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뉴욕번개 1월 31일(금) 저녁 6:30 - 맨하탄 금강산 식당

개골개골, 2014-01-28 05:31:16

조회 수
4954
추천 수
0


이번주말 부터 1주일간 뉴욕에 출장가게 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뉴욕에 자체 출장 만들어서 갔었는데, 그때는 엄동설한에 너무 추웠던 기억 밖에 없네요 ㄷㄷㄷ. 그래서 가족들도 이번에는 춥다고 안따라 온다고 합니다 ㅋㅋㅋ


혹시 이번주 금요일 저녁 때 나오실 수 있는 분 계시면 개골개골과 함께 마일 이야기, 사는 이야기 하면서 식사 같이 해요. 장소는 오시는 분들 대충 윤곽이 잡히면 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토요일 너무너무 심심해서 막 시간을 주체 못하겠는 그런분 안계신가요? 오래간만의 싱글이라 뮤지컬도 보고 문화생활을 좀 즐기고 싶은데... 시골에서 살다보니 미국에서 이런걸 해봤어야 말아죠... 개골개골과 토요일도 놀아주시는 마음씨 착한분 계시면 제가 뮤지컬 입장권 1매 제공해 드립니다 ===3 ==3 =3


금요일 시간 되시는 분 손 번쩍~! 들어주세욤~


참석예정(8명 + 아동/소아 2명)쥬드(백건님은 덤), 밤새안녕님, 까망콩님+까망콩아드님, Dan님, darkbull님, happymanyuh님, 뉴욕곰님, 개골개골

참석미정: ,NYC님, 히로다마님, MileWanted님(저 맞이 하시지 말고 집에 오시는 손님 맞이하세요. ㅋ), ocean님


장소: 32가 금강산 식당 (49W. 32nd st. New York, 212-967-0909, 링크)

17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마음힐리언스

2014-01-31 04:44:45

저는 심한 감기에 걸려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할거 같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백건님, 까망콩님, 뉴욕곰님, ocean님, happymanyuh님은 못뵈어서 아쉽네요.. 다음기회에...

개골개골

2014-01-31 05:17:07

앗 마힐님. 쾌차하시길 기원할께요.

까망콩

2014-01-31 11:12:11

이런이런...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몸 조리 잘 하세요. ^^

백건

2014-01-31 05:08:06

빙햄튼서 출발햤습나다 ㅎㅎㅎㅎ

개골개골

2014-01-31 05:14:21

총 16분 정도 오시겠네요. 식당에서 손님 더 왔다고 쫓아내진 않겠지만...

밤새안녕님 삭당에 혹시 자리확보더 가능한지 문의해보실 수 있으세요?

armian98

2014-01-31 05:15:27

개골님 인기짱!

마음힐리언스

2014-01-31 06:55:08

개골개골님 감사합니다.. 요즘 감기가 엄청 독하다던데,, 잠시 방심한 사이에.. T.T


밤안님이 바쁘신거 같아서 제가 대신... ^^ 일단 좌석은 16명~17명정도로 예약해놓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시간 보내시구요..


개골개골

2014-01-31 09:44:49

토잉합니다 :) 좀있다 뵈요~

기다림

2014-01-31 09:49:26

개골님의 명성에 맞는 초대형 번개가 될것 같은 느낌입니다.

 

즐거운 설날 많이 들 모여서 2014년 마적생활을 즐겁게 시작해 보아요...

ocean

2014-01-31 10:04:57

못간거 내내 아쉬울정도로 재미난 유익한 즐거운 벙개가 될텐데......... 좋은시간 가지세요^ ^

뉴욕곰

2014-01-31 10:42:03

너무 빨리 와버려서 길에서 방황중입니다.. 곧 뵙겠습니다-

개골개골

2014-01-31 10:58:39

어익후. 그러시군요. 제가 지금 호텔에서 출발하면 한 10분 정도면 도착할 것 같습니다. 어여 방황을 멈추고 식당으로 오세요.. 지금 출발합니다.

