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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1] 샌디에고(San Diego)

[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2] 뉴포트 비치(Newport Beach)와 얼바인(Irvine)

[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3] 먹방이 되어버린 LA 여행

[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4] 기돌님 따라가는 Sequoia National Park 그리고 Moro Rock

[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5] 개골개골님 따라가는 요세미티(Yosemite) Panorama Trail Hiking

[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6] 기돌님과 알미안님 따라가는 요세미티 Tioga Pass와 Mono Lake

[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7] 기돌님 따라가본 Hyatt Regency Lake Tahoe


[봉다루의 2차 서부여행 #8] 새크라멘토(Sacramento)를 거쳐 도착한 종착지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드디어 여행의 종착지인 샌프란시스코로 향합니다. 중간에 새크라멘토에 들러서 잠시 구경을 하고 샌프란시스코로 갔고,

샌프란시스코 도착 후 바로 차는 반납하고, 다음날은 대중교통(BART, METRO)을 이용해서 샌프란 시내 구경을 좀 했습니다.

그리고, 싸웨를 이용해서 애틀란타로 돌아왔네요. :-)

 - 기돌님의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1834403


* 경로: Lake Tahoe --> Sacramento --> San Francisco

* 호텔: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

  - 2박 (다야 트라이얼 13박째 --> 트라이얼 완성! 하루 초과했네요. ㅎㅎ)

  - Point & Cash (1박당 4000 포인트 + $55) + Suite Upgrade Award 사용 (Business Suite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 조식은 라운지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Lake Tahoe Regency에 비해서 별로 였습니다.

  - Parking fee $24/day (버뜨, 저는 차를 안 가져왔죠. ㅋㅋ)

  - 공항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위에 링크해 놓은 기돌님 후기에 호텔 사진 많이 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가는 길에 잠시 새크라멘토에 들렀습니다. 기돌님께서 알려주신 기차박물관(California State Railroad Museum)과 Old Sacramento에 가 보기 위해서 였죠.

여기 기차 박물관 참 좋네요. 아이가 기차를 좋아해서 이런 비슷한 곳을 몇군데 기존에 가 보았는데요, 여기만큼 잘 되어 있는 곳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10, 어린이 $5 였던 것 같습니다. Old Sacramento 바로 옆에 있고, Old Sacramento라고 크게 적혀진 Public Parking(30분에 $1.5)에 차 놓고 가면 됩니다.

SS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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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1.jpg


SS3.jpg

SS4.jpg


여기는 기차 박물관 바로 옆 Old Sacramento인데요, 길거리 구경은 취미가 없어서 그냥 사진 한장 찍고 지나쳐 왔습니다. ㅎㅎ

SS5.jpg


다시 차를 몰고 San Francisco로 향했습니다. 정확히 하자면, 저녁을 먹기 위해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항상 먹는 것이 일이네요. ㅋㅋ) 산호세로 항했습니다.

금요일이고 퇴근시간이 겹쳐서 차가 많이 막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요, 다행히 남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별 문제가 없네요. (반대편의 북쪽으로 향하는 길은 완전 많이 막히더군요.)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방문 때 한번 경험해 본, 산호세 최가네에 들러서 저녁을 먹고나서, 공항에 렌트카 반납하고, 호텔 셔틀을 타고 Hyatt Regency San Francisco Airport로 갔습니다.


어느새 세번째 하얏 리젠시 숙박이네요. 

음... 세군데 리젠시를 굳이 비교하자면, (만족도를 기준으로) 뉴포트비치가 제일 좋았고, 여기 샌프란 공항 리젠시는 쪼금 실망이었습니다. 아주 쪼금. :)

일단, 라운지에 나오는 음식이 Lake Tahoe쪽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고, 스윗룸이긴 했지만, 101번 도로 옆이었거든요. 도로에서 들리는 소음 때문에 밤에 시끄러웠습니다.

방음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직원들도 좀 불친절한 것이 있었고요. 사람이 많은 곳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라운지 앞 테라스로 나가면 샌프란 공항에 비행기들이 이착륙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좋네요. :-)


아침밥으로 라운지에서 나온 음식들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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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샌프란 시내 구경....이라기 보다는, 커피와 대중교통 투어를 하기 위해서 호텔을 나섰습니다.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에 간 다음에, 공항에서 BART를 타고 샌프란 시내로 들어갑니다.


