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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더 늦어져 까먹기전에 사진으로 보는 Secrets Tulum 후기 가져왔어요. 칸쿤공항 in 툴룸공항 out 이었고 툴룸 공항 사진도 마지막에 올릴게요.

 

우선 후기의 정석 @달라스초이 님의 시크릿 툴룸 후기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저도 도움 마니 받았어요. 그럼 사진으로 보시지요!

 

리조트는 생각보다 입구가 매우 작고 예약 검사 후에 직원분이 철문 수동으로 열어주시고요. 로비는 크지 않고 아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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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스크 확인 후 바로 윗층 프리퍼드 클럽으로 안내해주고 거기서 체크인을 합니다. 클럽 규모는 요 사진이 다고 소소한 핑거퓨드가 있고 바가 한쪽에 있어요. 이곳은 체크인 후 체크아웃할때까지 한번도 들리진 않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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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툴룸은 아래처럼 총 네개의 동이 있는데, 1번동이 메인빌딩 여기에서 체크인을 하고요, 프리퍼드 전용은 4동입니다. 저희는 처음에 4동을 배정 받았다가 스윔업룸으로 업글을 받아 1동으로 바꼈어요. 많은 식당들이 1동에 있거나 1-2동 연결된 옥상에 있고 이벤드가 대부분 1동에서 이루어져서 동선상으로는 1동이 편하기도 했어요. 나중에 4동으로 옮기긴 했는데 이 얘긴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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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지낸 스윔업 방 사진 입니다. 방이 역시 새삥이라 깔끔하고 화장실이 무~~~지 큽니다. 그리고 역시 새삥은 진리에요. 호텔 조경을 되게 예쁘게 잘 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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싀크릿 툴룸에서 정말 좋았던 경험이 몇가지가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시크릿 툴룸 전용 비치 클럽이요.

안가면 아쉬우니 하루만 다녀오자 해서 갔는데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갔어요. 셔틀을 타고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만히 앉아있으면 되니까요. 비치클럽에는 아주 작은 수영장 두개가 붙어 있는데 너무 작아서 그냥 몸 담그기만 좋고 여기의 찐은 바로 바다 수영, 파도 타기에요. 물이 생각보다 너무 맑고 물 안에 모래가 곱고요 발이 전혀 안따가웠어요. 그리고 깊어지는 곳까지 상당히 거리가 되어서 꽤 멀리까지 나갈수 있고 파도 타기 정말 재밌었어요. 바다 수영하고 나와서 베드에 누워있으면.. 네 뮤릉도원 맞고요.. 식당은 한개 바가 2개 있는데 음식은 그냥저냥 먹을만 해요. (소세지꼬치는 덜 익어서 나왔는데 전 모르고 그냥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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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이 1도 없는 바다였어요. 바다속에 폰 들고 가고 싶었는데ㅠ 방수케이스가 없어서 못 들고 갔어요ㅠㅠ 너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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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바로 마스터 스윗룸 업그레이드!! 

이런방은 저도 처음 받아봤어요. 저희는 두명이서 2박씩 예약 두개를 붙여달라고 한 케이스였는데요 분명히 예약 연결해서 같은방에서 지내게 해달라고 얘기를 다 했건만 3일째 아침에 전화가 오는거에요 왜 체크아웃 안해? 부들부들..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우리 그냥 여기 있게 해줘 확인을 요청하니, 잠시뒤에 연락와서 미스죵 위 해브 업그레이디드 유어 룸.. 마스터 스윗룸.. 프라이빗풀.. 블라블라.. 오 그렇다면 예스!!!!!! 땡큐!!!!!!!!! 지금 나 이미 짐싸고 잇떠!!! 요청도 안했는데 이런 업글은 저도 처음이었고요 정말 예약 연결이 안된게 쏘 럭키 였어요!

 

방 또는 호텔 옮기는걸 최근들어 덜 선호하게 되었는데 (나이드니 짐싸는게 귀찮음) 스윗룸이면 옮겨야죠.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로 결국 4번 빌딩으로 옮기게 됬구요.. 방은 사진으로 보시죠 진짜 대박이었어요. 나중에 찾아보니 프레지덴셜 스윗 바로 밑에 룸이더라구요. 그 주말 기준 레비뉴 2700불 정도 였던거 같아요. 후덜더rrrrr.....

