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8월 정모 후기 - Amicalola falls에서 바베큐 한판

정말요!!! ^^

ㅋㅋ 계획하시는 모임 재미있게 하세요~~

부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정모하시고 빛의 속도로 후기올리시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모 정말 재밌있었겠습니다.  특히 그릴위의 삼겹살에선 눈이 멈춰서리 움직일수가 없네요.

장작불 삼겹살 구이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볶음밥도 볶음 나름이지.. 장작불 내음이 나는 볶음밥 드셔봤수???

피코님의 아이디어 땀시 불맛나는 볶음밥도 야외에서 먹어봤네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뒷통수(!)만 나란히 줄서서 찍은 사진이 저는 왜 이리 부러운가요? 아틀란타 지부 정말 짱~ 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멋있게 나왔어요. 

오시면 저희와 뒤통수 찍는 영광 또한 안겨드리겠습니다!!!!

ㅋㅋ 봉다루님이 음식을 보시면 먼저 드시기부터 하셔서~~ 실제 음식사진은 조금 적게 올라왔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 핫도그 끝자락은 누가 태웠데요?? - 제가 도착하기 전에 일어난일 입니다. ㅋㅋ)

ㅋㅋ 제가 만든게 아니라 중부님이 쏘세지를 익히고

봉다루님이 감시하고(태우나 안태우나..)

저는 빵에다 살포시 끼어드린 역할밖에 한 게 없습니다..

우와 대가족 소풍온거같은 분위기에요. 삼겹살 맛있겠어요..ㅠㅠ

못오신분들도 많아서 아쉽긴 했는데. 날씨도 좋고 좋았어요. 

네.. 사실 저도 이 점이 아쉬워요..

처음엔 30명정도 갈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전날에 내린 비로 인해, 개인적인 이유등등으로 19명밖에 못가서 좀 마~니 아쉽긴 해요..

폭포가 있는 멋진 산행도 좋았고 함께 하신 바베큐 사진도 멋집니다!

무엇보다도 봉다루님의 깔끔한 글솜씨가 대단하시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봉다루님 진짜 글 잘 쓰시죠? ㅋㅋ

글도 잘쓰시지, 말씀도 잘하시지, 외모도 출..중...하시지??!!!!

감사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공평한 거라고들 하더군요;;;

완전 힐링이네요. 멋진 자연에 맛잇은 음식에 좋은 사람들이 한곳에~

맞습니다.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언제봐도 흐뭇한 알라나지부입니다. 쬐끔 부럽습니다.ㅎㅎ

쬐끔이라 하셔서그런지 뭔가 부족한 느낌이 팍팍 오는데요?^^

봉다루님 후기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피코님 거대 모임 준비하시하시느라 역시 고생 많으셨네요. 

아틀란타 정모 참석하신분들 즐거운 시간 보내신듯해 부럽습니다.

기돌님, 감사합니다. 삼겹살은 저렇게 구워먹으니 아주 제맛이더군요. 

기돌님은 동창생 (!) 만나러 오시지 않을껀가요??

(피코님과 동창생이라고 들었던 거 같아서요...)

폭포와 바베큐도 멋지지만, 깔끔한 사진과 후기도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켈리포니아도 이런곳 많이 있지 않나요? 한번 모여서 다녀오세요~~ 후기는 철이네님이 쓰시고. ㅋㅋㅋㅋ

악이나 떼도 쓸 줄 모르시는 분이더라구요.

그럼 엽전이라도...ㅋ 

LA 방문에서 뵌 철이네님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록이 참 좋네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았고, 모두 모여서 같이하는 마일모아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모두 마일모아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인 제공해 주신 점..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

조지아는 나무 빼면 남는게 없는 동네라서요;;;

어제 산행의 결과인것 같네요. 모임 참가에 의미만 두고 민들레님이 준비하실때 상추만 씻었던 저만 일찍 일어났나봅니다.

아직도 잠에 취해 계신가 보네요. 그래서 제가 포기 한겁니다. 제나이 돼보면 이해 하실겁니다.

여름 휴가가 끝나고 학교도 시작해서 이런데 가기가 쉽지안았는데, 모임 덕분에 저희 애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네들은 집에 두고 아빠 혼자만 갔다 오라던 애들이 집에 가자고 할때 제일 아쉬워 하더군요. 많은 회원님들이 막판에 일들이 생겨서 못오셨는데 이렇게 야외에서 모일때는

애들 있는 분들은 꼭참석하시길 권합니다. 애들은 저희집애들이 책임지겠습니다.

