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리발권 만족후기 vs 대리만족 발권후기

Moey, 2014-08-13 13:29:54

조회 수
2079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토론토에 있는 Moey입니다... 


한동안 뜸했었죠~~~ Justin과 함께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발권후기를 올립니다... 


Disclaimer!!!

오늘도 글을 쓰면서 약간 스토리텔링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무지 무지 길것 같습니다 ㅠㅠ


I. Prologue


마일 게임...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쨌든 이 취미를 하면서 빨리 터득한것 있다면 목적을 갖고 마일을 모으자는 것입니다... 

계속 되는 devaluation을 보면서 쌓아놓은 제물마일을 보면서 안타까워하는것 보다 목적을 갖고 마일을 모으고 목적 달성을 위한 마일이 모아지면 쓰자~~~ 뭐 이정도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취미 시작으로 UA마일 + UR을 정신없이 모아서 이번에 UA를 거의 40만 정도 털은것 같습니다... 

체이스에서 너무 많이 뺏어먹은것 같아서 시티/AA로 갈아탔습니다... 그러면서 JAL 일등석이 탐나더군요... 

그리서 잘 퍼스트를 타기 위해 시티 두장을 싸인업 하구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AA 마일은 그냥 먹는거였는데 말이죠) 17만 마일 정도를 모아놨습니다... 

빨리 티케팅하고 싶은데... 2장 나오는 날도 없을뿐더러... AJ(After Justin)에는 마일쓰기가 더욱 쉽지 않습니다... ㅠㅠ


2. Plot


전에도 잠깐 얘기한것 같은데 저희 부모님은 비행을 참 많이 다니십니다... 두분다 대한항공 MP시고 아시아나도 평생 다플이시니... 제가 발권해드릴 필요도 없습니다...

하지만 몇달전 어머님과 통화하면서 동생이 있는 DTW를 가을에 방문하시길 원하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머님께 델타 마일이 20만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언제 그렇게 모으셨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북미 밖에서)

그래서 가능한 DL158/159 비지니스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몇주 전에 다시 연락하셔서 9월에 런던도 가야 한다고... 

그래서 저도 모르게 그럼 그냥 LHR도 방문하시고 DTW도 방문하시는게 어떻겠냐고 물었고... 어머님께서 그럼 그렇게 알아봐 달라고 부탁하시면서 발권게임에 발동이 걸렸습니다...

단순한 BKK-ICN-DTW 왕복이 BKK-DTW-LHR-BKK로 바뀌었죠...  어쨌든... 부모님께 효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 라우팅을 막 그려봅니다...


3. Choices...


좋은 마적단이라면 위와 같은 일정을 보고 바로 flow chart를 그리게 됩니다...


A. 어느 클라스... 퍼스트/비즈/이콘

B. 어느 마일을 써야 할까 (alliance를 결정하기 위해)

C. 어느 라우팅을 택할까

D. 런던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A. 일단 이번에 어머님께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이콘은 아웃... 비즈를 선택합니다...

B. 마일은 UA or AA or US or DL인데... 일단 DL은 아웃입니다... 자리 찾는것도 너무 힘들고... RTW(Round the World표... 마모에서는 유라시아 발권이라고도 하죠~~)를 발권하기에는 DL 마일을 쓸곳이 따로 있습니다...

근데 제 어머니의 경우 DTW가 껴 있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DTW 공항의 비행기가 80% 이상이 델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스얼이나 원월드로 발권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얼라이언스를 선택할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그 공항을 취항하는 항공사들을 찾아야 합니다... 물론 노가다 할수 있지만 쉬운... 또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위키피디아로 그 공항을 검색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위키피디아에 DTW를 검색합니다... (dtw야 거의 디트로이트 공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도시 이름과 airport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아래로 스크롤링 하면 Airlines and Destinations가 뜹니다... 여기에서는 취항 항공사들이 다 나옵니다... Passenger Airlines만 보시면 됩니다... DTW의 경우 아래와 같이 나옵니다.


wiki dtw.jpg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스카이팀 파티입니다... 만약 스얼(Star Alliance)로 간다면 AC, UA, LH가 있습니다... 아마 LH로 FRA로 가면 제일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미끄럼틀입니다 ㅠㅠ 그래도 방법이 없으면 이거라도 해야죠...