 

룸은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엔 하프 배스룸 왼쪽엔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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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무슨 일반방크기입니다. 너무 허허벌판처럼 넓어서 샤워할때 뭔가 이래도되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 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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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의 하이라이트! 개인 루프탑+플런지풀이고요. 세상에 이렇게 넓은 루프탑이 다 저희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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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선라이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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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반대쪽에서 선셋보고! 죵말죵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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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취로 여기 4동의 수영장이 제일 한가하고 사람도 없구 좋았답니다. 저희방이 사진에 보이는 건물의 제일 오른쪽 끝 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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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번째!! 는 바로 프리퍼드 클럽 게스트의 혜택인 1 hour complimentary hydro therapy 였는데요. 요거요거 저는 너무 좋았어요 예약 필수고요 stay당 1회에요 직원이 1:1로 붙어서 옆에서 수건들고 기다렸다 감싸주기도 하고요 서비스 너무 좋아서 전 끝나고 다시 내려가서 팁도 주고 왔어요. 처음에 사우나에 등어가서 누워서 땀 쫙 빼고 샤워하고 냉탕에 들어갔다가 시원한 차 마시면서 온탕에 들어가서 근육좀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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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넓은 풀장에서 물안마(?)를 맘껏 하는데요. 서있으면 발에서 나오는거도 있구요 누워서도 할수 있고, 어깨 집중으로도 할수 있고 제 최애는 쩌어 뒤쪽에 물대포처럼 두껍게 한줄기로 나오는게 있었는데 이게 뭉친 어깨와 목 조지는(?)데는 최고였어요.. 와아아 와아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마사지 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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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면 요렇게 또 눕혀서 얼굴 팔다리에 시원한 타월 덥혀서 쿨다운 시켜주시고요 다과도 내어 주십니다. 저 초록 음료가 뭔진 기억이 안나는데 되게 건강한 시원함 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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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크릿 툴룸에서 즐겁게 놀다 체크아웃 했구요. 

 

돌아올때 제목처럼 툴룸공항을 이용했는데요. 시크릿 리조트에서 약 40분? 정도 걸렸던거 같고요. 공항 아기자기하고 역시 새거라 깨끗해요. Departure 은 전부 2층이고요 제일 끝 카운터에 UA 카운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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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면 양쪽으로 대충 눈대중으로 끝까지 보이구요. 면세품 파는곳 조금있고 사용할수 있는 라운지는 아직 없었어요. 툴룸이랑 가까워서 툴룸가실땐 이쪽 공항 이용 완전 강추요. 칸쿤공항에서 올때 넘 멀어서 힘들었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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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활주로에 나가서 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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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최대한 줄여볼려고 했는데 그래도 넘 많네여.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하구 오늘도 내일도 마모하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스죵올림 

45 댓글

shilph

2024-05-18 18:43:08

부럽습니다. 저도 놀러가고 shilph네요 ㅠㅠ

미스죵

2024-05-19 12:35:11

또 금방 가실거면서어어!!!ㅋㅋㅋ

shilph

2024-05-19 14: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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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농사꾼아들

2024-05-18 18:45:56

내일 secrets 가는데 후기 너무 감사합니다. 글로벌리스트가 아니라 업글은 없겠지만 기대되네요.

미스죵

2024-05-19 12:35:36

오늘 가시겠군요! 굿럭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Oneshot

2024-05-18 18:49:15

오호.. 미역없는 바닷가 네요.. 다음엔 캔쿤대신 도전해 봐야겠어요

미스죵

2024-05-19 12:36:15

미역이 없어여 진짜!! 시즌마다 다릉수도 있으니 가시기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먀먀

2024-05-18 19:24:40

와~~ 담에는 일로 가봐야 하나.... 생각하게 만드는 후기 감사합니다. 

미스죵

2024-05-19 12:37:09

저는 다음에 툴룸 다운타운? 이랑 저 해변가 근처에서 또 숙박해보고 싶어요 아기자기 하니 볼게 좀 있어보이더라구요!

memories

2024-05-18 19:31:35

저도 여기 가보고 싶어지네요...호텔도 비치도 스윗도 넘 좋아보입니다~!

미스죵

2024-05-19 12:37:58

비치가 정말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아날로그

2024-05-18 20:45:05

후기 넘 부러워요. 시크릿을 갈 수 있는 것도 부랍구요. ㅎㅎ 여행은 미스종!

미스죵

2024-05-19 12:39:11

아이고 감사합니다 아날로그님!!

뭣이중헌디

2024-05-18 20:51:50

툴룸도 부럽고, 글로벌리스트도 부럽고. 졌습니다 ㅠㅜ 나중을 기약하며 스크랩 해놉니다 ㅎㅎ

미스죵

2024-05-19 12:39:58

나중에라도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reddragon

2024-05-18 20:57:15

와...휴가는 이렇게 가야하는데 말이죠. 사진들도 너무 좋고 숙박하신곳들 너무 좋네요. 특히 스파부분은 최고네요. 예전에 온천이 포함된 호텔에 머무니 관광이고 뭐고 다 귀찮고 아침저녁으로 온천물에만 들어갔다 나왔다 하게 되더라구요 ^^ 후기감사합니다. 언제 가보고 싶네요.

