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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청 더워서 짜증 지수가 올라가고 있는 뉴욕 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부모님의 뉴욕 방문기가 끝났습니다.


약 1년 만에 뵙는 부모님과의 만남은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런것인지 결혼을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그간 일어난 좋지 않은 일들에 대해 가감 없이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그에 따른 부모님의 의견도 예전의 저였으면 짜증도 내고 이해를 못하신다며 화도 냈을테지만..

부모님의 의견 하나하나 다 받아드리고 다시 제 입장과 부모님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게 된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정말이지.. '부모' 라는 타이틀은 아무나 가질 수 없는것일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부모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얼마나 소중하고 대단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직 저희 부부가 애가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상하게 부모님께서 대단하다 라는 생각과 함께

'과연 내가?' 라는 두려움도 같이 밀려 들어왔습니다. 


마모 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부모님' 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날 부모님께 공항에서 '감사하다' 라고 말했는데 아부지께서 그러시더군요..

"너희 부부가 열심히 살면 우리에게 감사할 시간 따위 없을거다. 너희가 열심히 살지 않고 있으니 우리가 해주는 부분에 대해 감사하다고 생각하는것일거다. 그냥 니 본분을 다해라. 그거면 됐다."


열심히 살겠습니다...다시 마음에 새겼습니다.


아....개인적인 잡담으로 글 분위기가 쳐지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분위기 바꿔서 AMEX Financial Review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시작은;;;;;;;;; 

부모님께서 오시기전에 아부지께서 엄니 생신도 있고 며느리 생일도 있으니 쇼핑을 '좀' 해야 될거 같다 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아는 우리 부모님은 그 '좀' 이 아니지요;;


와이프에게 놀라지 말라. 라고 얘기를 하며 카드 하나를 열어 사인업을 받자 라고 말했습니다.

몇일뒤 와이프는 AMEX Delta를 신청했더군요. (45000 / $5000 / 6months)

근데 이 카드가 한도가 어마어마하게 (저희 부부 기준) 나와버린것입니다;;;;;;


부모님이 도착 하셨고 사용 하기 시작한지 12시간이 안되서 스펜딩 해결;;;;;

가만 생각해보니 outstanding 발란스가 계속 올라가면 크레딧 리포트에 유틸이 높게 잡힐거 같아 (10% 이상) 델타 카드는 서랍으로 직행....


가지고 있는 다른 카드 한도들이 넉넉치 않아 선택한 것은 리밋이 pre-set 되지 않은 AMEX 플랫과 골드 카드 였습니다.

분명 부모님 오시기전에 AMEX 와 체이스에 사용을 좀 많이 할것이니 노트좀 해달라 미리 전화했었는데도 불구,

현재 AMEX 는 플랫, 골드, SPG, 델타 이렇게 가지고 있는데 사용할때 각 카드가 한번씩은 cashier 가 안긁힌다고 AMEX 에서 전화하라고 했다고 해서 전화도 몇번이나 해야했었습니다.


(정말 엄청난 피로로 인해 몇번의 트랜잭션과 얼마의 금액사용 했는지 계산 포기한 3주 뒤......)


부모님을 공항에 모셔다 드리고 집에 오는길... 와이프에게 피닉스 지역 번호로 전화가 옵니다.

AMEX FINANCIAL REVIEW DEPARTMENT 랍니다.....ㅡ.,ㅡ; (아띄;;;;;;;;;;)


그런데. 와이프 (financial review가 뭔지 그게 먹는건지, 무서운건지 암것도 모르는 사람)


통화하면서 계속 '호호호호호' '하하하하' 이러면서 뭔 친구와 통화하는듯 이야기를 합니다. 들려오는 목소리는 남성.


저는 운전중이라 뭐라 중간에 끼지도 못하고 속으로만 애간장을 태우고 있는데 이 사람 계속 웃으며 일상생활을 얘기 하는겁니다.

