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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업댓) 시애틀 연말정산 - 12/20 6PM 벨뷰 남대문가든

롱텅, 2013-10-31 22:08:12

조회 수
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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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업댓 12/20] 

방금 들어왔습니다.

locke님이 가장 먼저 와서 자리 잡아주셨구요, 저, 커클랜드님+배우자분이 차례로 오셔서 즐거운 식사 시간가졌습니다.

(참석 예정이시던 타리님은 모인장소가 멀다는 핑계로 갑자기 바쁜 일로 다음 기회에 뵙기로 했습니다.

 evie님은 아래 댓글 다신 이후로 사라지셨구요. ;;;)


!!! 커클랜드님과 배우자분은 지난 주말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오셨답니다. 축하해주세요 !!!   


배우자분이 어리둥절하신 가운데 커클랜드, locke, 저까지 세 사람이 신나게 마일, 카드, 여행이야기를 줄기차게 했습니다.

커클랜드님 배후는 아직 마일모아에 밝혀지지 않은거 같은데요, 사프10만 전설때부터 왠만한 핫딜은 다 달리신 레알 훈남이십니다.

옆에 아리따운 새신부가 계서서 더욱 멋져 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식사 마칠 즈음, CoRe님이 합류하셔서 식어빠진 고기는 안드시고  2차, 별다방으로 옮겼습니다.


Seattle_122013.png

커클랜드님이 사주신 별다방 크림동동 커피입니다. 그래 이맛이야~

(한잔 더 있어야 하는데, 사진이 잘 안나와서... static도 흔들리게 찍는건 머니? ;;;)


뒤늦게 애들 재우고, 집을 탈출하시는 무서운 행동을 하신 thai(애플비에서 닉 세탁한거 들킴, 왜 했는지도 명확치 않고 효과도 없슴)님까지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누고 왔습니다.


많은 분들을 뵙진 못했지만, 나름 여섯명이라는 수가 모임에는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 들게 하는 모임이었습니다.

시애틀은 우중충하고, 춥지만, 따듯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 곧 봄이 올거란 믿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니모니모니... 오글오글오글...) 


   덧, 커클랜드님과 배우자분은 초신혼 티를 내시면서 내내 손을 잡고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BBQ 하시면서도... 

   집에 와서 보니, 제 와이프도 손이 있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이상 모임후기입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이어 되세요.



또 롱텅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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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댓 12/10] 어느새 마지막달, 12월이네요.

지난 11/27에 타리, 애플비, 코레님과 만나서 식사 잘 했구요.

담주 금요일, 12/20 에 올 마지막 모임을 해볼까 합니다.

(13일이 임박하여 부득 한주 더 미뤘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참석 고갱님 리셋하니, 다시 의견 부탁드립니다.


- 12/20(금) 6 PM

- 남대문 가든(3703 150th Ave SE, Bellevue, WA 98006)


*** 참석 고갱님(존칭 생략): 롱텅, 커클랜드, locke, e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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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댓 11/26] 일전에 약속드린걸 이제사 하게 되네요.

지난 모임에 참석 의사 주셨던 분들과 내일 간단히 식사할까 합니다.


- 11/27(수) 5:30 PM

- 신라(시애틀 다운타운, http://shillarestaurant.com/)


혹시 같이하고 싶은신 분은 누구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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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댓 11/13] 방치되어 저 구석에 쳐박혀 있네요. ㅜㅜ

오프모임이라는게 많은 분들이 보여서 서로 새롭게 인사도 나누고, 안부도 묻는 자리에 되어야 할텐데,

11월에는 그게 힘들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고 보니, 제가 좀 급하게 잡은 감이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무기한 12월로 연기할까 합니다. (13일로 잠적 잡았지만, 유동적이니 의견주세요.)

응답하신 세분은 제가 담주 주중에 조촐하게 시내에서 만나뵐까 합니다. (11/15에 제가 사정이 생겼습니다. ;;;)

세분은 그야말로 벙개 칠꺼니까 각오하세요, 쪽지로 번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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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왠지~ 쓸쓸한 가을바람에 나부끼는 낙엽 아삭 밟는 소리에 소스라치고 시퍼라~


안녕하세요, DJ 텅이예요.

어느새 홑(?홋?혿?홓?hot?)점퍼가 어울리는 계절이 왔습니다.

서북미에서 가을이란... 좋게 보면 겨울없이 반년이나 가는 거고, 그반대로 생각하면 이미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마지막 가는 가을 발목 한번 잡아보려구요. :)


6월에 뵙고, 9월에 다시 뵙자고 했었는데 어느새 11월이네요.

