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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행기라고 하기엔 별로 쓸것이 없지만 "후기"를 외치시는 정다운 분들(?)을 외면할 수 없어서 ㅋㅋ 몇 자 정리해볼께요.

다이아 혼자서 일곱식구 먹여살린 이야기와 지난 1년간 디즈니랜드 다섯 차례 다녀온 후 느낀(?) 점 정도가 도움이 좀 될까 모르겠네요 ㅎㅎ

 

1. Hyatt Regency Orange County


지난 4월초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 신청하고 매일매일 하얏 싼타클라라 가격변동을 하이에나처럼 주시하던 어느날 밤, 하얏 리전씨 OC에 방당 $99 딜이 떴어요. "이건 질러야해!" 외치며 확정도 안된 디즈니랜드 여행을 위해 방을 두 개 잡습니다. 부모님, 저희, 동생네 가족 이렇게 갈꺼여서 한방은 무리고요, 여유있으면 세 방도 좋겠지만 여유가 없었어요 


참고로 제가 관찰한 이 호텔 최저가는 주중 코스코 $143, advanced 가격 $135 선입니다. 금,토는 좀 더 비싸구요. 예약한 다음날 방이 바뀌었다는 메일이와서 깜놀했는데 저절로 업글(?)을 받은 것 같았습니다. (King Bed: Disney Shuttle for a fee: Kids Eat Dinner Free in TusCA w/paying adult) 에서 (2 Queen Grand Beds: Disney Shuttle for a fee: Kids Eat Dinner Free in TusCA w/paying adult)로요. 


디즈니 주변 호텔은 무조건 주차비 따로 내야하고요. 


방 두개 중에 부모님이랑 묵을 방은 스윗 업글권 써서 업그레이드 해두고 나머지 하나는 걍 뒀는데, 체크인할 때 보니 업글권 쓴 방은 퀸베드 두개에 거실있는 스윗, 안쓴방은 킹베드에 거실있는 스윗 (약간 작음)으로 옆옆방으로 받았어요. 가장 궁금해하시는 조식!! 체크인 한다음에 밥 생각이 나서 컨시어지에 전화로 물어봤더니 (내가 식구들을 많이 데려와서 방을 두개 잡았는데 몇명까지 공짜야? 라고 물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실제로 자는 방만 네명까지만 된다 하더니, 잠시만, 하고 잠시 대기시키더니, 두 방 다 먹을 수 있다 확인해줬습니다. 라운지는 없었고, 1층 레스토랑에서 먹었는데 디즈니랜드 주변 호텔 분위기와 달리 아주 조용하고 음식도 먹을만 했어요.(제입맛엔 아주 괜츈)


2. Hyatt Carmel Highlands inn 


photo2.jpg photo3.jpg

여긴 하얏 카드 만들고 받은 스윗 숙박권 두장을 가지고 방 두개를 1박씩 잡았어요. 4월 5일에 동탈해서 4월 7일경 카드 받자마자 스펜딩 다 채우고 기다렸더니 4월 15일경 숙박권이 뙇 떴는데요 (스테잇먼트 클로징 하기 전.) 바로 다이아 라인에 전화했더니 제 숙박권으로 예약할 수 있는 스윗이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그래서 잠시 멘붕 ㅠㅠ 스님께 상의드렸더니 일단 포인트로라도 잡아두라고 하셔서 그리하고 며칠 후에 다시 전화했더니 일사천리로 타운하우스 스파 스윗 두개 예약해주시더군요. (처음 전화받은 분이 좀 능력이 없었지 않았나 그리 믿고 있습니다 ㅋㅋ) 


입구서부터 친절친절 아주 친절해서 미추어버릴뻔했습니다. 


