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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여행에 대해 도움을 구합니다.

김탁구네, 2024-04-09 23:01:00

조회 수
1740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5월에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다.

1) 공항에서 렌터카를 하려고 합니다. 이때 미국의 신용카드 체이스 샤프를 갖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전에 말씀하신 CDW/LDW을 다 거절하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Liability는 구입해야 하는지요? 오랜만의 여행이라 마음이 설레이지만 어떻게 렌트카를 해야 할지 찾아보고 있습니다만 예약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2) 벤쿠버를 돌아보는 것이 목표인데 추천할 만한 곳이 있을까요? 역시 잘 와보았다는 느낌이 들 만한 곳을 찾고 있습니다.

    결혼 기념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그래서 추천할 만한 식당이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컬에서 꼭 가보아야 하는 음식점이 있으면 가보고 싶습니다.

    많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습니다. 대략 미국 메모리얼 데이때 방문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21 댓글

먀먀

2024-04-13 01:51:57

제가 가서 맛있게 먹은 식당들 몇곳 올려볼께요. 

1.Raisu-일본음식(예약 필수)

2.The Keg- 스테이크 전문인데 가격대비 만족했어요(이곳도 예약 하시고 가면 좋아요)

3. Bel cafe-브런치

4.Linh cage- 월남국수인데 강추입니다. (지금도 입에서 침이 도네요.) 

5.사쿠라-돈까스 집(여기도 맛있습니다.)

 

이것말고도 더 많을 건데 제가 알고 있는건 이 정도 입니다.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또하와이

2024-04-13 02:21:44

4번 Linh Cafe 말씀하신 거지요? 

저도 정말 강추입니다. 프랑스식 베스남 국수입니다!

김탁구네

2024-04-13 08:44:39

먀먀님, 또하와이님 답신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방문해봐야 겠습니다. 혹시 예약하실 때 캐나다에서는 앱으로 들어가나요 아님 해당 웹에 가서 신청하나요?

감사합니다.

원더랜드

2024-04-13 09:13:04

저도 먀먀님 말대로 raisu 추천드려요. 저는 전화로 예약했는데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요.


벤쿠버 맛집은 밑에 블로그에 잘 정리 되어 있어요. 벤쿠버에서 오래사신 한국분이 만든 블로그에요.

https://akfavefoodieguide.blogspot.com/

 

갈만한곳은 Stanley Park (자전거 빌려서 도는거 추천), granville island, capilano suspension bridge 도 좋은데 입장료가 비싸서 근처에 Lynn Canyon suspension bridge 도 좋습니다. 시간 되신다면 북쪽에 sea to sky, whistler 도 좋고 ferry 타고 vancouver island 도 구경할 곳들 많아요

김탁구네

2024-04-13 09:28:59

원더랜드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빨리 Raisu 예약해야 겠습니다. 둘러볼 곳을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창냥창

2024-04-13 14:32:51

raisu, suika, kingyo 가 같은 계열, 비슷한 느낌의 식당입니다. 저는 롭슨 끝자락 킹요 들렀다가 스탠리 파크까지 쭉 걷는 루트를 좋아합니다. 4~6월 사이 운이 좋으시면 비버레이크, 로스트 라군이나 잉글리시베이 해변가에서 캐나다 구스 병아리들을 보실수도 있을겁니다. 

 

기회되시면 노스밴에서 하이킹 추천드리고요. 다운타운에서 20분정도만 운전해 가시면 (물론 라이온스게이트가 종종 길이 막히는게 함정입니다) 기분좋은 숲/산을 걸을수 있는 트레일이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올트레일에서 찾아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밴쿠버/뱅쿠버 여행기 및 맛집 정보는 마일모아에 이미 올라온 것도 많습니다. 검색 추천드려요!

국시장국

2024-04-13 12:56:55

저는 밴쿠버 다리건너 북쪽 West Vancouver랑 North Vanouver를 추천드립니다. Capilano Suspension Bridge가보세요 흔들다린데 재밌고 잘 꾸며놨습니다. 예약 꼭 하시고요. 가시는 길에 Capilano Salmon Hatchery도 있는데 5월에 연어를 볼수 있는지는 모르겠고. Vancouver 스카이라인은 Lonsdale Quay에서 사진 찍으면 잘 나오고요. Grouse Mountain도 캐나다 대자연을 느끼기엔 좋습니다. 커플이시니깐 자전거 빌려서 Stanley Park에서 해안따라 타셔도 참 좋고요. 밴쿠버는 커피가 수준이 높아서 카페 좋은데도 알아보시고. Richmond에 광동음식이랑 딤섬 수준은 엘에이 사는 중국사람도 찾아갈정도로 수준급입니다. Cactus Club Cafe 체인도 괜찮은데 거기 웨이트리스분들 미모가 출중해서 부부싸움 날까봐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김탁구네