누군가 벌떡 일어서 주실줄 알았지만, 모두들 모두 저만큼 참 차분하세요.

이번엔 또 누가 걸려들지 사뭇 기대되구요.


이번 모임은 아래와 같은 주제로 뵐까 합니다.


1. I know what you did last summer. 

2. 난 올해 이Run 저Run 달려봤다. (마일런도 좋고, 동탈도 좋아요~)


엄지 손가락 처억~ 올려놨으니, 어서 붙으세요.




롱텅 드림

113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마음힐리언스

2013-11-01 03:08:48

ㅋㅋㅋ 롱텅님... 참석하고 싶지만 멀어서 못갑니다... ㅋ

jxk

2013-11-01 04:22:53

마힐님과 함께 동부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ㅋㅋ 

마음힐리언스

2013-11-01 04:34:32

jxk님 정말 오랜만이세요.. 잘 지내시죠?  ^^

김미형

2013-11-01 05:05:23

창작을 못하면 참석 못하나요?

롱텅

2013-11-01 06:36:24

여름추억이 없으면 불참사유가 될수 있습니다. ㅎ

철이네

2013-11-01 10:52:24

올 여름엔 추억이 없어서 못 가겠네요.

armian98

2013-11-01 07:31:25

저도 멀어서 못가요~

타리

2013-11-01 07:44:16

엇, 저요! 완전 초보도 맞아 주신다면..^^;

유자

2013-11-01 11:02:02

롱텅님 첫번째 고객이십니다!! ^^

스떼뻔

2013-11-01 13:44:58

가까이 살면서도 못 가서 죄송하네요...

롱텅

2013-11-01 17:35:36

이번에도 역시나 못오신단 분들이 오신다는 분보다 월등히 많군요. ㅋㅋ

두다멜

2013-11-01 19:04:40

금요일에 하시면 ㅋ

롱텅

2013-11-02 16:29:13

토요일에 하면 올라오실껀가요?

두다멜

2013-11-03 08:19:21

일요일이라면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금요일 토요일은 휴가쓰지 않는 이상은 못갑니다. ㅋ

롱텅

2013-11-06 06:43:21

어휴... 두다멜님 매번 올라오시지 않아도 괜찮구요,
언제든 시애틀 올라오실일 있다고 미리 언질 주시면 그때 또 소집(?)할테니 이번엔 쉬시와요.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뚜뚜리

2013-11-01 19:17:31

하와이 가게되는날.... 씨애틀 스탑오버로 들러볼까 했는데....

언젠가 이루어지겠지요. 가고프네용!

만남usa

2013-11-01 22:35:23

이번에 가볼까 했는데 "이번 여름에 추억이 없는 사람은 참석 하지 말라고   "텅 DJ"님이 오지 말라고 하셔서...불참합니다...ㅎㅎㅎ

롱텅

2013-11-02 16:31:25

뭐든 예외는 있는 법입니까...

저한테 좀 찔러주시면 제가 눈감아 드리는걸루... 

MultiGrain

2013-11-01 22:42:38

저도 롱텅님 또 뵙고 싶어요. 

롱텅

2013-11-02 16:28:50

왔다갔다 하실때 시애틀도 한번 들리세요. :)

suedesign

2013-11-02 08:21:52

난타락한 멤버인가..18금으로 보고 클릭...

롱텅

2013-11-02 16:28:07

죄송합니다, 기대에 못미쳐서… ㅋ

캠핑

2013-11-02 08:28:14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 남부지부로 이사를 왔습니다..ㅠㅠ..쾌청한 워싱턴의 여름 날씨가 그립지만 여긴 파랑새 먹이의 천국이더군요. ㅋㅋ

롱텅

2013-11-02 16:27:23

오~ 자리 잡으셨나보네요. 축하해요.

타리

2013-11-03 07:29:26

엇, 아직 손 든 사람이 저 뿐인가요?

롱텀님 자주 있는 오프모임이 아닐텐데, 더 많은 분들과 같이 하기 위해 시간 변경하셔도 저는 괜찮습니다~^^

(물론 이렇게 소그룹 으로 고수님 뵌다면야 저야 영광이고요ㅎ)


내큼

2013-11-03 10:35:12

저도.. 살짝 붙어봅니다..^^ 롱텅님 장소는 어디로 잡으시나요? 차가 없는 관계로 버스로 갈 수 있는 곳이면 좋겠다는 조그만 바램이 있어요.. (너무 큰 바램인가요? ㅎㅎ)  

locke

2013-11-03 16:26:17

당근 참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날 뉴포트 하이스쿨에서 스키스왑이 있는 날이네요. 가족들 스키를 알아봐야 해서 11/8 저녁은 힘들겠네요.

