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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4 - 여행스케치

느타리, 2013-11-17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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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좋은 곡들도 많고, 덕분에 장면 장면마다 아, 이거, 하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9, 10화에서 제가 응원하는 둘이 잘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하하

이 풋풋한 스무살 아이들의 첫 연애라니!


게다가 여행스케치의 노래, 그 장면에 녹아들어가는 것이... 다시 찾아 듣게 되네요. 덤으로 여행스케치 다른 노래도 찾아 봤습니다.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별이 진다네 


------------------ 

나정이 남편을 중심으로 한 짝짓기에 대한 추측들: 


1) 나정-칠봉 

1-1) 빙그레만 쓰레기 짝사랑 

1-2) 빙그레와 쓰레기는 애매한 관계 유지 

1-3) 빙그레-쓰레기 

2) 나정-쓰레기 

3) 나정-해태 

(1-1, 1-2, 1-3과 동일)


나정이 남편도 궁금하지만, 나머지 친구들의 행로가 더 흥미진진하고 궁금하네요. 삼천포와 정대만의 앞날도 순탄치만은 않을텐데...

아무튼 요즘 예전 노래, 예전 기억에 흠뻑 빠지도록 해준 고마운 드라마에요. 노래라곤 통 안듣다가 갑자기 유튜브를 한참이나 헤매게 된 일요일 저녁이네요.

48 댓글

마일모아

2013-11-17 16:23:31

링크가 html으로 보이길래 수정을 좀 했습니다. 

느타리

2013-11-17 16:28:33

고맙습니다. 저도 한참 수정 중이었습니다 ^^; 유튜브에서 이전 소스코드를 가지고 와야 화면이 잘 보이는 듯 합니다. 처음 올려보는 거라 좀 헤맸네요.

티모

2013-11-17 16:26:44

이거 들으니까 1993 년 신촌이 생각나요. 당시 중3 이였는데,

동부이촌동-신촌 을 지하철로 엄청 뻔질나게 왕복했었어요. 카세트 플레이어에 이어폰 끼고.

서강대,연대 다니던 형님,누님등이랑 독수리 다방에서 모여서 AD&D 라고 롤플레잉 보드게임 하느라 주말에는 항상 신촌에서 상주했는데 ㅇ ㅇ

그때 형님,누님들은 드라마 처럼 연예도 안하고 주사위던지면서 엘프,드워프 디자인만 하고 계셨으니 흐흐

그래도 그분들중에 한국 판타지 문학 작가 1 세대라고 할수있는 분들이 나왔죠. 전 94 년에 미국오게 되고

 

마일모아

2013-11-17 16:30:32

마모 나이로 중3이면 연세가 상당히 지긋하신데 ;; 

티모

2013-11-17 16:31:28

여기 50 넘은 분들 많은것 같은데요???? 막 수제비 끓이시고 집에서

마일모아

2013-11-17 16:34:13

아니에요. 마모에서 최고연장자는 39세 정도에요. 

티모

2013-11-17 16:40:41

저희 딜러에 오셨던 회원분들이나 제가 쪽지 주고 받았던 분들은 나이 많으신분들 꽤 되셔요.

50 넘으신분들도 2 분 제가 확인했어요. 모르고 계셨음??;;

 

여기 의외로 연배 지긋한 분들이랑 상당한 재력가분들도 꽤 계시는것 같아요. (제가 받은 자동차관련 쪽지에서 보자면)

쌍둥빠

2013-11-17 16:42:37

전 아직까지 40대 분을 뵌적이 없는데.... 흠... 최연장자 중 한분이신 ㄷㄹ님도 30대 후반이시던데요

티모

2013-11-17 16:56:03

어쨌거나 나이가 이렇게 들었다는게 슬퍼지는군요 - -;;

그래도 우리 물개성님 같은분이 전화주셨을때는 아 그래도 내가 마모에서 중간연령층 정도는 되겠구나 했는데

아아아아 여기서 시니어라고한다면 좀더 자중하면서 물개성님 롤로 바꿔가는수밖에 저도

 

아우토반

2013-11-17 17:46:12

ㅋㅋㅋ 티모님

숨은마일찾기

2013-11-17 16:54:46

수제비/칼국수 집에서 해드시는 분....티라미수님인데여....https://www.milemoa.com/bbs/board/1436681 티라미수님 지못미~~~

티라미수

2013-11-17 22:02:15

숨맛님! 20대 초반인 저에게 이런 테러를...

duruduru

2013-11-17 22:06:23

아니, 도대체 어디 숨어 계시다가 본인 험담 나온다고 이렇게 불쑥?

