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모분들, 애정하는 완소 카드 쉐어해주세요~

Blackbear, 2024-03-11 12:56:42

조회 수
3180
추천 수
0

저는 사리를 아래 이유로 주력 카드로 씁니다. 

-Priority Pass(게스트 2명까지 무료)

-Avis preferred

-UR

-리턴한 후 리펀드 못받거나 시간 지체될때 dispute하면 바로 크레딧 주는 점

-오래 쓰다보니 정들어서

 

새 카드 열어서 spending requirement 채우고 나면 항상 돌아가는 고향같은 카드라 애정하는데요.

문제는  체이스 UR 생태계에 너무 고착되서 포인트 호텔은 하얏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저도 UR 생태계 벗어나서 마모 세계 확장하고 싶어요. 

마모분들의 완소 카드 이유는 무엇입니까? 

46 댓글

항상고점매수

2024-03-11 12:59:07

완소카드는 없습니다

 

사인업 많이주는 카드로 그때그때 바뀝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멕스를 사랑합니다 

마일모아

2024-03-11 13:02:27

팝업의 고통을 겪지 않으신다니, 축하드립니다. :) 

kaidou

2024-03-11 13:02:51

팝업 거의 2년차입니다. 아멕스 너무합니다. 

Blackbear

2024-03-11 13:13:03

아멕스를 주력으로 한 3달간 엄청 쓰고 팝업 떠서 포기하고 다른 카드 썼더니 힐튼 오퍼가 메일로 와서 팝업 jail break했다는 dp가 레딧에 있네요. 아멕스에 주력하라는 걸까요? (3) AMEX Pop-Up Jail: My Journey & Triumph : CreditCards (reddit.com)

깐군밤

2024-03-11 13:52:33

딱히 의미가 없는 DP 입니다. 일단 이메일/메일러 오퍼는 팝업 유무와 관계 없이 이따금씩 옵니다. 그리고 스펜딩으로 팝업 풀었다는 얘기는 카운터DP들이 더 많습니다.

Blackbear

2024-03-11 18:14:26

아 그렇군요. 시무룩.

Blackbear

2024-03-11 13:03:40

마일모아 정답 같네요. ^^* 저도 아멕스에 좀 애정을 갖고 찬찬히 게시판을 정독해야겠어요. 

ReitnorF

2024-03-11 13:23:24

격하게 공감합니다. 스펜딩 끝나면 바로 카드들 저장하는 바인더로 들어갑니다. 지갑안에는 늘 스펜딩 카드가...

저는 그런 의미에서 아멕스"도" 사랑합니다.

항상고점매수

2024-03-11 13:26:17

끝나기 보름전에 신청하세요

카드오는데 시간 걸려요 ==33====333

ReitnorF

2024-03-11 13:30:17

두말하면 잔소리죠 ㅎㅎㅎ 

항상 도움되는 조언 글과 댓글들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쌤킴

2024-03-11 16:00:29

저두 이거 놓쳐서 몇 번 카드 스펜딩채우고 붕 떴었어요..ㅎㅎ

슈슈

2024-03-11 13:06:46

전 힐튼 엉불이요 Amex Hilton Aspire. 에어라인 크레딧이랑 호텔 리조트 크레딧으로 연회비 뽑고 남는데도 숙박권을 주는데 숙박권으로 Waldorf Astoria 투어 중입니다. 이만한 카드가 없어요 그래서 자주써줘야 하는데 크레딧 뽑아먹을 때 빼고는 안쓴다는건 안비밀...

Blackbear

2024-03-11 13:11:35

Waldolf Astoria 투어 하신다니 부럽습니다. 엉불 알아보겠습니다. 

favor

2024-03-11 18:20:08

저도 엉불이요. 평소에는 잘 안 쓰지만 평생 가져갈 것 같아요.

Blackbear

2024-03-11 18:22:57

엉불 애정하시는 분들 마모에 은근 많으신 듯.

memories

2024-03-11 13:15:06

저의 완소카드는 아멕스 델타 카드입니다. 미국에서 와서 처음 만들었던 카드인데요. 크레딧 히스토리가 길어서 닫을수 없는 카드입니다. 필요 없으면 연회비 없는 블루로 다운했다가 업글오퍼오면 다시 업글해서 좀 써주구요. 다만 어스파이어가 위에 슈슈님 말처럼 프리미엄 카드중에서는 아직까지도 제일 가성비가 좋지 않나 싶습니다.

