고 타이어로 5만이면 로테이션 어지간히 잘하셨어도 웬만하면 바꾸실 때 되었을거 같네요. 하이브리드면 그전에 마모가 다 되었을 거 같구요.

오 그런거에요? 예전차(시빅, 엘란트라)는 거의 7만때 타이어 갈아줬어서 이번건 짧다고 느꼈어요 ㅎ 

그 차들은 가볍잖아요.. ㅎㅎ 근데 신차 타이어로 7만이시면... 몇년 타신거에요? 보통 5년 지나면 타이어는 갈아주라 그래요. 고무가 경화되어서 핸들링, 제동성능 다 감소하고 puncture 확률도 올라가거든요.

오 그렇군요 5년 안되게 뛰었던거같아요

덕분에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쌈마이 타이어 보다가 눈에 띄는게 있어서 끌올 해봅니다. 저는 2014 Sedona에 장착할까 각 재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쌈마이 타이어라도 3.5/32 inch 남고, uneven wear에, dry rotten 타이어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

유혹을 참지 못했네요. 저렴한 가격에 weight rating까지 높은 타이어가 흔치 않아서..^^; 경과보고 하겠습니다.

쌈마이 터키 타이어 잘 바꾸고 왔습니다. 월마트에 1등으로 예약하고 가니 한시간 안에 다 되었네요. 23년 50주차 타이어니 연식도 괜찮고... 그런데 타이어 홈이 엄청 크네요.. ㅎㅎ 장기적으로 어떨지...

세번째 사진은 유럽식 타이어 등급 표시인가봐요. 처음 봤네요.

연비도 보통, weather-readiness도 보통, 소음도 보통.. 뭐든 다 어중간한 스펙으로 만들고 저가형으로 가려는 그런 타이어인듯 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교환하기 전 타이어입니다. 원래 열흘 뒤로 예약해놨었는데, 저 크랙을 발견하고 타는게 급 불안해져서 오늘 아침으로 예약 바꾸고 아침 7시 체크인, 8시 체크아웃..

일단 오래된 타이어에서 나는 소음이 없어져서 기분이 넘 좋네요. 뭐든 새신발 신겨주는게 좋다는 생각 들고요.. 소음이 없어지니 예전에 들리지 않던 다른 소리들(예를 들어 엔진 회전음 같은)이 들립니다. 방음이 좋은 차량은 아니라 소음은 65-70dB 사이로 나네요. 뭐 암튼 오래된 타이어보다는 낫지요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