만년초보

2013-11-17 16:33:03

나이공개를 이렇게 하시네요.  공교롭게도 1994년 서울에 있었는데, 그때 노래들이 다시 들어서 좋네요.

느타리

2013-11-17 16:33:41

잘은 모르지만 93년 신촌이면 그야말로 90년대에서 유일한 평화로운 한 때 아니었나 싶습니다. 여러모로 복받은 학번인 듯 해요 93학번.

한국 판타지 계 설정을 결정지은 그 게임 이름, 오가며 듣기는 했네요. 당시 그 게임을 즐기신 분들 중에 작가님도 나오시고, 게임산업에도 많이들 뛰어드셨을 듯.

안그래도 미국에는 왜 이런 드라마가 없나, 하는 이야기 주고받았는데... 티모님 생각에 당시 미국 아이들(현재 삼사십대)은 응사, 응칠 같은 드라마 나오면 좋아할까요?

티모

2013-11-17 16:38:30

좋아할꺼예요. 그런데 저희보다 한 20년 빠르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미국애들은.

저희 메니져가 저보다 10살 위인데 d&d 세대에 스타트랙 메니아니까

선진국일수록 나이든 오타쿠들이 즐비하니까요. 아마 그 세대들까지 광범위하게 보는 판타지 드라마가 supernatural 같은 류 아니겄어요?

한국의 응답하라 시리즈는 그 당시부터 생겼던 독특하고 비교적 부유한 문화에 포커스한거라면 미국은 1950 년대가 golden age 니까 85 년도에

향수하면서 back to the future 같은 영화가 나왔겠고 지금도 심심치않으면 등장하는 50년대 풍요로운 배경이 돌아가고 싶은 시기겠죠.

느타리

2013-11-17 17:02:57

미국 문화를 잘 모르지만, 비슷한 연도에 태어난 사람들을 하나의 세대로 만들어줄만한 문화적 동일성이란게 한국보다 좀 약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러고보면 미국은 세대를 아우르는 몇 가지 경험, 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파티, 대학의 기숙사, 뭐 이런 청춘의 경험들 정도가 이런저런 영화, 드라마에서 주제에 상관없이 

사람들에게 '이게 우리들 이야기야'를 보여주는 장치들일 거 같고요. 

베트남 전, 걸프 전, 같은 큰 전쟁들, 최근은 9.11 같은 사건들이 '우리가 같은 세대'라는 걸 상징하는 큰 사건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대중 문화에서의 큰 사건들, 이를테면 OJ 심슨부터 떠오르는데, 이런 류의 사건들이 실은 '우리들이 같은 세대야'를 보여주는 더 좋은 장치일테지만요.

그 다음에는 큼직큼직한 취향의 덩어리들이 나뉘겠지만, 과연 매니아 문화/지역 문화 이상의 전국적인 '세대'가 21세기 미국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는 잘 상상이 안됩니다.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을 때 스릴러를 들었지, 마이크 타이슨의 타이틀 전을 생중계로 봤어, 이런 류의 감수성을 공유할 세대는... 

한국에서 쉽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스운 생각도 잠시 들고요 ㅎㅎ


반면 한국은, 이를테면 수많은 지방 학생의 서울 유학 경험이나 민주화 운동 경험... 그러고보면 문화상품을 만드는 주력 세대들에게 공통의 경험이 있다는게 큰 듯 합니다.

게다가 문화 시장도 좁아서 히트곡 1위 하면 그 가수, 그 노래를 전국민이 다 알고, 드라마가 히트치면 거리가 한산해지고, 한 스포츠가 유행하면 전국민이 응원하고... 