원월드로는 Royal Jordanian, US, AA가 있습니다... 조르단 항공이 디트로이트로 직항이 있네요 ㅋㅋ 아마 디어본에 있는 사람들 대상인것 같습니다... 근데... 지도를 보니 조르단이 이스라엘 바로 옆이네요... 최근에 우크라이나 사건도 있고... 얼마 전 텔아비브 공항이 미사일 때문에 폐쇠된것도 있고 해서 조르단 항공은 다음 기회로~~~


근데 위 차트를 보면 스얼과 원월드에게 ORD는 Feeder 공항입니다... 그래서 ORD를 목적지로 생각하고 UA, NH, AA, BA, QF 웹사이트 가서 정신없이 돌려봅니다.. 일단 BKK에서 DTW로 알아봅니다...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UA 마일이 13K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UR도 38K 밖에 없네요... ㅠㅠ (물론 예전 디벨류 되기 전에 발권시킨 표를 캔슬하면 마일이 생기긴 할텐데요... OZ/TG/LH 퍼스트를 아직은 포기 못하겠어서... ㅠㅠ)

그렇다면 원월드 밖에 방법이 없네요... 제게 US가 150K가 있으니 120K 쓸 생각을 하고 검색해봅니다... 


C. 런던은 회의 참석이시니 날짜가 픽스이지만 DTW는 오프 스케줄이니 BKK-DTW-LHR-BKK로 발권도 되고 BKK-LHR-DTW-BKK도 가능합니다... 

제가 여기서 제일 걱정하는 구간이 TATL (Trans Atlantic...즉 대서양 구간을 말합니다) 구간입니다... 왜냐하면 원월드의 TATL 마켓은 BA와 AA/US에서 거의 독점을 갖고 있습니다... 9월 중 AA/US 자리 구하는것은 하늘에 별따기이고... BA타면... 유할을 내야 하고 ㅠㅠ

그래서 우선 TATL을 하는 원월드 구간을 검색합니다.. 사실 검색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Seth 횽님이 벌써 다 검색해 놓셨습니다... 

아래와 같습니다...


map?P=BOS-CDG%0d%0aDFW-LHR%0d%0aDFW-MAD%


생각보다 많죠 ^^; 


일단 BA가 아닌 항공을 찾아보니 AY (FINN AIR) 또는 AB (AIR BERLIN)을 타는것이 제일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할의 걱정도 없고... 일단 이 정도로 알고 있구요

그리고 US 마일을 쓰기로 결정 한 이상 8 segment로 끝내야 하기 대문에 DTW보다는 YYZ가 낫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4시간 운전하죠 뭐~~ ㅋㅋ)


그외 두 노선은 JAL 아니면 CX에 자리가 있길 바래야겠죠... 물론 US 마일을 쓴다면 다시 대서양을 건너서 가는 방법이 있네요... QR도 있구요...


D. 아시다시피 PREMIUM CABIN을 타고 LHR 아웃은 죽음입니다... 예를 들어 BA를 타고 LHR에서 북미로 온다면 다음과 같은 상황이 생깁니다.. 


lhr out.jpg


어떻게 쌩돈을 570불을 씁니까... 마적단에게는 이는 있을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그 주변에 공항을 선택합니다... 가능한 LHR 가까운 공항이면 좋곘네요... 여기서 AVIOS 신공을 씁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BA AVIOS의 최대 장점은 단거리이죠... 650mi 달리기에는 슈퍼 갑입니다... 650mi는 이콘 4500포인트, 비지니스는 9000포인트이죠... 

그렇다면 LHR에서 650mi이 어디일까요... 여기서 gcmap 신공을 씁니다...

gcmap의 기능 중 한 공항에서 몇 마일 레이디어스의 지도를 그릴수 있습니다... LHR에서 650mi는 다음과 같습니다. 


map


일단 대충봐도 BRU, CDG, AMS, CPH, FRA, ZRH는 큰 문제 없이 들어가네요...


map


그렇다면 위에 있는 공항들 위주로 검색하기로 하고... 일단 제일 가까운 CDG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최종 BKK-CDG-YYZ-BKK로 알아보기로 합니다... 여기다 avios로 CDG-LHR 왕복은 9K 또는 18K 쓰리고 합니다...

북미 들렸다 유럽으로 가시면 아무래도 북미에서 짐을 다 들고 다니셔야 해서 북미를 나중에 오시는 것으로 결정합니다.. (물론 자리도 그게 더 많더라구요 ㅋㅋ)


5. First Try


일단 하나씩 검색하기로 합니다... BKK-CDG로 검색을 해보니... 이때는 BA 웹사이트에서 검색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떡하니 자리가 있는것 아닙니까... 그것도 오성급 항공사인 콰타르~~ 오예~~ 


bkk-doh-cdg.jpg

왠지 잘 될것 같습니다... DOH-CDG가 346 (비행기 기종을 말하는데... 앞뒤 숫자에 따라서 어느 기종인지 알수 있습니다... 보잉의 경우 주로 7자로 시작하고 에어버스 기종은 3자로 시작합니다) 이기에 미끄럼틀이라는것이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비지니스 아닙니까 ㅋㅋㅋ


