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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5세 인데 어른되서 미국 오신분들게 질문이요: 호칭 문제

NQESFX, 2024-03-09 1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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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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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하고 교류가 별로없다가 중년나이되고 한인들 다시 자주 만나는데.. 만난지 몇번 안되고 그리 친하지도 않은데 나이차이 1-2살 밖에 안되는데 굳이 형 이라 불러야 되나요?  아는 분이 저보다 한살위인데 몇번 만났다고 형이라 불르라 그러는데.. 좀..  또 저도 나이 많은데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다고  '자네' '미스터' 도 아니고 '너' 라고 불르는건 몰상식한것 아닌가요?

27 댓글

Oneshot

2024-03-09 10:22:12

30넘어 미국왔는데, 여기서 만난사람들중 형이라 부르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후배중에 저한테 형이라 하는 사람은 있었구요. 주로 교회에서 사람들 만나서 나이많아도 형이라 부르지는 않아요. 근데.. 젊은 친구들 - 주로 30대 포닥들 - 은 만나자 마자 나이정리 하더니 형이라고 하더군요.. 세대차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함부로 너라고 하는 사람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이로 꼰대짓하려는거죠..

슬래커

2024-03-09 10:27:11

예전 한국 문화기는 한데 요새 한국도 모두 그러지는 않아요. 저도 싫어하는 관행인데 그런 요구 하시는 분들 간혹 있으면 그냥 맞춰드리기는 합니다.

손만대도대박

2024-03-09 10:34:42

저는 이건 정답은 없다고 생각해요. 옳고 그르고의

문제라기보다는 다름의 차이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에서 한두살많은 선배들은 당연히 신입생들에게 반말하며 야 형이라 불러 누나라고 불러 이렇게 친근감을 표시하고는 하죠. 반대로 경로당에서 처음오신 70대 노인에게 80대노인이 야 신입 내가 열살이나 많으니 형이라

불러 이러면 교양없다고 하기도 하죠. 제 개인적인 경우는 나이가 어린 예를 들어 저의 딸의 대학생과외선생님께 꼭 존댓말을 하고 선생님이라고 호칭을 합니다. 그렇지만 모임에서 만난 친한형님께는 형님이 제가 존대하는것을 불편해하셔셔 형 이거말이야 이런식으로 말씀드립니다. 상대가 원글님을 일부러 하대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친근감의 표현이라면 받아주시되 서열정리로 하대하려는 목적이라면 싸우지 마시고 자연스레 거리를

두시면 됩니다. 

erestu17

2024-03-09 10:46:13

전 이렇게 호형호제 하면서 친하게 지낼수 있는 한국분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18세에 와서 20년 이상 미국살지만 글쓴이가 쓰신거 보고 몰상식하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고 친근함 또는 사교성이 좋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나이가 들면서 조심스레 사람을 사귀다보니 갑자기 이렇게 훅 들어오면 당황할 수 있겠지만요. 

 

NQESFX

2024-03-09 11:39:27

형이라고 부른사람 말고요. 저랑 딱 3번 축구하면서 만난분이 '너' 라고 하니까..ㅋ

항상고점매수

2024-03-09 11:42:33

그런 사람이라면 인연을 끊는 방법을 찾아야 하죠

전국일주거북이

2024-03-09 11:15:08

그 "형"이라고 부르라는 분은 아마도 글쓴님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제 기준으로 아무한테나 형이라고 부르라고 그러지는 않아요. 물론 서로간에 거리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님께서 불편하시면, '제가 형이라는 호칭이 아직 어색해서요' 정도로 말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럴 경우 어떤 분은 형 호칭을 무르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님과의 거리를 좀 넓힐 수도 있습니다.

 

나이차이가 좀 있으신 분들 중에 그냥 '너'라고 부르는 건 좀 예의 없어 보이는데요, 대부분 아랫 사람을 하대하는 경향에서 이런 말버릇이 나오기도 하는데, 가끔은 적절한 한국말을 몰라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 분이 괜찮아 보이는 사람이라면 '너 보다는 XX로 불러주세요' 하고 시도해 볼 수 있겠죠.

edta450

2024-03-09 11:22:41

한국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게 이런 건데.. 마음에 들어서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는건지, 그냥 나이 한두 살 많다고 윗사람 노릇하려는건지 우리가 알긴 어렵겠죠. 원글님도 너무 가까운게 부담스럽다기보다는 윗사람노릇하려는 게 마음에 안 드는걸수도 있고요.

