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NYC방문 후기 - 4인가족 7세&9세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다니셨네요! Eventi는 숙박권/포인트 숙박에 destination fee를 붙이던가요?

Chase Anniversary Night 이나 point 37,000 외에 부가된 것은 없었습니다. 

확인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 계획 중인데, 혹시 써밋 오전 현장예매는 어떠셨나요 ? 줄이 길다거나 사람이 많다거나 구매하는데 애를 먹진 않으셨나요 ? 

지하철이나 버스는 아이들한테도 신용카드 주고 사용하신거죠 ?  에싸 베이글 안그래도 유튜브에서 보고 궁금했는데 역시 맛난가보네요. 

제가 가는 날 아침에 확인해봤는데, 오픈하는 시간인 9시 표만 온라인으로 sold out이었습니다. 9시반 조금 전에 건물에 도착했는데 티켓구매하는 기계가 여러대있었고 쉽게 살 수 있었습니다.
카드 네장 한명씩 찍으면서 들어갔습니다.
스캘리언크림치즈는 맛있었습니다.

LGA에서 맨하탄이면 한인 콜택시가 35불 언저리일텐데요?

가끔 바가지를 씌우거나 온라인 예약 가능한 업체들은 비싸기도 합니다.

작년인가 더 전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그리 오래전은 아닌데 게시판에 얘기가 나와서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LGA 맨하탄 센트럴파크남단이 32불인가 그랬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우버랑 비교해 보았는데, 우버는 70불 (팁 미포함)이었고 한인택시는 65불, 카톡으로 채팅 후 예약했습니다.

이미 지출을 하셨는데 맘상하게 해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죄송합니다.

아니요. 전혀 맘 상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을 위해 알려주신거라 생각했어요. 사려깊으시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괜찮은 한인 콜택시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제가 이용하는데는 파랑새인데.

베스트인지는 모르겟지만 항상 서비스가 괜찬앗습니다.

7188889999

감사합니다 봄에 여행계획을 잡고 있는데 한인택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뉴욕 여행 계획 중인데요. Lion King 은 당일이나 전날 현장에서 구매 하신건가요? 아님 미리 ticket master 같은 곳에서 예약 하시고 가신건가요?

라이언킹 공홈에서 구매했습니다
https://lionking.com/tickets/?gad_source=1&gclid=Cj0KCQiAn-2tBhDVARIsAGmStVng0cS-epxBKqsH5e6Lpja2WgGnSNf1jiGfR1ISjP66wWCKmNXZ0PgaAjrvEALw_wcB&gclsrc=aw.ds

2층에서 봐도 괜찮으시면 날짜에 따라 $100에 가능한 티켓도 있었습니다.
See THE LION KING for $99* at select performances! | Broadway Direct

호텔에서 이중 청구 하려 했던 예약 이 캐피탈 원 통한 건 인거죠 ?

캐피탈 원 트래블 통 한 예약의 경우 이런 저런 오류 가 많다는 사례가 꽤 많네요 ~

네. 프론트데스크에서 이야기했음에도 결국에 차지가 되었고, 일주일정도 후에 알게 되었습니다. 호텔과 캡원트레블에 전화해서 결국 돌려받았지만 번거로운 과정이었습니다.

알차게 잘 다니셨네요!  한참전에 가족들을 데리고 뉴욕을 헤집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나중에는 여유있게 아침에 산책하고 커피에 베이글 먹으면서 여행하고 싶네요 ㅋㅋ

저도 묻어가는 질문이 있는데요. 저도 4월초에 일주일 정도 뉴욕여행을 계획중이에요. 숙소는 브루클린쪽이고, 지금 계획은 뉴욕 대중교통 일주일짜리 패스를 끊어서 그걸 타고다닐까 생각했는데, 우버가 대중교통 대비 시간이 절반도 안되네요. 뉴욕은 대도시라 대중교통이 잘되있고 빠를 줄 알았거든요. 혹시 일주일 무제한 패스 사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https://new.mta.info/fares/omny-fare-capping

Customers will automatically receive free, unlimited rides for the rest of the week once they have paid $34 (or $17 for registered Reduced-Fare customers) in fares — the same as taking 12 trips.

omny라고 지하철이나 버스 입구/개찰구 에 신용카드 찍으시면 자동으로 결제됩니다. 일주일안에 12번이용하면 그 후로는 무료이구요.

저는 지하철타고다닙니다. 밤늦게는 우버/리프트/레벨 이용합니다. revel이라고 파란색 테슬라 전기차인데 우버보다 더 쌀때가있어서 자주이용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OMNY라는게 있더라구요.

Up to three children under 44 inches tall ride for free when they’re with a fare-paying adult.

저는 이번에 8살짜리 초딩포함 세명이 처음으로 가는 뉴욕 여행인데요. 아이 키가 44인치가 넘는데, 그럼 신용카드를 각자 써야되나요? 제가 나머지 두명을 결재해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행가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을 주로 타시는지, 우버나 옐로캡같은걸 타시는지도 궁금하구요.

저도 아이들이랑 지하철을 타본적이 없어서 저것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https://www.reddit.com/r/OMNY/comments/18lcg61/multiple_people_using_the_one_card/

레딧에서는 

You can tap for upto 4 people but once you reach the free trips, it's only for one person. Multiple taps would be charged. You might have hit a warning screen with the next being a charge.

라고 하네요! 

12번 넘어가면 나머지 3명은 다른카드로 탭을 하셔야겠네요.

개찰구 점프해서 넘어가시면 요즘엔 티켓 잡힙니다 경찰이 돈안내고 넘어가는사람들을 요즘 잡기시작해서 조심하셔야하구요

지하철 플랫폼에선 벽쪽에 붙어있는게 안전하실겁니다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요;;)

여행하시는분들은 대부분 대중요통을 이용하는게 가장 경제적이고 시간적으로도 유리합니다. 출퇴근시간때 우버 잘못탔다가 교통에 갇혀있을확률도있습니다. 옐로우캡은 확률적으로 비싸고 팁도 요구해서 저는 안탑니다. 

어플에 NYC SUBWAY MAP 이라는 어플다운받으시면 편하시구요 (오프라인으로 맵 저장이 가능해요) 지하철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거든요.

우버를 이용하셔도되고 아니면

REVEL 택시앱 받으시면 제 리퍼럴 공유 가능해요! (3 RIDES, 30% OFF)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실때 이용하시면 절약하실수있으시겠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684150 

저희도 7세 9세 애들 두명이 있었는데, 각각 카드 한장씩 찍으면서 다녔습니다.
우버보다는 택시가 편하고 싼 듯 합니다.

아 따로 일주일 무제한 티켓이 있는게 아니고, 같은 카드로 12번사용하면 그 이후로는 무료가 되는거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OMNY 카드 머신이 따로있기는 합니다만, 로컬에 사시는분은 이용하는경우를 거의 못봤네요. 

일주일 패스도있습니다. 34불 PER PERSON. 관광오시는분들은 구매하셔도좋을꺼같네요!

https://new.mta.info/fares/omny-fare-capping

먼저 34불을 내느냐 안 내느냐의 차이인거같습니다. (로컬인 저도 햇갈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