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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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보다가 늦은 밤이지만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ㅋㅋ

 

일단 저희집 원래 있던 스토브탑부터 보고 가시죠..

IMG_8984.jpeg

(지금 보니 아래 오른쪽을 켜놓은 상태로 철거한거같네요 ㅋㅋㅋ 어느 브레이커인지 확인하느라 켜놓고 브레이커 내리고 뺐습니다 당연히 ㅎㅎ)

아마 20-30년 됐을거같습니다.. 

부엌의 모든 가전제품들 - 디시워셔, 냉장고, 더블오븐, 저 쿡탑- 이 다 20-30년 된거같아요.

남편 부모님이 처음 집 와보시고 하시는 말씀이 당신들 어릴때 당신 어머니 부엌에 있던 appliance들이 생각나신다고 ㅋㅋㅋㅋㅋ

그럼에도 작동은 다 잘 되서 디시워셔 빼고 (제가 손으로 설거지하는걸 더 선호해서) 다 잘 쓰고 있었습니다.

 

단 쿡탑은 맘에 안들어서 아래 portable 인덕션을 사서 옆에 놓고 쓰고 있었는데, 당연히 카운터스페이스가 너무 줄어들더라고요ㅠㅠ

IMG_8985.jpeg

인덕션이 빠르고 맘에 들어서 저는 얘만 썼는데 남편은 처음부터 엄청 거슬리는 고음이 난다고 저 모기향(?)쿡탑만 씁니다.

이 인덕션도 쓴지 어언 1년, 슬슬 뭔가 제 귀에도 거슬리는 high pitch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2구 다 최고온도로 쓸수가 없어요.. 한쪽이 10이면 다른쪽은 5정도로 써야해서 한쪽 끓는점 도달할때까지 기다리고 썼습니다. 

그래서 슬슬 짜증이 나는데..

 

오래된 집들의 문제점 중 하나가,

빌트인으로 넣는 가전들은 그시대 크기이기 때문에

최신 가전들이 안맞아요.

그래서 냉장고 오븐 쿡탑 다 너무 작아서 아예 부엌 리모델링까지 참아야하나 싶었는데,

 

요즘 페북 마켓 중독인 저..

누가 Ikea Sardrag 인덕션 쿡탑을 $999+tax인데 $600에 판대요.

링크: https://www.ikea.com/us/en/p/saerdrag-induction-cooktop-black-80462068/

사이즈를 재보니 저희집 쿡탑 자리에 의외로 가로가 작고 세로가 커서 (인가 반대인가) 남편이 저 쿡탑 들어내고 자르고 나무 더 붙이면 될거같다고 합니다.

$500에 제안해 쿨거래하고 엊그제 집에 갖고옵니다.

 

그리고 오늘 테슬라 픽업갔다가 낮 3시쯤부터 시작해

중간에 남편가족들 모임 갔다와서 총 4시간정도 걸려, 설치 완료합니다.

IMG_8983.jpeg

남편이 해서 설치 과정은 설명 못하지만 나무 자르고 붙이는거 포함해서 4시간 걸린거같네요.

그리고 후기는.. 인덕션 진짜 좋네요.

테스트 해보는데 4구 다 (위 오른쪽은 resting zone) 동시에 물 끓는데 1분도 안걸려요.

한때 한국에서 고양이들이 이런거 올라가 집에 불냈다는 얘기들이 있었고 저희집은 고양이가 4마리인데

이 인덕션은 작동되는 냄비/후라이팬이 올라가야 열이 올라와서 불날 걱정도 없고, (물론 항상 쿡탑에 냄비를 올려놓지 말아야)

그렇게 냄비랑 물이 뜨거운데 비해 인덕션 표면은 덜 뜨겁고 금방 식어요.

저 portable이랑 달리 4구 다 최고온도 동시에 도달도 가능하고요.

아이키아 가전도 정말 좋네요 신세계예요. 완전 추천해요.

 

한가지, 버튼이 터치인건 맘에 안드는데 (터치버튼 고장나면 전체 다 고장나니까)

사실 인덕션 쿡탑은 버튼이 다이얼인게 거의 없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저희 카운터탑 사이즈에 이정도 맞는것도 감지덕지고요.

