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안녕하세요. 역삼투압 정수기 관련 질문을 드려봅니다. 

혹시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Bluevua RO100ROPOT Reverse Osmosis System을 사용해보셨거나 사용하시는 분이 계신지요? (https://a.co/d/h4Uzi1L) 

시판 생수가 미세 플라스틱 이슈도 있다고 하고 무거운 물 나르기도 귀찮고 해서 정수기를 하나 사용해볼까 하다가 이 제품을 알게 되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아직 박스를 오픈하기 전인데 이제사 역삼투압 정수기의 단점(정수 후 미네랄 부족에 관한 이슈)에 대한 글을 보았습니다. 

또 찾아보니 이 제품이 중국 회사에서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정수기에 관련된 인증이나 이런 부분을 잘 몰라서 안전성이 보장되는지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혹시 사용하신 분들이 계시면 사용기를 들어보면 어떨까 싶어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25 댓글

으리으리

2024-04-14 18:22:56

비슷한 카운터탑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역삼투압 정수기 미네랄부족은 문제 없다고 봅니다. 이유는 우리가 먹는 모든 것들에 미네랄이 많기 때문입니다. 정 걱정되시면 비타민 한 알 챙겨드시지요.

 

역삼투압이든 중공사막이든 중국제품이라 문제인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정수기라는게 내부에 필터에 이상한 물질이나 내부에서 증식한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이 따라 나오지 않으면, 문제가 될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논리에서, 미국 대부분 지역의 원수는 그냥 먹어도 괜찮을텐데, 정수기의 필터 성능이 원수를 조금 좋아지게 하느냐 적게 좋아지게 하느냐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FHL

2024-04-14 18:52:41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인

2024-04-14 18:53:22

작년 블프때 링크하신거보다 용량 작은모델로 쓰고있습니다. 살때 이거랑 고민했는데 제가 2인가정이고 필터도 하나만 갈면 되는게 편해서 고른건데, 무난합니다. 맛도 괜찮구요. 2:1이라 물탱크를 자주 채워줘야되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물 내릴때 TDS가 30 넘게도 치솟을때 있긴 한데 물병 다 채워질때쯤엔 10정도로 내려옵니다. 

FHL

2024-04-14 20:42:26

무난하고 맛도 괜찮다고 하시니 안심이 됩니다. 댓글 덕분에 TDS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딥러닝

2024-04-14 19:00:49

저는 undersink 제품으로 사용중입니다

제가 찾아본바로는 역삼투압물은 모두 미네랄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음식에서 충분이 보충이 가능하며

그래도 불안하면 종합비타민 한알드시면됩니다

 

만약에 역삼투압방식의물이 미네랄부족으로 인체에 문제가 된다면 

한국의 많은사람들이 미네랄 부족을 시달리고있겠죠

FHL

2024-04-14 20:43:52

주변에 언더싱크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직접 설치할 엄두가 안나서 시도를 못해봤습니다. 쓰시는 분들은 좋다고 말씀하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3EL

2024-04-14 19:23:31

수개월째 사용중이고 만족합니다. 역삼투압 정수기의 가장 큰 단점이 미네랄 성분까지 완전히 걸러내는 관계로 소위 말하는 죽은 물이 되는 점인데 제가 살때는 미네랄 필터가 함께 왔습니다. 아마존 구입시에는 필터가 포함이라는 말이 없었는데 그냥 보내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따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정수물을 알칼리 수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고 무엇보다 물맛이 좋습니다. 제가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편인데 구매 후 물을 좀 더 마시게 되더군요. 구매한지 얼마 후 아마존에서 디스카운트를 해서 회사에 직접 연락을 해봤는데 연락도 잘돼고 상당히 신속하고 친절하게 잘 처리를 해줘서 좀더 신뢰감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인가정 이상이시라면 Ball 64 ounce Jar 하고 County Line Kitchen Wide Mouth Mason Jar Pour Spout Lid 를 함께 구매해 냉장고에 엑스트라를 보관해서 사용하시면 더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틀 이상 집을 비우게 될시 미네랄 필터는 ziplock 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는게 권고 사항입니다. 미네랄 필터 탈착은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FHL

2024-04-14 20:46:30

실사용기에 상세한 설명과 미네랄 필터 정보까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써보겠습니다. 