롱텅

2013-11-04 06:05:37

타리님, 내큼님,

두분 시애틀 어디 즈음 사시나요?

타리

2013-11-04 07:32:47

다운타운 근처에 삽니다.

내큼

2013-11-04 13:44:30

저는 U-district 입니당

애플비

2013-11-04 08:40:44

아 저도 가고 싶은데 이번주 금요일에 여행을 가요 아쉽지만 다음 모임을 기대해야겠네요

쿠키맘

2013-11-04 19:09:04

롱텅님 일단 이런 자리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오프라인 모임 가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롱위캔이라 타주로 여행계획이 잡혀서 못나갈꺼 같아요 ㅠㅠㅠ

아쉽지만 후기올라오는 걸로 요번에는 만족해야할꺼 같아요 ㅠㅠ 좋은시간 보내세요~!!


롱텅

2013-11-05 07:02:57

신혼이시라 못나오실줄 알았습니다. :-)

순둥이

2013-11-05 07:31:03

신입 횐님들 새우깡에 사발식도 하는거죠 ^^
13학번 신입생분들 환영합니다. 롱텅님도 수고해 주세요 :)

내큼

2013-11-05 16:17:30

롱텅님,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15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15일이 쪼금 더 나은 것 같아요.. ㅎㅎ

타리

2013-11-06 06:22:44

저도 공감이요~^^ (롱텀님 쪽지 드렸습니다)

롱텅

2013-11-06 06:40:53

근데 15일에 해도 똑같을거 같은 불길한 촉이... ;;;

타리

2013-11-07 07:06:27

12월 13일 모임도 제가 제일 먼저 손 듭니다. 하하. 

유자

2013-11-07 08:08:41

그럼 저도 다시 한 번....


롱텅님! 12월 모임 첫 손님이십니다!!! ^^

애플비

2013-11-16 22:12:40

12월13일 저도 참석 가능해요~~

 

내큼

2013-11-20 16:27:30

저(+신랑)도 참석가능합니다. 때마침 신랑이 시애틀에 오기로 해서요.. ^^

롱텅

2013-11-20 18:32:27

어이쿠. 늦게 봤네요.
타리, 애플비, 내큼님 참석 의견 감사합니다. :)

locke

2013-11-20 19:43:29

전 이번에도 안 되겠네요. 와이프 생일이 근처라 금요일날은 시간을 비워놔야 할 듯 싶습니다.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타리

2013-11-26 11:36:17

롱텅님 내일(11/27) 저녁에 신라에서 뵙겠습니다. 드디어(?!) 뵙겠네요 ^^

매번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큼

2013-11-26 14:37:21

어머 롱텅님.. 쪽지를 지금 봤어요.. ㅠㅠ 내일은 좀 힘들것 같고.. 대신 13일에 꼭 가도록 할게요. ^^ 

롱텅

2013-11-27 08:21:09

네, 알겠습니다.

롱텅

2013-11-27 08:22:02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들이여...

님들의 침묵... 무소식은 언제나 희소식이더냐...

커클랜드

2013-12-10 10:46:45

12/20일인가요?? 

제가 잘하면 가능할 수 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12/19에 NJ에서 미팅을 하고 얼마나 빨리 돌아오느냐가 관건인데.. - _-;.. 



커클랜드

2013-12-10 16:53:55

참석 할 수 있어요 ㅎㅎ

근데 이번 12/20은 참석자가 없어서 캔슬될려나요?

롱텅

2013-12-10 18:53:15

아뇨 해야죠. 단둘이라도 합니다.

커클랜드

2013-12-10 18:57:00

넹 ㅎㅎㅎ 나갈꼐요. 

디미트리

2013-12-10 10:51:05

2시간 거리만 되었어도... 스노꽈미패스가 폭설로 가로막을 지언정 참석할 텐데 말입니다.

아무쪼록 좋은 자리 가지시고, 시애틀지부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CoRe

2013-12-10 11:02:10

아, 20일은 선약이... 아쉽슴다. 

롱텅

2013-12-10 18:54:57

디미트리님 코레님, 다음에 뵙겠습니다.

두다멜

2013-12-10 18:47:44

아 저는 22일에 시애틀에 갈 예정인데 아쉽구먼유.

롱텅

2013-12-10 18:54:06

전 26일에 포클랜드 가는뎁쇼?

