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

최선, 2013-06-27 04:52:15

조회 수
3547
추천 수
0

.

85 댓글

개골개골

2013-06-27 04:55:44

환영합니다. 재미있는 소개도 잘 읽었어요.
아이디를 보니 어떤 드라마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이게 정말 최선입니까?"

최선

2013-06-27 04:58:33

감사합니다 개골개골님..이태리 장인 정신을 약간 빌려와서 한글 한글 정성을 쏟아보려 했습니다. "네~ 최선입니다"

티라미수

2013-06-27 04:57:38

우어 자기소개도 알차시고 그동안 쇼핑이나 diy나 공부나 참 착실하시고 알차게 열정적으로 사시는 분 같네요. 환영합니다!

최선

2013-06-27 04:59:35

감사합니다. 티라미수님. 여기를 일찍 알았더라면 이라고~~ 이래서 배워서 남주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또 배우네요

재마이

2013-06-27 04:58:50

아 정말 환영합니다! 저도 롱아일랜드 plainview  에 살고 있습니다. 밤새안녕님도 롱아일랜드 사시니 꼭 뵙고 모시고 싶습니다.

최선

2013-06-27 05:30:36

저는 서폭카운티라서 좀 거리가 있죠 ^^ 언제 시간되면 같이 뵈면 좋겠네요.

cfranck

2013-06-27 16:38:27

Plainview가 "거리가 좀 있다"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많이 안쪽이신가봅니다~

duruduru

2013-06-27 05:02:35

만남USA님과 만남을 가져보시죠? 거의 클론이 아니실까 하는 생각이 얼핏.....

롱텅

2013-06-27 05:14:18

꿍따리 샤바라?

최선

2013-06-27 06:10:29

빠빠빠~~

최선

2013-06-27 06:11:30

안녕하세요

두루두루님도 뉴욕이시군요. 뉴욕지부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회가 되면 만남USA님을 영접 할 날이 오길 희망하면서 ^^

Dggang

2013-06-27 05:26:48

우오..반갑습니다. 

저도 요즘 핸디맨마냥 유툽으로 공부하고 있고 

 샤워실 타일 다 뜯고 다시 붙일 생각에 들떠(?) 있다지요;;

선배님이시네요 <( _ _ )>

샤워실 타일 성공하면 키친 백스플래쉬랑 씽크 , 그리고 카운터탑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막 질문하면 받아주세요? ㅎㅎ 


최선

2013-06-27 05:32:12

그럼요. 그런데 잘못된 정보일까봐 조심스럽네요. 타일 망치면 두고두고 원망 들어서;;

타일 뜯고 붙이는건 저도 안해봣는데. 해보시고 경험담 듣고 싶네요 (전 그럴일 없기를 바라면서 ~~)

만남usa

2013-06-27 05:32:25

대단하신분이 한분 들어 오셨군요,...

앞으로 많은 분들께...집 수리 관련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배우는 만큼 남는 세계인  마일모아에 오신것을...ㅎㅎㅎ

최선

2013-06-27 06:01:10

제가 감히 만남usa님의 클론으로 오해를 받게해서 송구합니다.

만남usa님의 글을 보니 전 왼쪽 새끼발가락 정도 일 듯해요.

정말 잘 배우겠습니다. 명언.."배우는 만큼 남는 세계인  마일모아" 가슴 깊히 새기면서..꾸벅

만남usa

2013-06-27 16:45:22

ㅎㅎㅎ,별 말씀을  ...

오히려 제가 영광입니다...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자

2013-06-27 05:36:02

1. 음악방의 형님 나와주세요 ^^ 

2. 내년에 두 항공사 각각 왕복표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을 거에요 ^^

3. 펫 월렛 캐쉬백도 어마어마하시네요! 