순둥이

2014-01-31 11:04:35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나두 개골님처럼 혼자 뉴욕 구경 가고싶다 ===3=3

까망콩

2014-01-31 11:08:50

전 일이 있어 이제 플러싱에서 전철 탔습니다. 기다리지 마시고 먼저 식사들 하시고 계시면 후딱 아들래미 업고 뀌어가겠습니다. ^^;;

개골개골

2014-01-31 17:04:32

모임 잘 마치고 호텔에 막 들어왔습니다. 지금껏 나갔던 마모 모임중에 제일 스펙타클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1차에서는 흡입&대화하느라 사진한장도 못찍었고.. 2차때는 닥불님이 한장 찍으신거 같은데 올려주실라나 모르겠네요 ^^


모두들 뵈서 반가웠고.... 자세한 후기는 명단 적어가신 밤새안녕님이? ㅋㅋㅋ

뚱카프리오

2014-01-31 17:11:27

술병만 가득 찍으셨던데요.ㅎㅎ

개골개골

2014-01-31 17:19:57

ㅋㅋㅋ 뚱님도 한번 뵙고 싶은데... 코넷티컷이 너무 머네요... (먼거 맞죠?)

뚱카프리오

2014-01-31 18:12:58

제가 갔어야 됐는데요 사실 선약이 있어 못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개골개골

2014-02-01 05:19:37

코냇티컷이 어디매 있는곳인가요? 불러주시면 뚱님과 쟈니님 뵈러 확 달려가는수가 있습니다 ㅋㅋ

뚱카프리오

2014-02-01 06:40:26

뉴욕에서 약 2시간 북동쪽 방향입니다. 보스톤 방향으로 중간입니다.

감히 오시라는 말씀은 못드리겠고 오시면 밥 맛있게 해 드릴께요.

쟈니님은 바로 옆집이니 문열고 불러도 오지 싶고요 닥불님은? 제 완력 밖입니다.ㅋㅋㅋ

darkbull

2014-02-01 05:21:52

이 사진 말씀이시죠? 술병들도 프라이버시가 있는지라 흑백처리 했슴다.

난데없는 신데렐라 놀이 할 뻔 했는데, 자정 이후에도 기차가 있어서 폐안끼치고 컴백홈해서 다행입니다. (기차시간표 앱이 부정확하더군요.)

bottles2.jpg  

개골개골

2014-02-01 05:27:14

어익후.. 우리 12살짜리 맥캘란군이 그냥.... ;;;

밤새안녕

2014-02-01 07:22:32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이네요.

marquis

2014-02-01 12:32:16

darkbull 님 다행이도 잘 들어가셨군요.  저는 기차시간이 급해서 나가고 보니 darkbull님과 같이 기차타러 갔어야 했나 걱정했거든요.  Metro North가 꽤 늦게까지 다녀서 다행이네요. 사진은 언제 찍은셨는지.. 만나서 반가웠어요. ^^

까망콩

2014-02-01 00:42:08

맨하튼 나가는 것이 거의 연례행사 수준이라 도착해서 코딱지만한 한인타운에서도 헤맸습니다. ^^;; 

좋은 만남자리 만들어주시고 저녁까지 화끈하게 쏴주신 개골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자 고기 잘 먹었습니다. ^^

Queens 촌놈이 시내 나갔더니 당최 시끄러운데다가 아들놈 말썽 피울까 신경쓴 탓에 대화에 많이 끼지도 못하고 주로 듣기만 하고 왔네요. 

2차 같이 가서 못다한 이야기 나누고 싶긴 했으나 아들놈 일찍 재워야해서... ㅠㅠ

암튼 닥불님 외에는 모두 처음 뵙는 분인데 반가왔습니다. 밤새안녕님 드디어 뵈어서 특히나 반가왔구요, 

개골님 출장 일정 잘 소화하시고 잘 돌아가세요. ^^


뚱카프리오

2014-02-01 02:23:07

개골님 통크신건 진작에 알았지만 저녁을 쏘셨다고요~~~

닥불님은 계시판에는 잘 안들어 오시고 오프라인은 열심이 활동 하시네요.

