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에서 다음 카드 고민중입니다 (히스토리 2년 미만)

시티는 요즘 발급확률이 낮은 듯 하니 웬만하면 안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캡원 벤처/X가 제일 신용점수 많이 따지는듯 한데 사리도 받으셨으면 될지도. 체이스보단 다른 회사로 발을 넓혀보심이? 체이스는 5개가 맥스입니다. 아멕스는 일부러 안하시나요? 아님 좋은 딜이 없어서? 산탄데르가 미국에서 영업하고 심지어 뱅보도 주는줄은 첨 알았네요.

시티랑 바클레이 AA는 쉽지는 않은것 같아요. 벤처X도 어려운것 같은데, 여기는 뭔가 들쭉날쭉이랄까... 카드가 많아지면 잘 안내주는것 같은 그런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5/24 전에는 최대한 체이스를 만들고 넘어가려고 하는데용.. 체이스 카드 최대 5개는 몰랐네요.

아멕스도 언젠가 만들어야 할텐데 ㅎㅎ 카드들이 연회비가 오르고 패밀리룰이 생기고.. 뭔가 쿠폰북이 되서 크게 끌리지가 않는것 같아요 =.= 신용점수는 밸런스에 따라서 720-740 왔다갔다 하는것 같습니다. 

체이스는 아멕스와 달리 카드 소지 갯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잘못된 사실입니다.

아 그래요? 에전에 6개째 신청하니 안된다고 하나 없애라고 해서 없애고 받았눈데

그건 아멕스만 그런 룰이 있습니다. 아멕스는 6개째 신청하면 하나 닫으라고 하거든요.

체이스는 설문조사돌리면 10개이상 갖고 계신분들 많을거에요. 

덕구온천님의 기억이 맞다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소지하신 체이스 카드 전체 크레딧 라인이 너무 높아서 일 수 있는데요. 다른 카드에서 옮겨와서 여실 수 있는게 보통의 경우이겠구요. 운이 나빠서 상담원을 잘못만났다면 닫으라고 했을수도 있구요.

아 이런 비극이. 그거 때문에 체이스 에이스만으로 구성된 5장 유지한다고 여태 고민이 많았는데 무지 허탈하군요.

이제라도 아셨으니 앞으로 옵션이 많아지셨잖아요 :)

카드 놀이의 기쁨과 슬픔 ㅠㅠ

대신 토탈 한도는 좀 따지는 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은 오래 거래하면 좀 높아지는 것 같긴 합니다.

Chase 비즈 카드 신청하시면 밑바닥(미국오셔서 처음 신용카드 만들기)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느낌드실겁니다.

동굴에 있는동안 신용을 조금 더 열심히 갈고닦아야겠습니다^^

묻어가는 질문인데 토탈 한도라는게 카드마다의 한도인가요? 아니면 카드 전체 리밋을 합친것일까요? 제 개인카드(장당) 리밋들이 생각보다 높아서;; 다른 카드들 열 때 영향이 있을 것 같은데 어케해야할지 ㅜㅜ

왠만한 은행/회사들 토탈 개인+비즈 한도 또는 토탈 개인한도, 토탈 비즈한도가 어느 정도 있습니다.
카드를 여러장 만드시면 이 한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져서 새로운 카드를 열 때 저항이 오게 됩니다.

Chase, Amex는 다른 카드에서 한도 끌어서 승인해주기도 하니까 꼭 미리 줄이실 필요없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당! 한도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그때가서 낮춰달라고 하면 되는군요.

삶은 계란님 작년에 MDD를 하셨네요! 체이스 출발이 굉장히 좋습니다. 체이스 5/24이지만 갯수로는 제한이 없어요. 아멕스는 별로 안끌린다고 하셨으니 먼저 IHG 오퍼 좋으니까 만드시고 올해 7월되면 다시 4/24로 내려오시니 그때 메리엇 바운드리스 5박 숙박권 노리시는게 어떤가요? IHG 오퍼는 4월달까지 입니다. 바운드리스 오퍼는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시티는 5/24 이후에도 오픈은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바클레이가 6/24니까 그때 바클레이 오픈하셔도 좋구요. 동네 공항이 PHL이면 아메리카 에어라인 허브공항입니다. AA 마일 많이 모으시면 좋아요. 