4. IT 보안 관련에 DIY 까지 정말 만남usa님과 클론이신 듯요 ^^


반갑습니다!!! ^^

julie

2013-06-27 05:40:02

ㅋㅋㅋ 역쉬 마모계의 대부 아니 이모~~
이럼 음악방 행님이 누구실까 완전 궁금해요 그쵸?
저 이리로 끌고오신 전도사님 누군지도 모른다니까요 ㅎㅎ

유자

2013-06-27 05:45:23

^^;;;;

쥴리님도 얼른 알아내셔서 전도사님 소개 좀 해 주세요ㅎㅎㅎ

julie

2013-06-27 05:59:38

전도사님은 아마도 이중간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한테만 가면을 보이시고
누구나 다 아는 그런분이 아니실까...
혹시 유사만남님???ㅋㅋ

최선

2013-06-27 06:07:27

유자님의 주옥같은 글과 센스에 감탄하면서..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 음악방 형님 아이디를 찾아 보겠습니다.

2.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3. 다 빼내서 써버렸습니다. 어디에 써는지도 모른채

4. 만남usa님과는 견줄 수가 없을 듯해요 ..제가 모자르죠


반갑습니다 ..꾸벅

iimii

2013-06-27 08:28:44

저는 음악방이 뭔지도 궁금해요!

PHX

2013-06-27 08:30:55

30대 초반 연세를 고려해 다방 내지 다실로 이해 했습니다 ^^

말하나바라

2013-06-27 08:33:37

음악방의 형님 자수합니다....ㅡ,.ㅡ;;

개골개골

2013-06-27 09:37:46

^^

최선

2013-06-27 10:14:17

말하나바라 ㅡㅡ 아이디가 너무 그럴싸 합니다..형님~ 저도 말 안하겠습니다.

말하나바라

2013-06-27 11:32:23

드디어 마일모아 온거 환영 또 환영한다..

내침김에 내년 한국행은 마일모아서 가족 모두 비지니스로

 

유자

2013-06-27 12:18:33

말하나바라님이셨군요 ㅋㅋㅋㅋ

말씀 안 하실 줄 알았는데 감사하네요 ㅎㅎ

Dan

2013-06-28 03:12:41

ㅎㅎㅎ 아이디가 넘 독특해서... ㅋㅋ

julie

2013-06-27 05:38:20

환영합니다.
마모 신입이시라지만 고수의 향기가 언뜻 언뜻 나네요.
집은 분쇄기 나사가 빠져 소리나는것도 핸디맨 불러서 고치는저라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

최선

2013-06-27 06:09:42

안녕하세요 쥴리님.

고친다고 망가트린 가전제품보다는 사서 고치는게 더 저렴할 수..

저도 많이 망가트려서 ...

자주 뵐게요 ^^

마음힐리언스

2013-06-27 05:58:21

정말 최선을 다해 부지런히 사시는분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최선님.. 같은 뉴욕지부라 더 반갑네요..ㅎㅎ 글쵸 밤새안녕님??

죠기~위에 두루두루님도 같은 지부십니다..ㅋ

환영합니다~~  

 

최선

2013-06-27 06:13:18

뉴욕지부가 많아서 좋습니다. 더군다나 롱아일랜드에도 많이 활동하시네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힐리언스님~

단비아빠

2013-06-27 06:01:47

환영합니다... DIY도 DIY 나름인 지라 간단한 것이 아니면 왠만한 사람들은 시작은 해도 끝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석사 2개나 하시고 3개째 보신다니 끈기는 충분하신 것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최선

2013-06-27 06:16:50

단비아빠님의 명석한 분석력에 감탄합니다. 제가 다른건 모르겠고 끈기만 있어서. 그래서 몸이 고생합니다. DYI 하면서 새벽 늦게 자서 몸이 넘 축났어요 ㅠㅠ

단비님의 ATT 글보고 저도 Black Friday 이전에 G4로 갈아타고 싶은 맘에 어제 밤을 설쳤습니다. 졸려요 넘~

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꾸벅~

마음힐리언스

2013-06-27 06:23:09

G4라 하시면... 개콘의 G4인가요? ㅋ (어휴 제가 적고도 썰렁하네요..)

최선

2013-06-27 06:46:06

죄송해요...제가 갤4라고 했으면 오해가 없었을껄~~ G4는 개콘보다는 해피투게더 2에 나오지 않나요?

마음힐리언스

2013-06-27 09:00:47

아 맞네요.. ㅋㅋ 해투..