Blackbear

2024-03-11 13:19:46

저도 크레딧 히스토리 때문에 열어놓은 아멕스 블루와 힐튼카드 있어요.  많이들 추천하시니 여행계획과 맞추어서 다음번엔 어스파이어를 노려봐야겠네요. 

자이들리츠

2024-03-11 23:18:49

저도 아멕스 델타요.  사회초년생부터 열어논거라 닫을수가없네요 ㅋㅋㅋ.  포인트 개악되기전까진 종종 마일로 한국 왕복도 다녀왔는대. 요새는 넘 힘드네요

우리동네ml대장

2024-03-11 13:22:53

저는 정말 생각치도 못했던 BILT카드로 출시 이후 오늘까지 약 17만 마일 뽑아먹었네요.

연회비 없는 카드 중에서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마워서 망하지 말아줬으면 하는 마음에 꽤 자주 씁니다.

Blackbear

2024-03-11 18:11:52

연회비도 없는데 17만 대박이네요. 

Oneshot

2024-03-11 13:23:08

캐피탈원이요.. 이유는.. p2님이 그거쓰라고 주고 다른건 다 가져가서.. priority pass, capital one 라운지, 그리고 2% 적립이 큰이유같아요..

하와이안거북이

2024-03-11 16:38:41

+1 저는 캡원 라운지는 이용안해봤지만 여기서 나오는 pp card로 한국에 가족도 라운지 이용하고 해서 정말 고마운 카드입니다

RushE

2024-03-11 13:54:53

저는 이제 시작한 마린이라 스펜딩 채워야 하는 카드가 지금의 완소 카드네요 ㅎㅎㅎㅎ

Blackbear

2024-03-11 18:02:04

보너스 많이 주는 게 제일 완소죠.

우찌모을겨

2024-03-11 14:18:18

완소는 아닌데 애증의 카드 하나

아멕스 에불데이

아마도 아멕스 옵티마로 열었던거 같은데 언젠가 바뀌고 히스트리가 제 미국 역사와 같아서 

짜르면 클딧 히스토리가 엄청 짧아져서 (마모 이후 카드 열고 닫고 주기가 짧아져서)

버리고 싶어도 못버리는 카드입니다.

Blackbear

2024-03-11 18:07:22

이건 장롱에 소중히 모셔두고 도란스 카드(사리, 사프, 아멕스 골드, 플랫, 벤쳐x) 중 하나를 동굴에 있을 때는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우찌모을겨

2024-03-11 19:28:10

쓰는 카드라고는 안햇...ㅎㅎ

가끔 써주고요..장롱에서 썩을까바..

몇년에 한번씩 업다운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Blackbear

2024-03-11 19:29:25

네~ 제가 그점을 놓쳤군요 ㅎㅎ 

RegentsPark

2024-03-11 14:25:24

새 카드 안 열면 주로 샤프 (외식/집에서 3시간 이내 여행용)와 BofA Unlimited 캐쉬백 (그 외 비행기표 제외 모든 것 2.62% 캐쉬백)을 쓰는데, 아플은 진짜 철저하게 쿠폰북으로 쓰고 있구요 (비행기표 예약, airline credit 털기, FHR 효도, Disney+, NYT, Uber, Walmart+).

 

지금 지난 주에 출시(?)된 Wells Fargo Autograph Journey가 살짝 혹합니다... (5X airfare, 4X hotel이면 아플 저리가라) 원래는 Cap1 Venture X가 궁금했으나, credit bureau 3개 다 찌르는 게 괘씸해서 + SUB가 너무 박해서 당분간 지켜보기만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저는 항공사/호텔 지정된 카드는 뭔가 묶이는 것 같아서 철저히 도란스카드만 파려고 하는데 스펜딩 채우는 게 늘 일이네요.

Blackbear

2024-03-11 18:10:22

아플이 요새 아른 거리던데 property tax 낼 때쯤 하나 만들어야 겠어요. 

