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5개월, 백만마일 달성!!

'어'는 '어'군요. ㅋㅋㅋ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

옛말에 버는 자랑말고 쓰는 자랑하라는... =3=3=3 

이제 금방 인어 잡은 것들로 염장 지르실것 같아요!  ㅋㅋ 홧팅입니다! ^^

정말이지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마모 1년반 가까이되는데도, 항공마일은 고작 10만, 호텔 대략 10만, MR+UR 12만. 이게 전부네요. 열등생중 최악의 열등생인것 같습니다. 

인어사냥님 정말 사냥을 하셨네요~ 여기 저기 다 털린 저의 항공마일을 보니 인어사냥님이 부러워요...

축하드려요! 이게 그때 아멕스 100k 오퍼 받으신 따님 계정까지 포함해서 가족통합 마일인가요?  대단하시네요!  매주 마일런, 호텔런 노가다 해가면서 조금씩 버는 저희부부보다 편하게 인쿼리 날리면서 버시는 인어사냥님이 부럽습니다.

블랙커피님 부부는 깨가 쏟아져서 마일런, 매트리스런 하는게 마냥 행복하실것 같은데요? 신혼때 많이 여행하고 추억도 많이 만들면서 덤으로 마일도 쌓이니 비단에 꽃을 더하는 격이네요. 부럽!

축하 드립니다.... 

전 RSM님과 밥이나 먹으면서 앞으로 모을 의논이나 해야겠네요...

불러만 주신다면요~~

인어사냥님 축하드려요.

빨리 클럽에 가입하세요 ! ᄒᄒ

https://www.milemoa.com/bbs/board/1228026

와우 백만장자(?) 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세요.  ^^ 축하합니다.

꿈같은 이야기네요 제겐...ㅎㅎ 축하드려요.

대단하십니다!!

디자이너님, 마이완님, 좋은날님, 예쁜소망님, 미국초보님, 꿀물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년에는 모두들 원하시는 만큼 마일 모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혹시나 글 읽으시는 초보분도 따라 하실까봐 염려 되어서 몇자 적는것이니

인어 사냥님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맘 상하실까봐,,,몇번을 적었다, 지웠다가 조심스럽게 올리는 글입니다..

저번에 뵈었을떄도 약간 지나치신 감이 있으신것 같아서 속으로 살짝 불안 했습니다..ㅎㅎㅎ...

암튼 5개월만에 100만을 그것도 항공 마일로만 모으셨다는것은 

마일모아에서 추구하는 가늘고 길게에 위배되는 위험성이 다분이 숨어 있어 보입니다..

(대충보니 1인당 5개월에 카드를 8장에서 10장 정도 만들은것으로 보이는데요?? )

잘 생각하셔서 선택 하셨겠지만 그냥 조금 염려가 되어서 한자 적어 봅니다..

이분은 다를수도 있겠죠 짧고 굵게 ㅎㅎㅎ

다름이 틀림으로 간주되지 않고 그냥 다름으로 인정되고 존중되었으면 합니다.

                                                      - ㅇ ㅍ 님 어록 중에서 -

네 물론 오해 안합니다. 만남USA님, 지난번에 뵙게되서 반가왔구요.. ㅎㅎ

맘 상하다니요, 그럴리가요 ㅎㅎ 

다만 제가 본의 아니게 다른 분들에게 나쁜 영향을 드릴까봐 좀 걱정은 되는군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처음 마모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제 짧은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자신의 신용점수를 잘 유지하시면서, 평소 스펜딩을 넘지 않고 pace를 지킬 수 있는 한도 내에서 마적활동을 하신다면 별 문제 없으시리라 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는 카드회사 직원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해 주는, 그들의 '고갱님' 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마적 활동이 단순히 카드를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스펜딩, 마일리지의 효율적 사용, 호텔 및 항공 등급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이며 달랑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각 분야의 경험을 통한 도움이 필요한  단체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늘고 길게'도 좋지만  '당당하고 소신껏' 즐길 수 있어야 취미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제가 님의 글에는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요...