언제 또 까망콩님을 만나셨데요?

까망콩

2014-02-01 02:38:45

ㅋㅋ 작년에 뉴져지에서요... ^^

통큰 개골님 내년부턴 마일 아니 쓰시고 레베뉴티켓으로 여행 다니시겠노라고 어제 선언하셨습니다. ㅋㅋㅋ 

생기는 마일은 저에게 토스를? ㅋㅋㅋ ^^;;

duruduru

2014-02-01 02:58:06

개골님 그 안 좋은 버릇(?)이 또 나오셨군요. 지난 가을 서울의 5연짱 번개 중 삼성동 샤브샤브 번개에서도 남 몰래 화장실 가는 척하시면서 나가서 그러시더니만.....

뚱카프리오

2014-02-01 03:20:40

저는 산타를 언제쯤 뵐수 있을지...

개골산타님, 두루산타님, 유자 산타님, 구스 산타님, 스크래치 대부님등...

개골님 제 와이프가 굉장히 아쉬워 합니다. 미안해 하기도 하고요..

꼭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뉴욕 모임에는 제가 운이 없나 봅니다.

기다림

2014-02-01 03:21:53

저도 이제는 나이가 받아 먹는쪽 보다는 내는 쪽이 더 마음 편해요.ㅋㅋ


흑흑 옛날에는 다 얻어먹고 다녀도 마음 편했는데...

뚱카프리오

2014-02-01 03:28:00

음 ~  기다림님이 나이가 많으시다... 그럼 저는...

개골개골

2014-02-01 05:00:07

제가 원래 평상시엔 안그러다가 마적단분들만 만나면 병이 도집니다 ;;;

marquis

2014-02-01 11:31:26

안녕하세요 까만콩님  아드님 옆자기 앉았던 Marquisd에요. 아드님이 너무 얌전해서 어디든 데리고 다니셔도 될것 같아요. 좀 일찍 가셔서 아쉽지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NYC

2014-02-01 00:45:19

뉴욕곰님. 어제 개골님께서 쏘시는 바람에 미리내고 가신 회비는 개골님에게 드리겠습니다^^

marquis

2014-02-01 12:34:30

어제 NYC님 참으로 귀엽 능력자시더군요. 덕분에 즐거운 마무리했어요. 감사해요 ^^

밤새안녕

2014-02-01 12:42:14

어제 2차는 대단했죠.

marquis

2014-02-01 12:46:26

그나저나 제가 정말 궁금한건 I do 가 누구 노래인건지 --;; 

밤새안녕

2014-02-01 12:56:16

rain ^^

NYC

2014-02-01 13:30:56

아이참. 더원이라니까요. ㅋㅋ

백건

2014-02-01 13:39:19

두 노래가 참... 극과 극? 인데...ㅋㅋㅋㅋ 

위에 달라스새댁님께서 "귀엽" 능력자라고 하신거 보니 Rain의 I do가 확실한거 같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YC

2014-02-01 15:34:00

능력자에 줄을 그으시고 귀엽을 볼드 처리 해주십시오. 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요!!

밤새안녕

2014-02-01 03:47:12

두번 날려먹고 다시 씁니다. 중간중간 저장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설날을 개골개골님과 함께 한 아주 뜻깊은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다행이 간만에 어느정도 날씨도 풀린 상태고, 선수들 컨디션도 다들 좋으셨어요. 불타는 금요일 저녁을 그대로 보여준 어제 맨하탄 코리아타운 정말 대단했죠.

장소 섭외를 도맡아서 해 주신 히로다마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대 식구들이 모여서 얘기하기에 아주 아늑하고 좋은 장소였습니다.


1년만에 돌아오신 개골개골님.

일단 훨씬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셨구요. 어제 처음 뵌 분들도 아주 오랫동안 지내왔던 친구처럼 친근함 여전하시네요.

올해 아낌없어 쓰련다라는 주제로 확정하신 여행계획들................중에서................. 특히 올챙이의 1등석이 가장 아깝다.. OTL. (1등석을 밥먹듯이)

기꺼이 모임을 만들어 주셔서 대다한 감사드립니다.