블루엔쵸비

2024-04-14 21:58:24

미세플라스틱에 관해 듣고 집에 아기도 있고 해서 6개월 전 쯤부터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정수하는거 (물 받기, 물 내리기) 귀찮은거 빼고 아직까지 별 단점은 모르겠습니다. 물 맛도 괜찮습니다.

FHL

2024-04-14 22:38:58

미세플라스틱 신경 쓰이죠.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Alcaraz

2024-04-14 22:46:05

버려지는 물이 굉장히 많다는 글일 봤는데, 써보신 분들 실제 물값이 꽤 나오나요?

https://www.reddit.com/r/WaterTreatment/comments/10yzskc/ro_purewaste_ratio_lies_just_tested_my_ro_systems/

딩동딩동

2024-04-14 23:16:56

저는 언더싱크를 쓰는데, 제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정수돼서 나오는 물의 2~3배 정도가 버려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물값을 신경써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어차피 마시는 물이랑 요리하는 물만 따로 빼는거라.. 한달 정수기로 사용되는 물 총량이 하루 샤워나 잔디 물주는 양보다 적을듯합니다.

Alcaraz

2024-04-15 11:00:35

먹는 물 비율이 그리 크진않군요. 집사면 하나 설치해 봐야겠네요

3EL

2024-04-15 10:04:29

언더 싱크 역삼투압 정수기 경우 보통 정수물 1컵을 만들기 위해 3-4 컵 이상의 물이 버려지게 됩니다. Bluevua RO100ROPOT 경우 1컵 정수물을 만드는데 1컵 정도가 다른 통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저는 이 버려지는 물을 집에서 화초에 물주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1 정도의 비율입니다. 직접 마시고 요리 용으로 만 사용하기에 수도 요금에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모든 주가 동일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동네는 수도요금이 사용량 단계별로 책정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 cubic feet 당 얼마 이런식으로요. 카운터 탑 역 삼투압 정수기가 언더 싱크보다 낭비되는 물의 양이 적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1:1 보다 덜 버려진다면 정말 제대로 역삼투압 방식으로 정수가 되는 건지 좀 의심을 해 볼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Alcaraz

2024-04-15 11:04:07

버려지는 물이 적으면 오히려 퀄리티를 의심해봐야겠군요. waterdrop 제품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남은물이 그냥 버려지는거 같은데 아깝긴 하네요

마에스트로

2024-04-15 11:28:46

Waterdrop 언더싱크 1:2쓰는데 괜찮아요. 350 tds 10~30 으로 떨어트려요. 탱크 리스라 초반에 물좀 버려야되는데 초반에 얼마나 버리냐에 따라 10~30 남는듯요. 차라리 돈처음에좀 더쓰교 1:3 비율짜리 살걸그랬나 싶기도해요 p800 시리즈로. 언더싱크 설치 매우쉬워요. 물계속 갈아주는거보단 한번 설치하는데 힘쓰고 탱크리스 가는게 편할듯요.

Alcaraz

2024-04-15 13:15:44

p600이 p800에 비해 아쉬운점이 많나요? 저도 p600생각했었거든요. 필터는 얼마나 자주 가시나요?

마에스트로

2024-04-15 21:41:33

다른점이라고는 물버리는양이 한컵 늘었다 정도 인거 같아요. 딱히 다른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요세 나온거는 미네랄도 추가해주는것도 있는거같은데 일반적으로 일반인이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TDS 체크인데 미네랄을 다시 에드하면 TDS 에 잡힐거라

제대로 되는건지 메네랄인건지 의심하면서 마셔야되지 않을까 싶은데... 

