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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pico, 2013-09-02 05: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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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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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

2013-10-02 22:44:27

ㅋㅋ 축하+감사합니다.
피코님 발걸음이 더 가벼우시겠어요 ㅎㅎㅎ

Livingpico

2013-10-02 22:49:45

ㅋㅋㅋ 날라왔습니다!!! 벌써 문 앞에 와 있습니다.
먼저 만날 분이 있어서.. ㅋㅋㅋ

철이네

2013-10-02 22:55:32

설마 지금부터 드시는건 아니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철이네

2013-10-02 22:52:48

감사합니다.

어제도 유자님의 위해서 유자와플 하나 구웠는데, 사진도 글도 암것두 안 보이네요ㅠㅠ

유자

2013-10-02 23:01:12

ㅠㅠㅠㅠ죄송합니다
어젠 너무 피곤해서 그냥 쓰러져 잤고요 ;;
수다떠느라 바빠서 사진 한 장 못 찍었어요. 그나마 레이니님께서 함박스테이크와 와플 사진이라도 찍어 주셨네요 :)
두루 언냐 오시기 전까지 여자 넷이 앉아서 마일 얘기 신나게 하고 있는 게 저희끼리 생각해도 참 평범하진 않다 했어요 ㅋ

heat

2013-10-02 22:56:36

안녕하세요..저도 너무 일찍 도착해서
지금 투썸플레이스에 조용히(?) 앉아있습니다..
(왜냐하면...커피 마시면 배불러 부페 못 먹을까봐..ㅎㅎ)

Livingpico

2013-10-02 23:01:19

엇.. 거기가 어딘지 한참 찾았는데, 바로 옆에 있군요!!!
저도 만나기로 한 분 만나면, 거기로 갈것 같습니다.ㅋㅋㅋ (근데 둘이 더 가면, 투썸이 아닌데...헉!!)
정신 없네요..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죄다 한국사람들이니 원...ㅋ

Livingpico

2013-10-02 23:16:50

heat님... 저희 여기 투썸에 들어왔어요.
들어와서 뒷쪽에 남자 두명인데.. 뒷통수 보이는 사람은 모자쓰고 있고, 앞에 보이는 사람은 안경끼고 있구요. 아이스 라테 마시고 있구요. 테이블 위에, 하얀 샤핑봉투 올려있구요!!
얼른 오세요!!!

유자

2013-10-02 23:19:23

모자 쓰신 분 피코님?

Livingpico

2013-10-02 23:21:44

네~~~!!!

Livingpico

2013-10-02 23:40:35

heat님, 유민아빠님, 피코.. 일단 번개전에 번개... 접선성공입니다..

snim

2013-10-02 23:44:52

즐거운 시간 되세요~

유자

2013-10-06 03:32:20

스님 덕에 더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

요새 스님 많이 보이셔서 좋습니다 ^^

papagoose

2013-10-02 23:51:52

피코님 외 여러분 들어와 주세요... 혼자 기다리는 중입니다..

유자

2013-10-06 03:33:32

구스님, 안에서 기다리실 때 혹시 밖에서 웅성웅성 기다리시는 분들이 마적단이실까? 생각이 드시진 않으셨는가 궁금합니다 ^^

MultiGrain

2013-10-03 02:38:34

즐겁게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

유자

2013-10-06 03:34:17

잡곡님 바램대로 딱 이루어졌어요.

즐겁게 많이 먹고 좋은 시간 되고요 ^^ 잡곡님도 같이 하셨으면 금상첨화였을텐데요 ^^

molar

2013-10-03 02:58:10

오늘 방금 분개 모임 1차를 마치고 저는 일이 있어 헤어졌습니다.
저번 구월 모임보다 두배 많으신 분들이 나오셔서 분위기에 압도 당했습니다. 모임을 주선하신 리빙님. 그리고 좋은 장소 찾으시고 맛있는 곳 안내해주신 구스님 마니마니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봐서 낯이 익은 홀듬킹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정말 얼굴 뵙고 싶었던 유자님 만나뵙게되서 영광입니다. 나머지 분들도 너무 너무 좋으셨습니다. 짧은 만남 이었지만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지기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남은 일정 편히 여행하시고 무사히 돌아가세요.