1년뒤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오신다고 하시니 기대해 주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어제의 뉴저지 3인방.
뉴욕곰님 / Mambo 님 / NYRock 님 추운날씨에도 기꺼이 강건너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뵙게 되어서 영광이었구요. 아쉽게도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다음에는 좀 더 조용하고 오붓하고 즐거운 얘기를 많이 나눌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3분의 후기 기다릴께요.

저 멀리 빙햄턴에서 와 주신 우리 쥬드님. 이 추위에 아버님 따라 오신다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모임내내 얼마나 성숙한 모습으로 아빠를 기쁘게 해주셨군요.
역시 다음에는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기로 하고, 잘 잤기를 바랍니다. (Don't tell mom 이죠.)
백건님도 따라오시느라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하얀피부, 초 동안인 외모.... 부인이 미국이름이라 은행과의 관계가 쉽지 않은 어려움을 말씀하시네요.
오로지 인어만이 살길입니다. 개골개골님과 즐거운 아침식사 하셨기를 바랍니다. 반가웠습니다.

2008년도에 한국에서 가입한 경력을 가지고 계신 Marquis 님. 목소리 정말 예쁘세요.
성격도 시원시원하시고 멀리 윗쪽에서 어려운 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꼭 남편분 모시고 나오세요.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 드립니다.
해피마녀님과도 또 이렇게 얘기가 통화시고 기대하지 않은 인연들이 또 생길 거에요.

막 잉크를 지르고 가입하신지 3일되신 Happymanyu (해피마녀님). 닉네임을 한글로 하시면 어떠실까요 ? ㅋㅋㅋㅋ
꿈에도 마녀님이라고는 읽지 못했거든요. 초보이심에도 잉크부터 선택하시는 이 탁월함. 조만간 우뚝 서실겁니다.
조만간 LA 에 나타난 신성 블랙커피님과 어깨를 나란히 하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주자주 들러주세요. 아직 소개해 드릴 분이 많이 있습니다. 

최근 뉴욕에서 가장 열심히 게시판을 다녀가 주시는 까망콩님. 드디어 어제 뵙게 되었네요.
먼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큰 아드님이 참 잘 생겼던걸요. 어른들 모임에 참 지루했을텐데 아주 의젓하고 멋졌어요.
올 여름에 가족 여행 잘 계획해 보시고요. 자주 자주 뵈요. 
아드님과의 커플룩, 진심으로 멋졌습니다.

끝으로 축구하면 김흥국 ? 아닙니다. Darkbull 님.
역시 멀리서 기차타고 산넘어 와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거의 9개월만에 뵈어도 참 좋았어요.
코네티컷 3인방 모임 소식도 전해주시고, 뉴저지/뉴욕/코네티컷 이 트라이 스테잇을 동시에 관리하고 계신 진정 멀티플레이어이시죠.
무사히 들어가셨기는 다시한번 바래봅니다. 다음에는 아예 같이 모시고 나오세요. 

나머지 뉴욕 식상 맴버들 게시판보다는 모임에서 자주뵙는 히로다마님,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사람만나는 다시 느꼈던 즐거운 모임입니다. 개골개골님, 우리 모임 항상 이렇게 스펙타클 하지 않아요. ^^
Guest 에 맞춤하는 모임이죠. 한가한 토요일 오후 즐기세요. 담주에 연락 드릴께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제촉합니다. 전 이만.

까망콩

2014-02-01 04:54:45

자주 자주 불러주세요. 외롭습니다. ㅋㅋㅋ 

집에 가시는 길에 잠시 플러싱에 들르시면 저녁식사도 한번 같이 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

marquis

2014-02-01 11:39:56

행사 담당 밤새 안녕님 덕분에 너무나 편안했어요. 처음 모임 나가는거라 어색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해피마녀님도 계셔서  ( 한글도 바꾸시는것에 저도 한표 ㅋ) 일단 안심 했고 너무 재밌는 시간 보냈어요. 저는 평소에 시티에 그것도 밤에 자주 안나가서 몰랐는데 완전 복잡하던데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것 같아서 즐거웠습니다. 음식 협찬해주신 개골님과 장소협찬해주신 히로다마님, NYC님 모두 감사드려요.  금요일에 그렇게 예약 잡을수 있는 능력 그거 쉽지 않은데  모두들 능력자들이시에요.


