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에서

케밥이랑 방 사진 좀 올려주시죠. :)

마모(교주)님의 irresistible 한 요청 (크윽..)으로 수트의 침실 방 사진 올립니다  (호텔 웹에서 훔쳐옴). 전 색다르기도 하고, 배쓰할 때 밖 전경을 볼 수 있어서 좋은데, 두명이 머물면 커플이라도 좀 프라이버시가 없어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은 구조네요.    제가 사진을 잘 안 올리는 이유는,   (1) 전 블로그도 안 하고, 페북도 안 해서, 사진을 잘 (거의) 안 찍는데요. 생각해보니 그동안 쳐묵쳐묵한 (-__-;;) 케밥은 많은데 찍은 건 하나두 없군여 (아이샤, 넌 쳐묵기만 한거냐? ).  지난 달에 베를린에 1주일 가서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다면 말 다했죠. 여기도 가서 터키 맛집 발굴해 케밥 먹었는데, 역쉬 쳐묵기만. ;;;;     (2) 결정적으로 제 카메라로는 가로, 세로 엄청난 싸이즈의 사진이 찍혀 (뭔가 설정을 바꿔야 하는 것 같긴 한데....), 마모님의 "싸이즈 축소 비법" 전수때까지는 못 올려요. =3==3==3

사진 감사합니다. 호텔 갠츈하네요. 

앙골라랑 헤깔렸습니다.  아프리카까정 BRG 섭렵하시면 아프리카어 google 로 돌려야되나 해서요 ^^

예전에 오밤중에 승인된 BRG 관련해서 구글로 아랍어 돌렸습니다.  아마 "중동 지역 BGR 전문가" - 덕분에 아랍어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야된다고 배웠습니다.

오, 언제 그런 댓글을....   히브루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요. 아랍어 구글도 돌리시고, 회장님은 호기심천국 소년, 참 잘했어요.  pat, pat, pat   =3==3==3    (사족: 근데 터키는 진짜 중동 아니거든요... 물론 아시아도 유럽도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