전국일주거북이

2024-03-09 11:31:29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을 구별하는게 쉽지 않아서 가끔은 당해보고(?)야 깨닫게 된다는 점이, 사람간의 관계에서 어려운 점인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이 그런 나쁜(?) 사람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일반적으로 각 개인은 타인과의 거리감이 다르니까요. 같은 대화를 나눠도 글쓴님의 거리감이 상대의 거리감보다 조금 더 크다면 위와 같은 상황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usso

2024-03-09 11:27:3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형이라함은 내가 형이니 밥사줄께 동생! 아니면 그냥 가오잡으려고 그러는 거면 맘안맞으면 거리두시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https://youtu.be/PMt_YqJ0RAE?si=7JmAqk5p-eGQqoXu)

PreciousFriend

2024-03-09 11:30:53

질문을 올리실 정도면 원글님은 아마 친근감의 표현은 아니라고 느끼신 것 같아요. 저라면 자연스레 거리를 둘 것 같습니다. 그리고 1.5세라도 사회생활을 어떻게 했고 무엇을 하고 있느냐가 더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2024-03-09 11:33:49

이거 나름인것 같은데요. 얼마나 미국화가 되었는지 개인 성향 차이도 있구요~ 비슷한 시기에 왔어도 한국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면서 한국식을 고수하면서 놀았는지 아니었는지에 따라 갈리기도 하고 개인 성향 차이도 있구요. 그리고 한 두살 차이면 그냥 친구먹고 그런 사람들도 봤구요. 지금 상황이 맘에 안드셔서 질문을 하신것 같은데 앞으로 계속 만나셔도 좋을일 없을것 같기는한데 ^^;;

 

약간 나이대가 어린편인데 너라고 하면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보통 연세있으신 경우에  " 자네" 도 아닌 "너"' 라고 하면 몰상식한것처럼 느낄수도 있을듯요..

맥주한잔

2024-03-09 11:34:33

90년대 제가 한국에서 살던 시절에도

한두살 많다고 형/누나 라고 부르라는 사람에게 일일이 형/누나라고 불러주지 않고

내가 내키면 형/누나 라고 불렀지만, 그러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으면 그냥 xxx씨 라고 불렀어요.

우리동네ml대장

2024-03-09 11:42:23

제가 보기에는 형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건 그나마 이해할 만 한데 원글님을 너라고 부르는건 좀 너무 빨리 말을 놨다 싶네요. 

골드마인

2024-03-09 11:56:43

저는 한인분들 만나면 형, 누나라고 주로 부르고 동생들은 누구누구씨라고 불렀어요. 한 번도 너라고 부른적은 없어요. 친한 동생이라면 이름을 부르지 너라고 부르면 엄청 예의없는거죠! 

어기영차

2024-03-09 11:58:47

나이 쬐끔 먹고 주변 사람들에게 드는 생각은 일로 만나는 사람이 아니면 구태여 내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볼 필요가 있는가입니다. 일로 만나는 분 아니면 만나서 즐겁고 생산적인 분만 만나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리고 뉘앙스를 보아야겠지만 들으시기에 상대방이 "너"라고 호칭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끼시고 계신다면, 상대방의 의도가 긍정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어투나 태도로 상대방의 의도가 전달되는 법이거든요. 상대방의 어떻게 느낄까를 고려하지 않는 사람이 앞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확율이 높을지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찐돌

2024-03-09 12:05:10

저는 30년전 한국 사회에서 취직하고 병역을 마칠때까지 살았는데, 제 매니저조차도 저에게 반말한적 없습니다. 당연히 너라고 한적도 없고. 일반적인 한국문화가 절대로 그런것 아니고, 요즘은 굉장히 조심합니다. 쉽게 너라고 하는 사람은, 행동에서 어떤 사람인지 보여지는 거죠. 이런 사람을 가까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블타

2024-03-09 12:07:24

호옥시... preferred pronoun이 형/형님/형씨이신가요? 라고 물어보고 싶네요.  

나드리

2024-03-09 12:15:12

세대문제 그런게 아니고 한국말이 호칭문제가 쯤 애매해요..이름부르기 그래서 보통 직책으로 xx님..형 누님하는거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만..근데.나이들은사람한테. 너. 이럼 또 교양없는걸로 치부되고..영어로 you 그럼 또 괜찮은거고. 어렵죠...편한쪽으로 가세염

RD워리어

2024-03-09 12:18:14

"너"라고 친하지 않은 사람을 호칭하는 분의 마인드가 궁금하네요. 제 기억으로 너라고 부르는 호칭 사용하는 건 제 두아들 뿐인데.

치아티스트

2024-03-09 12:21:01

예전에 저도 조기축구를 나갔다가 첫날부터 한살많았던 사람이 저한테 너너 거리던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었는데 말이죠). 결국 몇번 나가다가 그 사람이 너무 매너없게 굴어서 그만 관두었구요. 철저한 제 경험상으론 그 사람이 아마 원글님보다 자기를 위에 두고 좀 권위적인? 행태를 부리려고 하는게 아닌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진심으로 친해지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 진심이 느껴져서 그분들이 아니라고 해도 제가 먼저 형님, 누님 하면서 말씀들 편하게 하시라고 하거든요. 

