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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건 아닌데 퇴근하자마자 마모에 글을 씁니다 ㅋㅋㅋ
집에 오니 우편함에 영주권카드가 와있네요 ^^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지금 진행중이신 분들 앞으로 진행하실분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가슴 깊이 기원하겠습니다.
실.제.마. 사건과 비슷할뻔했던 실.제.노. 사건이 어제 발생했습니다 ㅎㅎ
어제 교회갔다가 예배끝나고 집에가려는데 친구를 교회 화장실앞에서 기다리는 도중에..
좀 젊으신 (저랑 연배 10살차이 안짝이실... ㅎㅎ) 집사님들의 대화를 우연찮게 엿듣게되었네요..
집사님 A: 이번에 한국 갔다왔다면서요.. 비행기값 어땠어요?
집사님 B: 아 저 마일로 갔다왔어요.. 2년전부터 한국가는 비행기는 돈주고 안타요.. 다 마일로..
집사님 C: 아 그 "마일모아" 통해서 마일 많이 모으셨다면서요.. 얼마나 모으신거에요?
집사님 B: (정확히 얼마나 모으셨는지 말씀해주시지 않으면서..) 그냥 가족들 다 한국갈만큼 다 모았어요 ㅎㅎ
집사님 A: (이분은 미국에 오신지 얼마안된듯..) 아 저도 "마일모아" 정보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빨리 시작해야겠어요.. 집사님 B께서 저의 마일사부가 되어주세요..
집사님 B: (웃음...) 예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는 화장실 앞 의자에 앉아서 이얘기를 다 들으며...
"저 제가 실은... LegallyNomad 입니다.." 라고 커밍아웃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았으나..
집사님 B분은 왠지 게시판에 자주 오시는 분 같지는 않으시고.. (혹 제 예상이 틀릴수도...)
다른분들도 이상하게 볼까봐... 꾹 참았습니다용 ㅎㅎㅎ
우리 교회에 간첩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113에 신고해야겠어요.
마모는 정말 갈수록 전미 최강 웹사이트로 진화되는군요.. 이런 동토의 땅에도 아시는분들이 많아지니.. ㅎㅎ
그래도 클리번개는 저랑 구스님이랑 계속해야겠네요 ㅋㅋ
아무튼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실.제.노 얘기는 이정도에서 각설하고..
간만에 컴플레인 얘기나 하나 쏴드리자면...
지난주 수요일에 켄터키주 루이빌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루이빌은 처음 가본 곳이었는데.. 나름 분위기도 괜춘하고 정감있더군요..
묵었던 숙소는 당연히 Hyatt Regency Louisville. 200불이 넘는 극악한 호텔가격이었지만.. 다른 체인들 힐튼이나 매리엇도 그정도 가격이었고..
게다가 다이아 베네핏을 포기하면서까지 다른 호텔에 묵을 하등한 이유는 전혀없었기에... 여기에 묵었습니다.
저녁 11시에 도착해서 늦게 체크인하고.. 체크인때 룸업글을 부탁했더니.. 스윗은 커녕 디럭스룸도 unavailable 하다면서..
"Pure"룸을 주네요.. allergy free room이라나 뭐라나..
암튼 들어가서 너무 피곤해서 샤워하고 자려는데..
어디선가 스멀스멀 느껴지는 담배냄새.. 전 분명히 non-smoking room으로 예약을 했거든요 (이 호텔은 smoking room도 있더라구요..)
제가 요즘은 거의 안 피지만 (꾹꾹 참고있어요) 한때 애연가였던지라 다른 담배냄새 (원래 흡연자들이 다른 사람 담배연기에 더 민감해요...)에 꽤나 민감한데..
방 바꿔달라기도 이미 너무 늦었고... 그냥 괜찮아지겠지 하고 일단 취침을 합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일보고 다시 호텔에 들어오니 담배냄새가 계속 나는거에요..
체크아웃을 합니다.
일단 bill에 아침값이 청구되어 있네요..
"니들 나 다이아멤버인거 잊었니?" 하고 살짝 인상쓰면서 물어보니..
미안하다면서 바로 크레딧처리를 해줍니다. 그래도 일단 제 심기를 건드립니다.
묵으면서 뭐 불편한점없었냐.. 하고 물어보니 "방에서 담배냄새가 많이난다.. non-smoking room에 게다가 "Pure" room으로 알고있는데.. 왜이러냐?" 라고 얘기하니..
"아.. 그래? 미안해.. 체크한번해볼게.." 라고 아주 simple하게 response 하시더군요..
집에돌아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제 GP 어카운트를 체크해봅니다..
이 양반들이 stay 점수는 넣어줬는데 제 amenity point는 빼놨네요. amenity 받은것도 없는데..
