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 대가족 하와이 계획 시작부터 막히네요

1. 11월 말과 12월은 성수기

2. 네

3. kayak

우선 어느 섬부터 가실지 정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네... 마음만 앞서선 ^^ 감사합니다.

시아버님 70순이시라니 정말 오래오래 정정하시군요! (=3=3=3)

Alaska 2-for-1을 생각해 봤는데, MSY는 취항을 안하는군요. DC는 취항하니까 하나 열어서 남편분+원글님(+아기)를 커버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UR을 UA로 쓰신다고 해도 6명이 같은 일정으로 하와이 어워드발권하는 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으니, 

일단 날짜되는 대로 어워드 발권, 나머지는 바클레이 어라이벌을 몇 개 여시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호텔은 섬마다 다르지만 하와이는 매리엇/하야트가..

Alaska 2 for 1 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언젠가 읽었는데 필요할땐 까먹고있었네요.

그럼 아깝지만 마일로는 시댁식구만이라도 커버해드리고 저흰 돈내고라도 이게 좋네요. 감사감사!!

2n2y님 말씀처럼 일단은 마모에 하와이 후기가 많이 있으니 먼저 정독하시는게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독하시고 대략적으로라도 일정과 목적지 하고 싶으신 것들이 정해지시고 나서 조금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하시면

상세한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사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때에는 여러가지 답변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는 않거든요....

시아버님 칠순을 위해서 한국행을 포기하시는 아름다운 마음씨엔 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처음 말나오자마자 머리가 멍해지더니 마일 모은게 막 아깝고..^^;;

하지만 친정이나 시댁이나 가족이니 어른들 맘이 같을꺼같아 좀 내려놓으니 맘은 편한데....

제가 잘알지도 못하는걸 준비하라니 이곳밖엔 없네요.

차츰차츰 읽고 정리하다보면 뭔가 번뜩하니 자리잡혀가는게 보이겠죠....?

아무래도 어른들과 같이 가시면 오아후가 좋겠죠. 와이키키가 상징적이니깐

ur을 넘겨서 대한항공 하와이 왕복 알아보셔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35k-40k 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시부모님들 사파는 두분앞으로 3개월에 6천불인데 약간 부담이 적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차라리 바클레이 먼저 그리고, 하얏 정도 열게 하시고 

그럼 일단 시부모님앞으로 방 4박은 하얏으로 기본으로 나오고, 1~2박은 바클레이로 커버,  

그래서 숙박은 하얏 리전시가 포인트 + 캐쉬 정도 하면 좋을것 같구요. 

서방님내 가족 부부도 꼬셔서 하얏 + 바클레이+ 사파이어 열게 하시고 그럼 부부 UR  넘겨서 대한항공으로 또 하와이 왕복 나오지 않을까요?   

dk님 가족들도 바클레이 여셔서 호텔 부대 비용이라던지, 렌트카 정도, 그리고 또 어워드로 커버가 되지 않을 비행기표를 끊으면 어떠할까 하네요. 

어차피 연회비 첫 해 면제니깐 그리고 어르신들이야 뭐 신용 걱정 있습니까? 그냥 막 질르는것도 괜찮을듯요~ ^^ 다만 스펜딩만 하실수 있으시다면요... 

구체적으로 계획 짜시자면 시간이 많이 들겠네요. 빨리 실행에 옮기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대한항공은 미 본토에서 하와이 까지 왕복 3만 마일 필요합니다. 두다멜님의 아래글 읽어보시면 항공편은 잘 요약 돼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68732

DC에서는 알라스카가 취항하니 두분은 대한항공 으로 전화하셔서 알라스카타고 (시애틀경유) 하와이로 끊으시면 UR-->대한항공 6만으로 왕복 가능하겠네요

서방님댁에 두부부가 둘다 카드가 막혀서 아마 시어머니껀 그집에서 스팬딩 채워줄꺼같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일러주신 바클리랑 하얏 알아볼께요!!  제가 프랜해야되서 저도 이리저리 없이 와이키키만 생각했어요.  단순하죠?

힐튼 포인트는 없으세요? 오하우 힐트 빌리지안이 대가족이 방 2개 잡으시곤 좀 쉐어하시는게 가장 편하실것 같기도 하고요. (비용적인 측면에서요)

그리고 내가 마일을 아니.. 내가 총대매겠다 하심 안되요... ^^;; 

비행기마일도 시작단계인 저희가 무슨 호텔카드가있겠어요 ㅠㅜ

벌써 남편이 금액 총대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라도 마일로 해결못하면 내년엔 카드빛만 쌓일까 이것저것 같이 부담하기위해 이집저집 카드 알려드리고 사용하시게 하는거에요.

가족들이 다 현금만 사용할줄알아서.....

땡스 기빙 연휴가 끝난 12월 초부터 한 열흘 정도는 오히려 좀 비수기입니다.

항공권이나 호텔비가 그 즈음에 좀 싸고 마일리지 항공권도 구하기에 쉬운 편이었던 것 같아요.

아직 멀었지만 11월, 12월 중에 가셔야 한다면 11월 말, 12월 중순 이후는 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르신들 함께 가시기엔 오아후가 볼 것이 많아서 좋은 것 같네요. 폴리네시안 센터나 진주만.. 등

오후 감사해요.  어른들 첫 초이스가 12월이였는데 제가 절대로 이건 안됀다해서....비행기값이 무섭더군요.... 피할려고한건데 그럼 12월도 서치 들어갑니다!

대가족이동은 정말 힘들지만 전혀 불가능하진 않죠. 하지만 혼자서 계획하고 예약하시는거 정말 힘드실텐데 대단하시네요.

단비아빠님 얘기대로 일정과 목적지를 대충이라도 정하시고 또 우선 얼마를 예산으로 여행을 하실지 정하셔야 될것 같아요. 만약 모든걸 (에어 호텔) 마일리지 발권을 하신다면 마일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시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럴경우 가족이 다같은 일정으로 여행할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날짜가 대충 정해지시면 타고 싶으신 에어라인을 목표로 몇장을 발권하시려는 계획을 세워서 마일을 빨리 적립하셔야 될듯합니다.

네~ 너무 갑작스러워서 다 잘못하고있는거같아서 여기 질문하고나니 좀 길이 보이네요! 

학교다닐때 못한 공부 며칠밤새며 노트작성하며 하나씩 빨리빨리 헤쳐나가야죠.

UR,알레스카,AA 등등에 집중해서 비행기표만 해결하시고

베케이션홈 3-4 베드룸을 랜트하셔서 온가족이 같이 주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호텔을 2박정도로 하신다던가.

pleasantholidays.com 현지 여행사로 하와이 여행쪽은 싸게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들어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