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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고편

2. iTunes bookstore 한정판 출간: 대한항공 1등석타고 베스트 '후'렌드와한 일본 여행기 + 더 큰 이벤트


*PDF다운로드링크 드롭박스가 터져서, 구글 드라이브로 업데이트합니다.

--------------


댓글이 엄청나게 올라오는 금요일까지 기다리려고 했으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더이상 참을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난 추석맞이 출시로 급변경을 하고, 나의 첫 책이 출시될 국가 선택메뉴에서 Select All을 눌렀다. 이탈리아에서 2백만부, 에콰도르에서 3천만부, 영국에서 5억부만 팔리면 가뿐하겠어. ㅋㅋ

Screen Shot 2013-09-18 at 12.39.01 PM.png


Save를 누르자 드디어 고대하던 초록불이 들어온다.

Screen Shot 2013-09-18 at 10.29.07 AM.png


이제 곧 하늘에서 돈다발이 떨어지는거야! 아이들아, 오늘 저녁엔 오랜만에 쌀밥 먹자. 

m.jpeg 


앗, 그런데, 내 책은 무료였어.  게다가 영어로 쓴다는걸 깜빡하고 한글로 썼자나?  

그리하여 나는 '한정판'이란 초등학생도 다 아는 저렴한 마케팅 전술로 마일모아 게시판에, 무료로 출시를 한다.

Screen Shot 2013-09-18 at 11.04.14 AM.png


아이튠즈판 여행기 무료 다운로드 링크 

https://itunes.apple.com/us/book/offtheglass-travel-japan/id677793853?ls=1

*아이패드로 여행기 읽으시는 분들을 위한 이벤트가 따로 있습니다. 쭈욱 스크롤 해주세요.


애석하게도 PDF버전을 원하셨던 분들은 조금더 기다리셔야 할것 같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매정한 사람이 아니므로 맛배기로 (비교적 임팩트가 약한) 첫 2페이지를 올린다.

Screen Shot 2013-09-18 at 10.27.40 AM.png

Screen Shot 2013-09-18 at 10.27.52 AM.png


To be continued...


-아이패드 있으신분은 꼭 위의 링크 따라가셔서 itunes bookstore에서 받아주세요. 

-혹시 본인 dropbox가 이미 있으신분은 본인계정으로 복사한다음에 본인계정에서 다운받아주세요. (싸이즈 줄였어요 ^^)


Dropbox터져서 구글 드라이브 PDF (45MB)다운로드링크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이벤트1: 이 글에 댓글 남겨주시는 모든분들 중 1분께 UA 라운지패스 두장 드립니다 (12/31/2013까지 사용) 댓글에 라운지패스 응모합니다라고 꼭 써주세요.

*이벤트2: 역시나 댓글 남겨주시는 손님중 30분을 추첨해서 Flight Track Pro 리딤코드 드립니다.

*이벤트3: 혹시나 이 글에서 와플 구워지면 PDF버전 바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거의 가능성 제로죠!) / 5시간만에 달성할 줄이야...

*특별 이벤트: 책읽으시고 아이튠즈에 북 리뷰 남겨주시는 분들께께 (꼭 아이패드 아니어도 남기실수 있어요) Flight Track Pro 리딤코드 투척합니다. (선착순 5명 + 추첨 5명). 


















46페이지짜리 허접한 여행기지만, 나의 첫 책이라니... 기쁘다. 그리고 내 자신이 '조금' 자랑스럽다. ^^




2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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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west

2013-09-19 05:19:21

어제 301메가 용량에 기겁했지만 오늘 보니 줄여놓으셨네요,,,

 

지금 다운 완료 했습니다. 이제 읽어 보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offtheglass

2013-09-19 05:42:47

midwest님 오랜만이에요. 저도 301메가 보고 엄청 당황했어요. 47메가로 줄였는데, 차이가 없어서 또 당황했구요. 그것도 그런데, 댓글이 너무많아서 제일 당황했어요. 다 미드웨스트님 탓입니다?

초장

2013-09-19 05:34:53

어제 밤에 다운 받은 파일 교육 중에 다 읽었습니다... 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타 신고합니다... 34페이지 미슷 => 비슷

열심히 꼼꼼하게 읽었다는 증거에요... ㅋㅋㅋ

저도 언젠가 380 일등석 타고 싶어요... 

offtheglass

2013-09-19 05:48:26

ㅎㅎ 무슨 교육인지 궁금합니다.