2024-04-13 13:35:00

추천하신 곳을 쭉 읽다가 빵 터졌습니다. ^^ 네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흔들다리도 예약을 해야 하는군요. 몰랐습니다. 찾아서 곡 예약하겠습니다. 리치몬드의 광동음식과 딤섬은,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혹시 그래도 있을까요? 광동음식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국시장국

2024-04-13 13:48:06

Fisherman's Terrace랑 Deluxe가 유명한데 리뷰 많은데로 가시면 다 일정 수준 이상은 합니다. Kirin이 서양사람들 데리고 가기 좋은데고요. 저번에 Garden City Hot Pot이란데서 해산물 화궈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국시장국

2024-04-13 13:38:08

식당 추천으로는

Phnom Penh Restaurant 캄보디아 요리인데 로컬사람들이 좋아하는 맛집입니다

Joe Fortes Seafood & Chop House 흔히 생각하시는 해산물 레스토랑인데 밴쿠버 내에선 오랫동안 장사한 이름난 곳입니다. 운좋으시면 밴쿠버에서 영화 찍고 있는 헐리우드배우들을 보실수도 있고요.

Thierry Alberni 디저트샵인데 위 식당으로부터 한두블럭이여서 식사후 천천히 걸어가서 후식 먹기에도 좋고요.

Published on Main이라는 미쉘린 원스타 식당도 좋은 얘기 많이 들었는데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비싸지만 굴 좋아하시면 Yaletown에 있는 Blue Water Cafe랑 Rodney's도 분위기 좋고 맛있습니다

 

막심

2024-04-13 15:54:15

저도 North Vancouver를 추천하러 들어왔는데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네요. 자연환경 보러가기에 좋습니다. 멀지 않다는 장점도 있고요ㅎㅎ 페리 타고 가는 것도 운치 있습니다ㅎㅎ만약 현재 사시는 곳이 한식이 많이 없는 곳이라면 North Vancouver에 South Castle Korean Restaurant 남한산성 맛있습니다 ㅎㅎㅎ 근데 제가 벤쿠버에 있던게 너무 오래전이라 다른 분들 말씀이 더 좋을 것 같긴하네요ㅎㅎㅎ

우미

2024-04-13 16:10:59

남한산성 저도 강추 합니다. 한식의 불모지 시애틀에서 차 끌고 올라가 먹으러 갈 만큼 맛난 집 입니다. 

그 외에도 제주도 라는 곳도 추천 합니다. 

angnim

2024-04-13 16:39:58

와 저도 겨울에 여행 준비중인데 참고하겠습니다 :) 

김탁구네

2024-04-13 18:01:33

낭창낭창님, 국시장국님, 막심님, 우미님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해산물 레스토랑과 추천하신 곳도 일정에 넣어 가보겠습니다. 노스쪽 그리고 페리도 지금 여행 일정에 넣고 있습니다. 한식당도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밴쿱배짱이

2024-04-15 12:48:01

5월에 오신다면 spot prawn 시즌일수도 있겠네요. 환율이 좋으니 Stevenstone 이나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사 드셔도 좋을거같네요.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셨으니 안한곳만 적어보면

날씨가 좋다면 whiterock 가셔서 살짝 돌아보는것도 좋구요

워낙 유명한 Deep Cove도 가보시고 짧은 하이킹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허니도넛이 유명한데 한번 정도 먹기좋아요

Belcara는  Deep Cove반대편인데 여기도 좋아요 

 

Sea bus 타시고 놀밴 가셔서 다운타운 야경보셔도 좋고, 차가 있으시니 Cypress Lookout 가셔서 좀 더 높게 다운타운 보셔도 좋아요.

 

식당은 중식 좋아하시면 리치몬드 가셔서 좋아하시는 메뉴 있는 식당 들어가시면 평타 이상일거고

핫팟 좋아하시면 하이디라오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Aberdeen Centre에 있는 Yuan's Hot pot 강추에요!