이 문화상품을 만드는 주력 세대가 당시 대학생활을 했던 세대이고, 이 사람들이 대부분 서울에서 대학생활을 했던 사람들이라 더욱 '우리 세대는 이런 걸 공유했지' 

하는 걸 굉장히 디테일한 측면까지도 잘 집어내서 드라마화 할 수 있는 듯 해요. 이전보다 대학 진학율도 상당히 올라간게 90년대라 대학생이 희귀했던 80년대와는 

그 '특별함'도 많이 희석되었으니 이게 '우리 이야기'라는 느낌도 더 커질테고요.


...


에, 그러니까.. (삼천포로 빠지자면)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를 아우르는 사투리가 참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하. 

다른이름

2013-11-17 16:45:25

글쎄...93학번이면... 3년뒤 그들이 한참 대학 선배들이 되었을 때, 연대사태가 터지지 않나요.


93년 자체는 어느정도 평화로운 시기였나 싶습니다만, 93학번의 대학 생활자체가 평화로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연대사태와 관련해서 워낙 비참한 얘기들을 많이 들어서... 참, 김광석씨도 ...96년에...

느타리

2013-11-17 16:51:45

맞네요. 대학 입시 제도가 수능으로 바뀌기 직전이었다, 그리고 대학 들어가서 1년 동안 행복하게 살았다는 정도의 혜택을 누린 학번이라고 봐야겠군요. 

사회적으로야 여느 해처럼 큰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대학 내에서는 평안했던게 93년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평화로운 시기였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그러나 93학번들이라고 그 이후의 큰 사건들, 말씀하신 연대 사태도 그렇고 그 이후 IMF를 피해갈 수도 없었으니...

다른이름

2013-11-17 16:53:36

캬.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딱 졸업해서 취직할 때쯤엔 IMF가 떠지네요. 

디미트리

2013-11-17 17:24:56

티모님, 동부이촌동에 사셨어요? 그럼 혹시 ㅇㅅ고 다니셨는지요?

티모

2013-11-17 17:26:35

ㅅㅁ 국민 - ㅇㄱ 중 출신이고 고등학교는 ㅈㄱ 배정받고 미국왔어요~

저희때는 거의 중경 갔어요 (답답해서 흐흐)

디미트리

2013-11-17 17:36:16

그러시군요...세대가 틀려서 학교 배정이 달라졌나봅니다.

전 ㅅㅇㅅ국민 - ㅎㄱ 중 - ㅇㅅ고 나왔고, 저 때는 동부이촌동 살면 90%는 공립으로 이 코스였죠.

ㅇㄱ중은 나중에 ㅎㄱ중과 ㅇㅅ여중이 합쳐서 생긴 걸로 기억합니다.

전 ㅎㄷAPT 살았습니다. ㅎㅎㅎ

 

티모

2013-11-17 17:38:19

어웃 형님 저 현대아파트 33 동 살았습니다.

 

ㄷㅂㅇㅊㄷ 출신 만나면 너무 좋아용~

디미트리

2013-11-17 17:40:55

앗~~~티모님 저도 33동 살았었는데..이런 우연이..

나도 동네 출신 만나면 느낌이 다른데요..후후

반갑네요~

티모

2013-11-17 17:41:43

오오 동네형님을 여기서 만나네요. LA 쪽으로 모임나오시면 반드시 찾아가서 뵙겠습니다.

행님도 현대독서실 좀 다니셨습니까?

 

저 어릴적에 신성일 아저씨 조깅하는거 학교 갈때 맨날 봤어요.

디미트리

2013-11-17 17:46:42

아파트 현대독서실은 중학교때 다니다가 고등학교때는 신용산독서실 다녔습니다.

티모님때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요..

제가 LA쪽이 아닌게 아쉽군요^^

그럼 동네에서 몇년부터 94년까지 계셨던건가요?

티모

2013-11-17 17:48:06

태어날때부터 94년까지니까 나름 토박이예요. 할머니때부터 쭈욱 살았으니까요.

 

신용산 독서실 저때도 있었어요. 제 어릴때친구들이 지금도 거의 거기 살아서 아마 걔네들은 평생 거기서 안떠날듯 싶어요.

딴데가면 못산데요 - -;;

디미트리

2013-11-17 17:58:20

전 동네에 90년까지 살았어요. 제 친구들도 아직 많이 살고 있어요..이제는 너무 복잡해진 듯 한데도 젤 좋다네요..

