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5/25/2016) Early Bird Check-in 비용 $15 올라감
(업뎃 10/18/2015) 국제선 발권의 경우, 변경/취소 할 때 주의해야 하는 사항 추가
(업뎃 5/19/2015) 몇가지 실험 결과 추가 (동반자 패스 사용 및 표 취소 후 자리 검색 등)
(업뎃 3/25/2015) Travel fund 사용상의 주의점 추가, 국제선 동반자 표 발권/취소 부분 추가
(업뎃 3/13/2015) 싸웨 관련 글 링크 추가
(업뎃 1/7/2015) 깨진 링크 제거..
(업뎃 11/26/2014) 동반자 패스 관련 내용 추가 (2-1 항목)
(업뎃 8/7/2014) Lap child 동반 탑승 시 주의 사항 추가 (8. 기타 - (4) 항목 참조)
(업뎃 6/24/2014) EB 적용된 표, EB 적용된 동반자 패스 표의 변경(change) 부분 업데이트.
(업뎃 6/23/2014) Airtran 이용 시 자리 지정 업데이트.
(업뎃 4/30/2014) 웹체크인/Early Bird Check-in 부분 경험 추가, 일부 구성 편집.
(업뎃 4/17~19/2014) 무효한 링크 삭제, 웹체크인 경험 업뎃
(업뎃 3/21/2014) 포인트 유효기간 수정 및 포인트 발권의 취소 후 재적립, 제3자 발권 추가, 어린이 기준 변경.
(업뎃 3/19/2014) 동반자 패스 발권관련 기돌님 링크 추가, 에어트랜 좌석 지정 언급 추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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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지난 연말부터 공들여 온 Southwest Airline (싸웨, IATA 식별부호는 WN)의 Companion Pass (동반자 패스)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를 기념해서, 그동안 검색/공부 해 온 싸웨에 대한 개요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싸웨 베터랑 분들의 교정과 경험 공유를 부탁합니다.
Southwest Airline (싸웨) 길라잡이
1. Companion Pass (동반자 패스) 이야기
어떤 것이든,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하게 되려면, 동기 부여가 중요하지요?
싸웨에 대해서 알아봐야 겠다고 동기를 부여해 주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다 귀찮고, 딱 하나만 알려 달라'라고 한다면,
바로 싸웨 동반자 패스가 있습니다.
싸웨 동반자 패스는, 말 그대로 Buy one get one free 입니다.
동반자 패스를 달성하면, 등록된 1인에 대해서 본인과 동일한 여정으로 여행할 때 무료로 탑승 시켜서 같이 갈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대문글들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마모님의 대문글들:
카드 2장으로 대략 2,800불 가치를? Southwest 동반자 패스!
Southwest 동반자 패스용 Qualifying Points 모으기
굿 타이밍! Chase Southwest 5만 포인트 카드 프로모션!
- 게시판에 올린 싸웨 관련 정보글들
Southwest Companion Pass (싸웨 동반자 패스) Qualifying Points 만들기 팁들
싸웨 포인트의 가치는 정말 1.43 센트일까요? 검증해 보았습니다. :-)
위 글들에 언급된 내용이지만, 이 동반자 패스는, 본인 티켓을 현금으로 구매하든, 포인트로 구매하든 무관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반자 패스 관련 Q and A
1) 탑승 시에 동반자 패스(카드)를 가지고 다녀야 되나요?
- 만일의 경우를 위해서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겠지만, 보딩패스만 있으면 별도 다른 검사는 안하더군요.
- 자녀를 동반자로 등록해서 다니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 자녀가 싸웨 동반자(Southwest Companion)로 지정되면 탑승 시 본인 증명을 어떻게 하나요?)
2) 싸웨에 합병된 AirTran 비행기편에도 사용할 수 있나요?
- 싸웨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한 에어트랜 항공편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파파구스님 댓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568958#comment_1569054
3) 지정된 동반자는 바꿀 수 없나요?
- 동반자 패스 유효 기간 내에 3번 바꿀 수 있습니다.
- 처음 동반자 지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변경은 전화를 해야 합니다.
4) 체이스 카드 사인업으로 받은 포인트가 정말 동반자 패스 QP(Qualifying Point)로 인정될까요? 오리발 내밀면 어쩌죠?
- 마모님이 올려주신 글이 있습니다. Southwest 신용카드 사인업 보너스 포인트 - 동반자 패스 QS 포인트로 공식 인정
- 단, 이 부분은 언제 바뀔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아슬아슬한 부분입니다. 동반자 패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항상 예의주시하셔야 합니다.
