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and run 의 피해자가 되었네요.

속상하시겠습니다. 주차장에 세워둔 제 차를 무자비하게 들이받고 도망간 적이 있었습니다. 제 보험에서 디덕터블내고 고쳤고, 보험료 인상은 없었습니다.

맛사지를 받을 경우 등에 대해 보험 에이전트나 보험회사에 문의하시는 편이 가장 정확할 것입니다.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네. 엄청 속상하네요. 남편은 이 사회에 Justice가 없다고 분개합니다. ㅡ.ㅡ

제 보험사인 Geico랑 통화했는데 일단 제가 받아적은 번호판이 Geico보험에 가입되어있다네요.
그쪽에서 오리발 내밀면 뭐 할수 없지만.... 그래도 차 디덕터블 안내고 고치길 바래야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고 얼른 괜찮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욕보셨네요 ㅠ

네. 지금 하와이 9박10일 후기 올린 판인데 이러고 있네요. 힝.

그차 진짜 나쁘네요 후기 올리셔야 하는데.. 

긍까요. 나쁜 시키.

차가 몬지 모르겠지만 새로 가는게 아니면 오백불이상안나올꺼 같아서 아마 그냥 싼데 가서 고치시는것도 좋은 생각일거 같네요. 제 경험으로는 경찰이 암것도 안합니다. 보험회사도 클레임하게되면 그때나 찾아서 상대방보험회사에 클레임하고 보험이 없으면 그나마도 암것도 안하고요. 패이아웃이 작으면 신경도 않쓸꺼고요 . 아는경찰이 있으면 차적조회부탁해서 스몰클레임하는수도 있겠지만 그나마도 액수가 적어서 배짱뜅기면 딴수 없을겁니다. 왜 도망갔겠어요...

목상태는 병원가셔도 딱히 모해줄꺼 같지는 않습니다만. 의료보험이 있으시면 그걸로 일단 가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액수가 클거 같으면 그때 클레임해도 됩니다.

일단 클레임하면 보험료는은 전 기록에 따라서 안오를수도 있겠지만 기록엔 확실하게 올라갑니다. 제 경우에는 뒤에서 세번받혀서 제 보험료가 두배로 올라간적이 있습니다. 전부 not at fault였는데 사실상 쫓겨난거나 마찬가지였죠.

차는 혼다 어코드인데, 리스한지 1년도 안됐네요. ㅠㅠ.
제 기억이 맞으면 뺑소니범도 같은 보험이라는데, 어찌될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메디컬은 클레임 안할렵니다. 뉴욕 뉴저지는 no fault라서 제 보험 쓰라는데, 다만 1불이라도 쓰면 제 보험에 좋을리는 없겠지요.
건강보험이 있어서 그걸 쓸수도 있겠는데 사고인줄 알면 보험에서 안해줄낀데. ㅠㅠ.

잘잘못을떠나 차사고는... 제발 안나는것이 상책입니다. 힝.

그래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벌써 클레임하신거였나요...만약에 상대방이 보험이 있는게 확인이 되시면 일단 걱정은 안하셨두 되겠는데요..

제 보험회사에는 클레임을 했고요. 제 기억이 허락하는대로 상대차 번호판을 불러줘서 같은 보험회사라는것까지 확인을 했지만,

1. 제 기억이 확실할는지

2. 그쪽에서 오리발을 내밀지 않을지

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ㅠㅠ

-_- 하아, 제가 지금 그걸로 아주 제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몇건 있었는데, ( 3년간 3건, 전부 not at fault, 뒤에서 받은 것 2건, hit and away 1건 )

이번에 조금 더 싸게 보험 해보겠다고 괜히 보험회사 바꾸었다가 이거 어플리케이션 리뷰에서 갑자기 금액을 올려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더군요.

not at fault 인거 맞는데, 사고기록이 있으니 claim 을 했으면 새로 quote 낼 때 반영될 수 있을거라고 하네요.