 

그래서 이쪽 카운터탑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너무 신나서 청소 덜하고 사진찍어 오른쪽이 지저분합니다 ㅋㅋ)

IMG_8986.jpeg

원래 왼쪽에 portable 인덕션을 놓고 썼으니 얼마나 카운터 스페이스가 좁아지고 답답했겠어요..

너무 속시원하고 행복합니다 ㅋㅋ

오래오래 쓸수 있길.. ㅎㅎ

 

남편이 엊그제는 사실 오븐이 고장났었는데 그것도 고쳐내고

거실 복도에 recessed light 넣고

온갖 곳에 콘센트 넣고 grounding(?)하고

Attic 사다리 스프링이 튕겨 손을 좀 크게 다쳐 (이것도 나중에 기회되면 글써보려구요, 스프링 조심하세요..) 그 사다리도 replace 하고

변기도 혼자 갈고

인덕션 쿡탑도 넣고 

정말 갈수록 금손이 되어가네요.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ㅎㅎ

 

이제 인덕션 있으니 집밥 더 열심히.. 해먹겠죠? ㅋㅋ

남편의 오늘의 결론: 우리 오늘 전기쪽으로 업그레이드 많이 했다 ㅋㅋㅋㅋㅋ (테슬라+인덕션) 

25 댓글

Skywalk

2024-03-31 00:26:59

240 Volt 전기가 필요한가요?  저도 요즘 인덕션 관심 많았는데 아키아 제품이 110V 가능하면 진짜 아일랜드에도 올릴수도 있고 짱인데요 

우미

2024-03-31 01:10:20

120V짜리면 한구나 가능할까 싶습니다. 

240V 가야 풍성한 출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복숭아

2024-03-31 06:52:24

우미님 말씀대로, (너무나 당연한거겠지만) portable 인덕션이 2prong 110v라 그런가 한 구만 최고온도가 가능했거든요.

남편이 아이키아껀 240v 맞다고 합니다.

얼핏 봤을때 그 전 쿡탑이 정사각형 박스에 와이어 여러개에 연결되있던게, 정말 다행히 240v에 연결되있던거 같아요.

240v라 안타깝지만(?) 이거 아일랜드에 올리면 정말 예쁘겠어요! 

Skywalk

2024-03-31 08:28:53

대답 감사합니다.  아쉽지만 저는 다음 기회에. 너무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복숭아

2024-03-31 08:51:09

ㅠㅠ 아쉽지만 더 예쁘고 잘 어울리는 인덕션 찾으시길 바래요! 저희도 언젠간 아일랜드를 놓으려는데 아마 싱크랑 디시워셔를 아일랜드로 올리려고요. ㅎㅎ

감사합니다!!

고래의꿈

2024-03-31 06:50:00

엄청 깨끗하고 예쁘네요, 남편분덕에 주방이 한층 업글됐어요 ㅎ

전 개스인데 익던션으로 바꿔보고 싶네요, 외관이 너무 깔끔해서요.

맛난 거 많이 해드시기 바래요.

복숭아

2024-03-31 06:56:26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먹는거에 비해 시간이 너무 걸리고 잘 하는 편은 아니라 요리를 별로 안좋아하고 오히려 설거지를 더 좋아하는 성격인데 ㅋㅋ

정작 또 이거 하나 바꿔놓으니 왜 부엌 리모델링을 하는지 알거같네요 ㅎㅎ 너무 기분좋고 예뻐요.

저도 하이라이트와 개스만 쓰다 인덕션을 처음 써봐요.

제가 전에 쓴 글에 마모 회원분들이 하이라이트 vs 인덕션에 묻따말 인덕션이라 해주셨는데 그 이유를 알겠어요 ㅎㅎ 

그래도 뭔가 그 개스로 하는 불맛(?)이 그리울거같은데 토치를 사볼까 싶습니다 ㅋㅋㅋ

BBS

2024-03-31 06:54:50

혹시 저희 와이프가 볼까봐 빨리 지나갑나다. ^^;

복숭아

2024-03-31 07:06:22

 ㅎㅎㅎ 빨리 지나가시면서도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부엌 리모델링이 왜 비싸고 제일 가치가 있는지 알거같아요 이거 하나로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꿈꾸는소년

2024-03-31 07:13:20

오 남편분 대단하세요. 아주 깔끔하게 잘 설치되었네요.