물이 하드 한지 필름으로 확인하는거는 육안으로 구분해야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정확하지도 않고. 

집에 얼마나 오래 사실지 물을 한컵씩 계속 더버린다고했을때 기계값 차이를 커버하는 날이 언제일지... 등등에 따라 고르시면될것같아요. 

필퍼는 제가 지금 설치한지 8개월정도인데 아직 갈으라는 얘기가없어서 아직 안갈았는데 1년쯤 되면 갈으라고 하지 않을까 싶어요. 

belle

2024-04-15 13:22:42

이 성능 지표가 조금씩 다르게 정의되곤 하는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pure to waste네요.

그럼 3컵의 불이 들어가면 2컵의 정수된 물과 1컵의 버려지는 물이지 않을까요?

 

(다른 브랜드 설명)

https://www.waterdropfilter.com/products/countertop-reverse-osmosis-system-wd-n1-w#:~:text=Pure%20to%20Drain%20Rate,of%20pure%20water%20you%20get.

"Pure to Drain Rate. Drain ratio stands for the ratio of wastewater and purified water dispensed by a RO system. For example, the 3:1 drain ratio means it uses up a gallon of wastewater for every 3 gallons of pure water you get."

Alcaraz

2024-04-15 14:10:44

이게 Waterdrop에서 광고하는건데, reddit에서 어떤 사람이 실제 테스트 해봤더니 생각보다 버려지는 물이 많더라고 하더라구요.

레딧 댓글들 보면 물온도, 압력등이 중요한데 조건 안맞으면 많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똘츄

2024-04-14 23:21:03

어? 제가 지금 쓰고 있는거네요! 쓴지는 7개월정도 된거같습니다.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이게 따로 필터된 물을 버리는게아니라 같은 통 안에 보내는 듯 합니다. 그래서 가득 채우면 반절은 필터되어 나오고 반절은 남게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남은 반절은 버리고 다시 채워 사용합니다.

단점은 살짝 느린감이있고, 주기적으로 다시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noworry

2024-04-15 11:34:51

저도 똑같은 제품 쓰고 있는데 물통에 물을 하루에 여러번 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나마 포터블 다른 제품들에 비해 용량이 커서 잘 쓰고 있어요. 생수병 사다 나르는것보다는 훨 편하네요 정수 후 버려야 하는 물은 설거지거리에 부어주고 그래요.  

Diaspora

2024-04-15 16:05:12

저도 똑같은제품쓰고있습니다 (거의 초창기에 사서 잘쓰고있습니다) 지금 동네 한정일수도있지만 동네물이 석회가 많아서 점점 막히면서 느려집니다. 가뜩이나 느린데 점점 느려지구요 뭔가 잘만든 듯한 느낌은없습니다 (복잡한 것도 아닌데 오작동하고 자꾸 리셋하게만들고..) 그것 말고는 모르겠습니다.이제품으로 받은 물은 요리물로 사용하고 먹는물은 사다먹고있습니다. 뭔가 좀더 완성도만 높아지면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다. 

라임나무

2024-04-16 00:48:54

역삼투압 몇년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다른 코스코 제품) 그나저나 미네랄 보충하는 필터를 껴줬는데 물이 가끔 노랗게 나오더군요 - 다른 분들도 색깔 변화가 있으신지..

Rollie

2024-05-20 12:53:34

새로 이사온 집에 기존에 쓰던 암웨이 정수기가 싱크대 수도꼭지와 안맞아서 이 제품을 구매하려하는데, 혹시 PH level은 어떤지 아실지요? 지금 80불 쿠폰 먹여서 329불인데, 고민이 됩니다 ㅠ

목록

Page 1 / 383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6397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979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40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6106
updated 114963

Amex 카드 수령전 애플페이 해외사용 결제 문제

| 질문-카드 6
대학원아저씨 2024-06-02 416
new 114962

포항앞바다에 상당량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정보 5
이론머스크 2024-06-03 620
updated 114961