LA에서 1번국도타고 8시간 달려서 (제가 삽질해서 5번국도를 좀 오래 타다가 166번으로 꺾어 돌아갔네요 ㅠㅠ) 해질무렵 도착했는데 라운지랑 식당에 뷰가 끝내줬구요. 호텔내 식당인 Pacific edge에서 식사했는데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ㅇㅇㄷ님 알려주신대로 15% 쿠폰 얻어서 할인할려고 음식값 나오자마자 나 쿠폰있어 하고 주섬주섬 꺼내자 웨이터가 쿠폰 확인도 안하고 바로 해주더라구요. 


체크인할때 예약할 때 4명으로 했던 방 하나에 한사람 더 올지 모른다고 했더니, 에어로 베드를 넣어준다고 (공짜확인) 했는데, 저녁 먹고 방으로 가보니 소파베드를 (퀸사이즈) 다 베드메이킹 해놓고, 에어로 베드도 나름 베드 메이킹을 해뒀길래 초감동 했습니다. 다이아 어메니티로 와인과 과일을 골랐는데요, 두 방에 다 갖다뒀더군요. 실수인것 같아요. (왜냐하면 둘중에 어디다 보내줄지 저더러 정하라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한병만 마시고 나머지 한병은 싸들고 왔어요. 피노누아랑 샤도네이중에 피노로 골랐는데 요걸로 받았구요 http://www.wine-searcher.com/find/talbott+case+pinot+noir/2011


만남님과 기돌님을 위한 조식 상세 정보 나갑니다. 저는 체크인할 때 2인 조식권을 두 장 주길래, 우리 7명이야~ 그랬더니 두 장 더 줍디다. 식당에 가지고 가서 먹고 내던가, 룸서비스 가져다 준 분께 드리면 되구요. 룸서비스 전화로 시켜도 되는데, 저는 방에 비치된 카드(책상 위에 있습니다)에 표시해서 문에 걸어뒀어요. 새벽 1시 전까지 걸어두라고 써있어요. 1인분은 컨티넨탈 브렉퍼스트 체크로 했으면 빌이 조금 더 싸게 나왔을텐데 ㅋㅋ 맨 아랫단에 side menu 부분에서 감자니 빵이니 다 체크했더니 제가 잔 방에서만 $170이 나왔어요. 


photo1.jpg

웬갖 사이드메뉴 다 체크한 거에다가 와플, 팬케익, 오믈렛, 유명한 게살 에그베네딕트를 추가로 표시. 제 느낌으로는 제가 시킨 음식이 몇인분인가의 기준은 그 표시종이 맨 위에, 방번호, 날짜, 사람수를 적는 칸에서 제가 직접 적은 사람수에 기준한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할때 약간 떨렸지만 깔끔하게 다 잘 처리되어 있었습니다. 이날 아침에 수영장쪽에서 뭔가 공사하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발코니문을 못열었는데요 체크아웃할때 살짝 말해봤더니 암쏘리 하고 땡이더군요 ㅎㅎ 


Late checkout 요청해 봤는데 방 두개 다 1시까지 아니면 한 방만 2시까지 해준다길래 2시에 체크아웃 해서 Point Lobos 간단하게 찍고 - 어린이들 데리고 갈만한 Sea lion 포인트랑 China cove만 가봤는데 알미안님께서 말씀하신 미역줄기들이 @_@ - 그래도 China cove 쪽 주차장 앞바다에서 otter 봤습니다! (사실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어떤 사람이 말해줘서 알았네요) 


photo4.jpg 

otter_6406.jpg


3.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리조트 호텔평 및 Annual Pass 사용기


디즈니랜드 입장권이 후덜덜 하자나요. 1일권부터 5일권까지 있고, 당연히 날짜가 올라갈수록 1일 입장 단가가 싸지는데 할인 폭이 3일권까지는 미미하다가 4,5일권은 되어야 제대로 할인받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4~5일씩이나 디즈니랜드에서 노시진 않을것 같아요. 그래서 제 대충 계산으로 Annual pass(AP)는 1년 내에 세번 이상 방문을 할 시에 구입할 명분이 생긴다고 봅니다. (제가 살땐 Block-out date없는 프리미엄 패스가 $500였어요. 작년 5월초쯤. 지금은 $670) 그밖에 디즈니랜드 리조트 호텔 세 군데 숙박시 최소 10%할인, 다운타운 디즈니 또는 리조트 내 식당 이용시 10~15% 할인, 디즈니 내 기념품 가게에서 10~20% 할인이 되고요, 프리미엄 AP는 주차비 무료 혜택이 있습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Guided tour 할인도 있다네요. 