Livingpico

2013-10-03 05:10:55

molar님 내외분, 오늘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가시면서 벌써 댓글 다시는 열정... 진정 마적단이십니다. 

내일 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 오시구요. 또 미 본토에 가실때도 조심히 가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 

유자

2013-10-06 03:30:59

molar 님 내외분, 저도 만나 뵈어서 참 좋았습니다. 자리가 끝과 끝이어서 좀 더 얘기 못 나눈 게 아쉽네요.

특히 절 보고 싶어하셨다고 말씀해 주셔서 더 감사했어요 ^^

담에 시간되시면 또 한 번 열릴 레이디스 런치에 한 번.... 언냐로 등장하시는 것도 강추드립니다 ^^

홀듬킹

2013-10-03 05:01:38

미국에서 오신 분들과 만나뵙게 되서 참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뉴욕쪽에서 오신 분들은 고향분들 같아서 ㅎㅎ
스떼뻔님 음료수 감사하고요~ 다들 즐거운 고국방문 여행이 되시고 벙개에서 못 뵈더라도 마모에서 뵙겠습니다~

느낀점이 있다면 다들 넘 동안이시네요. 역시 미국 생활이 좋은듯 하네요 ㅎ

Livingpico

2013-10-03 05:13:22

홀듬킹님, 반가웠습니다. 한참만에 첨 타보는, bus ride도 재미있었구요. ㅋㅋㅋ

사는 동네가 비슷하여, 제가 돌아가기 전에 한번 더 뵜으면 하는데.. 제가 여유가 날지, 잘 모르겠네요. 또 뵐께요.

Livingpico

2013-10-03 05:16:33

일단 마모 최대(?)의 번개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은 일단 쉬고.... 낼 아침, 만일 일찍 일어나면... 새벽 짬뽕을 먹는 대신에(ㅋㅋㅋ), 간단한 번개 내용을 댓글로 달아보겠습니다. 후기라기 보다는 그냥 댓글입니다. 

오늘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낼 일어나도 오늘 번개 내용이 다 기억나야할텐데... 걱정입니다.ㅠㅠ

papagoose

2013-10-03 05:44:49

피코님, [번개후기] 10월 3일(목) - "서울" 번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런식으로 제목 바꾸어 주세요!!


--------------

계속되는 번개를 피할 수도 없고 온몸으로 맞고 다니니 목이 아픕니다. ㅋㅋㅋ


오늘은 제 기억으로는 마모 사상 최대 인원이 모인 번개인 것 같습니다. 연인원 16명이 동원된 대서사 스펙타클 번개였습니다. 장소가 준비되기도 전에 미리 문앞에서 서성거리다가 무리지어 한번에 입장하는 웃기는 번개를 시작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모른다는 저만의 생각으로 간단히 분위기만 스케치하겠습니다.



좌석의 배치는


molar(w)  | 메릴랜드주부 |     보헴     |   nysky(h)   |   nysky(w)   |     공기     |     유자     |    홀듬킹 

--------------------------------------------------------------------------------------------------------------   

molar(h)  |       공석       | papagoose |      heat      |   유민아빠  |  livingpico |    스떼뻔   |    holiday 


공석인 자리는 duruduru님 자리였는데, 인기 최절정 연예인만 한다는 공연 펑크를 내셨습니다. 경고장 날립니다.ㅎㅎㅎ  (대신에 1차 끝 무렵에 풋볼님께서 자리를 채워 주셨습니다.)


