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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로운 물개형님 가게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애들이랑 머쉬멜로 먹고 1층 자쿠지 텁에서 버블베쓰하고
잤는데 새벽에 센티한 기분으로 혼자 이층에서
이렇게 일어나서
몇자 적습니다
파도소리도 들리고 서늘한게
새벽이 참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머리를 식히러 온다는 말이 제가 연배가 짧아서
무슨말인지 잘 몰랐으나 이번 여행이 아마
그런 여행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새벽에 혼자 산책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여기는 휴양지라기 보다도 하루키같이
바다를 보면서 소설이라도 써야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애들이랑 머쉬멜로 먹고 1층 자쿠지 텁에서 버블베쓰하고
잤는데 새벽에 센티한 기분으로 혼자 이층에서
이렇게 일어나서
몇자 적습니다
파도소리도 들리고 서늘한게
새벽이 참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머리를 식히러 온다는 말이 제가 연배가 짧아서
무슨말인지 잘 몰랐으나 이번 여행이 아마
그런 여행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새벽에 혼자 산책이라도 해야겠습니다
여기는 휴양지라기 보다도 하루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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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모밀국수
2014-07-02 01:27:31
한쪽에서는 센티한데 한쪽에서는 출근해서 열심히 마모중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 :)
aicha
2014-07-02 01:37:29
흠냐.. 저도 어제 1평도 안 될 것 같은 손바닥만한 26층 테라스 구석에 앉아, 난간에 발 올련놓고, 유유히 흐르는 Night Nile 바라보며 밀크티 홀짝홀짝 하고 있으니까 걍 은퇴하고 에세이나 쓰고 싶다는 ... (부모님께 돌 맞을 - -;; ) 생각이 들더라구엽. [사족: 며칠 전 카이로에서 일하는 노르웨이인을 만났는데, 당췌 니가 노르웨이에 대해 아는게 모냐? 이러길래, 엉, 나 아는 거 있어... 하루키의 Norwegian wood. 이러니까 그 친군 이걸 또 모르더라구요. 워메, 무식한 놈. ]
순둥이
2014-07-02 01:42:08
기다림
2014-07-02 02:10:25
외로운물개 형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밤새안녕
2014-07-02 02:28:18
레오
2014-07-02 02: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