5) 싸웨 동반자 항공권은 어떻게 예약/발권 하나요?
- 동반자 달성하자마다 득달같이(?) 달려 들어서 발권하신 기돌님의 후기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동반자 패스 없어도 싸웨는 괜찮은 항공사 인가요?
네, 미국 국내 여행에 있어서 매우 훌륭한 선택이라고 이야기들 하십니다.
다음 글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1) 두다멜님 글: 북미대륙 항공편에 마일리지 사용
2) 뱡기님 글: 싸웨뱡기 & 카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3) 다은맘님 글: Southwest 정보는 왜 통 안 보이나요?
4) 달라스 사시는 분들 완전 좋으시겠어요. 2014년 연말까지 15개 도시 non-stop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vega님)
5) 게시판에 알려진 바와 같이 아루바, 자메이카에 2014년 7월부터 취항하고, 에어트랜 취항지역인 캔쿤, 그랜 케이먼 등의 지역도 점차 싸웨로 발권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날라리패밀리님)
6) 정시 출발/도착율과 짐 분실율에 있어서도 Top 3에 드는 항공사 (타리님)
7) 미국 국내선에서, 이코노미석 좌석 앞뒤 간격(legroom)이 JetBlue(33 inch)에 이어서 두번째로 넓은(32 inch) 항공사 입니다. :)
그 외에도 여러 글들이 있지만, 이 정도 선에서 끊겠습니다. (다른 분들 속상해 하지 말아 주세요. ㅠ.ㅠ)
3. 발매하는 티켓 종류
싸웨에는 3 가지 종류의 표가 있습니다. http://www.southwest.com/flight/pop_fareCompare.html?airline=WN
1) Business Select (이름은 business지만, 좌석크기는 동일합니다. 즉, 싸웨에는 비즈니스석이 없습니다!!)
- 혜택: 우선 탑승, 결재 수단으로 무료 환불, 티켓비용 x 12 탑승 포인트 적립, 당일 음료 쿠폰
2) Anytime
- 혜택: 결재 수단으로 무료 환불, 티켓비용 x 10 탑승 포인트 적립
3) Wanna Get Away (할인 표라고나 할까요?)
- 혜택: 싸웨 크레딧으로 환불(취소 부분 참조), 티켓비용 x 6 탑승 포인트 적립
어린이용 표가 따로 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child fare가 Wana Get Away보다 비싸다는 것이 함정~ 이라고 합니다.
(도로시님 글: 나만 몰랐던 southwest child airfare)
4. 티어(등급) 구분 및 특징 (달성 기준은 calendar year로 1년 이내임.)
| A-List | A-List Preferred | Companion Pass |
달성조건 | 25 one-way flight OR 35k points 탑승 실적(포인트)만 유효함 | 50 one-way flight OR 70k points 탑승 실적(포인트)만 유효함 | 100 one-way flight OR 110k points 카드/싸웨몰/제휴파트너사 모두 유효 |
혜택 | 우선 탑승 (Priority Boarding) 우선 첵인 (Priority Check-in) 25% 추가 탑승 포인트 적립 | 우선 탑승 우선 첵인 100% 추가 탑승 포인트 적립 Free wifi | 1. 동반자 패스 이야기 참조 |
각 티어별 유효 포인트(Qualifying Point, QP)는 싸웨 홈페이지 로그인 하셔서 'My Account'로 가시면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 시피 저는 탑승 포인트는 '0'이지만, 카드 포인트 등으로 포인트를 모아서 동반자 패스는 달성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A-list는 아닙니다.)
5. 좌석 지정 및 탑승 순서
싸웨의 특별한 점(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점?)으로 하나만 꼽으라면, 바로 이 좌석 지정(배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싸웨는 예약 후 좌석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_-;;
좌석은 먼저 들어가서 찜~~ 하면 자기 자리가 되는 방식이지요. (open seating) 당연히 모두들 일찍 들어가서 원하는 자리 차지하고 싶겠죠?
그래서 탑승 순서가 매우 중요한 항공사가 바로 싸웨입니다.
탑승 순서에 대한 관련 게시판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읽어 보시면 관련 정보 충분히 얻으실 수 있습니다.
(A-list 티어 승객, Business Select 표 구매 승객, Early bird check-in, A그룹 승객) --> 어린이 동반 승객/군인 --> B그룹 승객 --> C 그룹 승객
이런 순서로 진행됩니다.
단, Early Bird Check-in(EB)를 하는 경우에도, 너무 많은 사람이 EB 구매하는 등등의 이유로 B그룹까지 번호가 밀릴 수도 있습니다.