그러나저러나 여기서 너무 오래 얘기해서 원글님이나 다른분들께 좀 죄송하네요^^

티모

2013-11-17 17:59:18

네 이만 저도 자러가고 앞으로 기회있으면 찾아뵐께요~

느타리

2013-11-17 18:03:36

하하, 그럴리가요. 이웃사촌들께서 이렇게 우연찮게도 추억회상 드라마를 이야기하다 만나는 장면이라니, 훈훈합니다.

디미트리

2013-11-17 18:07:15

감사합니다. 느타리님^^

duruduru

2013-11-17 22:07:12

ㅋㅋ 드디어 독서실 동문회까지!!!!!!!

fellowship

2013-11-18 06:39:11

아, 그때 서강대 앞 "수정궁"에서 "93애들" 신입생 환영회하고, 군대갈 준비하러 집에 돌아오던 생각나네요.

기다림

2013-11-18 08:22:51

서강대앞 하니 거구장이 생각나요. 거기서 친구랑 맛난것 먹었는데...

다른이름

2013-11-17 16:42:34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나저나 한가지 옥의 티랄까 싶은게.


자꾸 등장인물들이 "대박!" 그러는데.. 그 말 당시는 전혀 안쓴 걸로 기억합니다. 자꾸 대박 그럴 때마다 몰입도가 떨어져서...

쿨대디

2013-11-17 16:47:20

+1

저도 그럴 때마다 고개가 갸웃거려져요.

뚱카프리오

2013-11-17 16:50:57

아뇨 그말 사용했었습니다. 전 많이 사용했는데요...

티모

2013-11-17 16:51:27

따봉이 대세 아니였음?

뚱카프리오

2013-11-17 16:52:20

중3 고1은 그랬고요 성인은 일부 사용했죠 ㅋㅋㅋ

다른이름

2013-11-17 16:52:24

따봉, 대끼리 등은 썼을 겁니다.


----------


대끼리는 아마 그냥 경상도 사투리지요? 90년대 초중반에 한참 회자 되었던 것 같아서...

느타리

2013-11-17 17:17:54

하하하 왜 그 말이 안나올까요 이 드라마에는? 따봉 광고 장면까지 아직 기억에 남아있는데요.

뚱카프리오

2013-11-17 16:57:08

1994년은 제게 참 아찔한 해였는데 말입니다.

일성이형 죽기 한달전에 전역했고 무너진 성수대교로 당시 출태근을 했으니까요.

또 무지 더웠죠 일사병에 걸려 병원 신세도 지고 가장 비극은 오래 사귄 친구와

빠이하고 같은 하늘이 싫어 지방으로 내려갔던....

느타리

2013-11-17 17:27:11

저런 그런 일들이 한 해에 다 일어났다니, 한참이나 지났지만 잊을 수 없는 한 해 였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이십대 때 기억이 더 강렬한 듯도 하고요..

Prodigy

2013-11-17 17:00:16

AD&D가 뭔가 했더니...Dungeons and Dragons을 말씀하시는듯 하네요. ㅋㅋ 전 꼬꼬마 때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여행스케치 노래는 여럿 기억이 나네요. 


"왠지 느낌이 좋아" 노래도 괜찮았었죠. ㅎㅎ 저도 HTML로 노래 링크 걸었습니다. 

왠지 느낌이 좋아 

느타리

2013-11-17 17:25:06

"왠지 느낌이 좋아" 굉장히 익숙한 정겨운 멜로디, 어디선가 분명 들어봤을 법 한데.. 기억에 없네요. 노래제목대로의 노래네요. ㅎㅎ

기돌

2013-11-17 18:11:16

여행스케치의 '여행스케치' 도 좋습니다. 여행 떠날때 틀어놓으면 기분 업 만땅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Br1brzLrh7M


'국민학교 동창회 가던 날' 도 좋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aNMo0U5wybA

느타리

2013-11-18 17:31:35

국민학교 동창회 가던 날, 많이 들어본 노랜데 그 동안 제목을 몰랐네요. 그런데 여행스케치의 '여행스케치'는 오늘 처음 들어보는 듯 합니다. 이런...

다음 장거리 운전할 때 씨디에 구워서 가져갈 노래들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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