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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획득 결과 for promo 2014 spring: CC, IHG, Marriott (+매트리스런)

해아, 2014-02-20 04:15:03

조회 수
3794
추천 수
0

(여름에 유럽/서울에서 쓰기 위해서) 몇몇 호텔체인의 Promotion을 달성하기로

방법은 주로 가까운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을 (+일부 출장용 숙박)을 이용했습니다.


우선 2014년 봄 (1-3월) 에 적용가능한 Hotel Promotion의 목록은 여기서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http://boardingarea.com/loyaltytraveler/2014/02/11/february-2014-hotel-promotions-summary/#sthash.tfu4bnRv.dpbs


저는 그중에서 Club Carlson 과 IHG, 그리고 Marriott 프로모션만 일부 달리기로 했습니다.



1. Club Carlson (이하, CC) 의 3박후 38K 추가


Club Carlson 2014 Promotion: Stay 3 Nights Get 1 Free  (공식 홈페이지)


[업뎃] 클럽 칼슨 (club carlson) 3박시 들어오는 포인트.. 진정 제 계산이 맞는 겁니까?  (by 정보와 질문 님)


저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컨츄리인에서 주말요금 (67.2+Tax/1박)을 지불하고 2월 초중순을 이용해 총 3박했습니다.

(골드 티어라서 나름 코너 1bed룸으로 업글해주더군요. 뭐 투숙엔 그다지 관심 없어서 잠시 놀다 귀가하곤 했습니다.)

대략 사흘후에 포스팅되었고, 매번 4000점 정도의 포인트가 적립되었고요. 3번째 투숙이 완료되었음이 포스팅 될 때 동시에 38k가 함께 적립되었습니다.

아래 내역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박을 하더라도 예약을 나눠줘서 online booking bonus 2000 points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5월부터 폐지)

아울러 Gold 50%를 받았는데, 이 역시 5월부터는 혜택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혜택 변경에 관한 정보는 쌍둥빠 님이 올려주신 게시물을 참조


올게 왔군요. 클럽 칼슨 Devaluation (3월 15일 부터 적용)  (by 쌍둥빠 님)


Club Carlson Promo 50k.jpg


결론적으로 투입비용은 약 230불(Tax 포함)이고 총 수확은 50,045 points를 획득했습니다. (클칼 카드 스펜딩 보너스는 별도입니다.)


이렇게 획득한 50k는 파리, 암스텔담 등 5월부터 (1박당 50k에서) 70k로 오를 호텔(의 스윗룸 업글 등) 예약 쓸 예정이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011년 여름에 1박만 하면 44 or 50k 씩 퍼줬던 초대박 프로모를 떠올릴 때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 때 좀 퍼 담을껄 하면서요. ^^;;)



2. IHG 1박 투숙후 27k 획득.


제게 할당된 Big Win은 너무 짰습니다. 그래서 Big Win에는 도전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만 1박후 최대한 point를 획득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선 FT를 통해 promo code를 획득하였습니다. (물론 마모 게시판에도 구할 수는 있습니다만, 저는 그저 저곳을 참조했을 뿐입니다.)


FlyerTalk Forums Thread Wiki: IC Master Promo Thread 2014


아울러 jxk 님의 소중한 경험담도 참조했습니다.


 (업댓 2/3; 제가 놓친 포인트도 있네요) IHG 코드 적용 보고 (하루 숙박후)  (by jxk 님)


그리고 바로 지난 토요일에 가까운 Holidays Inn에 주말투숙가 (55.3+Tax)로 들어가 샤워 한번 하고 나왔습니다. 첵아웃은 다음날 아침에 전화로 했습니다.

포스팅은 오늘 (2.20) 되어 point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jxk 님과 거의 똑같습니다. (저도 플랫등급이고, 거의 알려진 모든 프로모를 최대한 입력했습니다.)

jxk 님께서 아까와하셨던 5k는 (레지스터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역시 적립되지 않았습니다.  


IHG promo.jpg


총 65불 정도 투입하고 27k이나 획득한 것을 만족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 배우자는 20k 획득했는데, 저는 7k 더 획득했네요 (저희는 Chase IHG card는 없습니다.) 저희는 이걸로 Prague, CZ에서 2박하는데 쓸 생각입니다.


3. Marriott 2014 Spring Mega: 2QS 당 1FN 획득


Marriott의 Mega bonus는 기본적으로 2stays --> 1free nigt을 주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YMMV형태로 조금씩 달리 적용되지요. 제가 참조한 곳은 이곳입니다.


http://loyaltylobby.com/2013/12/19/marriott-rewards-spring-2014-megabonus-february-1-april-30-2014/


매리엇의  이 프로모션은 널리 알려지고 고평가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냥 진행 상황만 말씀드릴까 합니다.


Marriott Promo.jpg

이번 프로모의 투숙은 BRG에 관해 가장 관대한 Marriott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습니다. 

(투숙지마다 fare가 다르지만 가장 저렴한 곳은 49+Tax, 가장 고가는 출장용으로 120+Tax 입니다. 사실 매트리스런을 100불 이상씩 주고 하는 건 비효율이지요.)


현재 3 stays 가 포스팅되었고, 오늘 마저 stay합니다. (지금 바로 그 장소에서 이걸 쓰고 있습니다.)


다만 특이점이 하나 있다면 저의 경우엔 cat 1-4의 fn을 획득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제 티어 (Gold)를  CSR에 점잖게(!) 밝힌 후, FN 업글을 부탁하니, Manually하게 cat 1-5로 바꿔준다고 약속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한국 역삼동 르네상스나, 영등포 코야 등에서 투숙하는데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뱀다리.

지난 토요일 2월 15일에는 공항 옆 컨츄리인(CC), 홀리데이인(IHG), 페어필드인(Marriott) 3군데를 한꺼번에 다 돌았습니다. (첵인하고 잠깐 놀다 나오길 반복..) 솔직히 말씀드려 호텔을 나설 때마다, '이거 안잘꺼면서 돈만 호텔에 퍼주는 건 아닌가?' 하는 허망함도 없지는 않지만, 그럴 때면 '여기서 획득할 포인트로 유럽/한국가서 꼭 유용하게 잘 쓰자'라고 결의(자기최면?)를 다지는 식으로 위안을 삼곤 합니다.

4 댓글

만년초보

2014-02-20 04:52:41

메트리스 런의 길이 멀고 험하네요.

해아

2014-02-20 08:10:22

제가 그렇게 느껴지도록 묘사했나요? 아무튼 일정한 수고로움과 비용은 불가피한 것 같습니다.

뚱카프리오

2014-02-20 06:07:46

짝짝짝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만...
지금 다른글로 올라왔지만 컨츄리인 숙박당
SW가 1800 이랍니다.

해아

2014-02-20 08:13:07

이게 포인트 적립은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더군요. 항공마일과 호텔포인트를 일거양득하긴 어렵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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