이니셜LCB

2024-03-09 12:25:03

제 생각으로는 글쓴이님께서 글을 쓰면서 고민상담을 하신걸로 봐서 기분이 안좋으셨다고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너라고 부른분을 형이라고 부르고 싶을만큼 가까워 지고 싶어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요. 예로 마음에 드는 나이 조금더 많은 사람이 저한테 (강압적인 말투가 아닌상태에서)야, 너라고 하면 전 기분이 좋을것 같아요. 그만큼 가깝다는 느낌을 받을거 같구요. 반면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저한테 너라고 기분이 나쁠것 같구요. :) 저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운동을 통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있어요. F단어가 난무하고 말싸움이 난무하는 곳에서 지내고 있구요(그렇다고 나쁜사람들은 아니고 그냥 일반인입니다) :) 한인 1.5세 2세, 한인이 아닌 다른나라 사람들, 여러인종의 미국인들이 섞여서 운동하는데요. 스포츠할때는 의사(님), 목사(님), 변호사(님), 등등 나름 직위가 있는 사람들도 거기선 편하게 막말을 하며 운동하는데 저는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일반 사회에서는 내비치기 힘든 파이팅을 가지고 남성호르몬을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하거든요. 스포츠를 위한 모임에서 야, 너는 그냥 일반적이지 않나요? 한인 2세이건 한국에서 어른이되서 온 사람이건 타인종사람이건 그냥 성향차이인것 같아요. 관계에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글쓴이님 성향대로 행동하시고 거기서 오는 반응에 따라 행동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미국에 처음왔을때 이런부분을 신경 많이 쓰고 생각해봤는데 그냥 사람성향차이라고 생각하고 지내고있어요. 특히 운동은 눈에 안보이는 트래쉬토크, 멘탈싸움, 기싸움이 엄청나자나요. 

세운전자상가

2024-03-09 14:04:04

형이라는 호칭은 뭐 써줘도 괜찮다고 봅니다.

근데 존댓말을 하냐 안하냐는 다른 이야기이구요. 상대가 반말하면 형이라고 불러주면서 같이 반말하시면 됩니다. 상대가 ㅈㄹ하면 너는 왜 반말이야라고 대꾸하세요.

운칠기삼

2024-03-09 14:14:02

1.형이라고 부르라는건 거의 대부분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입니다.

2. 나이가 한살만 많아도 형은 형입니다. 저도 친구처럼 지내는 동생이 몇 있고 말도 서로 놓습니다만 그래도 호칭은 형이죠. 형이라는 호칭 자체가 나보다 나이 많은 남자를 부르는 말이니까요

3. 너라고 부르는거는 역시 거의 대부분 무례한게 맞습니다. 연장자가 나이 어린 사람을 부를때는 보통 '씨' 혹은 이름을 부르죠. 아님 정말 친해졌을때 (친근한 말투로) 너라고 칭하기는 하지만 (ex: 나는 이런데 너는 어때?) 그런 상황은 아닌듯 싶구요.

AncientMan

2024-03-09 15:40:24

한인사회에 끼어들어갈려면 나이에 따른 형(누나)동생 호칭은 제대로 해줘야하는 듯 합니다.

저는 영어권 형/동생 한테는 격식 안차리는 편인데 한글 주로 쓰시는 분 들에게는 형동생 대우 해줍니다

영어권인지 아닌지는 무의식적으로 툭 튀어나는 욕이 ㅆ인지 f 인지 보면 대충 알겟더군요

재마이

2024-03-09 17:01:01

글쎄요.. 한국은 이제 나이 어린 사람에게도 어른이면 다 존대말로 무조건 씁니다. 한국 회사 가면 직책과 나이 상관없이 반말 자체를 들어본 적이 없고요.

저에게는 옛날 고등학교나 군대 마냥 대접받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옛날에 제가 살던 곳 근처에 있는 ㅈㄷ 고등학교란 곳은 1학년이 감히 부모님 차 타고 학교 등교하다 걸리면 먼지 나게 맞아서 한 단지 앞의 아파트에서 내려 현지인마냥 걸어왔다는 전설이 있었죠. 그런 문화에 젖어서 자기는 동생노릇 다 패스하고 대접받겠다는 다크한 디자이어가 보이면 멀리하세요...

Diaspora

2024-03-09 17:43:47

요즘 한국도 쌍방존대입니다. 회사생활 하는동안 저도 반말자체를 들어본적이없네요..;; 

'너' 라고 불르는건 몰상식한것 아닌가요? >>> 그분이 충분히 혼자 친하다고 착각했던지, 배움이 많이 짧던지 둘중하나인데 글쓰신분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너무 빠르다고 생각되면 몇번 본적도 없는데 너는 이른것같습니다 라고 말하고(나중에라도 친할생각이 있으면)

아니면 "너"라고 부를때 뭐?라고 반말로 답할것같아요. 다 알면서 일부로 낮잡아서 반말로 하는사람도 있지만 진짜 못배워서 그런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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