제가 참석했던 번개에서 자기 소개를 했던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는 너무 여러분이 모이신 관계로 상호인식 및 피아관계 확인을 위해 식사를 하기 전에 자기소개를 하자고 제가 무리해서 제안을 했습니다. 닉네임, 서식지, 본명(원하시면), 마일모아에 오신 계기 등등을 간단히 말씀해 주십사 했던거죠... 처음 두분만 빼고 본명은 다 생략하시더군요. 역시 마일모아의 트렌드는 신비주의가 아닌가 합니다.! 당연히 사진찍기 같은 위험한 행동은 자제하였고요... ㅎㅎㅎ


처음 번개 오신 분들이 여러분이라서 분위기 탐색을 조금 하시는가 싶더니 바로 왁자지껄해지면서 분위기 좋아집니다. 다들 좋은 분들이지만, 몇분 인상에 남는 분이 계셨습니다. 


보헴님: 마일모아 가입하신지 이틀 되셨답니다. 마일모아가 뭐하는 곳인지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지 못하시더군요. 충격이었습니다. 왜 번개에 나오신건지... ㅎㅎㅎ 친구가 나가라고 해서 오셨답니다. ㅋㅋ  드디어 마일모아에도 추수꾼이 잠입하는 것인가요? 하는 생각을 잠깐 하다가 말씀을 들어보니 과거 NW desk에 근무하셨던 잠재적인 고수이십니다.


heat님: 보헴님이 NW에 계셨다니까 눈이 동그래 지시면서 heat님 부인분이 NW에 계셨답니다. 이래서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heat님도 항공사에 관련이 있으시구요...


유민아빠님: 세상에 마일모아 번개가 뭐라고 이것 참석하실려고 대구에서 버스타고 오셨답니다. 감사합니다.


스떼뻔님: 기억하시죠? 토반님 하니님 스떼뻔님!!


holiday님: 오시자 마자 하시는 말씀이 '다들 젊은신 분들인 줄 알았는데, 연세가 조금 있으시네요...' 아~ 마모공식 30대이신 duruduru님 왜 결석하셔 가지고 저를 힘들게 하나요?


메릴랜드주부님: 84/83!! 웬 주부가 84랍니까? 저는 슬픕니다. 마일은 쓰면 줄어드는데, 왜 햇수는 오래되면 늘어나나요? 


nysky님과 molar님: "기러기에게 염장을" 오늘의 테마는 이것이 틀림없습니다. 기러기 앞에서 너무 다정한 두 부부의 모습이었습니다. 와 주셔서 반가웠습니다.


공기님: 웬지 마모의 공기가 되실 것만 같은 내공이 엿보였습니다. 레이디스 분들이 하도 재미있게 이야기하셔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홀듬킹님: 항상 유쾌하신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자주 뵙기로 해요!!


피코님: 첫 눈에 알아 봤습니다. ㅎㅎㅎ


풋볼님: 마일모아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일모으는 것을 정말 사랑하시더군요! ㅎㅎㅎ


유자님: 힘내세요!!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ㅎㅎㅎ

초장

2013-10-03 06:06:16

재밌으셨겠네요... ㅋ
20분 있으면 탑승합니다..
내일 뵐께요.. ㅋ

wonpal

2013-10-03 09:23:02

잘 다녀오세요.

 

다니시면서 후기는 잊기전에 쓰면서 다니세요.

유자

2013-10-03 11:3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팔님도 후기 쓰시던 거 이어 쓰셔야죠!!!! ㅎㅎㅎㅎ

BBS

2013-10-03 11:44:59

ㅋㅋㅋ 역시 누님

유자

2013-10-03 11:34:32

와, 구스님 간략 후기까지벌써 쓰셨군요 :)

ㅋㅋㅋㅋㅋ 저한텐 무슨 말씀을 하실까 궁금해하며 읽어 내려오다가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
내일이 마지막이라니요!!!! 레이디스 런치 한 두 차례 더 있을 예정인데요! ㅋ
구스님도 10월 말 번개 한 번 더 추진하셔야죠?
전 어제 구스님 사회 보신 게 젤 재미있었어요 :)

홀듬킹

2013-10-03 16:25:41

개인적으로 유자님 왠지 낯이 익다 생각했는데..