DaC

2013-06-27 06:37:01

반갑습니다. 문장 하나하나에 고수의 향기가 꽉 차있는 듯 하네요 :) 

최선

2013-06-27 06:47:11

반갑습니다 DaC님 제가 글 재주가 빈약해서 쓰는데 시간이 걸려서요.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고수의 향기는 바라지도 않구요...그냥 하수만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돌

2013-06-27 06:44:32

fatwallet 2000불 cashback 대단하시네요. 저는 500불 좀 안되는데... 최선님의 집고치기, 크루즈 여행등 각종 정보가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시간 되실때 조금씩 정보좀 풀어주세요. 반갑습니다^^

최선

2013-06-27 06:50:06

기돌님 너무 반갑습니다 ~~ fatwallet cashback은 정말 허접해서 ... 그냥 개인사업하면서 산 것들이 모인거라서요. 별 도움이 안되네요. 그래도 나름 조타고 모았는데. 마모 정보에 비하면 너무 허접할 따름이네요.

열심히 아는대로 올려볼게요. 무엇보다 글을 잘 쓰고 싶은데 글 쓰는게 넘 힘들어하는 1인이라 보니 ㅠㅠ 오죽하면 본인이 고치겠어요.

PHX

2013-06-27 06:52:28

최선을 다하시며 열심이신 모습을 보니 제가 막 미워집니다 ^^
연세가 아마 요즘 대세 30대 초반 같으십니다. 저도 30대 초반인데 정신연령은 막 경춘선타고 강촌으로 엠티가고 싶은 88년 호돌이 입니다. 좋게말해 순수하고 나쁘게말해 아직 정신 못 차렸습니다 ㅠ.ㅠ

최선

2013-06-27 07:06:08

PHX님 반갑습니다.

맘은 30초 인데 몸은 40이라는 무서운 현실~ 하지만 언제나 배우려고 합니다.

애가 어려서 건강하게 결혼하는거 보려고~

아이와 함께 가라테 배운지 어언 7개월~ 블랙벨트는 너무 멀고도 험하네요~


PHX

2013-06-27 11:59:54

마모에서 30대 초반은 40대 초반을 의미합니다 ^^
40대 중후반 및 50대 횽님들도 막 30대 초반이라고 우기십니다 ^^

말하나바라

2013-06-27 12:15:41

제가 30대 초반인것은 스크레치님하고 리빙포크님이 확인해주셨습니다..

근데 제가 거론한 두분은 30대 초반은 뻥이네요..

20대 같았어요.. ㅡ,.ㅡ;;

불사조님이 형님으로 불리워야 할듯요.

monet

2013-06-27 09:52:10

한국에서 고등학교 나오시고 여기서 대학다니셨다면...ㅋ, 고3 시달리고 빡신 미국 대학 졸업하시는라 힘드셨죠? 저도 똑같은 백그라운드라 이해되구요, 전 어찌나 한국 대학생활이 동경이 되던지, 지금도 한국행이 즐거운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Welcome To Milemoa!

최선

2013-06-27 10:17:15

monet님  환영 감사합니다. 알아주시는 군요 ..너무 힘든 학창시절~ 저도 한국 대학축제를 그렇게 가보고 싶었더랬는대. 대학의 낭만이라는건 정말 찾을래야 찾을 수 없고 그 덕(?)에 석사하기 참 쉬웠나봅니다~ 한국행이 좋은 이유는 역시 놀러가서 아닐까라고~



스크래치

2013-06-27 10:20:22

이렇게 소개말 길게 써 주시는 분 정말 드물지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활약도 기대됩니다.

최선

2013-06-27 10:29:06

스크래치님 감사합니다~ 글 보는 재미가 솔솔하네요 (하루 종일 마모에서 논듯) 저랑 이렇게 코드 맞는 곳을 이제 알다니 좋아 미춰~ 버리겠습니다.

말하나바라

2013-06-27 12:17:16

그러게 몇달전에 갈쳐줄때 콧방귀끼지말구 들어왔었으면 내년 한국행은 일등석인데..

아까비

duruduru

2013-06-27 12:22:13

ㅋㅋㅋ 이럴 때는 말만으로 하지 마세고.... 행동으로.... 꽝!