전 not at fault 면 전혀 영향이 없을 거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청구했었는데, 그냥 사비로 처리할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뒤에서 받은 두건보다 hit and away 때문에 deduct 내고 고친 것이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은데..

하여튼 머리가 아프네요. 

저런 문제도 있군요. 일단 제 차는 외관상으로는 스크래치 뿐이라서 보험이 settle되는걸 지켜볼 작정입니다.

다만 오늘 아침부터 목이 뻣뻣해지면서 돌아가지 않고 한쪽귀에서 이명 증상이 있어서 걱정중입니다. ㅠㅠ

연초에 이리 액땜하는 일이 많네요.. 저희 남편 차도 길에 세워놓았는데 도로에서 우회전해서 들어오는 차가 들이 받고는 도망가는 걸 아버님이 우연히 보았더랩니다. 

아버님은 우리 차인지 모르시고 계시다가 남편이 알고는 깜놀해서 내려가 봤는데 다행이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어떻게 받고 도망쳤는지 따라가서 차발자국이 있는 집(옆옆옆옆-집)에 노크해서 거라지 좀 보자고 해서

보고 왔더랍니다. 너무 한국식인가요? 백인 노인분이 아니라고 잡아 떼시는데 차를 보니 99% 확실하고 증인까지 있는데 횡설수설,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고는 그냥 나왔습니다. 

어제 경찰에 보고했더니 저얼대 그러지 말라고, 총 갖고 나왔으면 어쩔뻔 했냐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그 차 인포메이션을 가해자라고 폴리스 리포트 했는데....  혹시나 그 분이 앙심을 품고 도리어 화를 입지 않을까 싶어 잘못한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힛앤런이라고 리포트하고 자차보험으로 고치면 될 일을 크게 만든것 같아서요. 이 근처에 한인은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쉽게 저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네요.. ㅜㅜ

아직 보험회사에 클레임은 못하고 있는데, not at fault도 보험에 반영된다니 더 고민이 되네요...

허걱. 이런일도 있군요.

근데 저라도 그 상황이면 똑같이 탐정수사(?) 했을것 같습니다. 사고를 당하고 보니 경찰은 선량한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지는 않는구나라는 느낌이었거든요.

걱정되시는 부분도 이해가 됩니다. 근데 이렇게 억울한일을 당하고 보니, 그 사람도 혼 좀 나야해 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군요.

근데 변호사를 선임하시는게 아니라면 보험회사에 클레임하셔야 차를 고칠수 있지 않나요? 경찰에 신고 해도 그 부분은 정리가 안될것 같아서요..

크게 안다친줄 알았는데, 한 사흘넘게 목을 못 움직이고 있네요. ㅠㅠ

카이로에도 갔고 오늘은 침도 맞으러 갈 계획입니다. 똥칠이님 걱정해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많이 놀라시고 속상하시겠네요. 

그나마 많이 심하지는 않아서 다행입니다.

제 경우는 두 번 uninsured motor로 클레임 했는데, 같은 보험을 계속 리뉴할때는 오르지 않더군요.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다른 주로 이사 후에 연장 하려고 하니, 그 때 많이 올리더라구요. 

다른 보험 회사도 알아봤는데, 마찬가지여서 결국 그나마 싼 Geico로 옮겼습니다. 

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djuster말로도 제 보험이 올라가지 않을거라고 하는데... 두고 봐야겠죠.

정말 나쁜놈입니다. Police report 도 있고, 상대방 차가 Geico insurance있는 것도 확인하셨다니 다행입니다.

Highway 주행중 뒤에서 Hit and Run임으로 상대방에서는 변명거리가 없슬 것입니다.

사고 휴유증처리 및 보상을 위해서라도 Car Accident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시어 보상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부담하는 변호사 비용은 전혀 없습니다. ( 수임료는 보상금의 33% 정도임 ) 

보험사에게만 맞기면 가해 차량과 상관 없이 본인 Full coverage로 case close 될 것입니다. 

