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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거위네 가족 뉴욕 맨하탄 돌아보기 1

papagoose, 2013-07-15 08: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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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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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심하시죠? 지난번에 다녀 온 뉴욕 후기 올립니다.

 

뉴욕에는 워낙에 많은 분들이 계시고, 후기도 여러번 올라 왔던 것이라서 길게 쓸 것은 없구요. 대충 사진으로 분위기만 전합니다. [귀차니즘이 발동한 것도 있구요... Citi AA 때문에 좀 신경을 썼더니....]

 

준비하는 내용이나 자세한 정보 링크들은 맨 아랫쪽의 내용을 참고하세요.

 

항공편

자 이제 떠납니다. 처음으로 SW 컴패니언패스를 사용했습니다. 만족합니다. 여러분들도 어서 SW 컴패니언패스 달성하세요! ㅎㅎㅎ

그런데 뉴욕 공항에 다 가서 갑자기 비행기가 좀 이상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창 밖을 보다가, 비행경로를 알려주는 웹을 보니 이상한 그림이 보입니다. 아래 비행 경로가 한바퀴 꼬아져 있는 것 보이시죠? 괜히 한 바퀴 돌고 있더라고요. 아시아나 사건도 있고, SW 비행기 LGA에서 앞 바퀴 부러진 사건도 있고 해서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기장이 방송을 합니다. 공항 사정으로 한바퀴 선회하면 대기중이라고...  뭔일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일 좀 안 일어나면 좋겠어요... 

1.JPG 1-1.JPG  

 

호텔

맨하탄 한인타운에 위치한 Radisson에 클칼 자격으로 2for1 5만 포인트로 예약을 했습니다. 업글을 어떻게 해 줄지 약간은 기대를 했는데... 운 좋게도 18층 펜트하우스 클럽 방을 준비해 뒀답니다. 클칼회원이어서 고맙다면서요. ㅎㅎㅎ 성인2인 무료조식도 주겠다고 그러고요. 땡큐지요!! 그런데 같이 간 딸애는 아침 안 줄거냐고 물어 봤더니,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전화 한통화 하더군요. --> 바로 OK, 3명 모두 아침 먹게 해 주겠답니다. 다시, 땡큐!!

 

18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본 계단입니다. 펜트하우스래 봐야 별 것 없었구요. 그냥 최상층일 뿐이었습니다. (킹+소파베드였는데 맨하탄 호텔치고는 방이 좀 넓다는 것이고요.) 감사편지 & 쵸코렛을 책상에 올려 두었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법님이 조금 시끄러울 지도 모른다고 걱정했었는데, 18층이니 아주 조용하더군요. 걱정 끝!!

17층에 클럽룸이 있었는데, 정말 아무 것도 없더라구요. 객실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서 내려와서 시용할 때 앉을 자리 있는 것 빼고는 꽝입니다. 클럽룸에서 바라본 브로드웨이 ave. 사진 참고하세요!! 

그 옆에 wifi AP 찾는 사진 하나 보이시죠? 하도 인터넷이 느려서 답답해서 다른 AP 있나 보려고 확인했더니 It's not for free랍니다. ㅎㅎㅎ 여기 인터넷은 정말 엄청 느립니다. (나중에 온라인으로 컴플레인했는데 미안하다고 답장오고 말더군요.)

2-1.JPG 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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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JPG 2-5.JPG

 

왔다 갔다 거리의 풍경들

뉴욕 지하철은 처음인데요, 낡은 목제 의자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굵직한 철빔과 어우러져 낡은 지하철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한국 지하철에 비할 바 없이 낡았지만, 운행연수를 생각해 볼 때 나쁘게만 볼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더 컸습니다. 아마도 미국적인 사고 방식의 전형적인 모습인듯 싶은데요! 즉, "처음에 만들때 튼튼하고 실용적으로 만들고, 부서지지 않으면 계속 쓴다" 이런게 아닐까요?