쎈 불에 삼겹살은 굽는것도 독특한 방법이였습니다. 기름이 떨어져서 불길이 솟아 오르는데서 굽는다는 것은 안해봤던 방법인데.

역시 고기 굽는데는 한실력 하시는 피코님이더군요. 

LA에서 오신 알렉스님도 아내분과 참석해주셨고, 브리앙님도 아내분과 동생을 기다리는(?) 아드님과 참석해주셔서 점차 가족 모임으로 변하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다음모임도 많은 가족들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은 인원이 모이는 모임이라서 음식준비가 큰 문제가 되리라 생각했었는데 민들레님의 총치휘아래 너무쉽게 (제생각입니다) 진행됀것 같네요

또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너무나 즐거웠던 모임이였습니다.

다님 사모님과 자녀분들이 조금 그랬을것 같습니다. 늦게 오시게 되서, 짧은 시간밖에 못해서.

바베큐 모임에 자신감을 얻으셨으니, 다음에 고기 구울때는 집게를 다님께 양보하도록 하죠. ㅋㅋㅋ

다님의 영역이 아니십니다!!

그럼 제가 또 할께요. ㅋㅋㅋ

헐.. 저 다님이 이렇게 긴글 적은 거 처음 보는 거 같아요.. ^^;;

사실 제가 이번에 피크닉에서 젤 하기 싫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은 야채 씻는 일.. 특히 상추..

예전에 상추를 50인분을 세시간동안 씻으면서 몸살난 경험때문인지 겁부터 나더군요..

근데 고맙게도(!) 썸머힐님이 깻잎, 양파등을 미리 씻어오시는 수고를 해주셔서 엄청 편했고~

나머지 상추는 다님이 산행팀이 없는 틈에 씻어 주셨습니다..

저희 피크닉 위치가 상추 씻는데가 멀리 있는 관계로 바로 옆에 있는 시냇물로 일차 씻으면서 꼼꼼하게(?) 물어가며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솔직히 감동 받았습니다.

얘들에게도 1등 아빠로서 가정적인 모습이 묻어나는 다님에게 이 세상 남자분들이 닮아가야 할 1인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모임에 가족들이 모일때는 얘들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항시 느끼지만 다님네 세 얘들... 완벽합니다..

첫째는 든든함을 무기로 아이들의 안전과 디팀목의 역할을 하고, 

둘째는.. 특히 2살 배기 애들이 좋아합니다.. 얘들이 한번 안기면 젤 편안한지 자꾸만 보고 싶다고 앵깁니다(!) ㅋ

셋째.. 일명 태권소녀.. ㅋ 아이들이고 어른들이고 매력에 푹 빠집니다 ^^

ㅋㅋ 젤 하기 싫은 일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나눠서 하면 되죠. 다님은 상치 씻는게 젤 좋으시데요. =3=3=3333

아~~ 그러셨군요. 또 뒤에서 모르게 수고해 주신 손길이 있었네요. 브리앙님 아내분(?), 감사합니다!!

브리앙님 아내분께서도 수고를 다해주셨지만

그 전에 모든 준비는 다님이 '다'해주셨어요..

자꾸 뭐 도와줄 것 없냐면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쌍둥빠님 댁에도 태권소녀가 있어요? ㅋㅋㅋ

제 생각에두요. 

다님은 아틀란타 모임에서 정말 든든한 뒷배(?)이신 것 같아요. :)

맛. 멋. 믓.

믓???

흐믓 .....

아.. ㅋㅋㅋ 감사합니다. 

맛, 멋, 믓이여!! ㅋ

(해석 ; 맛있게 보이고 멋있는데 갔고.. 이게 믓 염장이여!!)

와~ 바베큐와 계곡물에 발 담그기! 너무 보기 좋아요! 당일 후기 까지 올려주시고,  잘봤습니다~

물이 많이 차더라구요. 나중에는 아이들이 새우? 가재? 비슷한것을 봐서, 잡느라고 한번 소동을 폈습니다. ㅋㅋㅋ

근데, 뱀도 있더군요. @@

미끄러져서 신발이 다 젖어서 왔답니다..

