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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t에서의 새 tip정책

Dr.Flavor, 2014-09-15 03: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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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회사오는 길에 라디오에서 흥미로운 뉴스를 하나 듣고 공유할까 하고요.


마리아 슈라이버라는 그 터미네이터 주지사의 전 부인께서 방청소 해주는 사람들의 임금이 너무 낮으니 방마다 팁을 유도하는 봉투를 하나씩 놓아둠으로서 사람들이 팁주고 가는걸 encourage하자라고 Marriott의 쥔장에게 건의했더니 그게 받아들여져서 이제 매리엇 전 체인 뭐 courtyard하고 residence inn같은 계열도 전부 포함해서 그 봉투가 놓여진다고 하네요. Marriott의 CEO께서는 그 봉투에 사람들이 room rate에 따라 1에서 5불정도를 놓는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계획이 무지하게 까이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임금이 낮으면 Marriott에서 책임을 질 일이지 그걸 가뜩이다 방값도 비싼게 고객한테 떠넘길려고 한다고요. 임금이 낮기는 낮더군요... 전국평균이 7불대였던것 같은데...


여기 링크 하나 띄웁니다.


http://abcnews.go.com/US/wireStory/envelopes-marriott-hotels-invite-tips-maids-25503553


저는 회사출장으로 가면 반드시 1~2불정도 하루에 꼭 남깁니다. 회사에서 그것도 처리해 주니까요. 가족들끼리 가면 생각해보니 별로 안 낸것 같습니다. 미국친구들이 하는거 보고 영향을 받은것 같습니다. 학교다닐때부터 룸쉐어하는 미국친구들이 방에는 팁 놓는거 당연한거 아니라고... 아주 서비스가 좋아야 생각해 보겠는데 호텔방 청소에 무슨 그레이트한 서비스가 나오겠냐고... 제 미국친구들은 놓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반대 입장이기는 한데...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28 댓글

까망콩

2014-09-15 03:14:28

전혀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이야기네요. 

전 잔돈 없으면 카운터에서 바꿔서 놓기도 하고... 정 안되서 못 놓고 나오면 응가하고 뒷처리 안한거마냥 찜찜하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는(팁 받는 일을 잠시 해 보았던...)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고 쾌적하게 지냈다면 충분히 그걸로 서비스를 받은 거라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 1불인데 지금도 거의 1-2불이잖아요. 

호텔 일년에 25번 간다해도 2불씩하면 50불인데.... 50불정도 쓰더라도 일하시는 25분  기분이 좀 더 낫다면 50불이 아니라 500불 이상의 가치는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거 뭐 글 쓰다보니 어찌 초딩 의견 발표하는 거 같이 쓰였네요. ㅋㅋㅋㅋㅋ

항상고점매수

2014-09-15 03:16:53

전 일박에 일인당 일이불정도 놓고 나옵니다.보통 와이프랑 이박하면 오불짜리 놓고 나왔는데요, 전 그렇게 하는거라고 알고있었는데..... 아닌가보네요 ㅋ

모밀국수

2014-09-15 03:18:31

저는 당연히 침대에 팁 놓고 오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조금 어지르면 조금 놓고 많이 어지르면 많이 놓고 그랬었습니다.

바벨의빛

2014-09-15 05:12:31

어디선가 읽었는데 팁을 침대에 두면 부적절한 의미가 있다고 침대에 두지말고 데스크같은데 두라고 하더라구요.

모밀국수

2014-09-15 05:14:54

며칠 묵을때 침대옆 테이블 같은데 놓으면 안가져가시더라구요. 

빨간구름

2014-09-15 14:44:25

허걱...@@.... 안~~~돼...

저는 십년이 넘는 세월동안 출장을 다니면서 항상 머리위 베게 위에 정성스럽게 1달러씩 놓고 다녔어요.


가족여행을 할때도 2달러씩 베게위에 놓았어요...

lol

재마이

2014-09-15 03:26:29

전 반대로 합니다. 출장때는 회사에서 처리를 해주지 않기 때문에 놓지않고, 휴가때는 기분 좋으라고 두고 갑니다.

코란도

2014-09-15 03:42:19

토요일 애틀란타 갤러리아에 있는 르네상스에서 하루 묵었는데 처음 보는 팁 봉투가 있어서 의아해했는데, 그런 것이었군요...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찢었지만 팁을 놓고 나왔어요. 방이 깨끗하면 저절로 놓고 나오게 되요.

르네상스 호텔에서는 한번도 방 청소, 정리정돈, 기자재 오작동 때문에 마음이 상했던 적은 없었어요.