두다멜

2013-12-10 19:01:17

아 금시초문입니다. 어서오세요. 혼자오세요?

아우토반

2013-12-10 19:29:24

ㅎㅎ 롱텅님 정말로 오시는군요? 전 설마 했다는...

전 25일에 도착합니다. ㅋㅋ


롱텅

2013-12-10 20:27:27

일부러 거기에 맞췄다능... ㅁㄱㄴㅁㄱㄴ
가족과 같이 가지만, 뵙는 자리 마련해 주시면 혼자 나갈 생각입니다. ㅎ

스떼뻔

2013-12-11 12:24:16

전 26일 저녁에 (캐나다에서) 시애틀로 내려와서 1박 예정인데...


이거 뭐...


롱텅님 언제 올라가세요?

롱텅

2013-12-11 14:15:53

모 볼게 있다고 시애틀을 오세염...

저는 26, 27일 2박 예정입니다.

스떼뻔

2013-12-11 16:14:13

캐나다에서 내려오다 중간 기착지로...


저처럼 시골 살다가 시애틀 가끔 가면 내가 미국에 있긴 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일정 확정되면 쪽지 드리죠...


식사라도 대접할께요...

아우토반

2013-12-11 16:28:07

스떼뻔님 일정보고 27일날이나 식사할까요?

스떼뻔

2013-12-11 16:49:27

저녁시간 전까지 내려올 것 같긴 한데 확실치가 않아서...


일단 식사하시는 걸로 하시고 저는 가능한 한 참석하는 걸로 할께요...

아우토반

2013-12-12 19:16:53

그럼 그렇게 알고 있겠습니다. 

대충 크리스마스 전후에 벙개글로 올리던지 할께요. 


롱텅님도 미리 쪽지 주시구요. ^^

롱텅

2013-12-13 19:33:37

일단은 저도 27일이 유력합니다. :)

뉴나나

2013-12-11 18:36:01

포틀랜드는 모 볼게 있다고 가시나염?ㅎㅎ

이번 벙개도 저는 참석이 힘들겠습니다..흑흑..애들 엑티비티 스케쥴이 주말이 더 많아서 시간 내기가 너무 힘들어요....

글고보니 제 생활이 참... 벙개나갈 시간도 만들기 힘들다니..ㅠㅠ

롱텅

2013-12-11 19:21:25

애들이 금욜밤에도 스케줄 있나요? @.@

뉴나나

2013-12-11 19:48:43

레슨이.....ㅠㅠ 그리고 토요일 아침에도 꼭두새벽에 나간다능...ㅠㅠ

롱텅

2013-12-11 20:35:13

학습의 백미는 땡땡이죠.

duruduru

2013-12-11 21:40:56

ㅋㅋ 땡땡이의 백미는 학생주임 딱걸리기죠!!!!!

Evie

2013-12-11 22:29:55

저는 완전 초보에다가 커뮤니티 활동도 안하고 그냥 정보만 얻어가는 사람인데요

벨뷰에서 모임하는거는 아무나 가도 되는건가요??

제가 벨뷰살아서 가까우니깐 한번 용기내서 가보고 싶긴하거든요 ㅎ

모임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떼뻔

2013-12-12 08:11:00

안녕하세요


누구나 환영이구요...


롱텅님이 모임 공지 올리시면 거기에 저도 갈께요~ 라고만 댓글 다시면 되요...


롱텅

2013-12-12 08:26:11

참석가능하다고만 하시면 됩니다. :)

인원이 많으면, 자리도 미리 잡고 하겠는데, 보아하니 그러지 않아도 될거 같습니다.

애비님은 애미님과 같이 오시나요?

순둥이

2013-12-12 11:01:58

ㅋㅋㅋ

참, 이미님은 못 오시는 것으로 압니다 ^^

나도마일

2013-12-12 09:36:49

아 뜬금없는 답글 이지만 ㅋㅋㅋ
시애틀에 마적분들이 모이신다니 혹시 하룻밤 ihg계열에서 숙박하실분 안계실지 궁금해지네요. 제가 판단미스로 리브인더시티 미션을못끝내서 좀 ㅠㅠ 아쉬어하고있었는데 혹시 일박 필요하시거나. 초보마적단의 매트리스런에 도움을 주고싶으신 고수분들! 일박(택스포함 백불어라운드) 예약해드릴게여! 답글이나 쪽지주시와영

아우토반

2013-12-12 10:00:02

저도 뜬금없는 댓글이지만....ㅋㅋ

두도시에 숙박하는거 할 필요없습니다.

