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월 18일부터 4월 23일까지 하와이 여행 감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마일모아님과 제글 답글 달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월 23일 여행 끝내고 공항으로 오려고 호텔에서 짐을 차에 실었는데 차 뒤편 한쪽 바퀴가 완전히 펑크가 난 것을 확인했습니다.

우선 알라모에 전화를 해서 문의하니 제가 보험을 구입하지 않아서 모든 것을 제게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하더군요.

가까운 정유소에 가서 바람을 넣었는데 바람을 넣어도 타이어에서 바람이 세어 결국 같은 상태였습니다.

15불 주고 정유소에서 스태어 파이어로 교체하고

한인 정비소로 가서 140불 주고 타이어를 교체해서

알라모에 차를 반납했습니다.

돌아오는 비행기를 가까스로 탈 수 있었습니다.

여행 정리 하다가 알라모 영수증을 보았습니다.

제가 차를 가지고 나올때 차 마일이 4547 마일이였고 제가 차를 반납할때 마일이 4917 마일 이였습니다.

제가 한 가지 의문이 생기는 것은 차 타이오에 못이 밖인 것이 아니고 4천 마일 밖에 달리지 않은 차 타이어가 이렇게 문제가 생길 수 있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한국 정비소 사장님도 타이어를 보시더니 못이 박힌 것이 아니라 타이어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교체 해야 한다고 하셔서 결국 140불 주고 타이어를 교체했는데

5천 마일도 달리지 않은 타이어가 못이 박힌 것도 아닌데 바람이 세고.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면 이것을 자동차 렌트시 보험을 구입하지 않았기에 고객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이고 그날 비행기를 꼭 타야 하는 상황이라서 더불어 알라모에 가서 실랑이 할 시간도 없이 정신 없이 타이어 교체하고 여행을 돌아와서

알라마 영수증을 보니 5000마일도 달리지 않은 차에서 타이어게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 의구심이 생깁니다.


더불어 hotwire에서 차를 렌트하고 알라모에 가서 차를 빌리면서 aa 마일리지 누적해 달라고 하니 hotwire에 문의하라고 하네요.

별도로 차 보험을 들지 않았을때 5000마일도 달리지 않은 차 타이어가 완전히 문제가 생기면 보험을 가지지 않았기에 손님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