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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저지에 살고있는 모든보이입니다.
공부하러 와서 이곳에서 살게된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올 때는 혼자왔는데, 작년에는 둘이 되고 (결혼은 전에했는데 기러기 부부로 살다가)
올해에 제 미니미가 생기면서 셋이 되었습니다.
살림규모도 커지다 보니 씀씀이도 꼼꼼히 관리하며 살아야겠단 생각에 여기에 자주 들르면서
유용한 정보도 많이 얻고 (ex: 어카운트 열기, 아파트 찾기, 중고차 매매, 그리고 무엇보다 내생애 처음 신용카드 만들기까지!) 지내면서
1년간 눈팅만 하다가 이제서야 가입했습니다.
제가 보유한(했던) 카드들을 나열하면 이렇습니다.
PNC Secured Card: 작년 7월에 소셜 받자마자 은행 달려가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곧바로 아래 있는 PNC Point Card가 발급되어서 받자마자 매달있는 3불 수수료 내기 싫어서 해지해 버렸습니다
PNC point Card: 작년 7월에 만들었습니다 (1500리밋). 처음에 소셜 받자마자 pnc 달려가서 이 카드 만들고 싶다 그랬는데 안된다고 거절하더라고요. 그런데 다음날 갑자기 전화오더니 너가 크래딧 히스토리가 있는 걸 발견했다 (아내가 아멕스 골드가 있는데 제가 5월에 AU로 등록했거든요. 그걸 말한 듯 싶네요) 너가 원하던 이 카드 만들수 있다며 바로 만들어주더라고요. 주거래 은행에서 크레딧 시작하는게 좋다 그래서 여기서 첫 신용기록을 열었네요.
Chase Freedom: 작년 10월에 만들었습니다 (4000리밋). 집에 체킹 어카운트 쿠폰이 와서 주거래 은행 갈아탈 겸 여기에서 Chase Freedom카드도 만들었습니다. 마일모아에서 소문으로만 듣던 카드를 가지게 되어 뿌듯했습니다. 조금씩 자주 페이먼트를 하며 열심히 갚아 나갔더니 이번달에 55000으로 리밋을 (소리소문없이)올려 주었네요.
Amex Costco Card: 작년 11월에 만들었습니다 (4000리밋). 살림도 두배가 되고 곧이어 태어날 아이도 있고 하니 자주 Costco 오게 되어 만들었습니다.
이밖에 와이프 카드의 AU로 등록된 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Amex Gold, Chase Freedom
지난달에 SPG 3000만포인트 이메일 오퍼도 오고 요즘 세간의 화제인 Chase-UA 카드도 솔깃하지만, 올해 말 체이스 사파이어가 궁극 목표인지라 지금은 숨고르기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종종 댓글 남기며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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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댓글
블랙커피
2014-08-03 17:12:37
걸음마
2014-08-03 17:24:36
대박으로 상향조정 되었넹..하고 생각했습니다.
반갑습니다..저도 환영합니다.
modernboy
2014-08-04 08:05:17
블랙커피님 댓글 아니었으면 체이스가 괜히 발전산한줄로 될 뻔했군요;; 수정했습니다.
modernboy
2014-08-03 17:52:02
오메... 5500이 맞고요, 타이프치다 0하나를 더 넣었내요ㅜ 제희망사항이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난 것 같아 부끄럽군요;
뿡뿡2
2014-08-04 01:38:19
제가 아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ㅎㅎ
뉴저지, 공부하러 온지 3년, 기러기 부부, 올해 아이 출산, PNC bank 카드 등등... 혹시 아내가 Amex gold 받을 때 누구 도움 받았다고 하지 않던가요?
이쁜 아가 태어난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이제 이 세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드실 모양이신가봐요? ㅎㅎㅎ
제가 아는 분이 아니라면-_-;;; 죄송해요 ㅋㅋ 그만 반가워서요.
duruduru
2014-08-04 02:07:38
ㅋㅋㅋ
modernboy
2014-08-04 08:03:02
저를 어떻게 아시나요? ;;
와이프가 펜실베니아에서 공부할 때 주변 지인의 도움 및 조언으로 아멕스 골드를 만들긴 했읍니다만...
와이프가 저보다 소셜도 먼저 받고 카드전적도 저보다 훨씬 출중하지만 안타깝게도 6개월만에 급흥미를 잃고 지금은 저홀로 외로이 이 사이트를 방황하고 있습니다 ㅋ
마일모아
2014-08-04 08:05:25
한 집에 한 사람만 제대로 하면 됩니다.
duruduru
2014-08-04 08:10:54
ㅋㅋ 마모님 댁은 어떠세요?
뿡뿡2
2014-08-05 02:04:37
어떻게 알긴요
저는 모던보아님 아내랑 펜실베니아에서 같이 공부하던 사람입니다 ㅋㅋ
ㄱㄱㅊ 이에요
여기서 만나니 반갑네요 ㅎㅎㅎ
쌍둥빠
2014-08-05 02:28:29
이야~ 마일은 으리를 싣고 인가요?
이러다 두분 다 닉세탁 하시는거 아니신지.. ㅋㅋ
마일모아
2014-08-05 02:31:32
강감찬 장군님? ㅋㅋ
duruduru
2014-08-05 02:43:58
역시 초성퀴즈는 게시판의 기쁨~!
modernboy
2014-08-05 12:03:45
허거덩 그럴수가~ 반갑네(요 그래도 웹상인데 서로를 위해 존댓말 해야겠죠...?)!!!!
저는 보아를 1집때부터 좋아라한 팬이긴 하지만 제 닉넴은 모든보"이"입니다. 혹시나 와이프가 보면 오해할까봐.... ㅋㅋㅋㅋㅋ
오프라인 지인을 온라인에서 만나니 그것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네요~
뿡뿡2
2014-08-07 02:41:26
ㅎㅎ 잘지내(요)?
보"아"는 오타였네요 ㅎㅎ
아기 보러 한번 가고 싶네용!
armian98
2014-08-07 07:32:13
가입하시자마자 이산가족 한 분 찾으셨네요~ ㅋ
저도 게시판에서 몇 분 뵌 후로는 말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
duruduru
2014-08-07 07:50:22
ㅋㅋ 말 조심 하시니까 몸 조심이 확보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