얘들이 가재? 비스므레한 걸 발견하고 잡으려고 한바탕 하고 있을때

다님이 쿨~하게 가더니 한방으로 보내 드렸습니다..ㅋ

그래서 실물을 보지도 못했다는 후문이..

다~~ 보내버리시더군요. 

마모벙개의 새로운 장을 여시네요.

멋지고 좋아여요! 맛나보여요.(먹어봐야 맛을 아는데...ㅎㅎ)

감사합니다. 기다림님.

맛나 보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 자체가 주는 즐거움까지 가미가 되니 허겁지겁 먹게 되더군요..

기다림님도 이참에 간만에?  근데 어쩌죠.......장작 바베큐는 저희 애틀랜타 특권이라서..ㅋ

와우 아틀란타 공원은 바베큐 그릴도 대짜로 크네요. 바베큐보니 군침 돕니다.^^ 막 아틀란타로 이사가고 싶어지네요.~

저희가 있던곳이 #5인데, 화장실로 가다가 #4에 있는 그릴을 보니까, 저거 3배만한 큰 그릴이 있더군요. 거기서는 한 50명 모여도 할 수 있겠더라구요. 

나중을 위해 피콘님의 눈썰미 예약까지 gogo~

봉다루님의 깔끔 후기 감사합니다. 

즈질체력조를 이끌고(?) 계단으로 올라 다녀왔던게 그랬는지, 장작 삼겹살 불에 익어서 그랬는지 힘들긴 힘들었나봐요. ㅎㅎㅎ 이제 일어났습니다. ㅠ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전날 많이 온 비로, 모든게 깨끗해 보였구요. 작은 폭포들이 있는데, 물이 많아져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North GA산의 제 맛을 보고 왔어요.  그 물 흐르는 소리를 전달할 수 없는게 진짜 아쉽습니다. 

막강체력팀의 실력을 무시했던건 아닌데, 배당된 트레일이 조금 쉬워 보였습니다. ㅋㅋ (시간도 많지 않아서 그정도면 됐죠?) 원래 475계단 내려오시면 오른쪽으로 Spring Trail로 가시라고 하려 했는데, 그 말 전달하는걸 깜빡했습니다. 

즈질테력팀은 저와 여성 4분과 175계단 + 475계단을 올라가서, 막강체력팀이 올라오신 길을 지나, Creek Trail로 돌아서 모임장소에 도착 했구요.  어찌보면 즈질테력팀이 더 많이 걸어다닌듯 하네요 .ㅎ

누가 두 팀간의 시간 분배를 했는지(ㅋ), 즈질체력팀이 Top of the fall에 올라갔더니, 막강체력팀과 딱!!! 마주쳤습니다. 귀신!! 

거기서 기념촬영도 하구요. 

민들레님 아주 살림꾼이시더군요. 뭔하이킹팀에서 다른팀의 등반중에, 다님과 함께 모두 준비해 주셨습니다. 

썸머힐님께서 전날 미리 씻어오신 야채도 시간절약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전날 민들레님, 썸머힐님과 장을 보고 적당히 나눠서 정리하면서, 장작불 삼겹살의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가끔 집에서 해 먹기는 하는데, 연기가 너무 많이 나고, 불이 세서 잘 안하기는 했지요. 야외 공원에서 하는데 못할게 뭐가 있나요? 

차에 짐을 싸면서, White Oak장작 적당한 넘으로 4개를 같이 넣습니다. (이넘이 어제 고기맛의 효자였습니다.) 그렇게 하는거 처음 보시는분들의 "와~~" 하시더군요. 

한국에 보시면, 삼겹살을 굽는 방법이 몇가지 독특한게 보이죠. 저처럼 장작불에 굽는 방법, 지푸라기(straw)에 굽는 방법, 또 어디 보니까 찜질방 불가마에도 굽더군요. ㅋㅋ

맛있는 고기에는 smoke가 좀 붙어야 맛이있는법이라, 장작구이가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한것 같습니다. 

삼겹살 13파운드를 거의 다 먹었구요. 소불고기 3파운드도 입가심(?)으로 핫도그 빵에 넣어서 먹기도 했구요. 핫도그 소세지 16개, 일반 소세지(큰거) 3개... 밥 두통 반?ㅋㅋ

저기 단호박구이와 버섯, 맛 정말 좋더군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은박지에 싸여서 저 불 속에서 익은 군고구마 15개도 아주 맛 좋았습니다. 