어떻게 알았는지 체이스 계좌 만들기 전에 사프 메일러 오퍼를 보내줘서 성공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카드만들기 1주일전에 브랜치들러서 체킹/세이빙 열어두긴 했어요. (카드 신청 당시 아직 입금은 안한상태). 당장 눈앞에 여행계획은 없으니 IHG 포인트로 갖고 있는게 나을까요? 바운드리스 5박오퍼는 그렇게 자주 나오는건 아닌거 같던데.. 이번이랑 7월 지나서 체이스 카드 만들고나면 다음번 5/24는 언제 올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아마 2년넘게 지나야 할것같아요. (그때가 되면 사인업을 또 받을수 있으니... 아멕스도만들고 리츠만들고 메리엇시리즈 만들기엔 바운드리스가 시기상 딱이긴 해요 @.@)

호텔은 UR로 하얏트에서 머문다고 치고, AA 마일발권가능한 BA를 뽑고..? avios끼리는 도란스가 되니까 Aer Lingus / Iberia 중에 하나를 더 받아두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마지막 4/24에서 MDD를 한번 더...? ㅋㅋ) 시티/바클레이 AA카드는 승인이 날지 잘 모르겠긴해요 @.@;; 만들면 마일이 너무 많기는 하겠네요 ㅎㅎ

비자 신분으로 5/24 넘기면 한 동안 5/24 밑으로 가기 힘듭니다. 이게 비즈니스 카드를 열어야 내려올 수 있는데 개인 카드를 계속 열면 안내려와요ㅎㅎ 시티 보다는 바클레이가 승인 확률이 조금 높을 것 같은데 6/24라서 아직 괜찮습니다. 바운드리스 5박 오퍼가 자주 있긴한데 어디에서 쓰냐에 따라 변수가 많아요. 포인트가 진짜 애매하거든요. 

사프 사인업 받고 사리 사인업 바로 받으셨는데 샤프 카드 사인업 받고 사파이어 계열 카드 사인업 받으려면 4년 기다려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사프만 카운팅 하는 것이 아니라 사리 카드의 경우도 카운팅을 한다고 알고 있거든요

중급기술입니다. 여러가지 고려를 많이 해야하구요. 철저히 AYOR 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8427763

오 이런게 있었군요! 저는 개인크레딧 리포트에 등재된 카드가 5개를 넘어서 해당은 안되겠네요

1. 렌트라면 그냥 Bilt 로 내세요. 매달 5번 이상 카드 쓰는거 잊지 마시고요.

2. 베가스에서 메리엇 숙박권 쓰는건 돌돔매운탕도 그런 매운탕이 없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베가스는 일부 호텔 외에는 "주중에" 돈내고 가는게 제일입니다. 아니면 마이베가스 게임 좀 돌려보세요.

3. 4월 되서 체이스에서 좋은 오퍼가 나오면 그걸 노리세요. 해외 여행이 무리라면, 차라리 호텔 카드를 보는 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 메리엇 바운드리스 5만 5장이 그때까지 남아있으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물론 비수기에 놀러가셔야 할 가능성이 높지만요.

1) 역시 두방치기는 스펜딩 압박이 너무 큰거 같네요. Bilt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것도 조금 그렇구요 ㅎㅎ;; 바운드리스 맞추려면 한두달 렌트비는 밀어넣어야될거 같기는 합니다. 여담이지만 빌트카드가 새벽에 털려서 재발급 신청했는데, 배송이 없어진건지 잘못된건지 안와서 다시 재재발급 신청 했거든요? 그때 제가 카드가 없어서 5회사용을 못할거 같다고 이야기 했더니, fedex 빠른배송으로 보내줬습니다. 그리고 기존카드 자동결제 (아마존, 폰요금)는 거부됬지만 ACH하고 렌트비 체크보내는건 계속 계속 잘 되더라구요? 3회사용으로 남아있었는데, 고객센터에서 뭘 해줬는지 3/5 카운트가 사라지고 포인트가 적용되었더라구요? 카드 받고 커피집에서 2번 더 쓰기는 했어요

2) 베가스가 호텔 정하기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시저스에서 가격조회 쭉 해보면 저렴하게 나오는날도 보이구.. 숙박권을 써도 리조트피가 또 따라와서요 -.-;; 그 리조트피가 애매해서 어떻게 돌아갈방법이 없나 하고 뒤져봣는데... 실프님이 알려주셧던 윈담비즈는 제가 비자신분이라 어렵고요, founderscard를 만들자니 배보다 배꼽이 클수있어서 곤란합니다. 작년에 하얏 티어따고 MGM골드 매칭했으면 좋았을텐데요 @.@ 지금은 베가스 간다면 UR로 하얏 플레이스에서 묵는걸로 잠정선택해두고 있습니다 ㅎㅎ 마이베가스 이름만 들어봤는데 해봐야겠네요