날씨가 어떻고, 여기 관광객이 많고, 심지어 최근의 근황 까지;;;;; ㅡ.,ㅡ;


저만 좌불안석 인데 기나긴 전화 (한 30-40분?)가 끝나고 제가 "뭐래?!" 라고 심각하게 물어보자..

"어.. 나 카드 unusual 하게 많이 올라갔다고 물어볼라고 전화했다는데?"


그런데 뭘 그리 웃으면서 농담 따먹기를 하냐고 했더니..


와이프 왈

"몰라~ 그냥 얼마 버냐고, 렌트 얼마 내냐고"

"구글맵으로 회사랑 우리 아파트 보고 있는데 뉴욕은 렌트비 되게 비싸다고 동네는 좋아 보인다고.."

"전화한 사람이 아리조나 사는데 자기네 동네는 한 $500 이상이면 괜찮은데 렌트 구할 수 있고 여름에는 놀러올때가 못된다고.."

"나 보고 카드 그렇게 많이 쓰면 finance assistance 가 필요한거 아니냐고"

"(제가 와이프 SPG AU 입니다) SPG 같이 쓰는 사람이 남편인거 같긴한데 성이 달라서 누군가 했다고"

등등등등등......뉴욕 사는 이야기, 아리조나 이야기, 등등등등등..........


ㅡ.,ㅡ 이 무슨........


결론:

잘 썼으니 잘 갚아라. 이야기 들어보니 looking good 이니 다른 조취를 취할게 없구나.


저만 운전 하면서 완전히 겁만 잔뜩 먹었습니다. ㅡ.,ㅡ;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는것을 다시 상기 시켜주는 AMEX 였습니다.

미리 알렸음에도 불구 큰 금액 혹은 짧은 시간에 트랜잭션이 많아질때 Acc. freezing 시키고 전화하게 하고 확인하는 AMEX.... 역시 남의 돈 땡겨 쓰는건 정말 큰 책임이 따른다는걸 다시 상기했습니다.


기타등등:


부모님과 워싱턴 다녀왔는데 SPG 호텔인 Westin 에서 묵었습니다. double 포인트 주는거 등록하고 아이폰으로 예약(500포인트 더줌) 해서 다녀왔는데

포인트 다 잘 들어왔네요 아이폰 500 포인트 까지^^


방 두개 예약 한거라서 따로따로 다 잘 들어왔습니다^^



P.S 질문:


본문에 AMEX 에서 카드 사용이 올라가니까 전화하라고 썼는데 전화하니까 

갑자기 제 SPG (와이프 카드 AU 입니다) 가 activate 안되었다고 했었습니다. (activate 은 이미 3개월 전에;;;;; 그리고 잘 사용중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제가 카드 받자마자 activated 했는데 뭔소리냐고 해도 같은 이야기만 하더라고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지루하고 비루한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분들 역시 smart한 소비로 financial review에서 전화오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30대인 제가 지금 내가 뭘 사고 뭘 쓰고 뭘 입고 뭘 먹고 그게 중요한게 아니더군요....

제가 부모님 나이되었을때 남 눈치 안보고 자식 눈치 안보고 떳떳하게 여행 하고 생활 할 수 있는거. 그게 더 중요한것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조금만 발전하면 평균 100세 시대라는데......그러면 저는 이제 청소년 인데;;;;;;;;;;;;;;


지금 내가 뭘 좀 덜 가졌다고 지는거 같고 더 가졌다고 남 이긴거 같고 그랬던 제가 완전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구나..... 반성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39 댓글

유자

2013-06-27 05:56:09

NYC님. 글 잘 읽었어요 ^^


아멕스 파이넨셜 리뷰는 오히려 부인께서 모르는 사이에 친구와 근황 얘기하듯 하시며 잘 넘겨 주신 것 같은데요? 칭찬을 해 드려야 할 듯요 ㅎㅎ

(근데 아시고 나면 무서워 하실 듯 ㅎㅎ)

부모님과 지내시고 전과 다르게 느끼신 점에도 많이 공감가네요 ^^

NYC

2013-06-27 08:10:48

그런거 같아요. 얘기 들어 보니까 FR 당담자도 굉장히 친절했다고 하더군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6-27 05:57:04

부모님과 오랜만에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11월에 뵐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오네요.....ㅋㅋ

남자는 결혼하고 효자가 되고, 또 자식을 나으면 더 효자가 된다라는 말을 들은적 있습니다.