미스죵

2024-05-20 09:41:58

사실 스파는 제돈주고는 잘 안하게 되는게, complimentary라서 해봤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역시 뜨신데에서 지지(?)는게 최고죠 ㅋㅋㅋ

달라스초이

2024-05-18 21:43:50

와아 ㅡ 후기는 역쉬 미스죵님. ㅎㅎ 저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다녀오셨네요. 또 가고 싶네요

미스죵

2024-05-20 09:42:20

달라스초이님 후기 정독하고 갔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마일모아

2024-05-18 21:52:27

역시 이 세상에는 참 좋은 곳들이 많네요. 어마어마 합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미스죵

2024-05-20 09:42:47

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은것 같습니다!! 얼른 부지런히 또 다녀봐야죠!! 감사합니다 마모니임!!

도미니

2024-05-19 01:57:24

사진 화질이 엄청 좋네요 bb  저도 시크릿가려고 계획중인데 후기 감사드려요!! 

미스죵

2024-05-20 09:43:08

사진은 아이폰프로로 찍었어요! 좋은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Monica

2024-05-19 08:49:48

아이구 역시 쌔것이 너무 좋네요.  삐까뻔쩍 하네유.

역시 올인클은 어른 온리를 가야 참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나름 좋다는 Antigua 섬 리조트에 와있는데 비교 자체가 안되요.  ㅎㅎ 

다음에 저도 꼭 가고 싶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미스죵

2024-05-20 09:44:55

Antigua 섬 구글에 쳐보니 사진이 어마어마 한데요오오? 모니카님 제 호기심을 자극해주셧네요 ㅋㅋㅋ 검색하러 가보겠습니다. 올인클 어른온리만 (zoetry는 아니라지만 애들이 없었음) 가봤고 조만간 family friendly property도 갈 예정인데, 뭐가 다른지 한번 비교해보겠뜹니다!! ㅋㅋ

시골농사꾼아들

2024-05-20 09:52:17

아조레스, 알가르브, 안티구아 역시 모니카님 유니크한곳만 다니시는군요. 안티구아 여행 공유 부탁해요. 캐리비안 섬 앵귈라 밖에 못가봤는데 한번씩 다 가보고 싶네요. ㅎ

복숭아

2024-05-19 08:52:36

요즘 칸쿤이 너무 가보고싶은데 (한번도 안가봤어요) 여길 먼저 가야겠어요...

마지막 업글 너무 좋네요ㅠㅠㅠㅠ 잘 다녀오셔서 항상 그렇듯 좋은 후기 감사합니당 믿보죵님!!!

미스죵

2024-05-20 09:45:33

마지막 업글이 신의 한수였어요ㅎㅎㅎ 스윗은 못참죠 ㅋㅋㅋㅋ

쏘왓

2024-05-19 21:03:22

추운(?) 화장실과 개인 루프탑은 엄청나네요!! 오늘도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음식사진이 한장밖에 없네욧?!!! 가장 좋아하셨던 음식은 무엇이었나용?)

미스죵

2024-05-20 09:46:05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음식은 패스하긴 했는데, 좋았던것도 그냥 그랬던 음식도 다 있었어요. 요거도 추려서 업데이트 조만간 한번 해보겠습니다!

요기조기

2024-05-19 22:16:50

저도 올 겨울에 여기 예약해놨는데 글로벌리스트는 아니지만 기대되내요. 툴룸 공항도 좋네요.

역시 후기는 미스죵님 최고입니다.

미스죵

2024-05-20 09:46:25

가암사합니다 요기조기님!! 겨울에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드리머

2024-05-19 23:14:25

우와~!!!!!  여기 어덜츠 온리죠?  ㅠㅠ  언제 가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스크랩합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미스죵

2024-05-20 09:46:37

어덜츠 온리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곰표여우

2024-05-20 00:03:46

툴룸 힐튼에서 2틀 숙박권쓰고 시크릿툴룸 넘어가는데 비수기 17,000고민하다가 4만정도 더쓰고 5박 스윔아웃으로 업글 한후 올인클루시브에 업글이 의미가 있나 살짝 후회했는데 미스죵님 후기 보니 잘 한 결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늘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공항,호텔간 이동은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찾아봐도 이해가 안갈 정도로 비싼듯 해서 일주일간 Hertz 렌트카 고민하고 있어요. 벤처X 덕에 프레지던트 써클 받아서 300불 정도면 렌트가 가능하겠더라고요.  하얏 글로벌리스트는 많이 부럽습니다. 저도 졌어요 ㅋ

미스죵

2024-05-20 09:49:03

스윔아웃룸을 저도 한번도 안가봐서 좋았는데 솔직히 많이 들어가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저희는 일단 바다를 두번이나 다녀왔고, 수영장 여기저기 가보기 바빠서요. 