제 대학 다닐때 5 semester 동안 일본어를 가르쳐주신 Sato 센세이와 외모/말투까지 닮으신듯 해요 ㅎㅎ

일본분 같다는 말씀 들어보셨죠? ㅎ

유자

2013-10-03 22:42:28

가끔 들어요 ㅋㅋㅋㅋ

저도 모임 내내 홀듬킹님 낯 익다고 생각했다고 말씀드렸죠? ^^ 고백해 보시라고..... 누구 닮았단 말씀 못 들으셨냐고요 ㅎㅎㅎ
네, 듣고 보니 정말 이미지가 닮으셨어요. 이창훈씨 ^^

Livingpico

2013-10-03 23:07:44

아... 진짜.. 이창훈..!!!

duruduru

2013-10-03 23:14:15

탤런트 이창훈

홀듬킹

2013-10-03 23:18:27

nhnsvc.jpg

 

아.. 제가 말한 이창훈은 이분인데^^;;;

 

이분이 인기가 넘 많으셔서 대학때 부터 어디서 본듯한 인상을 가진.. 존재감 없는 사람이 됬습니다 ㅜㅠ

duruduru

2013-10-03 23:48:31

제 뇌리에는 위엣분이십니다!

유자

2013-10-06 03:35:34

저도 당연히 위엣분으로 알아들었습니다 ^^

iimii

2013-10-03 11:38:26

번개 후기네요!  구스님 후기만 읽고, 좌석 배치 보기전에는 nysky님과 molar님이 다정한 부부라고 생각했었어요 ㅎㅎㅎㅎ

똥칠이

2013-10-03 12:37:09

+1

보헴

2013-10-03 15:19:40

와우..구스님 바로 앞자리에 앉다보니 저에 대한 얘기를 무려 세줄씩이나 써주시고..영광입니다..ㅋㅋ

그런데 추수꾼이 뭔가요? 제가 잘 몰라서..^^;;

Livingpico

2013-10-03 15:37:53

보헴님, 조금 기다려요. 제가 허접 후기 쓰고 있습니다. 한시간 정도 있다가 다시 확인하시면, 보헴님 얘기 더 나올겁니다.ㅎㅎ

어제 반가웠습니다.

홀듬킹

2013-10-03 16:24:26

해탈의 경지에 오르신 구스님으로 인해 마모가 더 따뜻한 곳이 된듯 합니다.

한국에 계실 때에 연락 주심 달려가겠습니다!

Livingpico

2013-10-03 16:49:28

구스님은 바로 써주셨네요. 저는 어제 피곤해서 와서 그냥 뻗었습니다. 

대신, 원글에 허접후기로 대신합니다!!!

메릴랜드주부

2013-10-03 22:34:32

파파구스님 빨리 수정해주세여. 여기서 이렇게 까발리시면 곤란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유자

2013-10-03 22:43:57

메릴랜드주부님, 메릴랜드아기주부라고 개명하시는 거 추천이요 :)

Livingpico

2013-10-03 23:09:15

그래도 객관식으로 둘중 하나 고르게 하셨구만.. 뭘요.. ㅋㅋㅋ

papagoose

2013-10-04 04:58:12

주부님, 수정했습니다...  


ㅋㅋㅋ

밤새안녕

2013-10-03 12:54:09

재미들 붙으셨군요.
배가 고픈건지 아픈건지 쓰린건지~~~~

Livingpico

2013-10-03 13:15:34

식사하세요!!! 몇시간 있다가 올릴 제 댓글에 음식 사진 몇장 있습니다..

보헴

2013-10-03 15:28:03

음..가입하자마자 자기소개글도 안올리고 그냥 나갔다가 무진장 질타를 받았네요..죄송합니다..

마모가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고 게시판도 제대로 못읽어보고 설마 다단계 같은곳은 아니겠지? 생각하며 용감(?)하게 나갔는데..