그나저나 개골님 오늘 뮤지컬 홀로 보셨는지 걱정이네요. 재밌게 보셨나요? 

개골개골

2014-02-01 11:49:46

지금 6시간째 스트레이트로 업무 중이옵니다 ㅠ.ㅠ


marquis님 어제 늦었는데 댁에 잘 들어가셨죠?

marquis

2014-02-01 11:55:29

이런 저는 혹시 스파이더맨 보셨나 했더니 ...  아이구 일을 하셨군요. 내일도 기회가 있으니 시도 해보세요. 저도 조만간에 스파이더맨 보러갈까 해요 

저는 다행이도 바로 택시 타고 기차타고 집에 잘 갔습니다. 11시에 자야하는 남편이 눈이 반쯤 감겨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ㅋ 

개골님 반나서 반가웠고 생각보다 더 좋은 분인것 확인해서(이거 절대 밥값 내셨다고 하는 말은 아니에요 ㅋ)  더 즐거웠어요. 

뉴욕에 계신동안 재밌게 시간 보내세요 ^^ 

밤새안녕

2014-02-01 12:36:56

헛.

marquis

2014-02-01 12:43:53

혹시 내일이라도 보실려면  https://plus.google.com/101539872595423960554/about?gl=us&hl=en 

TKTS Times Square 로 구글했고요.  여기가 개골님 호텔과 가까운 할인티켓 구하는곳이에요. 



밤새안녕

2014-02-01 12:36:41

잘 들어가셨군요. 다행이에요.

백건

2014-02-01 13:41:21

올 겨울방학 내내 집에서 애만 봤더니 피부가 참 좋아졌다고 주변에서 극찬을 하더라고요....


비법은 삼일에 한번 씻기 놀고 먹는 것입니다...

히로다마

2014-02-01 05:11:57

까망콩님 어제 알고보니 굉장히 가까운곳에 사시더라구요 가능하면 자주 고 옆에 맥도날드에서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고수의 덕좀 보구싶네요

까망콩

2014-02-01 07:48:08

주말에 너무 비행기를 많이 태우시는 듯... 고수는 무신...제 말 들으시면 고민고민하다가 무리수 두시게 되는 겁니다. 

맥도날드 저희 아들 딸래미 무지 좋아합니다. ^^  저는 맥도날드 1불짜리 Sweet tea 하나만 먹습니다. ㅋㅋ

제 카톡 아이디는 sikamang입니다. 

Livingpico

2014-02-01 13:25:47

밤새안녕님 두번 날려버리시고 올리신 후기보니까, 모임이 아주 즐거웠던 느낌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워드에 먼저 쓰고, 카피 떠 옵니다.ㅋㅋ)

다음엔 저도 뉴욕에 한번 가서 여러분 만나고 싶은 맘이 드네요. ㅎㅎ

밤새안녕

2014-02-01 14:13:50

콜 !!!!!!!!!! @@

백건

2014-02-01 13:37:22

쥬드님 잘 모시고 쉔네 잘 들어 왔슴니다요 ㅋㅋ 


출발할때와 마찬가지로 전략적으로 쥬드님 오침하실때에 맞춰서 출발했는지라 갈때 또한 평안했습죠 ㅋㅋㅋ 


아무튼 어제 모임 너무 재미났습니다. ㅋㅋ 아 저는 개골님한테 너무 얻어 먹기만 해서 조금은 불편한? 그런 자리였기도 했구요 ㅡ.,ㅡ; ㅋ 원래는 회비 걷을때 멋지게 제가 개골님꺼 까지 내려고 했는데.... 그것 마져 쏴주신 개골님 ㅠㅠㅠ

오늘 아침 해장국 만큼은 내가 쏘러 하고 나갔더니 회사리임버스 말씀하시면서 그것마져 쏘시고... 