여기에 김미흉님이 업뎃하신거 한번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393585

나도마일

2013-12-12 19:02:23

네 맞는데 제가 지금 한국방문중이라서 ㅠㅜ 아무데도 갈수기없다는 아쉬움이 ㅠㅠ 그러므로 아무데나 해당시티에 숙박필여하신분 제가 너무 비싼방말고 백불언더로는 잡아드릴테니 저좀 도와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당!!!!!! ;)

아우토반

2013-12-12 19:15:51

아...그러시군요..

요건 따로 게시글 하나 올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타리

2013-12-12 09:49:55

저도 참석 가능할 듯 합니다. ^^

julie

2013-12-12 11:37:53

롱텅님
힘내세요 ~~
(저도 뜬금없지만 )

롱텅

2013-12-13 19:34:23

아직 문지방 넘을 힘은 있습니다만...

롱텅

2013-12-17 07:42:02

커클랜드, evie 님 쪽지 보냈습니다.

locke, 타리님께는 까똑으로...

커클랜드

2013-12-17 20:24:28

쪽지 답변 했습니다. 

만남usa

2013-12-17 21:20:42

남대문 가든 저도 참 좋아 하는데요...

하지만 멀어서 이번애도 못갑니다..아시죠,,롱텅님...

즐거운 모임 되시길...

롱텅

2013-12-17 21:22:14

대체 언제 주무십니까요?
건강 꼭 챙기세요.

롱텅

2013-12-20 10:41:20

2년만에 시애틀에 눈이 왔습니다.

덕분에 발이 묶여 집에서 일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저녁에 어찌 나가나 쩜 걱정이네요. ;;;

단비아빠

2013-12-20 11:11:01

이래저래 힘드시겠지만 롱텅님 그래도 홧팅!!

눈쌓인 길 걸어서 가시려면 지금쯤은 출발하셔야??ㅎㅎ

따라달린다

2013-12-20 11:12:45

몇시간 후에 모임이네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네분이 모두 모이시면 대박이지요..

순둥이

2013-12-20 13:13:37

시애틀 연말정산 모임에서 좋은 시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

유자

2013-12-20 13:47:21

엇?? 오늘이네요?? ㅎㅎㅎ

불과 십여분 후.... ^^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실시간으로 후기 올리며 노셔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기돌

2013-12-20 20:24:17

아주 화목한 모임이었네요. 훈훈합니다. 커클랜드님 축하드려요!!! 초신혼 닭살 행동을 못봐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ㅎㅎㅎ 롱텅님도 사모님 손 많이 잡아주세요 ㅋㅋㅋ 아 닭살 ㅋㅋㅋ
롱텅님 말씀대로 thai님은 왜 닉을 바꾸셨는지 궁금합니다. 태국을 좋아하신다는 표현일듯 한데요... ㅎㅎㅎ
다들 잼나셨겠네요... 

롱텅

2013-12-20 20:47:59

오늘 토요일입니다만. --a

커클랜드

2013-12-21 10:25:50

ㅎㅎㅎ 와이프는 마일리지쪽도 모르고 해서 외롭지 않게 해줄려고 했는데 졸지에 닭살 분위기를 만들었네요 ㅎㅎㅎㅎ

만남usa

2013-12-20 23:52:53

롱텅님이 계셔서 마일모아의 오지였던 시에틀 모임이 자리를 잡아 가는것 같습니;다..

오래전에 롱텅님이 게시판에 시에틀은 아무도 없어요? 라고 외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합니다....ㅎㅎㅎ

오늘은 모임에 신혼부의 훈훈한 기를 많이 받아 오셨을것인데..

그, 기를 모아서 늦둥이 어떠신지요??ㅎㅎㅎ

암튼 시에틀 모임 훈훈한 분위기 인것 같아서   보는 저희들도 기분이 좋네요...

커클랜드

2013-12-21 10:30:26

저도 어제 즐거웠습니다!

멕시코 갔다 와서 그리웠던 한국 음식을 배불리 먹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다음에는 저희 차례입니다 ;-)

철이네

2013-12-21 11:55:25

결혼 축하드립니다.

기념으로 와플 드릴께요.

순둥이

2013-12-21 12:00:26

ㅋㅋㅋ ㅊㅋㅊㅋ

순둥이

2013-12-21 11:46:37

롱텅님의 배려심을 후기를 통해 훔쳐 보았습니다 ^^

벙개후기는 와플 먹어야 된다고 배웠습니다 :)

철이네

2013-12-21 11:54:58

저 부르셨어요?

11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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