디즈니랜드 리조트 내(?)에 호텔이 세 군데 있는데요. 가격면으로 보면 Paradise pier < Disneyland hotel < Grand Californian 순이고, 접근 용이성은 Paradise Pier ~ Disneyland hotel << Grand Californian 입니다. 몇발짝 차이가 크긴 크지만 돈 차이도 크다는거.. 시설은 Disneyland hotel이 최근에 리노베이션 해서 깨끗하고, 방도 널찍해서 어른 4+아이1가 지내기에 불편하지 않았어요. Grand Californian은 제가 하얏때매 최근 스포일되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좀 거만하달까, 그닥 감동적이진 않았네요. 


디즈니랜드 리조트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은 (가깝다는 것 외에) 정식 오픈 시간 1시간 전에 입장시켜주는 Magic morning을 매일 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요때 들어가면 줄 거의 안서고 이것저것 구경하거나, 한가하게 사진찍기 좋은 알짜시간이거든요. (6월엔 7시에 입장하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 함정) 호텔 투숙객 말고도 3일권 이상 표에 1장씩 붙어나오거나, 이런 저런 패키지에 붙어있긴 합니다. 그리고 저녁 9시나 10시경 불꽃놀이나 분수레이져(?)쇼 보고나면 파크에서 빠져나가기 전쟁이 시작되는데요, 대신 어트랙션 줄은 10~11시에 정말 짧거든요. 문닫을때까지 놀다가 천천히 호텔로 걸어가면 되니까 아주 좋더라구요. 아무리 구글맵에서 가까워 보여도 리조트 밖 호텔은 걸어가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종일 파크에서 돌아다녀서 종아리가 터질듯한데, 어린애들 데리고 걸어서는 무리라서, 결국 셔틀을 타거나 주차를 해야하는데, 그쪽으로 사람들이 몰리게되니까요. 


디즈니랜드 밖 호텔은 Hilton Anaheim, Embassy Suite, Hyatt Regency OC 요렇게 묵어봤는데요. 

Hilton은 그냥 깔끔하고(안습 컨티넨탈 조식), Embassy Suite는 완전 비추ㅠㅠㅠ, 다음에 또 가라고 하면 당연히 Hyatt 로 갈 것 같아요. 


AP 가격은 지난 2년간 관찰 결과 성수기 직전인 5월 초~중순쯤 가격이 오릅니다. 그리고 인터넷/전화로 AP를 구입/결제하는 시기가 아닌, 유효기간 내 처음 입장일로부터 AP 날짜가 카운팅되기 때문에 그 해 내에 AP를 구입할 의사가 있을경우 4월에 미리 사두면 약간 절약할 수 있겠죠. 첫 입장 유효기간 확인 필수입니다. 


저만의 디즈니랜드 팁 몇가지만 알려드리면


3.1 퍼레이드, 불꽃놀이, World of Color (분수레이져쇼) 는 20분 전에 자리를 찾으셔도 충분합니다.(퍼레이드는 15분) 기다리는것 잘하는 미국애들은 막 2-3시간 전부터 명당을 잡고 앉아있는데요, 20분 전이 되면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요원(?)들이 다 일으켜 세워서 밀착하라고 안내하거든요. 바로 고때, 얼굴에 철판깔고 안쪽에 일행이 있는 척, 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깜깜할 수록 유리합니다. (여름철 불리)


