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호텔 문의(런던/파리)

가장 높은 엘리트 등급이 아닌 중간 등급 가운데 그나마 쓸만한 것은 힐튼 골드입니다. SPG 골드나 Hyatt 플랫은 아침이 없는데, 힐튼 골드는 밥을 먹을 수 있구요. 요게 나름 유럽에서는 쓸만한 혜택입니다.

그 외에는 일부러 체인점을 찾아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게, 쓸만한 엘리트 등급은 1년에 25박은 해줘야 달성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다니기 편한 곳을 중점으로 해서 호텔을 잡아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박이 많으실경우에는 50박을 하셔야 엘리트 등급이 달성됩니다. 마일모아님이 말씀하신 25박은 체크인 체크아웃을 25번 하는 경우를 말씀하신거구요.

25QS or 50QN 이 달성 조건입니다.

SPG 챌린지의 경우 18QN 이면 플래티넘 달성이 가능하니 숙박 계획 맞춰서 진행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가끔 메리엇도 쓸모가 있더군요. 메리엇 골드도 메리엇에서는 아침 먹어줍니다. ㅎㅎ

 IHG 플랫 달고가면 레비뉴 스테이의 경우에 대접이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 케바케로 조식 주는데들도 있고, 룸 업그레이드도 잘 해주는 편이고..

그래도 유럽은 가고시프네요....ㅎㅎㅎ

답변은 아닙니다만..

글래스고에서 5일이나 계시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참석해야 하는 컨퍼런스가 있다거나, 거기 아는 사람이 있어서 같이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던가 하는..)

그런게 아니라면 글래스고는 굳이 가시지 마시고, 도착 공항이 글래스고라면 도착 하자마자 기차타고 에딘버러로 이동해서 거기서 계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아 역시나 그런 이유였군요.

유리 학회 가시나 보군요....

두루님한테 당하신듯.  ㅋㅋ

glass go~!

스스로 바보인증 했네요.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