한가지만 꼭 말씀드리겠습니다. 달리시는건 자유입니다. 

누구나 마일/포인트 많이 받고 싶어하시고, 그러신 분들이 여기 들어오십니다. 

다만, 여기가 게시판임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회수 보신적 있으신가요? 

대박딜이나 낚시성 글(?)에 조회수 엄청 올라갑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보고 있으신거죠...

그런데.....

님처럼 스펜딩 문제 없으신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과연 스펜딩 문제가 없는지도???  얼핏 댓글로 봐서 저와 같은 직업이신거 같은데... 기프트카드 잔뜩 쟁여놓으시고 카드는 카드대로 쓰시는거 아니실까요)

그 전에도 비즈니스 하시는분들 장난 아니게 카드 오픈 하신 분들 많이 있습니다만,

문제는 인어사냥님은 그걸 너무 즐기신다는거죠? 카드 오픈했다고 자량하신것만 도대체 몇번일까요?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인어사냥님 글을 좋아할까 모르겠습니다. 

여기 오시는 많은 분들이 유학생이라는 고단한 삶 속에 고국방문과 여행이라는 꿈을 가지고 아끼고 현명하게 소비하기 위해서 여기에 들어오는걸 잊지 마시고 조금만 배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요즘 글을 잘 안쓰고 댓글 잘 안다는 이유가 너무 배려없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면 너무 오버인가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는 점 반성하겠습니다. 

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반님 잘 지내시죠?

아마도 인어사냥님께서 밀리언 마일을 달성하셔서 기쁜마음에 글을 올리신거라 생각합니다. 인어사냥님이 요즘 마모에 완전히 눈을 뜨셔서... 인어 낚는 재미에 빠지셔서 그런듯하네요.

인어사냥님께서도 이제는 동굴 생활을 맛보실때가 된것 같습니다. 다음번 정모때 제가 먹다 남은 쑥과 마늘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

오래 전, 제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결심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이제 더 이상 헌팅을 못 할거라는 거였지요. 그당시 헌팅에 물이 올랐었는데 말입니다....ㅎㅎ

인어사냥은 그런 제약이 없어서 좋네요. :)

역시 인어사냥님의 당당과 소신이 글에 뭍어나네요.

"가늘고 길게"의 "또다름"이네요. 하지만 갑자기 많은 어카운트는

리뷰를 당할 수 있는 당당과 소신의 반전입니다.

제게 주신 스크래치님의 스프린터상 반납하겠습니다. 인어사냥님께 ㅋㅋㅋ

ㅋㅋㅋ 전 원래 주시는 거 넙죽 잘 받는 성격입니다. 스프린터상 감사합니다.  

ㅎㅎ 그러시다 스프린터 상받고 도핑테스트에 걸리십니다.

혹시 부부가 같이 한건가요?? 5개월 100만마일이 어떻게 가능한건지 진심 궁금하네요. 5개월전에 크레딧은 어떠셨는지요? 

아 이제야 op님이 누군지 기억이 나네요...  혹시 미국에 오래 안 살고 떠나실 계획이신가요? 그렇다면 솔직히 저렇게 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포인트는 후딱 털어버리시길 ㅎㅎ

네. 부부 합친거구요... 제 경우, 5개월동안 아멕스 2개 (스펜딩 10k), 체이스 5개 (스펜딩 10k), 시티 2개 (13k), 바클레이 2개 (1k) , 보아 1개 (1k) 오픈했구요...익스페리언 기준으로 9점정도 떨어진 상태입니다. 721 -> 712. 신용 히스토리는 8년입니다. 

마모전 한달평균 카드사용 스펜딩은 5천불정도 였구요, 지금은 오히려 통장잔고가 늘어난 것으로 볼 때, 충동구매와 캐쉬사용이 많이 줄어 줄면서 오히려 알뜰해진 느낌입니다. :)

제가 이전에 올린 글들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