최선

2013-06-28 05:02:19

말하나바라 형님 말해주셨을때 크르주 간다고 쓰잘때기 없는 카드로 5천불 가량 티케팅 했을때 였숨돠. 마모 알고 배가 아파서 얼마나 괴로웠는데~

좀만 빨리 광고해주셨죠. 멘트로 알려주면 좋자나요~ 괜히 노래나 부르시구 말야..쩝~~


그나저나 에어콘은 어떻게 되셨나요? 

말하나바라

2013-06-28 05:50:56

에어컨이 미쳤었는지 이틀동안 죽은체 하더니..안쳐다보니까 다시 살아나네....

덕분에 어제 에어컨 고칠 돈으로 삼겹살 사다궈먹었네..

이제..디스포져 만 다시 작동되면 집 팔때 문제 없을것같아  ㅡ,.ㅡ;;

다음번 번개칠땐 밖에 나가서 온몸으로 막아야겠어..

집에 데미지가 너무 오네..댄장

최선

2013-07-01 08:00:19

에어콘도 디스포져도 다시 스스로 고쳐져서 다행이에요 말하나바라님.

제가 갠적으로 추천해드린 것 처럼 후기 써보세요~

제목은 이미 드렸죠? 무관심해서 맘돌린 기계들~

원래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사람불러서 돈 낭비하는 분들 많이 봐서요.

아주 괜찮은 후기라고 생각됩니다. 강추~

기대할게요..제가 댓글 꼭 달아드릴게여

티라미수

2013-06-27 13:49:04

30대 이후 여러분들 제발 음악방이 뭔지 갈켜주세요...

최선

2013-06-28 04:39:58

말하나바라님이 가장 잘 아십니다~ 30대 이후 이시기때문에 ㅋ

뽀로로

2013-06-27 16:45:58

반갑습니다... 얼마전에 뉴욕 다녀왔는데, 롱아일랜드는 미처 못갔네요...나중에 마루깔기 후기 꼭 올려주세요...저도 계획중이어서요...ㅎㅎㅎ

최선

2013-06-28 04:41:34

뉴욕 다녀가셨군요. 롱아일랜드 와이너리 투어 좋아요~ 담에 꼭 가보셔요

마루를 이쁘게 깐 후에 올리겠습니다. 안 이쁘게 깔리면 사형 당해서 올릴 수 없을거에요 ㅠㅠ

duruduru

2013-06-28 04:47:14

사형 후기라도.... 내세여행기도 신선할 듯....

최선

2013-06-28 04:58:49

두루두루님 신선하면서 섬찟해요~ 여름 호로 같아요 ...덜덜~

내세여행기 올릴 수 있으면 해볼게요~ 마일리지로 혜택 받을수 있으면 대박일텐데 ㅋㅋ

duruduru

2013-06-28 07:18:22

ㅋㅋ 뭐가 나오든, 걸작이 될 것만은 확실해 보여요. 출판과 판매도 술술 풀릴지도....

말괄량이

2013-06-27 16:52:01

글 참 재미있게쓰시네요. 앞으로 자주 뵈요~!

최선

2013-06-28 04:45:10

안녕하세요 말괄량이님..

Kolh's 제대로 털기 글에서 제가 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가입해서 저도 고수가 되려는 의지를 불사르는데 일조하셨어요.

나름 제대로 coupon 챙겨가면서 쓴다고 알았는데 역시 자뻑이였어여 ㅠㅠ 

열심히 따라해보려구요.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최근 몇 번 쓴건대요 Kohl's 가면 wifi  주자나요.. 가끔 거기서 5$ off coupon 뜨더라구요. 계산할때 그냥 들이밀면 해주더라구요.

그냥 한번씩 확인해보시라구요. 매번은 아닐테니까 ^^; 안된다고 욕해주시면 제가 장수하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Dan

2013-06-28 03:16:25

그럼 말하나바라님도 뉴욕쪽이신가요? ㅎㅎ 뉴욕쪽에 또 걸출한 분이 나오셔서 넘넘 환영입니다.