몇명의 주당(?)들은 16oz 캔맥주를 자기 이름이 쓰여있는 컵에 조심히 따라 마시기도 했습니다. (원래 State Park는 Alcohol Free 입니다. 원래는요~~=3=3) 차가운 수박도 맛 좋았구요. 

마지막에 홀씨님이 정성스럽게 숯불에 볶아주신 김치 볶음밥 맛도 참 좋았습니다. 모두들 배불러서 볶음밥은 못먹는다고 하더니(한분 빼고), 깨끗하게 다 먹었습니다. 

꼭 라면 끓이기 전에 물어보면 안먹는다고 하고, 끓이고 나면 크게 한 젓가락 뺏어먹던 제 예전 학교때 친구들 같더군요. 

여기저기서 나오는 마일모으는 신공들과, 업댓 상황들에 대한 토론. 이넘의 델타 아멕스 카드와 델타의 적립환경의 변화에 따른 대책등등... 신기한 얘기와 방법들도 많이 토론되었던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했구요. 먼곳에서 또(?) 와주신 알렉스님 내외분도 감사드립니다. 

심신단련과 함께한 아틀란타 정모. 정말 정말 재미있었구요. 일찍 돌아오게되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또 하기로 했어요. ㅎㅎㅎ

우와, 준비도 많이 하셨지만 엄청난 음식이 모두 해결(?) 되었군요.

원래 야외에서 먹으면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

ㅋㅋ 진짜 야외에서 먹으면 얼마를 먹는지도 모르고 막 먹게 되더군요. ^^

저희 몇명은 콜스가 다시 유알몰로 돌아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가 오면 저희가 모실수도 있어요. ㅋㅋㅋ

이럴줄 알고 전 산행팀에 안 끼었습니다. 제가 따라 갔다오면 아마 죠기 한구석에 뻗어 있을 저질 체력이라.. --;;

그나저나 산행갔다가 내려오신 분들을 보고 깜짝 놀랬네요.. 흥건하게 젖은 옷차림에..

산행갔다가 돌아오면 많이 허기질 것 같아 핫도그를 미리 준비를 해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돌아온 봉다루님팀에 당황했어요.. 뛰어다니며 산행해서 일찍 왔다고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ㅋ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하이킹은 뛰면서 하는건 무리라서 시간을 넉넉히 잡았습니다. ㅋㅋ

시골에 사는 저로서는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아틀란타 지부로 이주하고 싶은 생각이 막들게 하는 후기네요.. 글고 단체사진 넘 재밌네요.. 왠지 그 지부는 재밌는 분들이 많으신 듯..

ㅋㅋㅋ 재미있는분들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매번 모일때마다, 깜짝깜짝 놀랄때도 있어요. 

사진에 있는 다리는, 저희가 잡았던 자리 바로 앞에 있는곳이구요. 모두들 잔뜩 먹은다음에 같이 올라갔더니, 다리가 휘청 하더군요. ㅋ

실제로 애틀랜타로 이주하신 분도 계시고

이주하실려고 준비하시는 분도 계세요.. 어쩌나.. 이러다 애틀랜타 인구 급증??~!!

편하게 준비하면 고기만 올려서 먹겠지만

이왕 먹을거 다양하게 하면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워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저렇게 다양하게 먹게 되었네요.

똥칠이님도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

안녕하세요.. 민들레입니다..

저희 이번 피크닉.... 대~~~~~~박!! ^^;;

일단 회계정리부터 하고~~

** 총 회비 15명 x $20 = $300  (얘들은 받지 않습니다)

**  총 지출비  = $285.01

       음식 준비 109.94 + 58.32 +6.75=175.01

       장소 예약 = 50.00

       공원 입장료 (총 6대) =30.00

       유류 지원비 (총 6대) = 30.00  

**   남은 금액 : $ 14.99

아참..아직 정산하지 못한게 있었네요.. 피코님! 알루미늄 트레이 얼마 들었어요???? 죄송.. 생각 못했어요..