예전에 기돌님이 올리신 글이 생각나서 바로 이메일보냅니다.
이메일에 amenity point 넣어달라고 얘기하면서 위의 issue또한 꽤 자세히 설명해서 보냈습니다.
이메일 하단에는 "나 계속 이런식으로 complain 이메일 도 보내기 귀찮다.. 좀 알아서 잘해주렴.." 이라고 써서 보냈구요.
제가 요즘 complain email 보낼때 gold passport랑 Hyatt consumer affair 둘다 보내거든요.
보통의 경우 한곳에서만 답장이 오는데.. 이번엔 둘다 연락이왔네요.
한군데서는 missing된 amenity point 1000에 +500 더 넣어주고 $75불짜리 Hyatt Gift Card를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이건 처음 받아봅니다..)
그리고 5시간후 다른곳에서 3000포인트 또 더 넣어줬네요.
좋기는 한데 이제 이메일보내기도 귀찮고.. 이런일들이 안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근데 또 잘못한걸 시정명령 안할수도없고.. ㅎㅎ
아무튼 하얏은 계속해서 제가 털고있네요.
다들 한주간 잘 보내시구요.
요즘 다이아 트라이얼 많이 하시던데.. 다들 무운을 빕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이아 트라이얼은 어느정도 동네빨도 받춰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북 버지니아에 사시는 분들은 2n2y님께서 예전에 기가막히게 정리해 놓으신 글이 있어요.. 그걸 교본삼아 따라하시면 될꺼구요.
다이아 트라이얼의 요지.. 하얏 산타클라라나 하얏 샴버그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주말에 기가막힌 가격나오면 거기서 stay하시면 될꺼에요.
기스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주말에 샴버그가서 80불내고 묵고 5000포인트 못받아오면 뭔가 손해본다고 느껴지신다던..." ㅎㅎㅎ 천혜의 요지입니다.
나름 리서치 해본결과 덴버와 달라스도 다이아 트라이얼에 아주 좋은 위치더군요.. 근처에 산개해있는 싼 Hyatt Place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트라이얼 성공하시길 빕니다.
금단의 베네핏 하얏 다이아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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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댓글
apollo
2013-06-10 11:48:02
하얏 문닫으면, 책임지세요..
아니면, 하얏을 인수하시던지, ...금단의 다이아~ 공감합니다.
LegallyNomad
2013-06-10 14:08:39
에이 설마 제가 저렇게 야금야금 턴다고해도 하얏은 눈 꿈쩍도 안해요 ㅎㅎ
다이아는 정말 금단의 베네핏이에요. 호텔에서 아침밥은 당연히 가격에 구애받지않고 공짜로 먹는거라고 계속 몸과 머리에 입력되어가고있어요 ㅎㅎ ㅠ
NYC
2013-06-10 12:02:04
영주권 축하드립니다^^
법님 컴플레인 이야기는 저에데는 절대 따라 할 수 없는 딴나라 이야기 같아요;;;;; ( 죄송합니다;;;;;)
LegallyNomad
2013-06-10 14:09:13
고마워요 NYC님
그냥 저는 출장 많이 다니니 이상한일도 많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ㅎㅎ
만남usa
2013-06-10 12:26:38
드디어 영주권이 나왔군요,,.축하드립니다...
LegallyNomad
2013-06-10 14:09:27
감사합니다 만남유사님 ^^
기돌
2013-06-10 12:29:26
드디어 법님 머리 직접 깍으셨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저는 요즘 언제 LC 승인 날까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갈길이 머네요...
5,000 포인트는 다이아 트라이얼 첫 6박까지 주는 천포인트가 포함되어서 그렇고 그이후로는 4,000 포인트 정도 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4,000 포인트만 해도 요즘 나오는 허접한 프로모션 달리는 것보다 훨씬 좋죠.^^
LegallyNomad
2013-06-10 14:10:47
그러게요 자기탁발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
LC 요즘 좀 더디게 진행되는거같아요. 적어도 파일 시점에서 4달정도는 소요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돌님 케이스는 잘 되실거에요. Don't worry..
ㅎㅎㅎ 4000 포인트가 어디에요 80불에 ㅋㅋ 산타클라라도 대박입니다 진짜.
디자이너
2013-06-10 13:06:28
축하드려요! 진짜 영주권 카드 받으면 기분이 날아갈것같죠!
그리고 포인트도 받으시고 만사형통이네요! ^^
LegallyNomad
2013-06-10 14:11:21
감사합니다 디자이너님..ㅎㅎ
맨날 클라이언트들 영주권 도와주다가 제꺼받으니 기분이 좀 이상하지만 좋네요 ㅎㅎ
준효아빠(davidlim)
2013-06-10 13:13:24
ㅋㅋ..저랑은 다른 퀄리티로 컴플레인하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영주권 축하드려요..
