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로 스얼항공에서 넌스얼항공으로 자동적으로 바뀌어 진 후 스얼마일리지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엇는데요, operating metal이 스얼 아니면 얄짤없이 안주는게 원칙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경우에는 SAS가 임의로 바꿨기 때문에 아시아나에 연락하시면 재량으로 해 줄 수 있는 가능성은 조금 더 높지 않나 싶으면서도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날씨 지연에 관해서는 항공사에서는 보상 안해주겠지만, 혹시 쓰신 신용카드 보험 확인해보셨나요?

네, 신용카드 보험은 생각 못했네요. 얼른 찾아 볼께요. 감사합니다.

Icelandair는 FSC가 아니라 약간 Air Premia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나저나 마일은 처음 발권하셨던 SAS로 하셔야 하는데, SAS에서 끊었던 표 (및 예약번호), endorse되서 타고 온 Icelandair 표, 이렇게 SAS에 보내서 마일 누락된 거 적용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비슷한 케이스로 전 UA로 발권했는데 공항 도착하니 비행기 캔슬되서 endorse받은 BA 타고 귀국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일은 아시아나 어카운트로 적립)

근데 SAS가 그닥 빠릿빠릿한 항공사가 아니라... 얘들이 곧 SkyTeam 으로 떠날거라서 하루라도 빨리 닥달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날씨 관련 지연/취소는 항공사에 보상 의무가 없습니다. 호텔/식사 등 모든 부대비용이 본인 부담입니다. (가끔 에이전트가 선심써서 바우처 주면 럭키) 

법적 의무는 없는데 운항사가 보상을 해주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작년 여름 스톰에 의한 순수 날씨이유로 캔슬되고 하루밤 자고 다음날 떠났을때 아무 보상을 기대하지 않았지만 LH가 대인배스럽게 숙박비와 시내까지 왕복교통 현금으로 다 보상해줬습니다. 여행자보험에서도 또 규정대로 보상해주고. 하지만 SAS 경영상태로 볼때 보상 안해줄 것 같긴 합니다만...

LH가 좋네용. 정보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_^ 주로 버리는데, 이번엔 왠일로 첫번째 보딩패스부터 가지고 있네요. 

SAS가 그런 항공사인지 첨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이런 경우에 SAS에 IRROP(involuntary rerouting)에 의한 original routing credit(ORC)을 요구할 수 있는데, 제3자 동맹체에 적립해야하는 경우는 좀 까다롭긴 합니다. OZ에 상황을 설명하고 ORC를 달라고 할 때, SAS의 확인을 받아야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island air는 예전에 하와이 다니던 항공사고 FI는 icelandair입니다(...)

아 까다롭네요. 맞아요. Icelandair ㅎㅎㅎ, islandair 가 아니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쳐야 겠네요. 혹 사람들이 혼돈할까.

아이슬란드에어 SAS뿐만아니라 알래스카도 제휴사니까 정 안되면 알래스카에 적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