변호사와 상담해 보시길 권합니다.

네. 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차 자체는 거의 조금 심한 스크래치 수준이고 운전자인 남편도 괜찮고 저만 아프니 변호사까지는 안가려고요. 참고로 police report는 없어요.

마모에 검색해보니 변호사 권하지 않는 분들도 계시고, medical은 어차피 no fault 스테잇이라서 제 보험에서 나간다고 하니까 그냥 나을때까지 치료받고 차는 보험에 맡기려고요.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폴리스 리포트는 그냥 형식적인것이라고 생각하셔도 꼭 하시는게 좋아요(퀸즈에서 사고가 나셨다니 퀸즈에서 하시는게..)

나중에 보험사에서 요구할수도 있구요, 기록에도 남길겸 하시는게 좋아요.

이참에 그리고 블랙박스 하나 달으시는것도 추천드려요.

4년전 글입니다.

아이고 이게 왜 제 게스판에 떳었을까요 ㅠㅠ 죄송하네요. 요즘 게시글에 날짜 확인하는걸 놓치네요. 다시 내릴수는 없겠지요 제가 댓글을 지운다 해도요?

예 이미 밑에 새 댓글들이 달려서 ㅋㅋ

죄송하시라고 드린 말씀은 아니에요 ㅠㅠ

ㅋㅋㅋ 4년만에 댓글이 달려서 깜짝 놀랬네요! 

저도 작년에 힛앤런을 당했는데요.. (전 파킹랏에서요)

처음있는 일이라 너무 당황했었는데. 그때 아는 외국인 할아버지께 전화하니 이런 경우 꼭 힛앤런 폴리스리포트 해야 한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때 폴리스리포트 하고 보험회사에 전화했었어요. 보험에서 폴리스 리포트 넘버 요구하더라구요.

그리고 며칠 사건 조사한다고 하고 며칠 후에 승인나서 고치게 됐었어요.

폴리스 리포트 안하셔으면 지금이라도 상황 설명하시고 폴리스 리포트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운전중에 사고내고 도망친 거니까... 상대방 라이센스번호도 알고 계시니 그게 큰 도움 되요.

그럼 몸조리 잘하시구요, 꼭 잘 해결되길 바래요. ^^

저는 올초에 힛앤런을 당했는데요. 하이웨이에서 뒤에서 받히고 받은분은 튀었습니다.  번호를 볼겨를도 없었구요.  현장에서 폴리스리포튼 했는데 경찰은 그리 큰 데미지가 아니니 자기네가 일하기는 좀 그렇고(안하겠단얘기죠) 보험회사랑 알아서 하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geico 에서 차문제는 해결하고 chiropractor 한테 5주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geico 에서 전화가 와서 한단 얘기가 " 당신이 옆레인으로 merge 하고 있었고 받는 차를 보지못했다고 했으니까 부분적으론 당신 잘못도 있다.  그러니 medical 은 페이 해줄수가 없다." 이럽니다.  황당해서 항의를 하니까 그게 자기네 입장이라고 한소리를 또 합니다. 이런경우는 어째야 할지...  청구비용이 많질 않아서 -3500 정도, 그래도 저한테 많지요 ㅠㅠ - 변호사를 사기도 그렇고....에효..

사고후에 보험 adjuster 랑 얘기 하실땐 한번더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게 좋을둣 합니다.  받힌것도 짜증나는데 쌩돈 나가게 생겼네요. ㅠㅠ

저도 뉴욕에서 힛앤런을 당했었는데 뉴욕 경찰 정말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힛앤런은 중범죄 아니었던가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문짝이 완전 찌그러져서 600불 정도 내돈 내고 문짝 바꿧었어요.. 다행히 서있는 상태여서 몸은 안다쳤지만.. 

그래도 안다치셨다니 다행이네요.  이참에 차에다는 카메라 하나 사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걸 보면 정말 대쉬캠이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보험회사에게는 처음 알릴 때부터 나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은 말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