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님 엘에이 방문 벙개(7/27일.후기 포함)

이렇게 맛있는 와플을 나눠 먹을 순 없나요

양보는 만남님이 하신것 같아요^^

와플 구우신 기념으로 벙개도 참가 하시죠..

요런 꼼수가 준비되어 있었던 양보이지요...ㅎㅎㅎ

말리부 갔다 몇시에 돌아올지도 모르는 상황이고,

혹시나 아내가 피곤해 하면 바로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깐 확답을 못 드립니다.

안되면 혼자서라도 어떻게든 갈려고 했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요.

게다가 이번엔 야구장 모임이라 혼자 막 들어가서 "여기 자리 하나 더 요~~"할 수가 없자나요.

두다멜님 

아니 언제는 돈내고 타셨나요???

왜  이러세요...선수끼리...ㅎㅎㅎ

MR을 다 쓰고 남은게 없어요. ㅋ

잘알겠습니다 계속공지째려보고 있겠습니다^^

단비엄마와 의논해 본 결과 야구장은 무리라고 결론이 났습니다... 단비도 아직 어린 관계로...

그래서 저희는 1시예상인 점심회동에 참석하였으면 합니다...  시간과 장소가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예..고함지르고 시끄럽고 단비는 아직 좀 무리가 있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점심때 같이 오랫만에 식사나 하시자구요...

현재로서는 점심에 초장님,맥스님 저,단비 아빠님,그리고 히손님이 미정이신데 가능한 참석 하시고 싶다고 하셨네요...

막상 그날이 되면  시간 되시는 분들이 아마 몇분 더 참석하실듯 합니다...

점심 식사... 콜이죠..ㅋㅋ

단비 보고 싶네요...ㅋ

네.. 저희도 초장님, 케찹, 보고 싶습니다...

류현진 등판이 27일 인가요?? 뉴스에보니 28일이 코리안데이라고 시끌시끌 하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류현진-추신수가 붙는 날이라서 코리안 데이라고 하는줄 알고 있었거든요 ^^

코리안데이라고 류현진 등판일정을 조정하진 않더군요.

28일은 소녀시대가 시구 하는 날이라 역시 많은 분들이 보러 갈것 같아요.

예..RSM님 토요일이라  시간도 애매하구 하니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그떄 뵙지요...

초장님은 제가 되신 뵐께요...ㅎㅎㅎ

저는 TV 화면을 째려보고 있겠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얼굴들을 모르는군요. 이런. 

MM 플래카드가 나오겠죠!

아니면 USY 이런거라도 하나 들고 계시면 재미있겠네요. 

만남님, 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공지는 일찌감치 보았고, 나름 출석을 위해서 요리조리 도전, 리컨을 했으나,  역시 실패입니다.

일찌감치 결과를 통보하면, 다른 분들이 조금씩라도 동요? 하실까봐 확정후 보고 드립니다.

주말은, 제게 무조건 가정입니다. 여지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아내도 꼬셔보고, 아들도 꼬셔 보았는데... 모두다 야구 팬들이 아니라서....깨갱........전 그날 청소하면서 밥하고, 설것이 해야 합니다. ㅠㅠ

참석하시는 분들 무지 부럽습니다....저도 야구 나름 좋아하는데.....(화장실에서도 매일 공던지는 연습만...)

아폴로님 그런 세심한 배려가...ㅎㅎㅎ

시간 되시면 점심 시간에 몰래 나오세요...밥만 먹고 아니 짜장면 아니 여긴 짬뽕을 잘한다고 하던데 암튼  한그릇 하고 가세요...

몰래... 그건 딱 만남님 수법이네요..  아 이밤에 짜장면에 양파 얹어 먹고 싶네요. 

전 당연히 손님 접대 할일 있다고 나오지요..아니면 그냥 출장입니다..ㅎㅎㅎ

ㅠㅠㅠㅠㅠㅠ아폴로님 어째요~ 그 정도 외출은 ㅠㅠ 그 자상하신 모습으로 설거지 밥 하시는 모습이 막 상상이 됩니다. 

미켓 봐 오겠다구 하고서 갈까요? ㅎㅎ  ---  지난주에 괜히 많이 봐났네 ㅉㅉ

빵!!! 마켓에서 잘못사온거 있다고 리펀하러 가신다고 그러고 몰래 나가세요 ㅋㅋㅋㅋ

ㅎㅎㅎㅎㅎ

ㅋㅋ 여자의 웬수는 여자라더니..... 이런 작전을 다 꿰고 계시면....

뭐 인생이 다 그런거죠.... ㅠ

만남님... 바쁘신데 수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 전번 도그딜러님께 쪽지 드릴께요...

헨진 선수 잘 던져야 할텐데... ㅋ

벌써 기대 됩니다...

초장님 무슨 말씀을 저도 초장님 뵙고 싶었고

야구장 다 같이  한번 갔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초장님 덕분에 야구장 한번 가나 했더니...