바로 다음 것을 알아봅니다... TATL 노선... 제가 제일 걱정 되는 노선이지만 일단 검색해봅니다... BA에서 검색을 해보니... BA자리 밖에 없습니다.. 유할은 둘째 치고... LHR 출발을 해서 CDG도착하자마자 바로 비행기 타고 LHR을 통해 북미 가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AA.com을 가봅니다... TATL 노선을 검색할때 좋은 점은 유할이 없는 항공사를 한꺼번에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AY와 AB가 검색 가능합니다... 이 날짜 저 날짜 검색해보니... 주말에 AY로 YYZ오는 노선에 자리가 있습니다... 


cdg-hel-yyz.jpg


HEL에서 Finn Air 라운지에 싸우나가 있다고 하죠 ㅋㅋㅋ 근데 더 감사한것은 Finn Air 333은 180도 라는것입니다 오예~~~


이제 마지막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알아봐야 곘네요... 일단 TPAC (Trans Pacific.. 즉 태평양을 건너는 노선을 말합니다) 을 하기 위해서 이번엔 JAL 웹사이트를 갑니다... 

태평양 노선은 JAL로 검색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JL과 CX검색하기 위해 JAL만한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전에 마모님께서 글 올리신것 같은데.. (누가 찾아주시면 링크 걸겠습니다)

원월드로 태평양 노선은 AA, JL, CX과 MH입니다... 하지만 MH는... 패스~~~

일단 비지니스로 알아보기 때문에 AA는 힘들것 같습니다... 태평양을 옛 AA의자에 모시는 것은 효도가 아닌것 같습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TPAC노선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BA 웹사이트에서 검색해봅니다... 유레카~~~ 자리가 있습니다... 


yyz-phl-doh-bkk.jpg


어쨌든.... 이번에 주구장창 QR을 탈것 같습니다... 이렇게 되서 아래와 같은 일정이 나옵니다..


map


총 비행거리가 22k 되네요... 이 엄청난 일정을 소화하시기도 쉽지는 않겠지만 QR amenity kit는 엄청 챙기실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US에 전화합니다...

가는날이 장이라나요... 날씨때문에 요즘 정신없다고 하면서 끊습니다... 우씨... 겨우 자리 찾았더니... 

어쨌든 다음날 전화해서 상담원에게 말합니다... 내가 segment마다 feeding 해줘도 되겠냐고... (제 경험상 이러면 상담원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홀드 시키고 120k point 확인하고 어깨피고 itinerary를 부모님께 이멜로 보냅니다... 다음 날이면 기분 좋은 답변을 받을수 있겠죠~~~


6. Denial


다음날 까똑이 옵니다... "다 좋은데 방콕 돌아오는 일정을 하루 이틀 정도 앞당길수 없을까...?"

평소에 KE와 OZ만 타시는 저희 부모님... 전화해서 없는 자리 만드는 것을 밥먹듯 하시기에... 이런 부탁을 하시는것도 어쩌면 당연한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자리가 없는데 어떻합니까... ㅠㅠ... 아니 자리가 있긴 있습니다... JAL 비지니스 자리가 있긴 있습니다... SAN에서는 자리가 꽤 나오는것 같습니다... 다만 788이라는것... 즉 미끄럼틀이라는것 ㅠㅠ

근데 왜 이렇게 자리가 없을까요... 하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퍼스트를 검색해봅니다...


7. Divide and Conquer


오 마이 갓~~~ JL005가 원하는 날짜에 퍼스트 한자리가 있습니다 ㅠㅠ

JL5편이라 하면... JAL의 대표 일등석이라고도 할수 있죠... 새로운 일등석 자리를 제일 먼저 받은 노선이기도 합니다... (마모 회원분들의 리뷰 더블샷님, 기다림님)

그리고 제가 AA 마일을 모은 대표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JL5 First를 타기 위해서죠...

일단 JAL First를 타기 위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저한테 160K US 마일이 없습니다... 필요한 마일은 spg에서 옮긴다고 치고... 

둘째... 나머지 구간도 퍼스트를 해야됩니다... 아니 되야 하는게 아니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배 아플것 같습니다...

셋째... BA First는 자리가 많지만 그럼 완전 유할 폭탄입니다... 


그래서 Divide and Conquer하기로 합니다... AA Citi 카드가 있으면 10% 돌려받으니 그렇게 크게 손해 볼것 같지 않습니다... 

일단 나눠서 끊는다면 BKK-CDG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BKK-LHR 자리를 찾아봅니다... 마음 같아서는 CX First로 끊어드리고 싶지만 정말 자리가 없네요...

BUT... BKK-DOH-LHR 비지니스로 자리가 많네요... 그리고 All Business Class인 QR15 자리가 있습니다... QR15이라하면 총40 all flat 석의 DOH-LHR 왕복만 하는 비행기입니다... 