2024 중부지역 미니밴 구매경험담(카니발, 시에나)

| 정보-기타 4
  • file
조약돌 2024-05-23 1744
new 114960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4
스티븐스 2024-06-03 249
updated 114959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131
1stwizard 2024-01-11 14779
new 114958

메리어트 브릴리언트 카드 레스토랑 크레디트 적용 시점 관련

| 질문-카드 4
마이크 2024-06-03 72
updated 114957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모기지 페이 관련 (시도 예정) -> 업뎃(성공)

| 후기-카드 160
사람이좋다마일이좋다 2022-11-16 13514
updated 114956

[댓글로 이어짐] Skypass KAL 대한항공 라운지 쿠폰 나눔

| 나눔 136
ReitnorF 2024-01-14 4346
new 114955

7월에 백만년만에 한국에 여행갑니다

| 질문
캘리드리머 2024-06-03 181
updated 114954

Caesars Diamond $100 Celebration Credit / 득보다 실이더 많을수 있습니다. 경험담 공유합니다.

| 정보-호텔 34
Lucas 2024-05-27 1971
new 114953

마모 11년만에 포인트 야무지게 써보네요..

| 후기 2
김춘배 2024-06-02 1457
new 114952

UA 마일 풀 써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항공 2
미치마우스 2024-06-02 470
new 114951

운전면허 만료 10년지난후 갱신하려면?

| 질문-기타 10
onespot 2024-06-02 953
updated 114950

[6/22/2024 오퍼끝?]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202
Alcaraz 2024-04-25 19711
new 114949

강남 근처에 괜찮은 한식당 추천 바랍니다

| 질문-기타 4
doomoo 2024-06-02 387
updated 114948

쿠팡 가입하고 해외카드 쓰기 질문있습니다

| 질문-기타 9
Opensky 2024-06-01 979
new 114947

달라스 공항 딜레이

| 질문-항공 7
ALMI 2024-06-02 1174
updated 114946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후기 (18) - 사진으로 보는 주관적 한국 호텔 후기 2탄 (feat. 반리엇, 르메르디앙, 신라, 그랜드하얏, 부산파크장 등등)

| 후기 19
  • file
미스죵 2024-06-02 1146
updated 114945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107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3853
updated 114944

Bilt 카드로 웰스파고 몰기지 내기

| 질문-카드 10
엘루맘 2024-06-02 916
updated 114943

ANA 마일이 3년이 지나 expire 되었습니다.

| 잡담 5
Creature 2024-06-02 1488
updated 114942

찰스 슈왑에서 Solo 401k 계좌 열기

| 정보-은퇴 10
  • file
Bard 2024-05-31 891
updated 114941

업데이트 (1/23/2022): Hyatt 하얏 포인트 방 자동 검색기

| 정보-호텔 69
  • file
이슬꿈 2022-01-05 8132
updated 114940

델타, 유나이티드, 아메리칸 분리발권시 위탁 수하물 연결에 대한 정보

| 정보-항공 80
  • file
이슬꿈 2017-08-23 9348
updated 114939

렌트카 받을때 main driver의 이름 변경이 불가능 한가요?

| 질문-기타 2
  • file
유키사랑 2024-06-02 566
updated 114938

[5/31/24] 발느린 늬우스 - 러브라이브 손전화기 게임 종료일에 올려보는 발늬... ㅠㅠ

| 정보 24
shilph 2024-05-31 1773
updated 114937

[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 정보-카드 305
shilph 2019-09-30 35871
updated 114936

엄마와 아들 RTW Planning 중-서유럽 일정 및 동선 문의 & 방콕과 하노이 문의

| 질문-여행 11
SAN 2024-05-30 802
updated 114935

올랜도에서 한국라면 (봉지라면) 살수 있는 곳?

| 질문-기타 10
케롱 2024-06-01 1170
updated 114934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1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