다들 따뜻하게 맞아주시고..연륜과 삶의 여유가 느껴지는 좋은 분들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항공사 근무시절에는 뱅기를 타도타도 0마일..ㅋ 이직하고 개인비용으로 다닐때는 마일리지 모아서 탄다기 보다 그저 싼티켓 찾아 다닐 생각으로 검색했는데

어제 모임나가서 신세계를 알게 됐습니다.

정말 미국 갈 때 참고가 많이 될 듯 해요..미국에 있는 지인들에게도 마모를 소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휴가차, 출장차 한국 방문하신분들..남은 일정들도 즐겁게 잘 보내시구요..

앞으로도 게시판에 종종 들러서 흔적 자주 남기겠습니다. 계시는동안 또 번개 쳐주시면 먼길 마다않고 참석할께요...^^;;

 

Livingpico

2013-10-03 16:53:58

보헴님 환영합니다. 자주 뵈요!!! ㅋㅋㅋ 그거 질타 아니였어요..ㅋㅋㅋ

어제 공기님과 그냥 빨리 가셔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ㅋ

스크래치

2013-10-03 16:54:15

대단위 모임을 갖으셨군요. 재밌으셨겠어요 부럽 부럽.

갖은 회 모듬은 누가 드셨을까....?

Livingpico

2013-10-03 16:57:36

구스님의 seating chart에서 모듬회는 맨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4명이 나누어 먹는 메인 디쉬였어요.

유자

2013-10-06 03:38:51

ㅋㅋㅋ 저희 테이블 (홀듬킹님, holiday님, 스떼뻔님,유자)의 메인디쉬였어요 ^^

duruduru

2013-10-03 17:02:04

"번개가 3일로 옮겨지게 된 장본인, 두루두루님은 급한일로 못오신다고 삐삐 오셨다네요… (어제 레이디스 런치에는 가셨다면서요??? 까칠마모인 분위기!!)"

 

거기는 진짜 제 집에서 걸어가는 거리에 있어서 수질 관리와 나와바리 단속 차원에서 나갔다니까요!

좀 봐주세요. 다음번 비행기 스톱오버는 유자님네 SFO 대신 피코님네 ATL로 하도록 노력해 볼 테니까요.....

Livingpico

2013-10-03 17:24:47

네..ㅋㅋ 알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나중에 뵐 수 있으면 뵐께요!!!

heat

2013-10-03 17:24:23

아...벌써 후기와 여러 글들 남겨 주시고...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오프 모임이 처음이라, 도대체 어떻게 하는건지, 미리 피코님께 코치 받으려고 일찍 나갔습니다...ㅎㅎ^^


여러분들 만나서 참 반가왔습니다...게시판에서 자주 뵙도록 하고요...기회 되면 또 face to face 로도 뵙겠습니다....

Livingpico

2013-10-03 18:01:16

heat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자연스럽게 잘 하시던데요, 뭐!!ㅋㅋ

비스트

2013-10-03 17:28:28

ㅋㅋ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아 자야되는데....    

Livingpico

2013-10-03 18:03:02

비스트님도 빨리 오세요!!!

2013-10-03 17:36:07

부러우면 지는건데

졌습니다

Livingpico

2013-10-03 18:01:41

살짝 죄송합니다!!!

2013-10-03 17:37:03

마지막은 늘 쫒겨나는군요

Livingpico

2013-10-03 18:02:07

약간 이해가 안되요, 요거는...

아!!! 알았다.. 커피샾에서... 제가 좀 느리네요..

football

2013-10-03 17:56:19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늘 아침에 델타로부터 메일이 왔는데 짐이 미싱되서 미안하다고 바우처를 이슈해주는데...

Livingpico

2013-10-03 18:04:21

반가웠습니다, 풋볼님!!! 그넘에 짐.. 지긋지긋하시겠어요...ㅠㅠ

Livingpico

2013-10-03 18:00:20

근데... 구스님 후기 댓글을 읽으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혹시 보헴님을 보내신 그 친구분이 마일모아님 아니실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 이거 위험한 발언인가요???

heat

2013-10-03 18:18:56

+1 ^^^^

duruduru

2013-10-03 18:20:50

헉.