물론 787에 비해 자리는 별로지만... 그래도 all business class의 prestige는... 뭐... 좋습니다... 그리고 cdg에서 lhr로 또 갈 필요가 없어서 더욱 좋습니다... 

근데... 이게 AA로 발권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AA는 아시다시피 award routing rule이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중 두가지가 제일 중요한데... 

첫째... mpm (maximum permitted mile인데요... 두 공항 사이에 iata에서 정한 최고 비행거리라고 해야 할까요... 이것도 마모님께서 분명히 설명한 글이 있을겁니다.. 특히 AA나 aeroplan으로 마일 예약하실 때는 중요한 수치입니다) 에서 25%안에 들어와야 하고... 둘째는 제일 긴 노선의 항공사가 award 출발도시와 도착도시 사이에 운임요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알기 최적의 방법은 expertflyer입니다... 저는 가입이 되어 있지 않지만... 5 day trial을 가입합니다... 검색해보니... 아무 문제 없다고 합니다... 오에~~~


이제 LHR에서 YYZ만 알아보면 되겠네요...

TATL을 알아봐야 하는데... 이제 옵션이 많습니다... 하지만 마이을 최대한 절약하는 방법은 

A. aeroplan 45k... 하지만 LHR출발이 안되기 때문에 유할을 안내면서 타기위해서는 적어도 3stop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웃~~~

B. ua or aa... 비지니스 자리는 거의 없고... 이콘은 효도가 아님... ㅠㅠ

C. 이때 생각나는 DUB-YYZ aer lingus 직항... 40k avios면 옵니다... 아마 비지니스로는 최저 포인트일것 같습니다... 

그래서 aer lingus를 검색하기로 합니다... aer lingus 검색은 ua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문제는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expertflyer에 가서 검색해봅니다... expertflyer 사용법은 마모 게시판에 잘 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aer lingus로 검색을 해보니... 제가 가길 원하는 날짜에 자리가 있습니다... 어라~~~ UA다시가서 검색해봅니다... 자리가 없습니다... expertflyer에는... 자리가 있습니다... 왓더~~~

일단 BA에 전화합니다... aer lingus를 avios로 예약하기 위해서는 전화해야 합니다... ㅠㅠ 어쩔수 없습니다...

한 45분 기다립니다... 그래서 "이날 자리 있어요" 물어보니...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오마이갓~~~ 바로 예약합니다... EI129... 오예~~~

이제 런던에서 DUB가는 표만 구하면 되곘네요... 이것은 그냥 레베뉴로 사기로 합니다... aer lingus 홈페이지에 가면 50불 정도면 삽니다...


근데... 왜 UA는 expertflyer와 일치하지 않을까요... 저도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곘습니다... 다만 UA에서는 expertflyer에서 2자리 이상일때만 자리가 보입니다... 즉 expertflyer에서 두자리가 나오면 ua에서는 한 자리가 나오는것으로 보입니다... 마모 회원님들께서는 참고하세요...


그리고 AA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발권합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AA에서 평민이어서 35불 telephone charge를 두번 내야 했습니다... 그래도 감사하죠...

그리고 TPAC노선은 DTW 출발로 발권했습니다... 안타깝게도 dtw-jfk는 없고... lga는 있지만... 어머니 혼자 lga에서 jfk가는것은 안될것 같고해서... dtw-clt-jfk-nrt-bkk로 합니다


8. Gifting


이제 이 모든것을 정리해서 부모님께 이멜로 보냅니다... 예약번호와 각 항공사 reference number... itinerary를 포함...  그리고 기분 좋게 잡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070으로 전화가 옵니다... "Moey야... 너 여행사 차려야 겠다..." ㅋㅋㅋ 칭찬이겠죠 ^^;

올해는 나름 효도할수 있었던 해인것 같습니다... 그도록 기다리던 Justin도... 저 또한 부모님도 만족할수 있는 어워드를 발권했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다 합쳐보니 아래와 같은 일정이 나오네요...


map


총 20500마일입니다... 


9. Check please~~~


BKK-LHR = AA 52.5K + $22.30 + $35.00

DUB-YYZ = BA 40K + $44.29 (telephone fee waived)

DTW-BKK = AA 67.5K + $20.90 + $35.00 

LHR-DUB = $100 (including baggage charge)

AA Rebate = AA 10K


Total AA Miles = 110K

Total BA miles = 40K

Total Cash = $257.49


10. With Thanks


먼저 여기까지 읽어주신 마모회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글을 쓰다보니... 매우 길어졌습니다... 

물론 제가 타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체험을 어머니께 양보할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그리고 AA 마일리지 X될 걱정하지 않아도 되서 기쁩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것은 제가 여행기를 쓸수 없다는 점... 그렇다고 어머님께 여행기를 부탁드릴수는 없고...

