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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빵!!! 일단 쓰고…
아 올챙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
ㄴㄴㄴ임도 이번 땡스기빙 기회에 아줌마 전용 똑딱이 카메라나 하나 구매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역사와 모던함이 함께있는, 이슬람 모스크와 카톨릭 성당이 섞여있는, 이런 mix & match의 느낌이 좋아서, 오히려 코르도바가 꽤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저 위 사진에 보이는 야외정원에 저녁에 촛불키고 예쁘게 꾸며놓은 적이 있었는데,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그때 코르도바 시장이랑(도 함께 있는 자리에서) 같이 와인마셨었는데...
어익후... 피요르드님 대단하신 분이셨네요.. 굽신굽신... :)
코르도바의 느낌은... 뭐랄까... 만약 제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일주일 이상 시간이 있으면 당연히 가볼 것 같아요. 추천할만한 곳이구요. 근데 2-3일 밖에 없는 시간 중에 너 어디갈래? 라고 물으면 뭔가 살짝 애매하다는 느낌이랄까요? ^^
하긴, 스페인이라는 곳이 워낙 유명한 도시도 많고, 볼거리도 많다보니 시간 제약이 있다면, 코르도바가 우선순위에서 좀 뒤로 밀릴 것 같네요.ㅎ
그나저나, 제가 대단하기 보단, 그 당시 코르도바 시장이 대단한 분 같아요. 무엇보다 코르도바를 알리는 데에 굉장히 적극적인 분이셨던 것 같아요.
직접 외부인들(?) 모이는 자리에 와서, 코르도바 알리기(자랑?)에 열심이시더라구요..
올챙이 만세~ ㅎㅎㅎ
너무너무 귀여워요 사진볼때마다.. ㅎㅎ
저는 스페인 언제가보나요 ㅠ
가만 보면 개골형 먹는데는 별로 미련이 없어보임요.
올챙이랑 먹는 사진이 별로 없음.
저희 가족은 여행 가면 엥겔지수가 확~ 떨어집니다. 대부분 식사를 호텔에서 해결하거나 빵쪼가리로 때우기 때문에...
한가지 확실한거는 저는 여행하는걸 좋아하지 먹는거는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
맨날 미국 여행만 다니다보니 운전에만 익숙해졌는데 저렇게 동네 방네 돌아다니는 여행 참 좋아보이네요. 길은 안 잃으셨나요? ㅎ
너무 당연한거 물어보셔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당연히 길 잃어버리죠. 길 잃어버린거 같으면 지도 펼쳐들고 어디가 맞는지 다시 확인하고... 원래 여행이란게 그런거 아닌가요? ^^
전 비루한 배낭 여행자라 인터넷 되는 스마트폰도 없어서 ㅋㅋㅋ
아들이 훌륭한 모델이군요
잘 보았습니다
알리바바 바지 최고네요. @@ 언제 공구 한 번 하죠.
일단 그라나다에 마적단 한분을 먼저 잠입시켜야겠네요 ^^
올챙이 하나 더 낳으셔야 겠어요 ㅋㅋ 귀엽고 잘생겼네요 :)
바지가 정말 귀여운데요 ㅎㅇㅎ
올챙이 같은 애 둘 있으면 그 넘치는 에너지가 감당이 안될듯요 ^^ 그리고 저희 노후 계획에도 큰 차질이 ㅎㅎㅎ
올챙이 화보집이군요..ㅎㅎ 개골님도 바지 하나 사셨죠?
아숩게도 저에게 맞는 사이즈는 없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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