결국 제가 대접한거라곤 빵쪼가리 커피한잔이 다네요 ... 아 이거 참... 


개골님 덕분에 잘쉬고 잘먹고 잘놀고 왔습니다 ㅋㅋ 2차를 못따라가서 참 아쉬웠더랬죠... -_-;; ㅋ 


담에는 꼭 상전 안 모시고 혼자 가는 소소한 바램입니다 ㅋㅋ


제가 전부 제대로 기억할지 모르겠는데.... 


댄님. 저의 마일모아 내 우리형~ NYC님과 비슷한 외모 와 풍채! 헐 우리형~ 두명 생긴 기분이었습니다 ㅋㅋ 


개골님은 일년 전과 좀더 슬림&샤프해지신 느낌으로 다시뵈었구요 ㅋ 아침식사후 커리어에 대한 조언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겨듣고 또 새겨들었습니다 ㅎㅎㅎ 


뉴욕곰님께서는 참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넘치는걸 알게됬습니다. 저에게 바로 딜을 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마침 또 아시는분이 제가 갈 회사에.... 것도 같은 프렉틱스에..ㅋㅋㅋ)


맘보님 많은 대화를 못나눴는데 아쉽네요 닉넴이 왜 맘보인지 여쭤보려했는데 깜빡했습니다 ㅡ.,ㅡ; ㅋㅋ


밤새안녕님. 옆집 아저씨와 같은 푸근한 외모 ㅎㅎㅎㅎ 삼촌이라 부를뻔 했습니다 ㅋ


까망콩님 아드님과 빨강 패딩 커플룩 정말 멋졌구요 많은 말씀 못나눠서 아쉬웠습니다 ㅋㅋ 담엔 까망콩님도 저도 혼자 오는것을 목표로...ㅋㅋ


달라스새댁님(marquis) 이 아디가 왜 낯이 익는지 정말 모르게네요 아직도 미스테리....ㅋㅋㅋ 남편분 출장이 줄어 아쉬워하신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ㅋㅋㅋ 


해피마녀님(한글로 바꾸시는거에 한표더!) 처음이신데도 열정적으로 물어보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ㅋㅋ 잉크... 저도 없는데 부럽네요 ㅎㅎㅎㅎ 파랑새는 게시판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뉴욕롹! 님 ㅎㅎㅎ 알고보니 와이프분께서 저희 학교 선배님!!! 두둥!! 저보다 빙햄튼에 대해 더 잘알고 계씬거 같았습니다 ㅋㅋㅋ 


NYC님 애아빠(진) 언능 조카보고 싶사와요~ 조카나중에 인터뷰보면 제가 형님이 저한테 해주신데로 전날에 술한잔 꼭 대접해야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닭불님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ㅎ 게시판 제말투가 터프하다고 하셔서 잠깐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여전히 어떻게 그런 뉘앙스를 느끼셨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히로다마님 제가 아들 분유타는동안 울 서준사마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다음에 인턴하러 뉴욕내려가면 더 자주 뵈어요 뉴욕지부님들 ㅋ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올한해 대박딜 쓸어담는 한해되세요 ㅋㅋㅋㅋ 



밤새안녕

2014-02-01 14:12:03

이웃집 아저씨 ㅡㅡ++ 진심이십니까 ? 

백건

2014-02-01 15:55:46

좋은 의미로 쓴거였는데.. ㅎㅎ 인상좋으시다는 얘기였습니다 ㅎㅎㅎ


기분나쁘셨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ㅠ

marquis

2014-02-01 14:20:47

잘들어가셨으니 다행이고 아이가 너무 순하고 귀엽더라구요. 다음에도 쥬드랑 훈이랑 다같이 봐야합니다. 일단 멤버가 됐어요. ㅋ

자상한 아빠 모습이 참인상적이었어요. 반가웟습니다. ^^


NYC

2014-02-01 15:3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제 아이에게 술을 먹여야겠다 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좀 짧은 시간이라 너무 아쉬웠어요. 또 뵈요!!