저도 경험상 그런것 같아요....ㅋㅋ

아버님의 어깨가 좁아질수록, 제 어깨는 무거워지네요......


NYC

2013-06-27 08:11:30

준효아빠 님은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한국 가시는거죠? 설레이시겠어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기 기도 합니다!

준효아빠(davidlim)

2013-06-27 08:31:27

한국은 아니고 하와이에서 상봉합니다. .준효 돌잔치를 하와이서..ㅋㅋ

NYC

2013-06-28 03:41:01

아... 그러시구나^^ 한국 가시는줄 알았습니다^^


하와이도 비행기 오래 타고 가더군요;;;;;

즐거운 여행 되시기 기도 합니다^^

julie

2013-06-27 06:15:34

끝까지 읽어보니 별일 아닌거 같아 다행이네요.
좋은 시간보낸거 같아 부럽고
이제 부모를 모신 부모가 되다보니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찔리는 부분도 많으네요.
아버님 너무 멋잇는 분 같아요.
그나저나 갚을라면 허리 휘시겟어요 ㅎㅎ

NYC

2013-06-27 08:13:06

저만 전화하는 내내 맘 조리고있었답니다^^;


갚는건 아부지께서~ 저희것 산것은 없으니;;;;; 저는 MR과 UR 그리고 SPG 포인트만 챙깁니다^^;

그래도 센트는 다 반올림않하고 날렸습니다^^;

단비아빠

2013-06-27 06:16:10

NYC님께서 결혼과 함께 더 성숙해 지셨듯이, 아이를 낳으시게 되면 지금과는 또 전혀 다른 레벨업(?)을 경험하시게 될 겁니다...

부모님과 좋은 시간 앞으로도 자주 가지셨으면 합니다... 

NYC

2013-06-27 08:14:23

맞는 말씀 입니다.


와이프도 언능 아가 가지고 싶어하는데....저는 조금 두려움이 앞섭니다;;;;

iimii

2013-06-27 08:21:21

아이를 낳으려면 먼저 제가 강해져야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부모가 되려면 그것도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 같아요. 

최근 며칠동안 정신적으로 확 무너지는 거 보더니 남편이 당분간은 아이 낳으면 안 되겠다고... 아이가 있으면 훨씬 힘든 일이 많을텐데 제가 잘 못 견뎌낼 것 같이 보인데요. 

duruduru

2013-06-27 08:58:44

강해진 다음에 아기난 부모는 아무도 없을 듯... 아기난 책임감과 부딛침으로 강해진 부모만 있을 듯....

강한 자가 부모가 된다기보다는 부모가 된 자가 강해지는 듯.....

단비아빠

2013-06-27 12:42:38

+1...  그런데 다 늙어서 강해지려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몇배 더 힘드네요.. 고로 조금이라도 젊으실때 빨리 낳아서 키우시는게

덜 고생하시는 지름길임다....

밤새안녕

2013-06-27 13:22:34

맞아요. 미리 준비하신다고 그대로 되는 것도 아니라서요.

iimii

2013-06-27 14:05:00

준비한다고 될 일이 아니긴 한데...  무슨 일 생기면 아이 붙들고 울고만 있을 것 같데요. ㅎㅎ 

(잘 모를때 용감하게 이런 저런 선택을 했던 게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뉴욕-뉴저지 모임에 가서 부모가 되는 법 배워야 할 것 같아요!

