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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아메리칸 항공 미국 몇몇 도시 300불 사태 때 엉겁결에 한 친구에게 알렸습니다.
남의 밑에선 일 못하겠다며 창업을 해서 몇년째 잘 이어나왔지만
최근 많이 지쳐있고 요근래 엄청난 돈을 써야해서 잔고도 얼마 안남았있다네요.
여행을 가고 싶었던 그 녀석이 결국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아틀란타 뉴욕 보스턴 DC를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혼자하는 여행이고 경비가 넉넉치 않은 터라 유스호스텔을 기웃거리고 있는데,
제가 여유 자금이 있으면 몇 푼이라도 찔러주고 싶긴 한데 그럴 수는 없고
무슨 선물을 해줄까 고민하다가...
제가 믿을 게 뭐가 있겠습니까..
BRG로 갔죠.
그래도 하루이틀 정도는 남들이랑 숙소 같이 안쓰고 혼자 쓰면 좋겠다 싶어서,
매일 밤 자기 전에 BRG 돌려서 세번 정도를 신청,
드디어 오늘 뉴욕에서 하나 받았습니다.
초이스 호텔 체인중에서는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악몽의 이코노랏지 같지는 않았어요 ㅎ
IHG에서 하나만 더 성공하면 발 쭉 뻗고 자겠는데...
남의 등 쳐서 내 생색 내는 건 아닐까 조금 캥기는 부분이 있기는 한데,
제 앞가림 할 때까지는 이걸로라도 어떻게 좀... 하고 있습니다.
결론: BRG로 선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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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narsha
2015-02-07 05:16:26
BRG 넘 좋은 선물이네요. 실제로 얼마나 세이브 시켜 준거에요.Knowledge+time
사리님을 친구로 둔 친구분이 부러워요~
서울
2015-02-07 05:38:51
마일모아
2015-02-07 06:5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