다음번 모임에 꼭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밤새안녕님 / 재마이님 / 최선님 다 롱아일랜드라면..주말에 번개 한번 때리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주말엔 롱아일랜드 어디 구석에 있는지라...

NYC

2013-06-28 03:49:21

이제 제가 긴섬으로 갈 차례이군요.....ㅡ.,ㅡ; 갈줄 모르는데;;;;;;;ㅋㅋㅋ

재마이

2013-06-28 04:08:10

아주 쉽습니다.

1. 펜 역으로 간다.

2. LIRR 기차를 탄다

3. 원하는 정류장에 내린다. 쉽죠? 픽업은 나가 드릴께요~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한 번 뵙고 싶네요~

NYC

2013-06-28 04:12:14

저는 더위를 잘 못견뎌서 그런지 본격적인 여름 이미 혼자 시작했습니다;;;;ㅋㅋ


재마이님 수퍼스 우승 너무 아까웠습니다....ㅠ,.ㅠ 흑........


내년엔 화이팅~~~!!!!!! 긴섬으로 갈때 연락 드리겠습니다^^

최선

2013-06-28 04:49:39

안녕하세요 단님

말하나바라님의 거주지는 말해드릴 수가 없지만 확실히 뉴욕은 아니구요. 대신 뉴저지로 출몰할 때가 있대요~


저도 모임에는 가고 싶지만 허가가 잘 안나네요. 외출허가는 몇 년 후에나 가능 할지 몰라요. 애가 아직 어리다보니.

NYC

2013-06-28 03:48:41

안녕하세요^^ 뉴욕 멤바 한분 더 등장 하셨군요^^ 격하게 환영 합니다^^


글 읽어보니 질투 날 정도로 취미, 경력 등이 화려하십니다^^;ㅋ 특히 석사 3개째 하려고 하신다는 부분에서 제가 초라할 정도로.....ㅠ,.ㅠ

정말 반갑습니다^^ 담에 꼭 뉴욕 모임에서 뵙길 기대 합니다^^

최선

2013-06-28 04:55:33

안녕하세요 NYC님..격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라기에는 너무 노가다스럽죠~ ㅠㅠ 석사는 솔직히 회사에서 학비줘서 하죠 ..제가 비싼 돈내고 못하죠. 그래서 시간보내느니 하는거라서..학기가 끝남과 동시에 다 잊어버리는 신공이 연마되네요. 졸업장이여 영원하라~~를 기원하는거죠. 혹자는 그냥 박사하라고 하는데..말하는 너나해라고 대꾸해 버립니다.  암튼 공짜에 한 없이 나약한 최선입니다.


롱아일앤드 점심 모임 소박하게 희망해봅니다.

wonpal

2013-06-28 05:09:40

최선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DYI 쪽으로 가끔 질문 드려도 될까요?

최선

2013-06-29 03:58:09

안녕하세요. wonpal님의 싱크대 후기를 미뤄 짐직컨데 저보다 고수일 듯 한 걸요.제가 아는 것이 있으면 털어드릴게요. 툴툴

wonpal

2013-07-01 09:10:48

ㅎㅎ

이미 밝혀졌지만 싱크대는 아니고요.

 

10년전에 덱을 만들었습니다. 600 스퀘어 정도 되는.... 툴만 1000불 어치는 샀네요. 만들고 나서는 두 번은 못하겠다 싶어서 툴들을 헐값에 처분했지요.

이놈을 해마다 스테인을 하는데  2-3년에 한번씩 스테인을 하는데 와잎이 칼라가 너무 붉다고 좀더 내츄럴한 칼라로 바꾸라네요....

요즘 stain remover, cleaner와 씨름 하고 있습니다. 뭐 좋은 tip 없을까요???

숨은마일찾기

2013-06-29 05:38:17

최선님, 마모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자기소개 훌륭하십니다.


DIY projects들은 마모를 통해 열심히 배우고 있는중입니다.^^ 싱크대는 goldie님이 얼마전에 깔끔하게 끝내셨죠. 

최선

2013-07-01 07:52:59

숨은마일찾기님..감사합니다.