저도 이번달 초에 485 들어갔는데, 저는 3달정도 기다려야겠죠?......
LegallyNomad
2013-06-10 14:12:17
SPG 요즘 야금야금 잘 터시면서 ㅋㅋ
일단 PD date가 준효아빠님 영주권 나올때까지 밀리지않도록 기도하시구요..
별 문제없으면 접수후 4달정도면 나오는거 같아요. 잘 되실꺼에요. ^^
bluesea
2013-06-10 13:53:40
영주권 받으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나오는날까지 정말 아슬아슬하게 행여나 서류 누락되지 않았을까....마음졸이는것 생각하면, 실제로 받고났을때 내가 정말 이카드하나를 위해 이렇게 마음졸였나 하실거예요.
이제 모아놓은 마일로 맘껏 여행다니실수 있겠네요.
하얏 다이아 베네핏도 축하드립니다. 알차게 뽑아먹으셨네요.
전 아직 하얏트라이얼 단계는 아니지만, 얼마전 Priority Club에서 5,000points 쓰고 2,000points 받아먹은걸로 좀 미안할 정도로 만족합니다.
LegallyNomad
2013-06-10 14:20:05
감사합니다.
저는 직업상 더더욱 맘을 졸였답니다.. 제꺼 안되면 이거 어디 X팔려서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고 ㅠㅠ
출장이 많아서 하얏은 계속 털어먹을것같구요 ㅋㅋ
jxk
2013-06-10 14:14:33
이거 그 교회 집사님들이 보시면 바로 정체가 탄로 나시는 건 시간문제 일거 같은데요? ㅋㅋㅋ
LegallyNomad
2013-06-10 14:20:21
그럴수도... 아니면 전혀 아닐수도 있어요 ㅋㅋ
유자
2013-06-10 14:14:50
실.제.노. 사건 재밌네요 ㅋㅋㅋ
근데 법님은 사진도 올라왔었는데 집사님들이 못 알아보시던가요? ㅎㅎㅎ
LegallyNomad
2013-06-10 14:21:12
일단 그분들은 제가 변호사인지 노마드인지.. 얘는 누구인지도 모르실거에요.
그냥 교회청년 ㅋㅋ
아마 그리고 게시판 활동은 안하시는듯요. ㅎㅎ
akachy
2013-06-10 16:22:33
앗.. 제가 그 B 인듯....합니다.. 헐..
LegallyNomad
2013-06-10 16:33:51
어머.. 정말이요? 헐...
괜히 저땜에 언짢으신건 아니지요?? ㅠㅠ
그나저나 만약 맞으시다면 교회에서 그냥 쓰윽 웃으며 눈인사로 확인을 ㅎㅎ
akachy
2013-06-10 16:41:02
덕분에 게시판에 글 처음으로 남기네여..ㅋ
이번주에 한국 가니 다녀 온 후에 함 봅시다...
몹시 언짢습니다.. ㅎㅎㅎ
LegallyNomad
2013-06-10 16:45:30
ㅠㅠ 언짢으시면 안돼는데 ㅠㅠ ㅎㅎ
조심히 한국 다녀오세용 ㅎㅎ
이 기회에 자수를 ㅎㅎ
유자
2013-06-10 21:34:35
헉!!! 알아보셨네요 ㅎㅎㅎㅎ
(법님, 어떡해요....한국 다녀와서 함 보시자는데요ㅎㅎ)
환영합니다, akachy님 ^^
철이네
2013-06-10 22:36:48
교회 집사님들은 청년들 보면 주로 밥이나 커피를 사 주시는데 뭘 사주실건지 궁금하네요.
akachy님 우리 법님 맛있는거 마니 사주세요.
akachy
2013-06-11 00:55:38
법님이 저하구 나이차가 얼마 안될것 같은데.. 10살이나 차이 난다고 하시니...쩝.
교회에서 저한테 자수 하시면
여친과 함께저희 집에서 맛난거제가해드리겠습니다..duruduru
2013-06-10 22:38:00
두구두구두구둥~!
RSM
2013-06-10 16:35:56
드디어 B 님이 출현 하셨네요~
seqlee
2013-06-10 14:24:25
기스님이랑 법님이랑 두분다 다이아시니... 야구보러가던 골프장가던 근처에 하얏만 있으면 되겠군요 ㅎㅎㅎ 영주권 축하드려요.. 제꺼도 좀 받아주셔요 ㅎ
스크래치
2013-06-10 14:50:13
시크리님도 뭘 좀 달고 오셔야지요 ㅋㅋ
duruduru
2013-06-10 14:53:10
미모에 어울리는 브로치나 펜던트?