다만 어메니티 킷은 다 챙겨놓으시라고 부탁드렸고... 어메니티 리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어머니께 오늘 최대한 모든 부분을 체험하셔서 알려주셔야 한다고 전했더니... 뱅기타기 전 굶고 타시겠다고 하셨네요 ㅋㅋㅋ... 저희 어머니 이런 농담 못하시는 분인데 ㅠㅠ)


게시판을 읽다보면 부모님 한국 방문을 비지니스를 끊으시면서 자랑 아닌 자랑의 글을 보면서 과연 내게도 그날이 올까 생각했었는데...

막상 제가 그 위치에 서니... 자랑을 할수 밖에 없네요...


그리고 벌써 요청이 왔습니다.... 내년 Justin 돌잔치는 캐나다에서 하자고 그러면서 표를 끊으라고 하시네요... ㅋㅋㅋ

부모님 합쳐서 OZ가 70만 정도 있다고 하시는데 미친척 하고 성수기때 OZ Suite 어떨까요 ㅋㅋㅋ


다시 한번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Epilogue


제가 여기서 사용한 모든 방법들은 게시판에 다 나와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다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그럼 모든 마모 회원님들께서 원하시는 발권을 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12. Second Epilogue


(수정했습니다... 조금) 글에서 설명 안된 부분은 파란색 팬으로 하이라이트 했습니다... 


71 댓글

예니아부지

2014-08-13 13:45:52

대박이네요~

언젠간 효도관광 코스로 제가 한번 발권해서 타보고 싶어요~

어쨌든 발권 축하드립니다~

Moey

2014-08-13 14:06:16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웨에 나와 있는 코스로 타보고 싶어요 ㅠㅠ

모밀국수

2014-08-13 13:49:41

지금은 이해할수 없는 단어들이 너무 많으니 일단 (외울까요?) 스크랩해두고 나중에 공부하겠습니다. 후기 감사드려요- :) 

Moey

2014-08-13 14:08:55

저도 잘 몰랐습니다... 게시판 글들 읽다보면 자주 나오는 단어들이에요... 그래도 혹시 궁굼하신거 있으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duruduru

2014-08-13 13:54:41

여러 의미에서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Moey

2014-08-13 14:14:44

감사합니다~~~ 두루님을 비롯한 많은 선배님들의 글들을 생각하면 새발의 피죠 ^^;

armian98

2014-08-13 13:55:29

요렇게 자세한 발권 후기는 처음 봅니다. 진짜 저포함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Justin 돌잔치는 한국에서 하나고 하시며 부모님 OZ 마일로 모이님 가족이 OZ Suite 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ㅋㅋㅋ

Moey

2014-08-13 14:18:48

감사합니다...

오히려 제가 항상 알미안님글을 통해 많이 배웁니다... 근데... oz suites에 award로 infant 안된다고 알미안님이 알려주셨던것 같은데요 ㅋㅋㅋ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알미안님의 아이디어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armian98

2014-08-13 14:19:41

그거 개골님요~ ㅎ 

저는 F 같은 거 아예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ㅠ_ㅜ

Moey

2014-08-13 14:41:40

저도 F는 안찾습니다 ㅋㅋㅋ

다만 O또는 Z만 찾습니다 ^^;

마일모아

2014-08-13 13:56:35

상세한 발권 후기 감사드립니다. 원래 세상에서 제일 보기 좋은게 마른 논에 물들어가는거랑 내 새끼 입에 밥 들어가는거라고 하는데, 마일을 모아보니 부모님 항공권 발권이 그에 버금가는 기쁨이더라구요. :)

duruduru

2014-08-13 14:39:18

헉.... 마모님, 갑자기.....

마일모아

2014-08-13 15:21:12

갑자기 왜요? ㅋㅋ 

duruduru

2014-08-13 15:55:56

갑자기 연세 티어가 지천명으로 업그레이드 되시는 느낌입니다!!!!!!

Moey

2014-08-13 16:19:41

+1 저도 그 생각을 헀습니다 ㅋㅋㅋ

duruduru

2014-08-13 16:29:16

분위기상 조금만 더 있으면, 손주 얘기가 슬슬 나올 것 같은.....

Moey

2014-08-13 14:44:58

마모님 글을 읽으면서 어떻게 간결하지만 상세하고 재밌게 글을 쓸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는 상세하게 글을 쓰려니 너무 길어진것 같네요...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가장

2014-08-13 14:08:22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발권의 완전판을 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건강하실때, 여행도 많이 보내드리는 것이 효도 인 것 같습니다.

모 여행사의 라디오 방송 copy문구에서 이렇게 나오더군요.