아똥

2014-09-15 04:46:39

제가 미국 호텔이란데를 처음 가본 것이 1996년이었습니다. 대학생때 무려 Days Inn이 첫경험 -_-;

그때 친구랑 둘이 한방썼는데 2불 놓고 나왔습니다. 그게 당연할 줄 알았습니다.


20년 가까이 흐른 지금, 혼자가면 2불, 4인가족 함께 가면 5불 놓고 나옵니다.

사용한 수건들 쌓여있는것만도 어마어마하니까요. 게다가 레지던스인 같은데선 주방도 쓰잖아요...

2-3박 연박하다보면 하루쯤은 청소말라고 스킵하는데, 복도에서 아주머니 만나면 수건 잔뜩 주시고, 비누도 더 주시고,

분명 그분 제얼굴 기억하시고 잘해주시는 거, 느낌으로 압니다. (제가 좀 아주머니들께 먹히는 이미지이기도....쿨럭)


그분들 최저임금받으시는 영어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2-3불에 저 기분좋고 그분들 기분 좋고

커피 한잔 가격이라 기쁘게 생각합니다.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의아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당연히 그리 하려구요.

hk

2014-09-15 05:00:49

미국에서도 나이든 사람들한테는 호텔 팁을 당연히 여기는거같은데 적어도 제 주위의 젊은 미국사람들은 말씀주신것처럼 정말 아무도 안놓고나오더군요. 그 애들은 식당가서는 팁을 20프로 전후로 후하게 주면서도 호텔청소에 대해서는 안놓는걸로 알고있다고 하네요. 


그건그렇고 정말 매리어트가 해결해야할일을 손님한테 전가시키는건 좀 욕먹을만도하네요. 

개골개골

2014-09-15 05:44:38

저같이 비뚤어진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팁 거기 봉투에 안넣고 걍 데스크에 둘 것 같아요.

정혜원

2014-09-15 06:05:21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 군요.

저는 침대당(방 당이 아닌) 2불 정도 놓고 나옵니다.

회사 출장의 경우는 당연히 회사에서 부담합니다.

초보눈팅

2014-09-15 06:58:38

팁 얘기가 종종 화제가 되는거 보면 재밌네요.


얼마전 동네 라디오에서는 NFL의 McCoy가 20센트 팁을 놓고 나온걸로 시작해서..

역시 작년에 화제(?)가 되었던 NFL의 Drew Brees의 Take out 팁 얘기도 꺼내면서 Take out에도 줘야 하냐는 투표도 했었고..

(당연히 안줘도 된다로..;;)


그 전엔 어머니 날에 무려 1000불의 팁을 받은 것도 있었고..

http://pix11.com/2014/06/10/waffle-house-denies-waitress-1000-tip-but-diner-finds-loophole/


슈퍼루키

2014-09-15 07:29:27

저같은경우 남들이랑비슷하게놓고나오는데요 (두당1~2불정도/per night)

호텔이나 inn을 이용할때보면 대부분청소하는아주머니들 연령대가 부모님나이정도 되는 남미쪽분들이 많이계시던데, 이분들도 집에가면 아이들을 둔 가정의 어머니잖아요. 영어가 익숙치 않은분들이많아서 대화는 별로못해봤지만 제가 먼저 인사를건네면 활짝 웃으면서 대해주고 한번은 뭐물어봤는데 잘 못알아들으시고 방에들어와서 이것저것 다 체크해달라는걸로 아셨는지 구석구석 보시면서 미안한표정을 지으시더라고요. 마음이 찡하더라고요. 나는 나가서 친구들하고 술한잔하면 수십불씩쓰는데 인종이다르지만 친구 부모님,이모 가 일하신다생각하고 기분좋게 놓고나옵니다. 사실 팁몇불놓고나와봐야 엄청 대단한돈 준것도아닌데 괜시리 나오면서 뿌듯한 그기분도 좋던데요.

기다림

2014-09-15 09:50:27

+1111 저도 동감해요.

cashback

2014-09-15 08:13:35

이 미국식의 팁문화가 편치않게 느껴지는것이 고객<->점주/고용자<->피고용자의 관계로 당연히 상품가격에 포함되어 있어야할 것들을 (음식주문받고 서빙하는것, 방정리해주는것, 머리 깎아주는것) 고객<->피고용자가 직접 대면하게끔 frame을 만든것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객과 점주가 상품 가격으로 경쟁하고 고용자와 피고용자가 임금으로 경쟁해야하는데 이를 고객과 피고용자가 팁을 두고 경쟁하게 만든것이죠. 미국의 문화가 그러하니 맞취서 살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메리엇의 경우처럼 고용주가 이를 정당하게 해결하기보다는 오히려 부추기는 모습은 정말 답이 없네요.

darkbull

2014-09-15 16:52:32

이해가 쉽게 되도록 잘 풀어서 설명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edta450

2014-09-16 18:03:58

격하게 동의합니다.