밤새안녕

2013-10-03 18:55:58

피코님. 저도 피코님 어리게 봤습니다. 핫핫핫핫

체한건지 쓰린건지 ? 

Livingpico

2013-10-03 23:11:41

밤새안녕님의 그말, 기억하고 있습니다!!!ㅋㅋ

아우토반

2013-10-03 19:08:38

아이고 16분이나.....ㅎㅎ

대박입니다......닉네임 외우신게 신기합니다. ㅋㅋ 

메릴랜드주부

2013-10-03 22:41:11

어제 종이에 열심히 쓰시던데...... ㅋㅋㅋㅋㅋㅌㅌㅌ

Livingpico

2013-10-03 23:13:13

그 종이 잃어리셨다고 하셨어요.. 진짜 기억하신거 같은데요???

smile

2013-10-03 19:17:53

와웅~후기만 읽어도 엄청 즐거웠을것 같습니다. 힝,,부러워요~^^

유자

2013-10-06 03:40:58

흐흐흐 진~~~~짜 즐거웠습니다. 

숨은마일찾기

2013-10-03 19:24:07

벙개는 당췌 왜이리 많은거에요!!! ㅋㅋ ㅠㅠ 가고싶다~~~

유자

2013-10-06 03:41:31

아직 늦지 않으셨어요. 얼른 날라오세요!!!! ^^

유자

2013-10-03 22:31:53

피코님, 공기님과 같이 들어간 사람은 저에요, 보헴님은 룸에 자라 잡은 후에 오셨구요 ㅎㅎ

전철역에서 나와 모임 장소로 걸어가고 있는데 계속 제 앞에 걸어가사는 여자분이 계셨어요.
마적단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하고 계속 직진하는데 그 분께서 어느 건물로 쑥 들어가시더라고요.
저는 직진개리처럼 계속 직진하는데 내내 앞장서시던 분이 사라지시니까 무심결에 건물을 다시 돌아보니 바로 비바루체!
뒤따라 계단을 내려가는데 앞서 가시던 여자분께서 뒤돌아 보시며, " 마일모아 가시나요?" ㅎㅎㅎ
바로 공기님이셨습니다 :)

Livingpico

2013-10-03 23:15:33

아... 저질기억력.. 여기서 들켰네요!! ㅋㅋ
집에가서 수정할께요!!! 한번만 봐주세요!!!

뉴나나

2013-10-04 08:36:22

직진순재가 아니라 직진개리.....ㅋㅋ

앞에 가고 있는 분이 마적단일 거라고는 생각 못 할 것 같아요..." 마일모아 가시나요?" 하실 때 깜놀하셨을 듯...ㅎㅎ

유자

2013-10-06 03:42:54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도 생각 못 하고 있었는데요 계단 내려가면서부터는 혹시?? 하는 생각이 들던 찰라에 뒤돌아보시더라고요 ^^

공기님도 이 여자는 왜 계속 내 뒤를 따라오지?? 하시다가 같은 마음 들으셨을 것 같아요 ㅎㅎㅎ

nysky

2013-10-04 01:36:04

아이쿠! 저희 후기가 젤 늦었네요 ^^;; 남푠이 리플 달줄 알았는데 와이파이가 안되는 지역에 있나 보네요 ㅎㅎ
눈치 채셨겠지만 전 nysky 님의 w 입니다 ㅋㅋ.
저희도 너무 즐거운 시간 이여서 감사 드리고 마지막에 문제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
미아가 된 저희를 찾아주신 홀리데이님 특히 감사 하구요, 뉴욕 뉴저지 모임에서 또 봐요 ~! ㅎㅎ
전 제 아이디로 다시 인사 드릴께요 ㅎㅎ

Livingpico

2013-10-05 21:19:36

미소1004님 감사합니다. 아... 미소 1004님으로 소개 하시고 오셨습니다!!!