BART 시스템이 애틀란타 MARTA와 달라서 좀 당황했었는데요, 일단 자동화기기에서 표를 구매할 때, 가는 곳에 따라서 금액이 다릅니다. 그리고 가는 역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충전할 금액을 선택하고 표를 구매하게 됩니다.

그래서 먼저 가고자 하는 곳이 요금 얼마짜리인지 확인하신 후 표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샌프란 시내 Union Square(Powell Station)가는데 어른은 편도 $8.65 입니다.

아이는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는데요, BART 정류장 가기 바로 전 공항 information desk 가셔서, 어린이용 BART 표 사실 수 있습니다. $9 내시면 $24 충전된 BART 표를 줍니다. (표 색이 다릅니다.)

자, 이제 BART를 타고 샌프란 시내로 가서, METRO를 타고 시내를 돌아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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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프네요. ㅎㅎ 

아쉽게도 적당한 한식당을 찾지 못했네요. 그래서 Westfield 쇼핑센터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두 군데를 시도했는데요, 하나는 일식데리야키를 파는 곳이었는데요, 중국 사람들이 운영하고 있었고, 데리야끼도, 캘리포니아 롤도 모두 맛 괜찮았습니다. 

SS12.jpg


두번째는 한식을 파는 곳이었는데요, 이름이 익숙하군요. 서라벌. 역시 중국인들이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김치도 있고 해서 나름기대를  해 보았지만, 결과는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김치는 양배추 겉저리 -_-;; 였고, 잡채는 당면과 당근만 들어 있군요. 뭐, 그냥 정 한식 드시고 싶으시면 갈만하지만, 짝퉁 한식이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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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 왔는데 블루바틀(Blue Bottle) 커피를 빼 먹구 갈 수 없죠. 그래서 지난번에 이어서 다시 들렀습니다.

그런데, 입맛이 달라진 건지, 거기 바리스타가 바뀐 것인지 몰라도, 하여튼 맛이 조금 다르네요. 약간 실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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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히 샌프란시스코 대중교통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이제 공항으로 가야죠~ 컴 백 홈~

호텔 셔틀 버스가 싸웨 타는 터미널에 잘 내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떡두꺼비님 모시고 AirTrain 투어를 합니다. -_-;;

공항을 한바퀴 돌고, 다시 싸웨 터미널에 내려서 게이트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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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s Day라고 해서 싸웨에서 기내 맥주/포도주를 무료로 주는 군요. 아싸!

싸웨 음표 쿠폰 하나 굳었습니다. ㅎㅎ


돌아오는 비행기 내에서, 두번째 보는 '별그대'를 열심히 보고 나니, 4시간이 훌쩍 지나가서, 애틀란타에 도착합니다.

비행기 아래로 지상이 온통 초록색(나무들)인 것을 보니, 애틀란타에 다 오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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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15.jpg



이렇게 해서, 2차 서부 여행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온 것 만으로도 아주 성공적이었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도,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잘 먹었던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여름휴가 여행은 아주 제대로 했네요. 

곁들여서 하얏 다이아 트라이얼도 완성 했고요. (비용은 비밀 ㅎㅎ, 사용 포인트 8k, 얻은 포인트 32k 입니다. BRG 2회 성공, Point & Cash 1회 사용, Suite Upgrade Award 2개 사용, Complementary Upgrade 1회)

 - 아, 더 있네요. TopCashback.com에서 하얏 예약하면서 들어오는 cash back이 있고요 (3%), 결재를 모두 사프로 했으니, x2로 URP 들어오는군요.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신 많은 마모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18 댓글

똥칠이

2014-06-17 20:32:17

일뜽!!

봉다루

2014-06-18 04:43:11

ㅋㅋ x72님, 잠시 원 소속부서로 복귀 하셨군요.

RSM

2014-06-17 21:17:05

서부 대장정이 드디어 끝났군요. 정말 먼길을 잘 놀고 돌아 가시는군요. 그 일정중에 잠시나마 얼굴 뵙고 이야기 할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봉다루

2014-06-18 04:43:53

네, RSM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숫기가 그렇게 있는 편은 아니지만, 사람 만나는 일이 즐거운 마모입니다. :-)

Livingpico

2014-06-18 03:53:47

포인트 잘 쓰고, 잘 모으고 그렇게 하셨네요, 뿌듯하시겠습니다. 

하얏에서 쓴 비용을 공개하라~~~!!