오타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읽으면서 오타 몇개 봤는데, 34페이지에도 있었네요. 오타발견해서 오타만 고치러갔다가 내용 통채로 바꿨다가, 흐름 맞추느라 또 다른곳도 변경하다보니 이게 끊임이 없더라구요.  꼼꼼하게 읽으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380일등석은 저도 언제 다시 탈수 있을까 그런생각 들어요. 대한항공이 마일도 다른 일등석보다 더 많이 요구하죠? 그래도 이쪽 세계가 언제 어떤일이 벌어질줄 모르니, 매의 눈을가지고 매일 마모에 오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쿨대디

2013-09-19 05:36:36

주물주물 토스~!!!

offtheglass

2013-09-19 05:50:31

쿨대디 님이 2단와플 성공하신건가요? 전 이번에도 실패인가요? 엇비슷했던것 같은데.... --; 

쿨대디

2013-09-19 05:58:54

아... 그러네요? 23초 차이로...

반죽 토스용이었는데 어쩌다보니... ㅋㅋㅋ

어제 집에 가서 다운은 받았는데... 와이프가 아이패드를 끼고 있어서 자세히는 못 봤어요.


스떼뻔

2013-09-19 05:48:29

여행기 잘 봤습니다...

 

일본에서 드신 초밥 참 맛있게 보이네요... ^*^

 

offtheglass

2013-09-19 05:51:56

안녕하세요 스떼뻔님. 그 초밥 진짜... '몸이 말을 듣지 않아.' 였어요. ^^

bell

2013-09-19 10:59:56

재미 있을것 같아 내려받았습니다. ^^

offtheglass

2013-09-19 12:40:32

감사합니다. 재미있으리라 믿고싶습니다. ^^

티라미수

2013-09-19 11:56:43

이상해요, 제가 분명 pdf 다운로드 받아서 읽은 다음에 라운지 "컵밥"이 젤 맛나겠다고 글 올렸는데... 사라졌습니다. 와플군단의 음모가 의심됩니다. 

하하. 유리치기님 글이 두개였군요. 무튼 컵밥! 맛나보인다구요.

offtheglass

2013-09-19 12:41:43

ㅎㅎ 맞아요, 예고편 글에서 본것같아요. 응 왜 여기에 올리셨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사는 제 친구는 스파게티먹고, 미국에서 온 저는 컵밥먹고 서로 맛있다고 ㅎㅎ

티라미수

2013-09-19 19:07:05

그게 집 인터넷이 넘 느려서 받는 동안 다른 글 읽고있다가 다운받은 거 읽고 다시 댓글 달려고 유리치기님 글 찾아서 단건데 잘못 찾았씨유...

숨은마일찾기

2013-09-19 17:44:19

어릴때 영챔프 월간 기둘리는 맘으로 PDF판 다운받아서 (무려 1시간 10분 뜨악~~~) 천천히 재밌게 읽었습니다. 

offtheglass

2013-09-19 18:09:09

어후 왜이렇게 오래걸린데요. 드랍박스 좋다고 광고 많이해서 올렸는데, 이멜한번 보내봐야겠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셨다니 다행입니다.

오대리햇반

2013-09-19 17:45:01

유리치기님 여행기를 많이 읽었기에 닥치고 다운로드 받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습니다. 작은사과 근처에 2년 살면서 유리치기님 지척에 두고도 뵙지못하고 지난달 테네시로 이사왔습니다.

양동이 사태때도 4인 구매해서 군부대에서 쩌기~ 전쟁터로 공짜로 비행기태워서 보내줘서 쓰지도 못하고 환불받고 (사례금 2천불은 받은건 비밀^^;;) 잊었는데, 유리치기님은 일등석 잘 타고 오셨네요!

유리치기님은 절 잘 모르시겠지만 마모간첩 4년반째 접어드는데 아직 자수일정은 미정이랍니다ㅋㅋ

유자

2013-09-19 17:48:42

오대리햇반님 아직 자수 안 하셨어요? @@

그럴 수가!!!! ㅎㅎ

duruduru

2013-09-19 17:50:19

닉네임 소개 첫 쓰레드에 있을 걸요? 오드리햅번 남동생이시던가?

offtheglass

2013-09-19 18:45:59

ㅋㅋ 두루님.