 

공항 호텔간 이동은 다 셔틀로 했고, 칸군에선 USA transfer, 그리고 리조트-툴룸은 Canada transfer 햇습니다. Canada transfer이 제일 가격이 쌌고 그날에 벤이 왔는데 저 혼자 타고 갔어요 ㅎㅎ

시카고댁

2024-05-20 10:51:42

바다 물색이 다했네요. 깨끗한 물 바라보며 파도소리만 들어도 휴식이죠. 

시크릿툴룸은 어덜트 온리라 그림의 떡이지만 덕분에 고급진 방이랑 리조트 스파까지 잘 구경하고 갑니다. 

미스죵

2024-05-20 17:52:51

감사합니다~~ 해가 쫙뜨니까 바다 색이 환상이더라구요. 몰디브 보라보라 이런곳은 더 멋질텐데 상상이 안가요 ㅋㅋ

monk

2024-05-20 12:07:36

와아~~넘 좋네요. 심지어 신상.

안그래도 올 추석이나 내년 설 연휴에 칸쿤 한 번 가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이었는데...좋은 후기 감사해요.

미스죵

2024-05-20 17:51:56

감사합니다!! 칸쿤이 그래도 여기서 가기 제일 쉬운(?) 휴양지 같아요 마적단들은 포인트 사용할수 있는 옵션두 많구요! 1년 1칸쿤 하고싶어요~~~

그친구

2024-05-20 12:13:29

와아~이정도 방이면 정모를 했어야하는 싸이즌 데요~ 너무 부럽습니다. 

미스죵

2024-05-20 17:50:55

진짜 정모하기 완벽한 루프탑이었는데 아쉽네요 참!!ㅋㅋㅋ

맥주는블루문

2024-05-20 13:32:13

캬 엄청나네요. 부러운 여행입니다. 그나저나 툴룸 공항 좋네요. 뭔가 신식같아요. 

미스죵

2024-05-20 17:49:33

맥블님~~~ 툴룸 후기도 제가 정독했지요오 ㅋㅋㅋ 이번에 가보니까 다음번엔 꼭 올인클 아니더라도 그 해변가 쪽으로 숙소 잡아서 여행하고 싶더라구요. 개발이 지금 막 일어나는지 뭔지 리조트에서 비치클럽 가는 길에 꽤 식당도 샵도 많아 보였어요 약간 발리(?)으ㅣ 느낌도 나고요. 툴룸공항은 새거라 깨끗하고 좋았오요!!

당첨왕

2024-05-20 19:42:58

와 저 미스죵님 덕분에 임프레션 모체 가보고, P2는 올인클 처음이었는데 눈이 높아져서 이제 매년 시크릿 브랜드인 올인클만 가겠다고하는데 다음 목적지는 시크릿 툴룸으로 해야겠어요! 항상 정성스런 후기 너무 감사드려요. 미스죵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언젠간 퍼스트 클라스도 타보는 날이 오기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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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발 쭉펴고 쓴 카드 혜택 정리 - 만들 수 없지만 만들 수 있는 체이스 릿츠 칼튼 (업뎃: 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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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ph 2019-09-30 35850
updated 114938

엄마와 아들 RTW Planning 중-서유럽 일정 및 동선 문의 & 방콕과 하노이 문의

| 질문-여행 11
SAN 2024-05-30 795
updated 114937

올랜도에서 한국라면 (봉지라면) 살수 있는 곳?

| 질문-기타 10
케롱 2024-06-01 1149
updated 114936

미국영주권자가 한국에서 아파트 매매 대출 가능한가요?

| 질문-기타 1
내가제일잘나가 2024-06-02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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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텔 어매니티 or 할만한 것들 질문 (콘래드 vs Jw반포 - with 5살 아이)

| 질문-호텔 5
하아안 2024-06-02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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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13
김베인 2024-02-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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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미국)부동산 취득/판매 신고 한국에 하신 분들 계신가요?

| 질문-기타 1
코코아 2024-06-02 312
updated 114932

Amex 카드 수령전 애플페이 해외사용 결제 문제

| 질문-카드 5
대학원아저씨 2024-06-02 406
updated 114931

데스크탑 컴퓨터: 마우스와 키보드가 동작이 너무 느립니다

| 질문-기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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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2024-05-2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