좋은 후기, 정성이 가득한 후기 잘 봤습니다. 

North GA 산 트레일 후기 올리려다가, 기죽어서 도망가야겠습니다. ㅋㅋ

봉다루

2014-06-18 04:44:36

조지아 산 트레일 후기 올려주세요~

언제 하이킹 모임 한번 할까요? 도시락 싸들고 말이죠. :-)

armian98

2014-06-18 06:59:34

이야~ 캘리포니아를 위 아래로 싹 훑고 가시네요~ 봉다루님 여행기 읽으면서 저도 같이 즐겁게 따라 여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봉다루

2014-06-18 10:59:40

추위에 떨며 해돋이를 기다리는 알미안님의 열정이 부러울 뿐입니다.

뭐...열정 뿐 아니라 그걸 가능케 하는 환경도;;;;

이제 좀 북쪽으로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순둥이

2014-06-18 09:32:55

여행기 연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읽어보겠습니다 ===3=3

Capture.JPG  -> "이거 특급! 사랑이야!"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


봉다루

2014-06-18 11:00:28

ㅋㅋ 나중에 필요한 일 있으실 때 읽어보시면 되죵. (xx님 말투 흉내내기~)

블랙커피

2014-06-18 09:51:53

우와, 멋진 후기 감사드려요.  저도 하얏에서 쓴 비용 궁금합니다! ㅎㅎ  어차피 12박 레비뉴로 하려면 드는 금액은 다들 대략 비슷하겠지만요. ^^  봉다루님 후기보고 저도 멀리만 가지말고 가까운곳 여행 다니고 맛집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봉다루

2014-06-18 11:02:46

S당 피코님께는 비밀이지만, 블커님께서 궁금하시다면..... rabbit%20(18).gif

제 돈은 딱 천달러 들어갔네요. :-)

기돌

2014-06-18 10:12:52

연재 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기차박물관 아직 못가봤는데 가볼만 하네요. 대부분 계획하신 일정대로 완수하신듯 하셔서 다행입니다^^

봉다루

2014-06-18 11:03:54

거대 도시 LA에서만 좀 삐그덕 거리고, 다른 곳에서는 그럭저럭 계획데로 진행된 것 같아요.

전부 다 여러 정보로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신 덕입니다.

vj

2014-07-05 09:33:37

아틀란타에서 서부쪽으로 여행 하셨네요...

이글 보면서 봉다루님 그쪽을 사신다는걸 알게 되네요...저희는 결혼해서 신혼 3년을 잭슨빌 플로리다에 살았었는뎅(98_01)

조지아 사바나...? 여행도 했던 기억이...퍼레스트 검프에 나왔던 벤치.항구..?포구)

그쪽 도 가볼만한 곳 한번 올려주심 ...좋을껏 같은데요..봉다루님...

아무튼 여행후기 너무 잘 읽었읍니다....후기 올리는게 쉽지 않은데 그쵸...

저도 한번 내년 봄방학때..그런데 이번 봄 방학때도 계획을세우다가 그냥 포기...너무 비싸고..마일을 많이 요구하더라고요....성수기라서 그런가...싸웨는 어쩔랑가 모르겠네요....

봉다루

2014-07-05 12:54:26

이 인근에서는 주로 플로리다 바다에 놀러가는 것이 대부분이라서요. ㅎㅎ

싸웨 동반자패스+포인트 잘 사용하시고, 포인트 부족하게 되시면 아멕스 오퍼 같은 것을 잘 활용해서 싸웨 기프트 카드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최소한 항공 비용은 많이 아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조금 경험한 바를 토대로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여행이 그렇듯이 최소 2~3개월, 사람 몰리는 곳은 6개월 전 쯤부터 준비해야 비용면에서도, 여행 내용 면에서도 유리한 것 같습니다. 

늘푸르게

2014-07-05 12:04:50

봉다루님 후기 보고 서부 여행 계획 세워야겠습니다.^^

저 기차박물관은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여행도 대단하신데, 다이아까지... 대단하십니다.

봉다루

2014-07-05 12:58:21

감사합니다. 다이아는 덤이었죠뭐. ㅎㅎ 

실은 작년부터 준비해 오던 것이어서요. 항공은 싸웨, 호텔은 하얏+SPG로 진행해 보기로 하고 조율을 해 왔는데요, 

여러 가지로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서 깔끔하게 마무리 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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