"가슴은 떨리고, 다리가 아직은 안떨릴 때 여행을 떠나세요"

Moey

2014-08-13 14:48:40

가슴은 떨리고 다리가 아직 안떨릴때... 여행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

마모에 계시는 저희 모두에게 중요한 말인것 같습니다

Livingpico

2014-08-13 14:08:40

저기.. 운영하시는 여행사 상호명이.. 구글하면 나오나요? ㅋㅋ
엄청나게 연구 많이 하시고, 꼼꼼히 하셨어요. 대단하십니다.

Moey

2014-08-13 14:49:57

여행사 운영하고 싶은데... coc를 위배해야 하기 때문에... 포기합니다 ^^;

제 전공도 이렇게 연구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늘푸르게

2014-08-13 14:10:12

일단은 스크랩부터 하고, 샤워후 맑은 정신에 정독하렵니다. 왠지 좋은 공부가 될것 같아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Moey

2014-08-13 14:51:05

제 글이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ㅠㅠ 글 정리를 잘 못해서 (저희 지도 교수님도 가끔 하시는 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돌

2014-08-13 14:24:39

엄지척!!! 논문이군요... 정독 열공토록 하겠습니다.

Moey

2014-08-13 14:52:03

에이~~~ 기돌님 다 아시는 내용인데요 뭐~~~

근데 빨리 bay area 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

edta450

2014-08-13 15:11:21

Heroic한 발권이네요 :)

이왕 DUB 가신김에 DUB-YYZ 대신 DUB-BOS로 15K 아끼고 BOS-DTW jetblue를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DUB은 preclearance라서 짐 찾을 일 없이 터미널만 바꾸면 되고, EI-B6는 interline도 되니까요)


근데 BKK-LHR/DTW-BKK는 open jaw로 예약하면 PNR 한 개라서 agent fee 한 번만 내면 되지 않나요?

Moey

2014-08-13 15:19:51

그러게요 ㅠㅠ

그렇게 예약을 했어야 했는데... 제가 AA 예약이 처음이라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refund 해줄까요 ^^ 그냥 35불어치 배웠다고 생각해야겠네요 

edta450

2014-08-13 15:59:47

한 agent한테 한 통화로 예약을 연달아 두 개 하신거라면, '나 이거 open-jaw로 생각하고 예약한건데 PNR이 두 개로 나왔다. 하나로 돼야 된다. fee double charge된거도 빼달라'고 클레임 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게 PNR이 분리돼서 나오면 만에 하나 취소해야할 때도 redeposit fee도 두 번 내야 하고 하니까요..

Moey

2014-08-13 16:15:58

한번 해보겠습니다~~

쌍둥빠

2014-08-13 15:20:24

굉장히 어려운 일 해내신거 같아서 저도 뿌듯합니다.

모이님은 정말 발권을 좋아하시는 프로 마적단 같습니다.

Moey

2014-08-13 16:17:25

발권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많이 하지는 못합니다... 제가 맘 속에 생각하고 있는 라우팅이 하나 있는데... 이거느 나중에 실현되면 꼭 올리겠습니다~~~

아직 마모 게시판에서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요셉

2014-08-13 15:46:41

감사합니다. 스크랩 했습니다.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아직은 뭐가 뭔지 무섭습니다. 

Moey

2014-08-13 16:18:54

화이팅입니다~~~ 쓴 내용 중 99%는 다 마모 게시판에 나와 있어요~~~ 항상 선배님들이 미리 길을 다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apollo

2014-08-13 16:39:42

모이님처럼 마일을 잘 사용해야. 효율적으로 극대화 시킬텐데요...

모으기도 어렵지만, 사용하는게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효도하셔서 기분 더 좋으시겠습니다. ^.^

Moey

2014-08-14 03:22:17

모으는것보다 쓰는게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권에 더욱 관심이 가더라구요~~

포인트를 쓰려니 시간이 없고... ㅠㅠ 계속 효도모드로 가야 하나요~~

Prodigy

2014-08-13 17:14:37

우와....이거 정말 대박이군요. 이 모든게 마일모아에 있었나요?? 못 보던 용어들이 꽤나 많이 보이는데 말이죠. ㄷㄷ

Moey

2014-08-14 03:23:01

있어요~~~ 마모에는 없는것 빽고 다 있어요 ㅋㅋ

svbuddy

2014-08-13 18:09:13

마치 무림의 고수가 이기어검을 쏘아대는 광경을 목도한 듯 합니다.

감히 그 경지에 이르지는 못할지언정 시야가 넓어진 것 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

Moey

2014-08-14 03:25:06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wonpal

2014-08-14 03:46:52

대단하십니다. 발권 축하드려요.

Moey

2014-08-14 05:56:47

감사합니다~~~ 

딸아들빠

2014-08-14 04:31:14

진정 대박입니다. 

눈이 확 뜨이는 기분입니다.

Moey

2014-08-14 05:57:37

감사합니다 ^^; 

바쁜연년생맘

2014-08-14 04:41:22

우와~ 공부 많이 되네요!
이런 대리만족 글을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요!!!