밤새안녕

2014-02-03 01:23:45

투우를 불닭으로 만들어 버리시다뇨. @@

디자이너

2014-02-01 13:56:20

다들 재밋는 시간 보내셨군요. 아쉽게도 전 저녁늦게까지 애들라이드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다음엔 꼭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개골님 밤새안녕님 닥불님 NYC님 까망콩님 과 새로오신 분들 모두 보고 싶네요. ^^

밤새안녕

2014-02-01 14:12:29

어제 완전 즐거웠는데, 디자이너님 많이 그리웠습니다. 다음에 꼭 ^^

디자이너

2014-02-02 14:44:57

정말 아쉽네요. 담에 꼭봬요 밤새안녕님 ! :-)

NYC

2014-02-01 15:31:04

진짜 그리운 디자이너님...ㅠ.,ㅠ 잘 지내시죠??

디자이너

2014-02-02 14:43:37

네 잘지내고 있어요. 아기 예정일이 언제예요 ?

건강하고 이쁜 아기 나오도록 기도드릴께요. ^^

쌍둥빠

2014-02-01 15:43:44

뉴욕지부가 이렇게 단단한걸 보니 미국에 돌아가면 마적질이 더 재밌어질 듯 하네요~
명문 빙햄톤 출신들도 은근 많으시고요 ㅋㅋ 왠지 아는 분들도 계실듯~

백건

2014-02-01 15:54:43

선배님 대 놓고 명문이라 하시니 쑥쓰럽사옵니다 ㅋㅋㅋㅋ 

쌍둥빠

2014-02-02 01:01:38

저희 학교의 숙명이죠. 저희끼리라도 명문이라고 해줘야 하는 ㅋㅋㅋ

밤새안녕

2014-02-01 16:24:34

언제 오시나 학수고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쌍둥빠

2014-02-02 00:45:13

반겨주신다니 신이 나네요!! 뵙게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열심히 마적질을 하겠습니다~^^

happymanyuh

2014-02-02 07:17:21

안녕하세요. 해피마녀요~ 필히 한글로 바꾸겠읍니다...OTL

초반에 살짝 얼었었는데 다들 편히 대해주셔서 잼나게 보낸것 같아요.    게다가 이 마일세상이란!  봉사가 눈을 얻은 기분입니다!

열심히 해볼려구요~   다음에도 불러주세요!

밤새안녕

2014-02-03 01:29:17

뵙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늦바람 무서우니까. 즐기면서 하세요.

marquis

2014-02-03 03:35:55

안녕하세요. 해피마녀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

NYRock~

2014-02-02 10:40:16

안녕하세요.NYRock입니다.

처음으로 나간 오프 모임이였는데도 모드들 친절히 맞아주셔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고수님들 처럼 한분한분에 대해 적고 싶지만 필력이 딸려서 그러지 못 한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모임에 참석해서 좋으신분들과 더 많은 이야기 나눴음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P.S. 라이드 주신 Mambo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NYC님은 와이프분께서 순산하시길 빕니다.

밤새안녕

2014-02-03 01:32:23

간만에 식상 맴버들 제외하고 애증 넘치는 모임이었습니다.
NYROCK 님의 잠재력을 느끼고 있슴다. 다음에 또 뵈요.

ocean

2014-02-02 10:45:10

개골개골님 어제 오늘 잘 지내셨어요?  밤벙개에 참석못해서 미안하고요.....  남은 일정도 즐겁고 유익하게 지내시고요.