3.2 캐릭터 만나고 싶으면 캐릭터 다이닝을 하세요. 미니마우스 한번 만나서 사진찍는데 30분 줄서는것은 기본인데요, 캐릭터 다이닝을 하시면 캐릭터들이 알아서 테이블로 왕림해 주십니다. 식당마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조금씩 다른데요, Ariel's grotto에서 하는 브런치에는 공주떼들이 나온다 하고, Plaza inn 브런치에는 미니,푸,티거,후크선장 등 유아가 좋아할만한 캐릭터들이, Goofy's kitchen 디너는 구피, 미니, 공주 1~2명(저는 뮬란, 자스민 봤네요) 등 적당히 섞어서 나와요. 


3.3 퍼레이드 구경할 때는 퍼레이드 시작되는 곳에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세요. (디즈니랜드는 입구쪽 광장앞) 끝에서 기다리시면 행렬이 가는동안 이제오나 저제오나 하염없이 기다리게 됩니다. 시작은 같은시간에 하는데 먼저 끝나니까 시간 절약할 수 있어요. 


DSC06343 copy.jpg

3.4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최대한 아침일찍 가세요. 밥을 굶더라도 아침일찍 가서 노시다가 11시경 이른 점심먹고, 호텔에 가시던지 근처 샵에서 좀 쉬시다가, 5시경 이른 저녁먹고 재입장, 불꽃놀이나 World of Color 보고 퇴장하시는 스케줄을 강추드립니다. 11시에 점심먹으면 좋은 점 두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조금이라도 더 한가한 아침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고요, 또 점심을 파크 내에서 먹게 되면 정말 맛없는 냉동식품을 박터지게 줄서서 사먹어야 하거든요. 그런데 파크에서 한발짝만 나오면 downtown disney 에 꽤 맛있는 집이 많아요.(Brennan's Jazz cafe, Tortilla jo's, Naples Ristorane e Pizzeria 요 세곳 강추) 


돌이켜 생각해보면 디즈니랜드 AP 덕분에 제가 마적단이 되었네요. 온가족 AP를 샀더니, LA에 세번 가야한다는 계획이 저절로 생기게 되고, 디즈니랜드 주변에 체인호텔에서 묵으면 포인트가 좀 쌓이겠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때 마침 알미안님이 힐튼 다방치기 ㅋㅋ) 무슨 카드(=체인)과 인연을 시작해 볼까 공부를 시작했더랬죠. 그땐 힐똥으로 결론을 내렸었는데 지금 누가 제게 물어본다면 무조건 하얏이네요 ㅋㅋㅋ 

 

4. 맺음


여행 마지막날 아침, 카멜 타운하우스에 앉아서 경치 보면서 조식 먹는데 아버지께서 "와~ 맛있다, 우리 딸 덕분에 호강하네" 하시는데 정말 딩동댕이었어요 ㅋㅋ 제가 다 그말듣자고 고생(?)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가시기 전날엔 말괄량이님의 맛집 Boiling crab에서 투고해다 저녁 먹었는데 온 가족이 맛있다고 난리 난리 ㅋㅋ no seasoning 으로 해달라고 하면 어린이들도 다 먹을 수 있더라구요. 마일모아 덕분에 가족들 대접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잘해서 뿌듯합니다. 다시한번 두손 두발모아서 큰절 드립니다.


그럼 남은 주말 다들 즐겁게 보내세요~

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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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duru

2013-06-25 05:45:30

와플 드실 분????

스크래치

2013-06-25 05:46:12

아침이라 조금 이르지만 싸 가죠 뭐 그럼.

--------

헐...늦었다

유자

2013-06-25 05:47:12

ㅎㅎㅎㅎ

duruduru

2013-06-25 05:48:36

도대체 누가 드신 건가요?

유자

2013-06-25 05:52:43

저요!!!!!!!!!!!!!!

두루님 댓글 보고 워플 워플 바로 클릭! ㅎ

10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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