Moey

2014-08-14 05:58:07

잘 정리되지 못한글 읽으시면서도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감사합니다!@@

duruduru

2014-08-14 05:46:50

모이님의 대리만족 발권후기가 결국은 대리발권 만족후기로군요.

Moey

2014-08-14 05:58:29

그러네요... 제 국어 실력이 여기서 다 들통~~~

제목 수정해야 겠습니다~~~

duruduru

2014-08-14 06:07:43

아뇨, 아뇨, 서로 상통하게 너무나도 잘 지으셨다는 의미에요!!!!!

Moey

2014-08-14 10:37:17

아... 그러네요... 대리만족 발권후기도 되고... 대리발권 만족후기도 되고...

제가 언어에 소직이 없어서요... 별 생각 없이 지었는데... 칭찬 들으니 따따봉입니다 ^^

크리스박

2014-08-14 06:18:07

오랜만에(?) 돌아 오셔서 엄청남 글을 남겨주셨네요... 스크랩입니다.  

Moey

2014-08-14 10:40:48

항상 마모에 있었습니다 ㅋㅋㅋ 

AJ

2014-08-14 07:07:43

몇 번을 읽고 노트해야 이해가 될만큼 엄청난 문서네요.  일단 에버노트에 저장해 놓고 들여다 보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Moey

2014-08-14 10:43:48

너무 자세히 보시진 마세요... 실수 투성이라 ㅋㅋ

순둥이

2014-08-14 09:47:27

국영수만 해 온 저로서는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발권입니다.  PHX-CDG 또는 PHX-BCN 단순 왕복만 몇주째 관심을 두고 검색하는데도 잘 안됩니다 ㅠㅠ

Moey

2014-08-14 10:48:28

전에 tatl 노선을 검색할때 iberia가 생각보다 자리가 많더군요... 자리 확인되면 avios 넘기셔서 발권하시면 괜찮다는것...

근데 순둥이님 벌써 다 아시잖아요 ^^;

모밀국수

2014-08-14 11:13:11

캬~ 이렇게 친절하게 용어설명까지 넣어주시다니! 더욱 더 감사드립니다~ :) 

블랙커피

2014-08-14 13:11:49

모이님 또 엄청난 정보가 가득한 후기를 올려주셨군요 ^^ 감사합니다!  후기 정독하고 댓글 달려고 했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다 공부한 후에 댓글달려면 너무 늦을것 같아서 포기하고 댓글 다네요 ^^  중간에 gcmap 저는 몰랐는데 이번에 구글링 하면서 배웠습니다 ^^ 

Moey

2014-08-15 10:06:29

그래도 저는 항상 실천하는 블랙커피님 존경합니다~~~ gcmap같은 tool들만 잘써도 많은 도움이 되죠 ^^;

항상고점매수

2014-08-14 15:25:01

이글안에 모든 발권의 노하우와 앞으로 제가 뭘 알아야 하는지 다 나와있네요! 감사합니다!

Moey

2014-08-15 10:08:17

모든 발권은... 발권부에서 알구요 ^^ 

jxk

2014-08-14 16:47:27

짝! 짝! 짝! 유단자인가? 

부모님 발권 이렇게 하면~ 효도 끝! 

ㅋㅋㅋ 쵝오네요! ^^ 

Moey

2014-08-15 10:26:59

jxk님... 지난번에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는 운동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 정모 썩세스를 위해~~ 팍 팍!!!!!!!!!!!!!

밴쿠버

2014-08-15 10:14:44

우아 Moey 님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도중 도중 안 읽히는데 스크랩 하고 공부 좀 더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열심히 모아 부모님 좋은 자리 마련해드릴려구요 ㅋㅋㅋ 지난번 차살때에도 Moey님 글 정독해서 많은 도움 되었는데 다시금 감사드려요

Moey

2014-08-15 10:28:20

밴쿠버님... 칭찬이 과하십니다 ^^;

오늘 필리 정모도 파이팅입니다

hawaii

2014-08-15 11:28:08

중간중간 상세한 설명까지 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 여행사 차리셔도 되겠어요^^

Moey

2014-08-20 11:17:40

저희 어머님께서도 비슷한 얘기를 하셨습니다... 여행사... ㅋㅋ

Dan

2014-08-15 18:53:05

전 무슨 추리소설 읽는줄 알았어요... ㅎㅎ 덕분에 너무 상세히 어떤 흐름으로 발권해야하는지 쬐금은 알게 되서 다행이네요. 감사드립니다....정말 여러 신공들의 복합이네요...발권은 넘 힘들어요.