맞아요 goldie이시죠. 제가 착각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할 것들이 많아서~ 아직 엄두가 안나는 것은

이층에 다락방 만들기 (이건 반대에 부딪혀서 불가능 할 듯) 그리고 patio를 Deck으로 둔갑시키기

저도 열심히 배우는 중입니다. 그럼 자주 인사할게요.

푸른초원

2013-06-29 06:45:53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ㅋㅋ 저는 차선입니다. 돌아보니.. 최선은 힘들어서 차선을 택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 

그래도 이제는 저도 최선......... 따라쟁이 되렵니다.... ㅎㅎ

최선

2013-07-01 07:54:16

안녕하세요 푸른초원님..반갑습니다. 저도 맘은 최선인데 대부분 차선인 경우가 많죠!

열심히 분발해서 최선이 되려고하려구요..그리고 차선이면 어때요..안하는 것보다는 낫죠 ^^

밤새안녕

2013-06-29 15:42:50

어이쿠. 옆동네 주민이셨군요. (성함의 최선 이실지도 ? ^^ㅋㅋㅋㅋㅋ)

많이 부지런하시군요. DIY 에 여러가지 cash back 도 다 모으시고. 조만간 약소하지만 100만 달성했습니다. 이러실것 같아요.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즐겁게 마일 모아서 재미나게 쓰시기 바라겠습니다. 조만간 뵐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최선

2013-07-01 07:57:20

밤새안녕님 하이~ (왠지 밤새안녕님 안녕하세요? 하면 이상할 듯해서 ^^;;)

100만 달성 소망이죠. 그보다는 소박하게 내년 3인 한국갈때 비지니스로 가고 3년후에 유럽 여행 가걸로 목표 잡았습니다.

이젠 천천히 해야죠 ^^ 좋은 글 많이 읽고 있습니다.

 제가 저녁에 시간이 잘 안나서..당분간은 좀 무리겠지만. 옆동네니까 언젠가 뵐 수 있겠죠.

자주 인사드릴게요..꾸벅

밤새안녕

2013-07-01 09:27:14

저 서폭으로 가끔 가는데요 ^^. 이게 오히려 가까우면 더 보기 힘든것 같아요. 재마이님이랑도 한번 밖에 못뵈었죠 ?

최선

2013-07-01 09:30:47

맞아요. 가까우면 더 보기 힘들자나요. 뉴욕에 사는 분들 중에 자유의 여신상보러 가신 분이 거의 없으신 것 처럼 ㅋ ...그래도 가끔 오시는 군요. 오셔서 점심을 같이 하면 좋겠네요~

초장

2013-07-01 09:11:49

마모에는 재주꾼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전 DIY 관심은 많은데 하다가 망해버리는 스타일이라.. ㅋ

자수하시면서 자수란 뭔가를 보여주시네요...ㅋㅋ

뉴욕 가면 최선님 이웃 되시는 밤안님과 종종(?) 만나요... 기회되면 밤안님 손 꼭 붙잡고 함께 뵈면 좋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근데 음악방은 뭐죠?  저는 30대 중초반이라 잘 모르겠네...

밤새안녕

2013-07-01 09:25:59

헛. 자주
비밀 아니었습니까 ? ^_______^

최선

2013-07-01 09:33:25

안녕하세요 초장님... 실수는 성공의 엄마래자나요. 저도 여러번 망했죠. 한번은 변기 멋지게 설치하고 너무 세게 죠여서 (연장을 잡으면 힘 조절이 잘 안되는) 변기 부셔 먹어서 구박먹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다 살살 조여요. 조이고 물 안새는지 새면 더 조여주고 ..암튼 실수하면서 배우는 재미죠.