 

저랑 카드 쓰는 패턴이 비슷하신 듯. 저도 spending requirement에 묶이지 않으면 철저히 도란스카드에만 주력합니다.

Monica

2024-03-11 16:03:44

Amex gold 요.  그로서리랑 식당이 가장 많은 포은트를 줘서요. 

Blackbear

2024-03-11 18:02:56

아멕스 한 십년은 모른 척 하고 살아서 아멕스는 앞으로 열게 많은데 팝업 안뜨길 기원해야겠어요.

shilph

2024-03-11 16:36:51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6/21/22] 발랄하게 권하는 혜자 카드 - 바클레이 윈담 비즈 - 마일모아 게시판 (milemoa.com)

 

카드 중 무조건 킵 해야 하는 카드를 꼽는다면 첫번째는 릿츠칼튼이고, 두번째는 체이스 릿츠칼튼이죠. 그 외에 뽑는다면 바클 윈담 비즈 입니다

Blackbear

2024-03-11 18:01:32

저도 릿츠의 세계로 뻗어보고 싶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이미나

2024-03-12 00:39:29

저도 다른 분들 처럼 그때그때 싸인업 보너스 많이 주는 카드를 좋아하지만

베가스 사는 사람보다 스트립을 자주 가는 사람으로서ㅋㅋㅋ 최애는 바클레이 윈담 비즈입니다. 

shilph 님 글 보면 아시겠지만 연회비 뽑고도 남습니다. 이쯤되면 바클레이에서 shilph 님을 앰버서더로 임명해야 할듯요ㅎㅎ

지금 엄청난 싸인업보너스 행사중인것 같네요 

 

그리고 유뱅 스카이패스로 댄 마일리지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shilph

2024-03-12 09:23:33

바클레이는 나님을 좀 더 우대해라 'ㅁ'!!!!

덕구온천

2024-03-11 16:38:54

현재 캐피탈원 벤처X, 앞으로 오토그래프 저니가 될 예정입니다^^

Blackbear

2024-03-11 18:14:05

P2 벤처X 인어 안나고 bank statement까지 올리라는 둥 엄청 까다롭게 굴더군요. 호텔비로 빼먹고 닫았는데 괜히 닫은건가요? 

덕구온천

2024-03-11 18:51:13

기본 2x에 실질 연회비 95불이라 제 평생보유카드 목록에 올라있습니다.

Blackbear

2024-03-11 19:01:39

기본 2x가 쏠쏠하군요.

Opeth

2024-03-11 18:43:32

릿츠칼튼 사랑합니다. 카드도 간지나고 혜택도 꽤 괜찮은데다 AU가 무료인데 PP까지 주니 저보다 여행 많이 다니는 부모님께 효자용 카드로 최고에요. 어쨋든 필수 지출로 하얏 포인트에 기여하는 빌트 카드도 좋습니다. 

Blackbear

2024-03-11 19:03:09

AU 무료에 PP가 아주 굳딜이군요. 빌트는 렌터가 아니라서 아쉽게도 해당이 안되네요.

츈리

2024-03-11 19:58:11

마모 공식대답은 스펜딩카드죠! 그래서 완소카드가 일년동안 수차례 바뀝니다 ㅎㅎ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4-03-11 21:29:40

스펜딩카드가 없을때는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사용합니다. 모일때의 earning rate 뿐만 아니라 사용할때의 마일의 금전적 가치를 생각하면 UR포인트가 제일 가치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물론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모은 UR은 사파이어로 넘겨서 여행 파트너 사로 넘겨서 사용합니다. 

골드마인

2024-03-11 21:36:31

완소카드는 사인업 많이 주는 카드! 대부분 스펜딩 카드사용하지만 타이밍 놓쳤을 때는 아골 사용합니다 

잭팟유저

2024-03-11 21:37:39

릿츠칼튼이 최고죠. 그 다음이 아맥스 에스파이어 카드이구요.

이 두개는 무조건 킵하는 카드이구 항공, 호텔 이 외에 매일 사용하는 카드는 amex blue business plus 카드입니다.