Moey

2014-08-20 11:23:27

감사합니다~~~ ^^;

초보드리머

2014-08-20 08:59:41

우와 정말 놀랍네요.. 혹시 박사님이신가요? ^^;; 

저도 용어들이 너무 생소해서 (초보라서요) 일단 스크렙 해놓고..마일모은다음에 공부를 다시해야겠어요... 마일..언제모으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부모님의 안전여행을 기원해요~~~~ 

Moey

2014-08-20 11:25:37

저도 공부하다보니 마일 모으는게 더욱 즐겁더라구요 ^^

외로운물개

2014-08-20 15:15:06

아들아~~~

요러크럼 공부해가꼬 니 아부지 미쿡와서 고생한 보람 느끼게 해주믄 어쩌까?

ㅎㅎㅎ나 꿈이 너무 크지요..ㅎ

목록

Page 1 / 380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63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717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29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80838
new 114189

같은 한국인들에게 내가 한국인임을 들키고 싶어하지 않는 모습들?

| 잡담 32
제로메탈 2024-04-28 2999
new 114188

단타 거래 하시는 분들은 Wash Sale 어떻케 관리 하시나요?

| 질문-기타 7
업비트 2024-04-28 655
new 114187

아멕스 힐튼 NLL 아멕스 카드 5장 상관없네요

| 후기-카드 8
축구로여행 2024-04-28 878
updated 114186

아이오닉5 클리어런스로 리스하는 방법(1월까지)

| 정보-기타 139
첩첩소박 2024-01-13 13885
updated 114185

10살 아이 양압기(CPAP) 사용 VS 수술

| 질문-기타 5
ALMI 2024-04-28 824
updated 114184

선글라스 흘러내림? 교정?

| 질문-기타 4
gheed3029 2024-04-27 1021
updated 114183

Teton NP 뒤늦은 가을 풍경 몇 장 올려 드립니다

| 여행기 13
  • file
안단테 2024-04-27 781
new 114182

Sixt 렌트카 마우이 공항에서 경험해보신 분 계실까요?

| 질문-여행 2
뽐뽐뽐 2024-04-28 93
updated 114181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126
푸른바다하늘 2024-04-24 10706
updated 114180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 (뒤늦은 글)

| 잡담 22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1108
updated 114179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35
  • file
LA갈매기 2024-04-18 4060
new 114178

시카고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 질문-호텔 3
보스turn 2024-04-28 304
updated 114177

Capital One to Virgin Red Point 30% 프로모 시작! (4/1-4/30/24)

| 정보-항공 45
7figures 2024-04-01 4391
updated 114176

아맥스 FHR 호탤들을 좀더 쉽게 찾아주는 서치툴 MAXFHR

| 정보 16
가고일 2024-04-27 1506
updated 114175

라쿠텐 (Rakuten) 리퍼럴 (일시적) 40불 링크 모음

| 정보-기타 885
마일모아 2020-08-23 28187
updated 114174

현명하게 대학원 학비를 계획할 방법 (Federal loan vs. 투자자금)

| 질문-기타 11
삼남매집 2024-04-27 1834
updated 114173

손흥민 글타래 하나 만들어요

| 잡담 1357
jeong 2020-10-27 75703
updated 114172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31
  • file
음악축제 2023-04-04 21221
updated 114171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88
  • file
헬로구피 2024-04-24 6640
updated 114170

세 아이 키우는 재미 '딱 10년' (20140226)

| 잡담 28
  • file
오하이오 2024-01-21 4147
new 114169

[4/27/24] 발느린 리뷰 - 힐튼 타히티 & 콘래드 보라보라 리뷰 (스크롤링 주의)

| 여행기 20
shilph 2024-04-28 931
updated 114168

미국 여권에 띄어쓰기가 있구요 아시아나 계정에는 없는데 탑승 문제가 될까요?

| 질문-항공 15
  • file
atidams 2024-04-25 3325
updated 114167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6
  • file
드리머 2024-04-14 2267
updated 114166

한국에서 미국 통신사 바꾸기 가능할까요? (부제: Us mobile 로밍 실패)

| 질문-기타 12
아이노스; 2024-04-27 527
updated 114165

칸쿤 Hilton Mar Caribe - Enclave upgrade 위주 간단 후기입니다.

| 후기 12
doubleunr 2024-04-25 1061
updated 114164

2024 Amex Airline Credit DP

| 정보-카드 3413
바이올렛 2019-03-18 213960
updated 114163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32
  • file
shilph 2020-09-02 74501
updated 114162

렌트집 이사나온 후에 디파짓 다 받은 후기

| 후기 4
엘스 2024-04-27 1478
new 114161

아멕스 그린 연회비 환불되나요?

| 질문 1
반짝반짝 2024-04-28 334
updated 114160

글로벌 엔트리 아이 여권 업데이트 관련해서 궁금합니다 !

| 질문-기타 8
dream15 2024-01-11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