그 옆은 그 요란한 가운데 바이올린을 멋있게 연주하는 거의 노숙자 급의 연주자입니다. 꽤 잘하던 걸요!!

기마 경찰에게 딱지 떼이는 FEDEX 트럭, 메이시스 옆을 달리는 노란 택시, 밤거리, 타임스퀘어, 뉴요커 2명(ㅋㅋ)    네, 뉴욕입니다!! 

3-0.JPG 3-1.JPG 3-2.JPG 3-3.JPG 3-5.JPG 3-6.JPG 3-7.JPG 3-8.JPG

 

Plaza 호텔 근처에 있는 Apple store입니다. 이름 난 곳이라 지나는 길에 잠깐 들러 보고, 바로 옆에 FAO Scharz가 있고 센트럴파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그 옆의 사진은 월스트리트 근처의 Trinity Church 근처의 히피들입니다. 보기 좋지는 않더군요...

3-9.JPG 3-10.JPG 3-11.JPG 3-12.JPG

 

사진 용량 초과로 다음 포스트로 넘어갑니다.

[후기] 거위네 가족 뉴욕 맨하탄 돌아보기 2: https://www.milemoa.com/bbs/board/1319945

 

 

 

요기 아래는 준비할 때 쓴 글-----20130721--------------------------------------

제1과제인 미장원 숙제는 BBS님의 마술 같은 매직파마 비법으로 간단히 해결되었습니다. 대 만족입니다. BBS님 진짜 감사!!  덕분에 다행이 제 인증샷 찍지 않아도 돼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ㅋㅋ

 

아~ 정말 마모는 정보의 보고입니다. ㅎㅎㅎ 검색후 대부분 윤곽이 보이네요...

경험담 도움 주실 분들은 댓글 부탁합니다.

 

제 대강의 생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데이트

25일(목) 11시경 LGA 도착 --> 택시로 한인타운 이동 --> 4시 호텔 체크인 --> 타임스퀘어 구경 & 밤 The Ride Bus Tour 
26일(금) 자유의 여신상 --> Ground Zero --> 오후 2시 뮤지컬 관람 [Wicked] --> 록펠러센터 & 타임스퀘어 어슬렁거리기
27일(토) Central Park 산책 --> 오후에 EWR에서 클리로 돌아옵니다.

 

중간중간에 가까운 곳에 있는 먹거리 찾아 다니구요... 그 와중에 아무 때나 시간이 만들어지면 번개도 살짝 쳐 볼까요?!

 

NYC님, 까망콩님, 마음힐리언스님: 이렇게 하는 데 특별한 문제 없나요? 뉴욕 택시, 카드 받지요? 현금 가지고 다니기 싫어서요…

 

LGA - 맨하탄 교통편

wonpal님 게시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97381
Dan님의 댓글:제가 주로 이용하는 뻐꾸기...718-888-8888 사용을 여러번 했는데 주로 25불정도 했던거 같은데요? 맨하탄에서 JFK가는게 아마 38불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택시는 45불 Fixed이구요 맨하탄 아무데서 JFK) 3분이라고 돈을 더 받아야할 사항은 아니니만큼... 대략 일반 택시 타더라도 Triboro bridge타고 FDR로 해서 오면 금방 오실테고... 25-30불 + Toll일텐데요. 특히 토요일 아침 차도 막힐일이 없고 하시니.. 그냥 일반 택시 타셔도 되고..아님 뻐꾸기 전화함 해보세요.. 주로 Arrival 말고 Departure에서 만나시는게 교통 혼잡을 방지하기에 더 좋구요”
파즈님: 인택시 “718-888-0404 전화하세요.” -->  원팔님: ” 파즈님 이 전화번호에 전화했더니 22불 + toll(5불) 팁 별도랍니다. 감사합니다....“
Multigrain님: “제 생각에도 토요일 아침이면 택시 타시는 것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전혀 안막히니까 호텔까지 미드타운 터널 타고 들어가면 25분이내에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의 $22.00 + toll $ 5.00 이면 굉장히 좋은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좋고 토요일 아침이면 택시 타고 맨하탄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그리고 Battery Park 가신다니까 혹시 시간 나시면 Staten Island가는 Ferry를 타시면 자유의 여신상 옆을 지나가고 맨하탄 남쪽 빌딩숲들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입니다. 왕복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으시면  배 무료로 타고 좋은 구경도 할 수 있습니다. 낮과 밤에 한번씩 타는 것도 좋습니다.“