갑자기 아시는 어른이 집 근처에 볼일 보러  왔다가 저 보러 오신다고 해서리 야구장에는 같이 못갈듯 합니다..

저녁에 저는 오렌지 카운티로 그분 뵈러 가야 할듯 하네요..

야구장 까지 같이 가서 못뵈었던 분들도 같이 뵙고 할려고 했는데 좀 아쉽네요...ㅎㅎㅎ

저도 토욜 점심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단비엄마, 단비 함께 출동합니다....

드뎌 단비를 보게 되는군요... 

영광입니다...

헛!!! 단비랑 케챂이 만나는 건가요? 

에구......철이야!!!!! 준효랑 레오, 우진이...큰 일 났넹..... ㅎㅎ

단비랑 케찹이는 띠 동갑 정도 아닌가요???ㅎㅎㅎ

글쵸^^

아, 철이네님 "글쵸~" 에서 여유가 묻어납니다 ㅎㅎㅎㅎ

띠동갑까지는 아닌데... ㅠㅠ

그래도 케챺이가 동안이라... ㅋㅋ

암튼 단비가 젊은 오빠 좋아해요!!! ㅋ

아이구.. 우리 유자님 단단히 삐치셨네요... 담에는 유자님께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도록 교육시켜 놓겠습니다...ㅎㅎ

해병대식 사설  교육 단체 이런데에 교육을 위탁하지는 마세요...

사고 많이  난답니다...ㅎㅎㅎ

우빈애비님  쪽지 확인 하시고 저한테 전화 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초장님 멀리서 오시는데 제가 토욜에 딱 약속이 있어요. 짬뽕 , 짜장 혹은 짬짜면, 탕슉 맛있게 드시고 야구관람 모두들 재밌게 하시구요! 

또 기회가 있겠지요... 마모님들도 뵙고 맛있는 짬뽕도 먹고 헨진/신수 선수도 보고... ㅋㅋ 

청구서는 복돌맘님 앞으로 달아놓으라는 말씀이신 거죠?

두루두루님 언제 한국가세용????

왜 일케 자꾸 두루님을 보내실라고..... ㅋㅋㅋ

오시자마자 보낼라고 했고, 지금도 보내려고 하고... ---- 농담인거 아시믄서~~~ :)

항상 샌프란이나 LA에서 갈아타고 다닙니다!!!!!!

두루님

LA들리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시간 없으시면  공항 번개라도 한번 하시자구요..

그럼 정말 가실때 엘에이 오심 알려주세요! ㅋ

오실 때는요?? ㅎ

삐져서 방금 아시아나 직항으로 바꿨어욧!!!!!

에이~ 싸나이가 그런걸루 삐지심 우째요? 그럼 한국에서 뵈용!!! 

맥스님이 어떤분인지 궁금합니다.

게시판엔 통~ 안뵈시는데, 오프모임, 심지어 여행까지 꼭꼭 참석하시는거 같아요.

맥스님 나름 숨겨진 고수시라고,.,,, 묵묵하시고 조용하신데 실체는 어마어마하신... 설명이 좀 힘들어요. 직접 보고 느끼셔야  아십니다.

만남님도 3번 정도 보시고 적응 되셨다고 하시는데, 전 낯도 안가리고 사교성이 짱인데도, 맥스님한테 접근하기가 매우 힘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맥스님한테 대놓고 "말문 트이실때까지 집에 못가십니다! " 이랬었어요.. ㅋㅋㅋ

근데 되게 자상하시고 좋으시고, 웃는 모습이 참 멋지신 좋은 분이세요.. 그쵸, 희손님, 아폴로님, 유자님??

네. 제청합니다.

넵!!! 맞습니다!!! ^^

히손님 말씀이 한 6개월은 만나셔야 말씀 좀 하시고 다리도 좀 무릎에 올려놓으신다고 하셨습니다.......만 분명 말씀하시는 거 들었습니다 ^^

저도 얼른 게시판에서 맥스님 좀 뵈었으면 좋겠어요!!! ^^

게시판에 딱 한번 후기를 남기신적이 있습니다...

후기를 보시고 얼굴을 상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제가 느낀 후기로는 40대 후반 또는 50대의 노신사 분위기 였습니다...

그런데 실제 모습은 잉!!!  진짜...맥스님...이랬습니다...ㅎㅎㅎ

저희집 옆동네 동민이신 관계로  많이 만나고 얘기를 하다가 보니...

저하고는 이제 농담도 하십니다..ㅎㅎㅎ

어이쿠 만남님. 가문의 영광이시네요! 맥스님하고 이제 농담까지 하시고.. ㅋㅋㅋㅋ 

세리토스에도 길목 있어요. 더운날 만나셔서 동치미 국수 드시면 되겠네요 (유자언니의  엘에이 길목의 추억ㅋㅋㅋㅋㅋ)

참고로 맥스님 후기가 여기 있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19525        캄보디아와 태국을 떠나며...''