음악방은 말하나바라 님이 말씀하기 전에는 저도 오늘 처음(?) 들어봐요 ㅋ

언제 밤안님과 같이 뵈면 좋겠습니다. 꾸벅~

목록

Page 1 / 380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834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30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41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1551
updated 114233

첫 집 구매, 어느정도 까지 해도 괜찮을까요? (DMV 지역 메릴랜드)

| 질문-기타 49
락달 2024-04-28 2970
updated 114232

2025년 1-2월 한국 왕복 발권후기

| 후기-발권-예약 6
카라멜마끼아또 2024-04-08 1162
updated 114231

AMEX Delta Gold 사인업보너스 70,000 / 2,000불 6개월 스펜딩 조건 / Special Offer / Incognito Mode 사용 후기

| 후기-카드 8
  • file
OffroadGP418 2024-04-29 987
updated 114230

여행중에 만난 좋은 한국인들과 나름의 보답

| 잡담 40
파노 2024-04-29 3065
new 114229

Bilt 카드로 크레딧카드(e.g., 샤프, 아골) 대금을 갚을 수 는 없는건가요?

| 질문-카드 5
토끼까불이 2024-04-30 187
new 114228

Amex 에서 라이프마일즈 lifemiles 카드 출시하네요.

| 정보-카드 2
홀인원 2024-04-30 266
updated 114227

Sapphire Preferred Annual $50 credit을 Chase travel 사이트 말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 질문-카드 13
업비트 2024-04-29 1480
updated 114226

아이오와 교수님 슬픈 뉴스네요

| 잡담 9
정혜원 2020-02-21 4417
updated 114225

Hyatt Vacation Club membership – Timeshare sales presentation 생존 후기

| 정보-여행 33
  • file
잭울보스키 2024-04-21 2264
updated 114224

자동차론이 이자율이 높아요. 미리미리 좀더 내면 좋을까요?

| 질문-기타 11
부자1세대 2024-04-29 1223
updated 114223

하얏트 Hyatt 글로벌리스트 달성한 분들에게 드리는 팁 및 주의사항

| 정보-카드 70
  • file
비비비 2023-06-25 13313
new 114222

Amex Lifemiles 카드

| 정보-카드
  • file
철밥통 2024-04-30 197
new 114221

Interlochen Summer Music Camp 취소 및 환불 : 예약금만 납부한 상태에서 전체 금액에 대한 책임 여부

| 질문-기타 4
Doogie 2024-04-30 274
new 114220

[클래식] 2024 Hollywood Bowl 헐리웃볼 사전 예매 시작 - 임윤찬 공연 8/29 포함

| 정보-기타 3
오성호텔 2024-04-30 173
new 114219

에이전트없이 commercial lease 네고 어떤가요?

| 질문-기타 1
사장박 2024-04-30 131
updated 114218

집을 사야하는데 신용등급문제

| 질문-기타 17
궁그미 2024-04-25 2355
updated 114217

노스캐롤라이나 그린스보로 (Greensoboro) 지역 어떤가요?

| 질문-기타 37
궁그미 2023-10-30 3625
updated 114216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50
7figures 2024-04-01 5119
new 114215

샤프, 다운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모두들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카드 5
푸르른 2024-04-30 406
updated 11421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9
  • file
shilph 2020-09-02 74634
updated 114213

[In Branch Starting 4/28]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10K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53
Alcaraz 2024-04-25 5659
new 114212

다친 어깨는 100% 회복이 힘든걸까요?

| 질문-기타 12
하이하이 2024-04-30 1265
updated 114211

Toyota bZ4X 리스딜 ($0 down, $219/m, 36months)

| 정보-기타 11
  • file
미니밴조아 2024-04-22 2938
new 114210

체이스 본보이 바운드리스 보유중에도 아멕스 본보이 비지니스 사인업 받을수있나요?

| 질문-카드 3
die4kjm 2024-04-30 262
updated 114209

F1 신분이 Fidelity CMA core로 설정할 수 있는 종목이 있을까요?

| 질문-기타 5
서부동부 2024-04-29 320
updated 114208

J1 글로벌엔트리 GE 4개월만에 Conditionally Approved

| 질문-기타 5
삶은계란 2024-04-25 460
updated 114207

[조기 종료 5/24] 샤프 (사프) Sapphire Preferred 8만 오퍼

| 정보-카드 73
마일모아 2023-05-12 9988
new 114206

병원에서 과다청구 한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이미 비용은 지불한 경우입니다.

| 질문-기타 2
빨간구름 2024-04-30 350
updated 114205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71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7950
updated 114204

I Savings Bonds Current Rate (2024.05 --> 2024.10): 4.28%

| 정보-은퇴 513
도코 2020-11-22 1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