기스님 뉴욕후기 중에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298871
LGA-맨하탄: “쪽잠 잘 자고 내려서 한인택시 부릅니다. 718-888-0404  10분만에 옵니다

그 이외에도 여러 의견이…
짱구아빠님: “우선 택시는 한인택시 타지마시고 yellow cab 타시면 됩니다. LGA 터미널에서 밖에 택시들이 많은데,, 바로앞에 yellow cab 타지마시고,, 무조건 오른쪽으로 제일 끝까지 걸어가세요. 그러면 정식 yellow cab stand가 보입니다. 거기 택시조합에서 고용한 직원이 한명 항상 서있고, 한대씩 잡아 주는데,, 탑승할떄 City 정가 Taxi fare 종이 1장을 또 따로 줍니다. 관광객들 위해서 바가지 의심없이 yellow cab 탑승할수 있게 어디어디 까지는 대충 얼마나온다는게 쭉 나와있고요.”
Seqlee님: “아마 그냥 옐로캡타시면 팁+톨 다 포함해서 한 40에서 45불이면 오실수있을꺼고요.. 제일 싼방법은 버스-지하철인데요. 한사람당 현금으로 내시면 아마 2.50x2= 5불이고요.. 메트로카드 사시면 2.25*2 = 4.50이면 됩니다. LGA에서 M60버스타고 ASTORIA BLVD에서 내리신다음 노란색 라인 N/Q중에(Q가 익스프레스라서 더 빨라요) 하나 잡아타시고 34 street-herald sq까지 오시면 한인타운으로나오는 32가 구멍으로 나오실수있습니다.”

 

뭘 할까 생각해 봤습니다.
지윤아빠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1131711
무료 페리타고 [요거 어디서 어떻게 타는지 조금 자세히 알려주세요] 자유의 여신상 한바퀴 돌고 Ground Zero 들려 볼려고 합니다.

NYC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927001
The Ride - "제가 볼때 이건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너무 재미있는 도시 관람 버스"  http://www.experiencetheride.com/
파란나무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873296
뮤지컬 관람하기

유민아빠님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6712
중앙공원 베데스다 분수까지 산책하기
록펠러센터 갈까 합니다. 여기는 몇시까지 여나요?

 

먹거리 정보
기스님 뉴욕후기 중에서   https://www.milemoa.com/bbs/board/299182
“어디로 갈 까 하다 소호를 가보기로 합니다. 그래야 거기서 사이공 마켓을 들렸다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택시탑니다. 휴일 아침이라 총알입니다. 소호까지 겨우 $5.50. 넘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샾들이 많습니다. 얼핏 유럽의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이길저길 돌아다니다 Ceci Cela에 들립니다. 커피한잔과 티라미수 한개 먹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뒤에 있는 작은 방에 테이블, 의자 몇개 있고 샹숑이 계속 나오는 분위기 만점의 예쁜 집이군요. 자....이제 또 돌아댕깁니다. 12번가에 있는 사이공 마켓으로 가니 11시 30분. 그집 문 열자마자 문열고 들어갑니다. 메뉴는 볼 것도 없습니다. 12번 플럼 바베큐 립과 78번 Bun Xao stir fried rice noodle 시킵니다. 바베큐 정말 맛있습니다. 뜯는 맛, 씹는 맛 둘다 일품. 아침부터 먹어대니 신납니다.”