읽어버려서 깜짝 놀랐습니다.!!ㅋㅋ

유자

2013-10-06 03:45:07

ㅋㅋㅋㅋㅋ 뉴욕스카이님 내외분.... 커피샵에 도착했는데 인원수가 휑~ 한 거죠...... 뉴욕스카이님 내외분 미아 만든 거 알아채곤 얼마나 당황했는 지 모릅니다 ㅎㅎㅎ

홀리데이님께서 재빨리 찾아 오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미아 되셨다가 만나니 더 반갑던걸요? ㅎㅎㅎㅎ

비스트

2013-10-04 06:22:19

대단하네요 16명이라뇨?? 그리고 오늘또  벙개가 있죠? 매콤하신분도 참석하시는 ㅎㅎ 

유자

2013-10-06 03:46:04

카톡으로 실시간 보고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만?? ㅎㅎ

이제 몇 시간 후면 비스트님 번개가 열리겠네요 ^^

DaC

2013-10-04 06:36:44

파파구스님과 리빙피코님의 후기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저도 번개 또 가보고 싶네요!

Livingpico

2013-10-05 21:20:20

감사합니다, DaC님... 같이하셨스면 좋았을텐데..

메릴랜드주부

2013-10-04 06:44:33

동갑내기 피코님!!!! 방금 다시 후기 읽어봤는데 마지막 PS부분 잘 기억하고 있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듬킹

2013-10-04 09:04:53

두분이 동갑이시면.. 제가 매릴랜드주부님 동생??@@

Livingpico

2013-10-04 15:46:06

그러면... 진짜 주부님 나이로 상향(?)조정 되는건가요??ㅋㅋㅋ

Livingpico

2013-10-04 15:45:23

동갑내기 메릴랜드 주부님!!! PS 부분만 보이시죠???ㅋㅋㅋ

철이네

2013-10-05 20:09:51

그렇게 보일만도 하네요.

apollo

2013-10-04 08:06:55

Livingpico의 후기요약까지 다 읽은후 억울하고, 부러워서 결국은 댓글을 남깁니다.

참석하지 못하는, 게다가 한국에서의 대모임이라 배가 너무 아픕니다....꽤 오래 갈것 같아요 ㅠㅠ

 

모두 반가운 분들끼리 즐거은 시간(맛있는 대화 / 맛있는 음식...) 보내신것 같아서, 마구 부럽습니다.

Livingpico

2013-10-04 15:47:26

ㅋㅋ 억울해하시면 안되옵니다!!!

부러워하시면 지는거 아시면서...@@

외로운물개

2013-10-04 10:47:23

작년 스케쥴 가트먼 나두 참석 가능했는디..

어째 올해는 뱅기를 늦게 잡아서 아쉬워부네요...

호옥시나~~~~

벙개는 다음에도 있것지라..그나저나 벙개 사촌 천둥이는 잘 지내는지????????????? 

Livingpico

2013-10-05 21:20:54

담에 꼭 같이 해요, 물개님~~!!

스떼뻔

2013-10-05 16:20:48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후기 글 읽었습니다.

벙개 다음날 새벽같이 거제도로 낚시하러 떠났다가 이제서야 왔습니다.

사실 16명이나 모이기 때문에 너무 산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기우에 불과했구요.

네 시간 동안 같이 있었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또 만날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파쿠스님 리빙피코님 수고하셨어요.


Livingpico

2013-10-05 21:23:28

헐.. 낚시하러 다녀오셨어요?? 부럽!!!!

저는 이번 여행이 오랜만에 부모님과 같이 하는 시간이라... 계속 동네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와 옆에 앉으셔셔 나름 많은 얘기를 했긴 했지만, 역시 시간이 너무 짧았네요. 다음에 꼭 또 만나뵈요!! 그땐 한잔 하면서..ㅋㅋ

유자

2013-10-06 03:49:30

와우.. 다음 날 거제도로 낚시요? 엄청 피곤하셨을 것 같아요 @.@ 많이 잡으셨어요? ^^

스떼뻔님 쥬스 맛있게 마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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