복숭아

2024-03-31 07:20:48

세번째 사진에 자세히 보면 (그리고 실제로 보면) 나무 잘라 붙인게 티가 좀 나는데, 전혀 신경 안쓰일 정도로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ㅎㅎ 

진짜 자랑스러워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작은마을여행

2024-03-31 10:35:44

깔끔하게 이뻐요! 예전에 저희집 인덕션이 고장나서 새 제품으로 교체해야 했을때 알아봤던 제품이에요. 사이즈가 살짝 안맞아서 이것보다 작은걸로 사긴 했지만요 ㅎㅎ 저희 인덕션 옛날꺼는 터치 패널 고장 전에 먼저 다른 부분이 고장났던 전적이 있으니.. 터치 패널 걱정은 조금 덜하셔도 될 것 같아요 :)

복숭아

2024-03-31 11:02:20

오 그렇군요!! 터치패널이 고장나면 아예 켜지도 조절하지도 못하니 무섭더라구요.. ㅎㅎ 

근데 요즘 가전들은 뭐든 터치가 대세라ㅠㅠ 아날로그 좋아하는 사람은 힘듭니다ㅠㅠㅋㅋㅋ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CaptainCook

2024-03-31 14:28:26

얼핏 봐서는 전문가 불러서 새거 시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주방 보시몀 흐뭇하시겠어요.

이게 냄비를 올려야 가열이 된다는 건 설치한 제품이 인덕션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전용냄비? 인지는 모르나 앞으로 구입하는 냄비나 팬의 바닥 재질이 인덕션과 반응하는 걸 사셔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한국에서 아무 재질이나 반응(?)하는 제품은 하이라이트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전 둘 다 활자로만 배워서 무슨 차이인지는 모릅니다 ㅎㅎ

복숭아

2024-03-31 14:56:39

감사합니다 남편이 정말 한번 일을 하면 꼼꼼히 해요 ㅎㅎ

너무너무 볼때마다 흐뭇하고 남편도 괜히 더 예뻐보이네요(?) 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냄비/팬 밑바닥에 자석 붙으면 된다구 하고 그전 포터블 인덕션으로 이미 되는거 안되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ㅎㅎ

신기한건 스타우브 르쿠르제 같은 돌냄비도 된다는거.. ㅎㅎ 저는 밥을 잘 안해먹어서 솥밥 해먹거든요. 

인덕션 덕분에 큰 냄비 한대와 큰 후라이팬 두개가 안되서 새로 사야되네요. ㅎㅎ 

저도 인덕션과 하이라이트의 차이는 그렇게 알고있고 인덕션이 표면이 덜 뜨겁고 하이라이트는 오래 뜨겁다고 알아요.

예전 아파트에서 하이라이트였던거 같은데 정말 표면 뜨거운거 오래 가고 아무냄비 팬 다 됐었어요 ㅎㅎ

hogong

2024-03-31 15:03:43

이참에 잘바꾸셨네요. 볼때마다 흐믓하시겠어요. 저디자인은 거진4-50년은 되어보입니다. GM이 Fridgidiare브랜드를 Electrolux에 매각한게 1979년이라니깐요. ㅎㄷㄷ.

 

솜씨좋은 P2덕분에 업글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알아서 잘하셨겠지만 그냥 노파심에서 30amp breaker서킷에 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복숭아

2024-03-31 15:15:03

감사합니다 ㅎㅎ 네 남편이 제가 페북마켓에 (무료로 올린거) 20-30년 됐다고 쓴거 보더니 아니라고 40년은 된걸거라고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작동하는게 참 대단하긴 했어요 ㅎㅎ

 

원래 물려있던거에 한거라 남편도 확인을 안했다는데 30이 맞지 않을까 싶다네요, 

단독으로 쓰는 서킷이긴 한데..

혹시 모르니 나중에 확인해보겠대요 감사합니다!

 

포틀

2024-04-08 23:50:47

옛날 스토브 첨 보는데 딱 옛스런 느낌이 있으면서 아직도 잘 작동되었다는게 신기하네요! 

