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g amex 말 바꾸기 관련 질문이예요

게시판 단골 손님이메뉴가 또 등장했군요.

아래와 같이 '아멕스 오리발'로 마모 구글 검색 해 보세요. 결과가 어찌 되었든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런 글 볼 때마다 제 일인듯 정말 열받네요. 얘네는 일을 왜 이따구로 할까요? 

카드 신청시 Amex에 로긴을 하셨거나 로긴된 기록이 남아서 기존 카드 사용자로 인식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spg 말돌리기'로 열심히 검색하고 있었는데 오리발로 지금 당장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카드 신청은 spg 홈페이지에서 했고, 여전히 그 프로모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말하길 제가 이 카드는 처음이지만, 다른 amex 카드, 즉 아멕스 리워드 카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줄 수가 없다는군요. 그것이 Offer Terms에 있다는데 눈 씻고 찾아봐도 안 보여요. 근데 그 사람은 자꾸 제가 엉뚱한걸 보고 있는 것 같대요. 영어 못해서 무시까지 당하고 짜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휴... 그리고 이 와중에 한가지 더 드는 걱정은 제가 블랙리스트에 오르는건 아니겠죠...라는 걱정이...ㅠㅠ 

아마 이 문구일 겁니다. 안타깝네요..

제 컴퓨터에서는 보이지 않지만..그런 문구가 적혀 있다면 어쩔 수 없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리발로 검색해서 지금까지 살펴봤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낫겠어요. 몇 시간동안 신경썼더니 너무 지치네요 휴 아멕스 좋아했었는데ㅠㅠ

다른 사람하고 통화해보세요

시간대를 바꾸어서요

그 사람이 근무하지 않는 시간을 택하세요

저도 같은 일을 당했는데 여러 번 전화해서 3,000  그리고 또 3,000 받아냈습니다

아수운대로...... ㅠㅠ

프로모션을 가지고 걸고 넘어진게 아니라 기존 카드 사용자로 얘기가 나왔다면 더 할 얘기가 없어지지요. 프로모션이라면 저장 화면을 보여주면서 강력하게 말하겠지만 저런 문구가 있는 이상...안타깝네요. 그래도 good will point라도 달라고 얘기하면 3000정도는 받아낼 수 있을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힘내시되 포기하지 마세요 :) 아멕스가 가끔 왜 그럴까 모르겠네요 ㅜㅜ

저랑 같은 경우시네요.

저도 뒷목 잡을뻔 했는데,

이번 블루밍 50불 깍아주는걸로 위로삼았습니다.ㅠㅠ

아니, 연년생맘님도 이런 일이 ㅠ.ㅠ

저도 2달 동안 싸웠습니다. 처음에 오퍼 받은 메일도 첨부해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보이지 않았던 쿨쿨 님께서 올리신 문구가 있었습니다.

혹시 안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멕스를 공격했습니다.

소비자가 이러면 어떻게 당신들을 믿을 수 있겠냐고....... 난 아멕스 신뢰하는데 당신들이 오퍼를 해 놓고서

안된다고 하면 이건 억지다 라는 식으로 몰아붙였습니다.

6번의 채팅 끝에 결국 아론이라는 수퍼바이저가 20k를 즉석에서 넣어줬습니다.

참고로 저는 30k 오퍼였습니다. 

행운이 있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