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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3월에 칸쿤, 7월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마모님 대문글처럼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몇가지 확인하고 싶은 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계획은 아이 포함 3명이서 움직이구요..
UR을 옮겨서 3월 중순 ORD -> CUN 예약 (직항 10K, MIA 경유 14.5K)
AA에 있는 거 털어서 CUN -> ORD -> TXL 예약, ORD 스탑오버..
UR + UA로 BRU -> ORD 예약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1. ORD -> CUN 내년 3월 구간은 지금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요.. (AA는 11개월 전부터 풀리는 거 같네요..) Availability때문에라도 풀리자 마자 예약해야 겠죠? 아니면 추후에도 더 풀리나요? 스프링브레잌 기간이라 잘 없을 거 같긴 한데요..
2. CUN -> ORD -> TXL 구간은 아마 8월달까지 기다려야 겠죠? 4월에 발권하면 발권일로 부터 1년까지 유효하니까 내년 4월까지 밖에 변경 안된다고 알고 있는 데 맞는 건가요?
3. CUN -> ORD -> TXL 구간에서 첫구간은 Availability때문에 아마도 MIA를 경유할 가능성이 높은데, 그래도 ORD에서 스탑오버 가능한거죠? 제가 이부분은 확실히 이해했는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 및 경험자 분들께서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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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일모아
2014-04-07 16:54:15
1. 네. 일정 확정된 상황이고 어차피 3월에만 움직일 수 있다면 잡아두시는 것이 좋죠.
2. 맞습니다. 4월에 발권하면 내년 4월까지 여행을 마쳐야 하기 때문에 내년 7월 여정이시라면 8월까지는 기다리셔야 합니다.
3. 네. 현재로서는 가능합니다만, 규정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업글주세요
2014-04-08 04:39:25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규정이 바뀌어서 다 필요없게 되었네요.. ㅠㅠ
애가 어려서 가능하면 논스탑으로 하고 싶었는데 논스탑은 아무리해도 안 나올거 같네요.. 칸쿤은 그냥 돈내고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