목록

Page 1 / 382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462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857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936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8496
updated 114598

조기은퇴를 심각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질문-은퇴 83
조기은퇴FIRE 2024-05-13 8204
updated 114597

혹시 Clear 3개월 무료 코드 필요하실까요?

| 정보-기타 84
  • file
낮은마음 2023-11-09 3242
updated 114596

인천공항에서 택배로 짐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 질문-여행 6
Opensky 2024-05-16 732
updated 114595

[업데이트, 2021년 7월 15일] 어카운트 오픈. 자영업자의 은퇴 자금 순서와 종류, Solo 401k 활용 (진행중)

| 정보-은퇴 99
Beauti·FULL 2020-11-09 9227
new 114594

호캉스는 스파르타 훈련입니다

| 잡담
1stwizard 2024-05-18 143
new 114593

한국에서 미국 타이틀 회사로 바로 송금할 수 있나요?

| 질문-기타 2
원주세요 2024-05-18 131
updated 114592

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42
SFObay 2024-05-13 7155
updated 114591

Fidelity MMF 실질 이자 관련 질문 (Expense ratio)

| 정보-은퇴 21
  • file
Atlanta 2024-02-18 1428
updated 114590

대학선택(편입) 조언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82
일체유심조 2024-05-15 3088
updated 114589

메트로PCS에서 요금 추가 징수...

| 잡담 7
skymind3 2024-05-17 678
updated 114588

[2024RTW] 후쿠오카-이스탄불-볼로냐

| 여행기 3
게이러가죽 2024-05-07 516
updated 114587

매리엇 50K숙박권 사용 마이애미에서 했어요.

| 후기-발권-예약 11
bonbon 2024-04-25 1352
new 114586

델타로 한국가는 비행기를 예약하려는데, 어떻게 하는 게 제일 좋을까요?

| 질문-항공 6
제리이노 2024-05-17 634
new 114585

바닥공사 (LVP) 고수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L-Shape Hallway)

| 질문-DIY
  • file
Alcaraz 2024-05-18 162
updated 11458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88
  • file
shilph 2020-09-02 75852
updated 114583

코로나 시대 건강을 위한 인도어 싸이클링, 실내 자전거 입문 가이드 (펠로톤 vs 인도어 바이크 vs 스마트 트레이너 비교)

| 정보-기타 248
  • file
ex610 2021-02-14 12552
updated 114582

올해 집 보험 인상률이 40% 가량 됩니다 ㅠㅠ

| 잡담 24
JoshuaR 2024-05-17 2786
new 114581

오래된 차에 새생명(??)을 달아주자#6- Oil Suction Pump로 DIY 트랜스미션/ Power Steering 오일 교체하기

| 정보-DIY 9
  • file
Californian 2024-05-17 486
updated 114580

Blue Cross Blue Shields 보험으로 한국가서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요...

| 질문-여행 17
Teazen 2023-02-24 5215
updated 114579

한국->미국 또는 미국->한국 송금 (Wire Barley) 수수료 평생 무료!

| 정보-기타 1288
  • file
뭣이중헌디 2019-08-26 102171
updated 114578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84
블루트레인 2023-07-15 13919
updated 114577

[업데이트] IRS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을 내서 스팬딩을 채우면?

| 질문-기타 17
  • file
2024-02-21 3977
updated 114576

Bilt 카드로 멀티플 렌트 페이먼트 관련 질문

| 질문-기타 26
Atlanta 2024-02-28 1617
new 114575

남부 토네이도가 심하던데 모두 피해 없으셨길 바래요

| 잡담 2
Hannah7 2024-05-17 1126
updated 114574

홀로 시민권 선서식한 후기

| 후기 18
Livehigh77 2024-05-17 2151
updated 114573

글로벌엔트리 (GE) 앱이 나왔습니다.

| 정보-항공 32
하입뽀이 2023-11-06 10618
updated 114572

큰 스펜딩 예정 ($15,000) 카드 뭐가 좋을까요

| 질문-카드 6
포인트헌터 2024-05-17 1160
updated 114571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2
Alcaraz 2024-04-25 16350
updated 114570

당장 여행계획이 없는 Venture X 트래블 크레딧은 어디에 써야 할까요?

| 질문-카드 13
오늘도 2024-03-20 2249
updated 114569

항공권 가격 질문: 에어프레미아도 가격 변동이 자주 있나요?

| 질문-항공 8
유지경성 2024-05-09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