디자이너님의 완탕집   https://www.milemoa.com/bbs/board/1273436
그리고 차이나타운에 갈때마다 들리는 환상의 완탕집! 호텔에서 걸어서 한 20분정도예요.
여기완탕 진짜 맛있어요. 제가 먹어본 가장맛잇는 완탕집이 AC의 타지마할에있는 중식당집 그리고 여기가 삐까삐까합니다.
여기완탕의 특징은 씹지 않는 겁니다. 너무 맛있어서 몇번 안씹어도 쏙하고 넘어갑니다. 정말 환상적인 맛입니다. 아! 또 가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 정말쌉니다. 4명이서 배꼽튀어나오게 먹고 $45정도 냈습니다.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주소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메뉴는 어떤 것을 시켜야 하나요?

Multigrain님: “저도 저 완탕집 좋아하고 근처에 있는 Chinatown Ice Cream Factory의 Lychee sorbet가 입가심하기는 좋죠.^^”  위치 좀 부탁합니다.

유민아빠님 뉴욕시리즈….   https://www.milemoa.com/bbs/board/1254705
효동각: Lotto는 떨어졌구요… 그래도 가 볼까 하는데, 위치는 51 W 35th St, New York, New York 10001

NYC님: 동춘홍(법님도 여기 추천하더라구요)과 레스토랑 위크에 대한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맨하탄에서 EWR로 돌아가는 교통편
토요일날 오후에 EWR로 돌아가는 교통편에 대한 정보가 좀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요? 뉴욕 마적분들! 소요시간, 요금, 교통체증 유무 등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715--------------------------------------

저는 이런 방식으로 써 두는 것이 좋더라구요... 날자가 지나가면서 변동되는 내용은 계속 업뎃하는 방식이죠!! ㅎㅎㅎ


소리없이 조용히 갔다 오려다가 효동각 짜장면에 눈이 어두워서 자체 발설해 버렸습니다. ㅎㅎㅎ


뉴욕 정보는 워낙에 많기 때문에 이곳 게시판 검색하면 많이 나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항공권과 호텔만 예약을 오늘 했습니다. 이제 뭐 먹고 할지 좀 찾아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카 녀석이 한달간 와 있다 갔고, 바로 이어서 동생네 가족이 와서 한달 정도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것 저것 챙겨 주느라 집사람이 한 두달간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에 동생네 돌아가고 나면 간단히 어디 잠깐 갔다와야 겠다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날씨도 덥고 해서 움직이기 영 마땅치 않더라구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효동각 자장면 복권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그래, 생각났다! 저것 받아서 뉴욕을 가자' 이렇게 마음을 먹고 다음주 것 항공권과 호텔을 알아 봤습니다. [막상 효동각 복권은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일정은 7/25(목) 새벽 출발 - 7/27(토) 저녁 귀향입니다.


SW companion pass를 받았으니 이번에 당연히 써 먹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일정을 보니 뉴욕 왕복이 19,000마일이면 해결되네요! 제것과 딸아이 것 바로 예약하고, 집사람은 companion으로 발권 완료!! 3명분 38,000마일로 해결했습니다. 1주일 뒤라서 좌석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 쉽게 해결되네요... 번개불에 콩 구워먹는 수준입니다. ㅋㅋㅋ Good!!


호텔은 1안은 지난번에 SPG Cat6 무료1박 받아둔게 하나 있고 해서 1박은 그걸로 하고, 추가해서 SPG 포인트로 1박 더 하는 방안을 생각했구요. 

2안은 Carlson의 2for1을 쓰는 거죠. 2일짜리 여행이라서 마침 딱 좋네요. 맨하탄에 있는 Radisson이 25일 in, 27일 out인데 딱 요렇게 이틀만 포인트로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다른 날은 방이 없구요. 두번 생각 안하고 바로 예약해 버렸습니다. 위치도 나쁘지 않은 듯 해서요! 혹시 이곳 안 좋으면 바로 알려주세요.