 봉다루님도~~ 

정말 대단한 멤버들인건 확실하네요...  부럽슴니다...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좀 아쉽네요...  이번주 금요일 아틀란타 출장이 잡혀있어요...   일요일 저녁 세미나가 끝나기가 무섭게 저녁시간에 내려와야 하는데, 가족 3이 함께 움직이다 보니 이것 저것 정신 없을것 같네요...  올 여름 시즌은 정말 바빠서 숨돌릴 틈도 없었는데,  4살난 아이가  지난주 개학을 해서 미안한 마음에 짧은 며칠이라도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을것 같단 생각에 가족이 움직이기로 했어요...  마음 같아선 여러분들께 저희 가족을 소개해 드리고 싶은데, 저의 보스님께서 좀 까탈스럽고  스케줄이 복잡할것 같네요... 

또마님도 같이 하셨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출장이지만 가족과 같이 하시는 아틀란타 나들이 즐겁게 하시고, 이번엔 바쁘시지만 담엔 꼭 저희 식구들과 같이 자리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음.... 가족들이 같이 오면 저희랑 시간내기가 쉽지 않겠네요??

그리고 또마님의 보스라 함은??ㅋ

그분이 또마님의 왕보스라 하면

나머지 9분은 뭐라고 불러 드려야 하나요??

ㅋㅋ... 민들레님은 토요일엔 다운타운 근처에 계실 예정이시죠?  전 금요일 다운타운 릿츠카튼 (그곳에서 봐야할 일들이 있어서), 토요일-일요일엔 벅헤드 릿츠카튼 or 와도프에 묵을 예정이에요 (아직 결정을 못내리고 있음)...  지난번에 약속했던 것도 지참할 예정이오니 연락주세요/연락 드릴께요...  제가 직접 전해드리고 조금이나마 위로/격려해 드리고 싶어서요... 아마 둘루뜨 쪽으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지인들도 만나고 식사도 할 예정이니 그 쪽에서 만날수 있어도 좋구요...  금요일에 비행기로 가서 렌트카로 움직이는 거라 시간만 맞으면 민들레님은 꼭 만나뵙고 싶네요...

^^ 넹~

저는 금욜이 편할 듯하네요.. 토욜엔 그린빌 갑니다

오셔서 연락주세용~

저도 불러주세요~~하려 했는데.. 주말에 일이 좀 있을것 같긴 합니다. 업댓하지요. 

저도 봤습니다.ㅋ  작은부분까지 신경쓰셔서 스마일리로 가려주시고. 저 뜨거운 그릴 앞에서 바로 드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ㅎㅎ

마이완님도 어려운길 따라 하이킹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이완님.. 두번째로 뵙는데 얼굴 몰라뵈서 죄송..

이번에 확실히 뇌리에 박아 놓았습니다.. 보스턴에 갔다가 12월 모임때 뵈요~~

그리고, 쥴리님도 만나서 반가웠어요..

두분 많이 닮아서 진짜로 자매같아요!!

용기를 내셔서 등반(?) 하신것에 다시한번 박수를...

아틀란타 스케쥴이 잘 맞아서 정모에 참석하고 LA 에 잘 돌아왔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환영해주는 소나기가 아주 시원하더군요..^^

서부에선 자주 볼 수 없었던 천둥소리와 번개도 새로웠네요..

내심 토요일에 비가 내리면 어쩌나 했는데 날씨는 아주 좋았죠..

아침일찍 픽업을 와 주신 "다"님  정말 감사했구요..

정모가 끝나고 호텔까지 라이드 해주신 피코님께도 감사하고 환영해주신 아틀란타 마적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도 장작불 삼겹살이 눈앞에서 아른거리는군요..ㅎㅎ

사진 몇 장 첨부합니다.

코스가 너무 좋아서 산책하기 좋았구요..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 밑으로 또 가고 싶어지는군요^^

아~~~ 저 장작불 !!! 또 봐야할텐데요 ㅎㅎ

장작불과 함께..피코님 봉다루님 민들레님이 계시네요..

후기 쓰신 봉다루님 고생하셨고 민들레님 수고하셨습니다^^

오~~ 알렉스님이 멋있는 사진 몇장 올려주셨군요. 

이제 자주뵈서 식상멤버 다 되셨습니다. 같이 해 주셔서 감사했구요. 돌아오는 차에서 이런 저런 얘기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담에 또 뵈요. 

생각해보니 알렉스 사모님이랑 얘기 많이 못했네요..

식사도 걸려가며  힘들게 오셨는데  좋은 시간을 보내셨나요?

조심스레 가시라고 작별 인사도 못하고 와서 좀 아쉬워요..

죄송하고, 다음 모임때 뵈요..

근데 LA는 왜 가셨어요? LA에 자주 놀러 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