밤새안녕

2013-06-27 15:39:08

두루두루님께서 선수이시죠 ^^

duruduru

2013-06-27 16:16:03

선수 아닙니다. 선수 남편입니다.

Dan

2013-06-28 03:21:06

전 아이도 없지만 살포시 +1 합니다. :)

NYC

2013-06-28 03:41:40

ㅋㅋㅋ 댄님은 분명 좋은 아빠 될거 같다능~!

duruduru

2013-06-27 06:35:24

FR: funny response

초롱

2013-06-27 07:02:52

FR: free reward

NYC

2013-06-27 08:17:15

두루두루님 잘 다녀오셨는지요^^


역시 센스가 남다르십니다^^


근데 두루두루 만두 있는거 아셔요^^?

씨제이_프레시안_찜에도_국에도_구워도_두루.jpg


수출품은 영어로 "duruduru" 써있더군요^^ 굉장한 맛입니다^^; (죄송;;;;)

duruduru

2013-06-27 09:00:00

ㅋㅋ 김칫국도 알고 뒷북도 압니다.

(게시판 검색의 생활화!)

일찍부터 업종다각화에 신경을 썼거든요!

밤새안녕

2013-06-27 13:24:07

마늘과 쑥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매출을 자랑하고 계시죠.
게시판에서도 많이 파셨는데 ^^

PHX

2013-06-27 07:07:00

보모님이란 단어만 보아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30대 초반 되시면 이해 되실겁니다 ^^

NYC

2013-06-27 08:17:53

말씀하신데로 30대 초반이라 이해가 되고있는것 같습니다^^

iimii

2013-06-27 08:23:59

부인되시는 분 재치로 FR 쉽게 쉽게 넘어가신 것 같아요!

예전에 소액으로 된 transactions 몇 번 했더니 전화와서 집 주위에 있는 street name 물어봤어요 ㅎㅎ 

NYC

2013-06-28 03:42:14

그런거 같습니다^^

롱텅

2013-06-27 08:27:56

뙇! 12시간 5000불!!

duruduru

2013-06-27 09:01:10

가방 하나 달랑 사고 마신 건가요?

밤새안녕

2013-06-27 13:24:58

자동차 다운페이먼트 일지도 ^^

NYC

2013-06-28 03:42:54

ㅋㅋㅋㅋㅋㅋㅋ

NYC

2013-06-28 03:42:45

아띄.....가방 넘 비싸요 그쵸? ㅡ.,ㅡ; 얼마를 벌어야 되는건지요....흑.....ㅠ,.ㅠ

용이아빠

2013-06-27 09:14:58

역시 아멕스는 합리적인네요.  다행이네요.

NYC

2013-06-28 03:44:22

이게 합리적인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와이프 얘기 들어 보니 전화 건 당담자가 굉장히 친절하고 나이스 하다고는 하더군요..


부모님과 쇼핑 할때도 아벡스에서 자꾸 전화걸게 만들어서 저는 좀 짜증 났었는데 아버지께서는 한국보다 참 좋은 서비스 아닌가 하시더라구요~

Dan

2013-06-28 03:40:48

아 부모님이 와 계셔서 바쁘셨군요. 아멕스 리뷰를 아주 쉽게 넘겨서 다행이네요. 은근히 골치 아픈일이 많을수도 있었을텐데... 훌륭한 부인님 덕택.. :)

NYC

2013-06-28 03:44:58

Dan님 바쁘면 제가 한가~ 제가 바쁘면 Dan님 한가하신건가요?ㅋㅋ 보고싶으용~!

최선

2013-06-28 05:06:55

NYC님 멋진 명언을 읽습니다. 그냥 니 본분을 다해라. 그거면 됐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도 아들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duruduru

2013-06-28 07:20:33

ㅋㅋ 이게 그 금자씨 명언의 부모님 버전인가 봅니다. "너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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