3) 지금도 손이 근질근질 하기는 하지만 4월까지 기다리는게 안전할거 같습니다. 미국이 의외로 호텔 숙박비가 비싸더라구요 -.-; 숙박권이면 어디든 여행가서 공짜로 자고온다 생각하면 참 좋은거 같긴 합니다. ㅇㅅㅇ

1. 스펜딩을 위한 것은 상관 없습니다. 일단 그래도 앞으로 빌트를 잘 쓰시면 되니까요.

2. 마이베가스를 돌려서 공짜방 하루 받으면 그것도 괜찮고요, 베가스를 정말 자주 가시면 MGM 카드 만들어서 펄 등급 받아서 주차 공짜로 하고 + 저렴한 곳에서 머무는 것도 방법입니다. 

3. 숙박권도 제한이 큽니다. 하야트는 카테 4 이하라서 그래도 좀 옵션이 있는데, 메리엿 3만 5천 짜리나 IHG 4만은 상당히 애매하지요

베가스에서 메리엇 숙박권 쓰는게 안좋은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리조트피 때문에 그런건가요?

검색해보면 Aria같은 호텔은 5만포인트 이내라서 숙박권써도 괜찮은거같은데 말이죠...이번에 베가스 여행계획중인데 제가 모르는부분이 있나 해서 여쭤봅니다

굳이 5만 숙박권 태우지 않더라도

비싸지 않은 돈 내고 갈 만 한 대안이 워낙 많아서 그렇게 말씀하신 듯 합니다.

정답 'ㅁ')/

리조트 등급이 좀 있거나 하면 MGM/시져스 등에서 직접 하면 더 싸죠. 하다못해 마이베가스로 공짜 방을 받을 수도 있고요

아기다리고기다리던 4월1일이 되서... 신청하려고 봤더니 메리엇은 3박으로, 유나이티드는 5만으로 내려가 있네요 -_-;;;

4월 3일 마감이라 되어있는 IHG라도 신청해야겠어요 ㅇ.ㅇ...!!

삶은계란님, 사프 신청하실 때 credit limit이 어느정도셨나요? 신용카드 만든지 1년이 다되가는데 credit limit이 잘 오르지 않아 나중에 사프를 신청해도 될지 모르겠어서요.

답변드리자면, 샤프 신청당시 총 크레딧라인 4500 이었습니다. 그런데 샤프는 pre-selected 메일러를 받았기에 체이스 첫카드를 샤프로 만들수 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디스커버카드는 처음에 1000 - 반년뒤 1600 - 또 반년정도뒤 2100 - 자동 증액 2주후 (샤프 신청 직전) 홈페이지에서 매뉴얼 CLI 요청햇더니 2600 되었습니다.

빌트카드도 사프 신청전에 (카드사용 8-9개월 시점) 전화해서 CLI 요청하니 1500에서 1900으로 조금 올려주더라구요?

샤프 5000, 사리 10000 크레딧라인이 추가되니, 사용률도 줄어들고 미리 페이 하는거 등등 귀찮은게 없어져서 좋네요.

조금전 IHG 신청해서 9000 인어나왔습니다 ㅎㅎ;

답변 감사드립니다.

총 크레딧라인을 보는군요!

그리고 IHG 인어 축하드립니다!!

리서치하는 마음으로 하는 카드테크 취미생활!

저랑 똑같은 달에 포닥나와서 똑같이 영주권 신청하고 계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첫카드는 discover IT였지만 그후엔 항공마일리지에 집중해 지금 Amex Delta gold, AA citi, Alaska BOA, KE US bank잇네요. 그리고 최근에 Amex Hilton honors랑 surpass 열어서 호텔 포인트도 모으는 중입니다 ㅎㅎ 

항공사만 4곳 하셧네요 ㄷㄷ 저는 석달 지나면 또 4/24가 되니까 체이스 카드로 마지막 한슬롯까지 채워놓고 다른곳 열어볼려고 해요. 

다른 카드사도 만들고 싶은데 어쩌다보니 체이스귀신이 되어버린

향수병이 약간 있어서 언제든 한국갈수 있도록 항공마일리지 위주로 모았네요. 막상 갈일이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저는 체이스는 어쩌다보니 거리가 멀어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