똥칠이

2014-09-15 09:28:36

저도 미국애들이 (젊은애들 뿐만 아니라 약간 늙은분도 포함) 호텔방에 팁을 왜!?!?!?!? 하는 반응을 본 적 있습니다. 

하지만 안놓기도 찝찝하여 2불정도 놔둡니다. 특히 2박 이상 할때는 수건과 샴푸좀 잘 챙겨 달라는 뜻으로 놔둡니다. ㅋㅋ 

actch

2014-09-15 10:17:14

제 경우엔

그냥 보통 10여년 전에도 1불이었는데...

지금도 1-2불..


1불에서 2불이면 100% 인상(?) 이라고 위안삼을 수도 있겠지만..

물가상승이니 뭐니..안 따지고 그냥 1-2불로 퉁치는 것 같네요.


샌프란

2014-09-15 12:14:13

마모 회원님들 만큼은 후하게 놓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래봐야 Max $5 아닐까요.


svbuddy

2014-09-15 13:32:15

저는 100불 안쪽의 호텔에는 2불, 그 이상의 호텔에는 5불을 놓고 나옵니다. (부부가 투숙할 경우)

미국을 떠나기전 약간 허름한 호텔에 장기투숙(2달)한 적이 있었는데 매일 보는 남미 아주머니 청소부와 친해지고, 

또 매일 팁 놓는 것이 귀찮아서 일주일에 20불씩 일괄로 계산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덕분인지 나중에 잊어버린 물건을 쉽게 찾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쌍둥빠

2014-09-15 13:55:52

아 리츠 칼튼 카드 열어야 하는데 갑자기 기분 확 상하네요 ㅎㅎ

빨간구름

2014-09-15 14:41:22

허어.. 음. 

본문과 댓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업무상 동북아시아를 갈 경우엔 비교적 고가의($400/day) 호텔을 이용하고 미국내 출장을 갈 경우에는 중저가 ($130/day)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 출장시에는 팁을 안주고 미국 출장에만 팁을 줬습니다. $1/day.

무의식중에 고가의 호텔은 직원들 복지 정책과 교육을 통해 팁을 받지 않는 정책을 쓰고 저가의 호텔들이 영세하니까 직원들 복지를 손님들에게 전가하는 구나 했어요.

그런데 미국 뉴욕의 고가의 호텔도 팁을 주지 않는데 실망 했다는 본문 내용을 깜짝 놀랐네요. 고가의 호텔도 역시 청소 직원들 복지는 많이 고려하지 않는 모양이네요


방값이 비쌀수록 더 내기를 기대하는 경영진의 인터뷰 내용은 의외네요. 

마치 청소하시는 분들은 우리직원이 아니라 당신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니까 당신들이 챙겨야지 않겠소? 하는 뻔뻔스러움이 보이네요.

차라리 "손님이 지급한 tip만큼 매칭해주겠다"라고는 못할 지언정...

 

edta450

2014-09-16 18:03:24

아시아 호텔들은 요금에 service charge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한국은 확실히 그랬던 것 같은데요.

빨간구름

2014-09-17 05:47:20

아 요금표는 자세히 보지않았는데 그랬던 것 같네요.

대만이나 중국은 따로 표시 않은 것 같던데...가물가물하네요. ^^

람보누구니

2014-09-15 14:59:23

개인적으로 젤 팁을 많이 놓고 나온게 10불입니다. 장기 투숙인 경우였는데,,,맨 처음날 10불,,,평균 2~3불,,,마지막날 10불 이렇게 줬습니다.

가족끼리 휴가 갈때도 호텔 등급에 따라 1~3불정도 줬는데...전 호텔팁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지금 읽어보니 당연한게 아닌가 보네요...

rabbit

2014-09-15 18:49:38

팁 당연히 놓고 나오는 걸로 생각하고 하루에 1인당 1불씩 거의 놓고 나오는 편이었는데... 미국은 서비스하는 사람들 임금이 낮으니까... 음식점에서 팁 내는 것보다 부담도 덜해서 항상 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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