그리고 참고로 길목 식당의 동치미 국수는 세리토스,가 원조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아닌가요???.    또 얘기 해놓고 보니 후회가 밀려 드는군요...ㅎㅎㅎ

세리토스 길목으로  택시 타고 가야하나 했잖아요 ㅠㅠㅠ

근데 만남님, 대단하신데요? 맥스님하고 농담도 하시고 ^^

만남님, 점심공지 처럼.... 야구장 좌표도 찍어 주세요. 몇층, 몇열 몇번....

그래야 카메라맨에게 부탁해 키스타임? 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하던지.................깜짝 방문을 하던지 하죠...(아내 목돈 줘서 쇼핑보내고^^,  토요일 밤에만 유효한 쿠폰북 찾아보세~~)

아, 아폴로님, 쿠폰 북 꼭 구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

남자던 여자던 그게 뭐 그리 중요한가요???

그냥 비슷한 취미 (..저희의 취미는 마일 모아서 잘 쓰기가 취미이지요??ㅎㅎㅎ)인 사람들이

만나서 서로 취미에 대한 얘기도 하고 살아가는 얘기도 하는것이지요...

남자들끼리 만나도  생각보다 할게 참 많고 즐겁습니다..(저희는 만나면 술 거의 안 마십니다...ㅎㅎㅎ)

씨애틀 모임은 여자분들이 다수였는데 말이죠. ㅋ

북서부는 여자분이 다수가 되는건가요? ㅋㅋ

어머, 드리머님? 가만 보세요..... 아저씨들도 많으신데 아줌마들도 많고 총각도 많고 아가씨도 많고 어르신들도 많이 계십니다 ^^

단비 어머님도 나오시는데 한 번 나가보세요. 어색하지 않고 재미있으실텐데....

"단비!" 하시는 단비 어머님 눈에 선하네요 ^^

다들 멋진 시간들을 가지시겠네요.  부럽습니다.  류뚱이 잘던져 주면 정말 좋을 듯하네요.  추추는 외야니깐 일찍가셔서 원정 덕아웃 근처로 가시면 싸인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LA라 쉽지는 않겠네요.  흐흐.

환영합니다... 내일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아!  엘에이 도착 하셨군요...

오렌지 카운티로 오시면 맛잇는 식사 대접 할수 있는데....ㅎㅎㅎ

초장님 구경 삼아 오실래요???

케챂이랑 똑같은 옷 입으셨어요? ㅎㅎㅎ 스윗하시네요 ^^

초장님. 먼길오시는데, 인사 못드려서 죄송하네요.....12시전에 엘에이를 떠날거라 인사 못드리고 갑니다.

언제까지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일요일 저녁 제팬타운 들리실일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시원한 냉커피라도 대접하겠습니다..................................

단비야~~~~~넌 아저씨를 잊으면 않된다.......................ㅋㅋㅋㅋㅋ.......

초장님, 만남님, 단비아빠님 등등 모두 좋은시간 되시고요.  준효아빠님도 여행 잘 하세요 ^^

순둥이는 토요일에 타이어 갈고 앵벌이하러 사무실 또 나갈것 같습니다 ㅠ.ㅠ

아~~~~앵벌이...간만에 들어보는 방가운 용어네요......

앵벌이 조금만 하시고, 저녁에 공원에 나가셔서 난장.................ㅋㅋ....어감이 좀 그러네요...

단비는 귀도 가렵지 않은지, 낮잠도 안자고 하루종일 뛰어놀자고 조르며 엄마를 기절 일보직전까지 몰고가고 있다고 방금 연락이 왔네요...

워낙 오빠들 언니들 좋아하는지라 내일 케찹이 단비때문에 기절할지도..... 

아 단비가 그래도 내가 언니같아 보여서 나한테 안겼구나~~~ 이쁘니 단비..

이런... 잊을만 하면 유자님 염장을....

유자님에게는 준효가 앉겼드랬죠.......이것도 염장일수도...ㅋㅋ

준효마저 절 외면했으면 어쩔 뻔 했으요......^^;;

단비아빠님 저 빛갚으러 가야하는데.....언제 갈까요?ㅋㅋ...

빚 갚으러는 매일 오셔도 됩니다.... ㅋㅋ

내일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시간 나실때 연락 주세요...

식사후에 다른 일정은 특별히 없습니다만.. 나중에라도 오시려구요?

식사후에도 시간되시는분들은 어디서 커피 또는 팝빙수 드시면서 같이 얘기 하고 있지 않을까요???

야구가 7시인가부터니까   아마 한 오후5시 정도에 헤어질걸로 예상이 되는데요...

단비가 오빠들 언니들 (봐요...오빠들부터 나오잖아요 ㅎㅎ) 좋아하는 거 역시 알고 계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