EB를 하시기로 정했다면, 항공권 발권하는 즉시 EB도 신청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구매 순서와 상관 있어 보입니다.)
* 절대적으로 통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4번 정도 싸웨 타본 경험으로 볼 때, 3명이 같이 나란히 앉으려면(싸웨는 좌석 구성이 3+3 입니다.),
B30 보다는 앞으로 탑승 번호가 나와줘야 하는 것 같습니다. 케바케이긴 합니다. :-)
일찍 들어가는 방법을 한번 정리해서 적어 볼까요?
1) 웹 체크인을 칼같이 한다!
- 싸웨 웹체크인은 예정된 비행기 출발 시간(scheduled local departure time) 기준 24시간 전 부터 가능합니다.
- 웹체크인을 일찍 하면 탑승 순서가 앞으로 배정됩니다.
2) Early bird check-in
- 1인당 편도 $12.5 $15 (2016년 3월 14일 부러 $15로 올랐습니다.)내고 얼리 버드 체크인을 신청하면, 탑승 순서에서 앞 번호로 배정받게 됩니다.
(좌석을 차지하는 사람 각각 $15 지불해야 합니다.)
3) 아이를 동반하면 A그룹과 B 그룹 사이에 들어가게 됩니다. (만 4세 또는 그보다 어린 자녀 동반: 싸웨로부터 확인함)
4) 비싼 표(Business Select)를 삽니다. ^^
5) A-list 티어를 달성합니다.
* 싸웨 사이트에서 예약한 Airtran 항공편의 좌석지정
6. 포인트 (마일리지) 발권에 있어서의 특징
1) 포인트 적립/사용(redemption) 모두 revenue (티켓 가격) base 시스템
- 싸웨 Rapid Reward (RR) 포인트는, 1포인트당 1.42 cents (2014년 3월31일까지는 1.67 cents)의 고정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엄밀히 따져보면 실제로는 1.6 cents 이상 가치가 나옵니다.)
- 즉, $142 싸웨 비행기표를 RR 포인트로 구매하는 경우, 10k RR 포인트가 필요하는 정도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 명료하지요. 머리 쓸 일이 별로 없습니다.
(저 같은 초보는 쌍수 들고 환영, 발권 고수님들은 털썩......)
2) 포인트 구매 표도 현금 구매와 동일하게 좌석이 확보됩니다.
- 메이저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좌석을 조금만 열어 놓는 것과는 달리,
- 현금이든 포인트든 상관없이 좌석만 있으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포인트 자체의 유효기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포인트 활동이 매 24개월에 한번이라도 있어야 전체 포인트가 유지됩니다.
단, 뒤에 언급하듯이, 현금 발권 후 취소하여 생긴 크레딧은 1년간 유효합니다.
4) 본인이 아닌 제3자 표에 대한 포인트 발권도 가능합니다. 제3자가 비행기를 놓치게 되면, 포인트는 3~4일 후에그대로 재적립됩니다.
7. 취소/변경 규정
1) 현금 발권한 비행기 표의 취소
- 비행편 출발 시간(departure time) 10분전까지 취소하면 패널티 없습니다. (취소 수수료 $0)
(10분 전을 넘겨서 취소하거나 아예 취소를 안하면 전액 몰수 됩니다.)
2) 포인트 발권 표의 취소 (현금보다 포인트 발권이 더 좋군요. 정말 특이한 싸웨 입니다.)
- 포인트 발권 후 여정을 취소 하면 즉시 포인트 재적립됩니다. (수수료 없습니다.) 단, 국제선의 경우, 한번이라도 비행일정을 변경하셨다면, 세금/수수료가 travel fund로 들어가게 됩니다. (업뎃: 10/18/15)
3) 발권한 표를 취소하면, 몇 분 후 취소 처리가 완료됨과 동시에 싸웨 홈페이지에서 발권 가능한 자리가 추가됩니다.
4) 변경
- 변경 수수료 없습니다.
- 변경으로 진행하셔도 되고, 기존 표를 취소하고, 재발권 하셔도 됩니다. (국제선의 경우 아래 세부내용 더 읽어 보십시요.)
(지속적으로 표 가격 확인 하셔서, 가격 하락하면 변경-change로 싼 표로 바꾸시면 됩니다.)
No Show Policy - If you are not planning to travel on any portion of this itinerary, please cancel your reservation at least 10 minutes prior to scheduled departure of the flight.
For tickets purchased on or after May 10, 2013, for travel beginning September 13, 2013, Customers who fail to cancel or change a Wanna Get Away or DING! fare segment at least 10 minutes prior to travel and who do not board the flight, will be considered a no show,
and all remaining funds on this reservation will be forfeited, including Business Select and Anytime funds.