유자님이 소개를 해야한다고 하시니, 소개는 한번 하세요 ^^

오대리햇반

2013-09-20 06:43:44

ㅎㅎ 원래 딸 낳으면 이름을 오드리로 하려고 해서, 재미나게 닉넴 짓는다고 오대리햇반이었는데요.

막판에 와이프랑 마음 바뀌어서 다른이름 붙여줬답니다. 벌써 그애가 세살이니 시간 참 빠르네요^^

offtheglass

2013-09-19 18:17:15

오대리 햇반님, 그렇지 않아도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었어요. 네분이서 다 1등석  타신다고 하신것도 기억하고 있구요. 아이고 그런데 다른곳으로 이사가셨다니 좀 섭섭하지만, 다 샘삼촌떄문이 아니겠습니까. 저도 사실 표값인 $450은 편도로만으로도 이미 뽑은것 같아서, 그냥 버릴까했는데, 마침 친구랑 시간 맞아서 쓰게됐어요. 


와 4년계셨으면 저보다 훨씬 오래 계셨네요. 전 2-3년정도 밖에 안됐거든요. 아무쪼록 테네시에서도 재미있게 사시고, 언제 한번 꼭 뵙도록해요. 사는이야기도 가끔 올려주시구요.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니아짱

2013-09-19 17:53:05

덕분에 잼이 있는 여행을 했네요 ^^

아이패드 선물받고 게임만했는데 나름 쓸모 있게 사용했습니다.

1등석 정말 타보고싶네요. 1등석의 서비스는 집에서도 받기 힘드는 꼭 마일리지 모아서 타봐야겠습니다.

일본 초밥은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ㅋㅋ

아직 이벤트 하나요? 2번에 조심스럽게 응모해봅니다

유자

2013-09-19 17:56:36

덕분에 잼이 있는 여행을 했네요 ^^----> 순간, 유리치기님과 같이 여행하신 친구분이신가? 했어요 ㅎㅎㅎㅎ

메니아짱

2013-09-19 18:00:04

ㅎㅎㅎㅎ 상상의 여행을 했습니다.

유자

2013-09-19 18:01:15

메니아가 누구시길래 그리 짱! 이라고 하시나요? ^^

offtheglass

2013-09-19 18:41:43

오, 아이패드로 보셨군요! ㅎㅎ 아이패드가 그리 애물단지는 아닙니다. ;)


1등석 서비스는 사실 너무 잘 보살펴줘서 오히려 좀 부담스러웠어요. 좌석도 적당히 편하고, 좀 적당히 풀어주는(?) 비지니스가 딱 맞는것 같아요. 제가 사실은 좀 저렴합니다. ^^ 


물론 그건 일단 일등석을 타보시고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


이벤트는 댓글 등록누르는 순간 이미 되셨습니다. 중복신청도 가능한거 아시죠?

기돌

2013-09-20 06:45:00

중복신청 가능? 댓글 도배하시는분 생기실까 걱정됩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와이프에게 빼앗긴 이후로 못읽고 있습니다. 주말에 기필코...

홀듬킹

2013-09-19 17:58:50

맛보기로 올리신 글만 보고 바로 다운로드 받았습니다~

좋은 후기 재미있게 읽고 독후감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ㅎ

offtheglass

2013-09-19 18:42:59

맛베기에 걸리셨다니 아주 좋은현상입니다. ^^ 천천히 읽고 오세요~

wonpal

2013-09-25 09:14:22

어잌후!

대박을 치셨네요.

이거 먼저 읽었으면 제 후기는 못 올릴뻔 했습니다.

 

멋지십니다.

 

앞으로 저도 후기를 출판을 해 볼까 합니다.

스크래치

2013-09-25 09:17:18

nice~!!!

wonpal

2013-09-25 09:27:43

니스라니깐요!

단비아빠

2013-09-25 11:34:01

짝짝짝!!!

offtheglass

2013-09-26 05:26:53

원팔님 후기가 더 감사하죠. 호텔 정원때문에 궁금했는데, 궁금증도 풀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원팔님 여행기 출발되면 제가 바로 리뷰 남겨드리겠습니다. 이벤트도 부탁해요! 

wonpal

2013-09-26 06:43:34

지난 여행은 자료가 부족하고 다 까먹어서 출판은 어렵고요.

 

여행부터 다시 시작하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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