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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날 Ink Plus를 신청했더랬습니다 (내년에 한국가는 길에 태국도 들려볼까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폼에 있는 빈칸 다 채우고 Submit 단추를 누르니 "Thanks for applying. Please call us as soon as possible at 1-800-759-4088 Mon-Fri 8am to 10pm EST to discuss your application with a Customer Support Specialist. We look forward to speaking with you." 라는 메세지가 떴는데 어제는 문을 닫은 관계로 오늘 아침에 전화를 했습니다.
여기부터는 대화체로 가겠습니다.
체이스: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나: 어제 Ink Plus 신청했는데 이 번호로 전화하라고 떠서 하는데....
체이스: 레퍼런스 번호 줘보세요...
그 이후로 기본적이거 묻다가
체이스: decision을 내리기전에 몇가지 물어볼께..... 하면서 질문들이 시작됐습니다.
비즈니스는 얼마나 했어? 2년 정도 됐는데...
무슨 비즈니스야? 리테일...
모 파는데? 온라인으로 물건 팔아
2012년 gross profit은 얼마나되? $******
직원은 몇명이나 있어? 없어. 나혼자 다해.
2012 net profit은 얼마야? $******
월 평균 지출을 얼마정도나 되? $******
2013년 gross profit은 얼마였어? $******
2013년 net profit은 얼마야? $******
2014년 projected gross profit은 얼마나 될거 같애? $******
2014년 projected net profit은 얼마일거 같애? $******
Personal income은 얼마고 소스는 어떻게되? $******고 다른 회사에서 일하고 었어.
너 **** 카드있는거는 한달에 얼마씩이나 내? $******
리뷰할동안 잠깐만 기다려줘.....
이렇게 공격적으로 질문들 받고나서 3분정도 기다리니 "너 승인 됐고 크레딧 라인은 $********이고 카드는 5~6 영업일내로 받을거야."
지난번 AMEX 비즈니스카드는 기본질문들 두어가지만 하고 바로 승인 내줬었는데 체이스는 좀 빡세게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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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모밀국수
2014-10-06 04:23:53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FBI
2014-10-06 05:33:04
Wolfy
2014-10-06 05:41:41
저도 그러기를 기대했는데 아니였네요.
초고추장
2014-10-06 07:44:52
저랑 같은 상담원이 전화를 받은 것 같아요. 저도 거의 99% 같은 질문들 받았습니다. 불친절하지는 않았지만 상냥하지도 않고 사무적인 목소리였습니다. 주말에 일하시는 분의 심정을 헤아리면서 최대한 상냥하게 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