Reservations booked using Rewards points, Companion passes, and Reward seats are not included in this policy.
마적단 관점에서 볼때, 관심이 가는 부분은, no-show를 할 경우에 추가 요금/수수료 등을 부과하느냐 인데요, 아마도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냥 조용히 no-show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옥동자님 글: airtran (southwest) 연결편 no-show 정말 고민됩니다...)
8. 기타 싸웨의 독특한 점
1) 수하물 (baggage)
- 1인당 가방 2개 무료!!
- 애완동물 탑승 관련 게시글 ==> 청솔모님 글: Southwest 싸웨 이코노미랑 비지니스 차이 많이 나나요? (Southwest pet policy)
2) 항공편 운영 관련
- Point-to-point 방식 (허브 공항 운영 방식과 다름)으로 타 메이저 항공사들과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 Multiple destination 발권이 없습니다. (one-way 발권을 여러 개 하는 것과 동일함.)
- 국제선은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캐러비안 등등 일부 제외)
3) 기내 의자가....뒤로 조금만 넘어갑니다. 아주 조금. ㅎㅎ
4) Lap child(infant)를 데리고 탈 경우에, boarding verification document가 있어야 탑승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기 데리고 이용하실 분은 아래 글 보시고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iya44님글: 싸웨 국내선 infant on lap 탑승시에 boarding verification document 받아야하네요.)
>> 맺는 말
싸웨, 쓸만합니다. 특히나 미국 국내선 이동의 경우는 상당히 매력 있습니다. 동반자 패스 가지고 있는 동안은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려구요. :-)
알게 되신 좋은 정보/경험 있으시면 같이 공유해 주시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싸웨 관련 또 한번 질문 드립니다.
P2 가 싸웨 개인카드를 2020년 1월에 만들었다가 2주 전 캔슬했습니다.
캔슬 후 한달정도 기다렸다가 싸웨 비즈니스 카드 만들어도 되나요?
그리고 또 한달 후 개인카드 만들어서 (보너스 받은지 2년 지났으므로) 컴패니언 달성 할까하는데 괜찮은 플랜일까요?
아니면 그냥 내년 컴패니언 패스를 노리는게 현명할까요?
1월에 만들어서 2월에 보너스를 받으셨나요? 그러면 지금 닫고 3월에 여시면 됩니다.
다만 컴패니언을 하려면 이전에는 개인 카드 두 장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개인 카드를 한 장만 만들 수 있으니 개인 + 비즈 조합이 좋지요. 이 경우 비즈를 먼저 여시는게 좋습니다.
아.. 보너스는 4월에 받았는데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비즈니스는 한번도 만든적이 없으니 3월에 만들고, 개인카드 보너스는 (2년전) 4월에 받았으니 5월쯤에 여는게 가능한 플렌이 되는건가요?
저라면 스펜딩 카드가 없다면 비지니스는 지금 만들고, 개인은 지금 일단 닫으시고 + 비지니스 카드를 열고 3개월이 지난 5월 즈음에 열거 같습니다. 문제는 스펜딩을 다 하면 아마도 6~7월에 컴패니언을 받을 것 같은데, 그러면 내년 말까지인 약 17개월 정도만 컴패니언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그러면 여기에서 한가지 질문이 생기게 됩니다. 올해 상반기는 버려도 좋을지, 아니면 그냥 올해 말 (11월 즈음) 에 열어서 내년 1~2월에 컴패니언을 받아서 23개월 정도를 컴패니언을 이용할지의 결정을 해야 하는거죠.
네.. 올해 중반이나 되어서 컴패니언 달성하게 된다는 건 고민이 좀 됩니다.
제가 이번달에 컴패니언 달성을 하게 될것 같아서 둘 다 있으면 4식구 여행하기 좋을 것 같아서 생각해봤는데, 그냥 올 연말을 노리는게 나을지..
올해 싸웨 이용할 일이 여러번 있어서 컴패니언을 꼭 가지고 싶은데 코로나로 인해서 여행길이 막힌동안 딱히 사용할 일이 없다 싶어 작년 2월에 카드를 캔슬했어요. 24개월이 안 지나서 이번 딜에 카드 신청이 안될듯요 ㅠ
@봉다루님의 글을 정독중에 메리엇 포인트를 넘겨서 컴패니언을 만들 수도 있다는것 같아 실행전에 여쭤봅니다.
배우자가 40만정도 포인트가 있는데 그걸 받아서 제가 컴패니언을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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