이제 중요한 2가지를 정해야 합니다.

한가지는 딸애 매직 파마를 할 한국 미장원을 알아봐야 합니다.[해결] 뉴욕 마적분들 도와주세요. 아마 예약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두번째는 먹을 거리 찾는 거지요. 워낙 오래전에 뉴욕에 갔었기 때문에 기억이 거의 나질 않습니다. 그냥 한인타운 가면 뭐 있겠지 그러고 있습니다. Radisson이 한인 타운 근처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일정 보시다시피 아주 짧습니다. 뭐 볼 별로 없습니다. 그냥 딸내미 가자는 대로 갈 생각입니다. 어디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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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마일찾기

2013-07-25 17:59:26

저녁은 드시고 와플 드시는거에요? 

철이네

2013-07-25 18:07:31

저녁을 대충 먹었더니 와플 먹고도 뭔가 모자란 느낌입니다. 한번 더 구워야겠어요

acHimbab

2013-07-25 18:08:22

뉴욕시티 알짜정보 모음집이네요 ㅎㅎㅎ

철이네

2013-07-25 18:23:42

올만에 뵙는것 같아요~

acHimbab

2013-07-25 18:26:01

안녕하셨어요? ^^

만남usa

2013-07-26 18:01:10

아침밥님...

한 동안 안 보이셔서 궁금했는데...잘 지내시죠..착한 원빈님...ㅎㅎㅎ

Dan

2013-07-26 13:37:41

이구..아쉽게도 제가 직접 뵙지를 못해서... 드디어 이제서야 날씨가 좀 괜찮아 졌네요. 여름이 맞나 싶을정도로 을씨년 스럽게 추웠는데 이제 다시 해도 뜨고 여름같은 느낌이네요. 즐거운 시간 갖으시고...담에는 꼭 제가 Available하도록 노력할께욤~~~

papagoose

2013-07-26 15:24:59

ㅎㅎㅎ
오늘은 좀 살만하네요... 뉴욕 재미있는 곳이에요! 주변에서 영어보다 다른 나라 말이 더 많이 들려요!!
록펠러센터에서 올라갈 시간 기다리며 지하1층에서 죽치고 있어요...

Dan

2013-07-26 17:17:48

뉴욕산지 10년째인데..전 아직도 록펠러 센터도 안올라가 봤고, 자유의 여신상도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제가 깊이 있는 여행은 못해도 나름 여러군데 돌아다녀 봤는데요...역시나 느끼는건...


There is no place like NY.이라는 데 동의한답니다. ㅋㅋ

papagoose

2013-07-26 18:09:57

제가 좋게 느끼는 점은 무엇보다도 active하다는 점입니다. 도시가 하나의 살아 있는 생명체같이 느껴집니다.

만남usa

2013-07-26 18:03:34

저희 얘들 어렸을떄...가봤던  뉴욕인데...벌써 10년이 훌쩍 지난것 같네요...

파파구스님 남은 시간도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는 즐거운 여행 되시길....

papagoose

2013-07-26 18:10:43

넵, 즐기는 중입니다...

DaC

2013-08-03 17:04:37

구스님 잘 다녀오셨군요. 생생한 사진들 잘 봤습니다!

뚱카프리오

2013-08-03 17:29:06

뵈었으면 했는데 맨하튼에서만 계신다고 하시기에 포기했었습니다. 제가

살아생전 다시 가고 싶지 않은곳 1위가 맨하튼이라서요. 어쨌든 잘 다녀가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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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방 2013-01-07 14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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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갑자기 엑스맨 된 거죠?

| 잡담 91
사리 2012-05-24 2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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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 카드 신청시 고려하실부분과 첨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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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G 2012-01-24 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