딤섬은 밴쿠버쪽에 western lake 가 유명한데 주차가 애매해서 투고 하셔도되고

 

Zakkushi 일본식 꼬치집과 Happy Tree라는 중국식 꼬치집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일본식은 가격이 좀 되지만 맛있고, 중국식은 다양하게 푸짐하게 드실수있어요 

 

뭘 많이는 적었는데 정리가 안된거같네요  궁금하신거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아는내에선 알려드릴게요

RushE

2024-04-15 15:20:59

헐... 저도 딱 5월 말 메모리얼 데이 쯤 밴쿠버 여행 예정인데 길 가다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겠어요!! ㅋㅋㅋㅋ 글 올려주신 덕분에 맛집들 많이 알아갑니다~!!

무지개섬

2024-04-15 15:31:19

그랜빌 아일랜드 가면 go fish 라고 피쉬앱칩을 정말 맛있게 해요. 노스밴쿠버 남한산성옆에 한국식 중국집 깐풍기 짬뽕이 맛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퀸엘리자베스 파크 안에 꼭대기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대통령들도 방문했던 곳인데 맛도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았어요 예약하고 가세요

밴쿠버 블랙락 하이킹, 그라우즈 마운틴 등산(엄청 힘듬) 아이가 있다면 Science World 도 추천이요

걸어가기

2024-04-15 17:59:02

맥블님 리스트 추천합니다 

저는 Guu Original, Raisu, Saku 가봤는데 다 좋았습니다 

김탁구네

2024-04-20 00:25:50

앗 한 주가 정신없이 가는 동안 많은 분들께서 응원을 해주셨네요.

밴쿱배짱이님, 무지개섬님, 걸어가기님 댓글 감사합니다. RushE님 지나가다 뵐 수도 있겠다니 한번 유심히 눈 흘겨 보겠습니다.

갔다와서 다녀 온 곳을 한번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봄설

2024-04-20 14:27:59

 

1) 렌트카는 전 웬만하면 다 거절하는데 그건 여행자분 마음이신 것 같아요.  카드 있어도 마음의 안정을 위해 보험을 드시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고요.  운전은 미국이랑 거의 같으니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예요.

 

2) 여행 시기가 비 안올것 같은 5월말이고 일정이 짧으시니 액티비티는 다운타운에서 가까운곳으로 딱 3개만 추천드려요:

i) Stanley공원에서 자전거 타기

ii) Capilano suspension bridge가기 - 다운타운에서 매우 가까워요, 티켓비가 좀 비싸도 환율 적용하면 많이 싸지니 여행간김에 가보세요

iii) 그랜빌 아일랜드 - 로컬 파머스마켓인데, 예쁘게 잘 꾸며뒀어요.  먹을것도 많고 뷰도 좋아요.  "아쿠아버스"라고 작은 통통배가 있는데, 그거 타는것도 재밌어요

 

음식점 추천:

많은분들이 일식 추천하는데 일식은 어딜가나 돈을 많이 지불하면 맛있으니 전 다른걸 추천하겠습니다. 캐나디안 음식중에 당장 생각나는건 푸틴밖에 없네요 - Fritz european fry house에서 푸틴 드세요!  그 외에 밴쿠버음식? 이라고 할만한건 아마 자파도그가 아닐까.. 싶습니다 (japadog).  말 그대로 일본식 핫도그인데 간식으로 하기 좋아요.  지점도많으니 아무데서나 드셔도되는데 다운타운안에 burrard street에 있는 푸드트럭에서 드셔보세요.

 

5월말이니 날씨가 좋다면, 엄청난 뷰맛집이 있어요.  딱히 캐나다 음식은 아니지만 cactus club cafe english bay가셔서 간단히 저녁하시고 노을 보세요.  비치 근처라서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는 로컬들을 볼수 있으십니다.  바로 근처에 craft beer이라고 맥주맛집도 있습니다.

 

윗댓글에 phnom penh추천 나왔는데 저는 비추입니다. 미슐랭가이드가 붙어있기도 하고 추천도 받아서 도전해봤는데 와이프랑 저랑 둘다 짜다고만 느끼고 비싸고 별로였어요. 동네가 차이나타운이라 동네도 더러워요. 못볼꼴 볼때가 많으니 짧은 여행중이시라면 스킵하셔도 될것 같아요.

김탁구네

2024-04-25 00:38:34

봄설님 자세히 설명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틴 정말 맛보고 싶네요. 말씀하신 Cactus club cafe에 가서 저녁을 즐겨야 겠네요.

주의할 사항도 잘 참고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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