스크래치
2013-06-10 14:53:57
달고나를 기대했는데...
duruduru
2013-06-10 15:13:29
국자와 소다와 와리바시까지...?
유자
2013-06-10 15:16:56
ㅋㅋㅋㅋ
iimii
2013-06-10 15:19:21
역시 두루님은 미모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ㅋㅋ
duruduru
2013-06-10 15:20:23
특히 시크리언니같은 전향자분들께는!
스크래치
2013-06-10 15:21:58
전양자...아주머니처럼 푸근하시진 않다는.
duruduru
2013-06-10 15:24:56
그래도 가진 건 시크한 것과 미모밖에 없으신....? 마일과 카드도 좀 있긴 하겠지만요....
seqlee
2013-06-10 16:09:00
기스님 안그래도 이번여름에 다이아트라이얼좀 해볼까하고있어요.. 조만간 시카고 갈께요 개인면담좀 ㅋㅋㅋㅋ
스크래치
2013-06-10 16:34:41
이번 토요일에 오시면 좋은데...개인 면담실도 따로 마련했어요.
LegallyNomad
2013-06-10 15:53:04
시크리 언니랑 초장님은 URP를 팍팍 푸시는걸로 ㅋㅋㅋ
축하 감사합니다 ^^
seqlee
2013-06-10 16:08:26
URP갑부 초장님 앞에서 제가 감히 어떻게... 그건 초장님 몫으로 =3==3=3
iimii
2013-06-10 15:43:21
GE 신청하세요! 하고 말씀드리려다가 생각해보니.... YVR 이용하시면 GE를 이용하실 필요가 전혀 없으실 것 같아요 ㅋㅋ
LegallyNomad
2013-06-10 15:53:32
저는 GE는 관심이없고.. 상황봐서 조속한 시일내에 NEXUS를 신청할까 고민중이에요 ㅎㅎ
아우토반
2013-06-10 15:56:04
아.......하얏 다이아~~~~~부럽당...ㅋㅋ
여친한테 예쁨받으실듯.....
항공/호텔 티어는 영 젬병이네요.
댄공 모닝캄, 힐튼/SPG 골드 땡이네요....아코르 플랫도 있긴하네요..ㅋㅋ
LegallyNomad
2013-06-10 16:31:56
에이 그러셔도 있으실건 다 있으시면서 그러십니다 ㅋㅋㅋ
저는 SPG는 평민, 힐튼도 얼마전 블루로 강등, 메리엇은 포인트 0...
근데 클럽칼슨 가라 골드랑 아코르 플랫은 있어요 ㅋㅋ 아.. 베스트웨스턴 플래티넘도 있네요 ㅋㅋ
올해 하니님 모시고 다이아 한번 달려주세요 ㅎㅎ
BBS
2013-06-10 16:08:47
국수는 언제?
축으금은 마일로? 포인트로? 캐쉬로?...
LegallyNomad
2013-06-10 16:32:58
형님 올만이에용 ㅎㅎ
축의금은 형님 보유하신 URP에 10분의 1만 이 사랑하는 동생에게 ㅋㅋㅋ
에이 아직 어찌될지 몰라요 저는 ㅎㅎ
BBS
2013-06-10 16:43:34
ㅎㅎ..
계획잡히몬~미리미리 귀뜸..
전에 알라나에서 신세진것도 갚아야 하고, 알랑가몰라~~~ㅎㅎ
LegallyNomad
2013-06-10 16:46:11
얼마전에 회사에 올란도 이민법원 재판 케이스가 하나 들어올뻔했는데..
마지막에 엎어졌어요.. 행님 보러 갈뻔했는데 ㅠㅠ
나중에 미리미리 꼭! 연락드릴게요 ㅎㅎ
BBS
2013-06-10 16:53:31
그 계획말고...국시먹는 계획!!!!...ㅋㅋㅋ
올랜도 근처오시면 그것도 연락하시고요~~~~
초장
2013-06-10 16:57:27
게시판님 UR 다 쓰셔서 별로 없울텐데요..ㅋㅋ
BBS
2013-06-10 17:07:11
그랬었는데...
이번달 스텟먼 올라온거랑 합산 해보니......좀 되는데유....ㅋㅋ.
BBS
2013-06-10 17:07:43
설마 없다해도...울 아우님 경사맞는날에 쏠 정도는 되걸랑유!! ㅋㅋ
단비아빠
2013-06-10 18:58:28
법님 축하드려요.. 계시판님 말씀처럼 국수잔치에만 집중하시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