정말 피투님 금손..! 스토브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뚝딱뚝딱 고치시는게 멋집니다:) 

다친 손은 괜찮으신가요 ?ㅠ 손은 한 번 다치면 너무 고생을 크게 하는 것 같아요. 

집/가전알못이라 저희집 스토브랑 오븐은 일체형인데 복숭아님 댁 오븐은 어디에 있을까 잠시 생각해보았어요ㅎㅎ (아마 밑에 바로?)

앤틱한 나무장에 깔끔한 카운터 느낌 넘 좋아요! 

스댕과 무쇠 조합도요ㅎㅎ

 

복숭아

2024-04-09 07:50:12

작동이 잘 되니까 전 20-30년 된줄 알았는데 댓글에서도 남편도 한 40-50년 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기술력이 참 대단해요, 그렇게 오래 잘 되다니;

 

다행히 남편 손은 정말 깨끗하게 다쳐서 깨끗하게 봉합되고 다 나았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희 오븐은 카운터 왼쪽 옆에 더블오븐으로 들어가있는데, 어휴 이것도 할말이 많아요 지금..ㅠㅠ

얘도 한 40-50년 된거같은데 잘 되다가 갑자기 고장나서 남편이 위의 오븐을 고쳐내고 밑에껄 고치니까 둘다 고장났어요(?)..

그러다 설명서를 찾았는데 와이어에 asbestos가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더이상 고치기도 무의미하고 그냥 들어내고 새 오븐 넣으려는데, 이 오븐은 26"인데 요즘 다 27-30"라 맞는거 찾는중이예요.ㅎㅎ

감사합니다!!!>.<

Monica

2024-04-09 03:43:16

오 너무 깔끔하네요. 젊은 사람이 금손 맞네요. 

유럽 에어비앤비 가보면 다 인덕션 이던데 우선 청소 하기가 너무 쉬워서 좋더라고요.  기름 많이 튀기는가도 쓱 닦아주면 되고.

맛난 요리 많이 해 드시길...

복숭아

2024-04-09 07:51:43

감사합니다 모언닝 >.<

인덕션 진짜 신세계예요! 어쩜 이렇게 빨리 끓고,

물론 뭐랄까 한국사람은 좀 가스불에 팔팔 끓여야되는 이런게 있는데 

가스도 뭐 흘리거나 튀면 그 사이사이 청소하기 번거롭고 그런데 이건 진짜 쓱 상판만 닦으면 되니 너무 좋아요.

제 요리실력은 꽝이지만 그래도 이런걸로 요리가 즐거워지긴 하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햇살포근바람

2024-04-09 09:40:54

우와 남편분께서 진짜 금손이시네요!! DIY의 대가십니다 /thumbsup. 손 다치신것도 얼른 나으시길 빌어봅니다!

복숭아

2024-04-09 09:42:56

남편이 지나가는말로 자기가 diy해서 우리가 아끼는 돈이 엄청날거라 그랬는데 진짜 그런거같아요.. ㅋㅋ

걱정 감사합니다, 손 다 나았어요 ㅎㅎ 정말 천만 다행이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에반

2024-04-09 10:28:05

복누님 천장에 ventilation hood 있는 건가요? 저희 사려고 하는 집 보니 쿡탑이 부엌 중간 아일랜드에 있는 구조라.. downdraft exaust 달린 인덕션을 찾아보는데 영 없네요 죄다 elec cooktop만 나오고ㅠㅠ 인덕션이면 위에 후왕(ㅋㅋ) 없어도 음식할때 냄새 괜찮나요??

복숭아

2024-04-09 10:35:39

아뇽 ㅠ.ㅠ ventilation hood는 커녕 전자렌지인데..ㅋㅋㅋㅋㅋ 전자렌지 ventilation이 attic 밖으로 안나가고 안에 멈춰있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extension해줘야하는데 아직 안하고있..

대신 전자렌지에 ventilation fan달려있어서 그걸로 해결중이긴 합니다만 ㅠ.ㅠ

 

냄새보다 일단 뭐가 끓을때 김이 엄청 올라오는데 이게 괜찮은건지 모르겠어요.. ;.;

사실 한식을 잘 안해먹기도 하고, 부엌에 sliding door있어서 환기도 편해서 .. 일단은 이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 

근데 확실히 한식 많이 드시는 분들은 냄새가 많이 나나보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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