17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381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3785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94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927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4959
new 114424

한국 데이케어 vs 미국 데이케어

| 질문-기타 24
MilkSports 2024-05-09 1435
updated 114423

[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72
Alcaraz 2024-04-25 14736
updated 114422

[2/1/24] 발빠른 늬우스 - 아멕스 델타 카드들, 대대적 업뎃 + 쿠폰북 화

| 정보-카드 65
shilph 2024-02-01 6194
new 114421

콘도 HOA Board에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 질문-기타 2
참울타리 2024-05-09 401
updated 114420

오사카 호텔 콘라드 VS 힐튼 오사카

| 질문-호텔 6
Groover 2024-05-08 540
updated 114419

[맥블 출사展 - 88] 한국 그리고 일본 여행

| 여행기 31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5-08 1200
new 114418

서울 노포 음식점 가보기

| 잡담 3
벨뷰썸머린 2024-05-09 166
new 114417

의사(Doctor) 결정시 무엇을 보고 결정을 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ALMI 2024-05-09 37
updated 114416

소소한 태블릿 꿀?딜... 갤럭시 탭 a9+ 5g

| 정보-기타 12
resoluteprodo 2024-05-03 2061
updated 114415

오늘부터 양성자 치료 받게 되네요

| 잡담 89
삶은계란 2024-05-07 5576
new 114414

Intel 13/14세대 i7/i9 CPU 이용하시는 분들 블루스크린 뜬다면 -> bios 업데이트 필요

| 잡담 11
우리동네ml대장 2024-05-09 577
updated 114413

Range Rover Velar VS Benz GLE VS BMW X5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 질문-기타 25
유탄 2024-05-08 1822
updated 114412

전기차 리스 월 200불대 2024 아이오닉5

| 잡담 13
아보카도빵 2024-05-08 2553
updated 114411

댕댕이를 포기한 뉴욕-스페인-파리-런던-뉴욕 발권 (united's excursionist perk)

| 후기-발권-예약 8
소비요정 2024-04-29 1191
updated 114410

부모님께서 DEN-SFO-ICN 루트로 귀국하시는데, 영어 때문에 걱정입니다.

| 질문-항공 9
nmc811 2024-05-09 1152
updated 114409

Bilt 새 파트너로 Hilton Honors 추가

| 정보-카드 15
HEB 2024-05-08 1256
updated 114408

인천-파리/런던-인천 비지니스 항공편 (feat. 효도, 버진, 팬텀티켓 등)

| 후기-발권-예약 14
소비요정 2024-05-07 1156
updated 114407

집 잔디에 있는 이 구멍이 도대체 뭘까요?

| 잡담 39
  • file
poooh 2024-04-22 4203
new 114406

Data Plan Sim 카드를 일반 전화에 끼워 사용가능할까요?

| 질문-기타 7
dasomie 2024-05-09 335
new 114405

이직 관련 결정장애 - 여러 잡 오퍼들 선 수락 후 통보 vs 선 결정 후 수락.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실껀가요?

| 질문-기타 13
원스어게인 2024-05-09 665
new 114404

[사과의 부동산 이야기] 스마트 북키핑 - Stessa vs Quickbook

| 정보-부동산 3
  • file
사과 2024-05-09 270
updated 114403

샘소나이트 지금이 구매 적기입니다! (최저가)

| 정보-기타 43
  • file
만쥬 2024-05-03 8687
updated 114402

의료보험 없이 한국 건강검진시 금액은?

| 질문-기타 33
오번사는사람 2024-05-07 3459
new 114401

일본 오사카 여행 질문(데이타구입은 어디서 어느정도/교통패스는 앱으로 가능한지)

| 질문-기타 10
Opensky 2024-05-09 287
updated 114400

(Update 5/9/24) GE (Global Entry) / TSA-Pre 주는 크레딧 카드 List

| 정보-카드 67
24시간 2018-06-18 12369
new 114399

Estimated Tax 와 비지니스 카드

| 질문-카드 4
이빨남 2024-05-09 249
new 114398

(아멕스오퍼) Amex Platinum 40주년 오퍼 (Delta, Hilton, JetBlue & Hertz)

| 정보-카드 15
24시간 2024-05-09 1703
updated 114397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왕복 구매 후 복편 변경시 유류할증료 및 세금

| 정보-항공 6
박트로반 2023-02-13 1731
updated 114396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77
블루트레인 2023-07-15 13382
new 114395

영주권 NIW 485 접수하였는데 (2024 3월 접수) 완전 무소식이네요.

| 질문-기타 3
The미라클 2024-05-09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