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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고민) 이산가족 되진 않겠죠? ㅠㅠ

Honeydew, 2015-05-13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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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니듀입니다. 


길고 긴 영주권 신청의 마지막 단계에서 좌절 중입니다. ㅠㅠ 배우자 주신청자로 EB2를 신청한지 2년 반이 되고

제가 함께 485 동시 신청에 들어간지는 8개월이 지났습니다. 

1번째 RFE를 3월 말에 받아서 서류 제출하고 오늘 제 배우자는 웰컴 레터를 보냈다는 노티스를 받았습니다. 

근데 저는 2번째 RFE가 떴네요. OTL 완전 완전 좌절입니다.

무슨 서류가 부족인지도 모르고 추가서류 요청 편지가 올 때까지 좌불안석으로 기다리게 생겼네요.


6월 중순에 유럽 여행 계획이 잡혀서 방돔도 예약했다고 자랑하고 그랬는데 이거 원... 추가 서류가 복잡하면

들어올 때 세컨더리 룸에 또 가야하게 생기고 혹시나 여행 중간에 거절되면 저 다시 미국 못 들어오는 건가 걱정도 되네요.


배우자만 거절 당할 수도 있나요? ㅠㅠㅠㅠ 설마 이산가족 만들진 않겠죠? 여행 중간에 거절되면 어찌되나요?


첫번째 RFE는 i-20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결혼 증빙 요청했었습니다. 

제가 생각이 드는 건 제 비자가 F-1에서 OPT로 있다가 485신청 들어간거라 혹시 EAD 카피나 체류 증명을 하라고 하는게 아닐까 싶긴하네요.

불법으로 있던 건 아니니 문제 없겠죠?


이눔의 비자가 정말 사람 피말립니다. 맘 편하게 서류 올 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A형의 피를 가진 저.. 소심 대마왕이라 엄청나게 불안 초조 하네요. ㅠㅠ

괜히 찜찜하고 죄 진거 같아요. ㅠㅠ 


34 댓글

옥동자

2015-05-13 17:42:04

아이고 마음 고생하시는 듯 하여 남일같지가 않네요 ㅜㅜ

잘 될겁니다. 이산가족을 만드는일은 못들어본 듯 합니다.

F-1 이랑 OPT 지나고 그와중에 grace period 가 약간 gray area 고 해서 걱정되시는 마음 이해됩니다. 그러나 eb2 는 180일 까지 불법체류 기록이 있어도 영주권 나오는데는 문제 없으니 중간 중간 약간씩 out of status 상태가 행여나 있더라도 걱정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유럽은 지금 가지고 계신 EAD 와 패롤 카드로 다녀오시고 마음을 편하게 먹으시길 바랍니다.

EB2 가 참 빠르면 1년 안짝에도 나오는데 길어지면 이렇게 길어지기도 하는군요.


Honeydew

2015-05-13 17:49:43

답변 감사합니다. 마음에 정말 큰 위로가 되네요. opt 는 4월에 받고 그 해 8월에 485 들어간거라 제 OPT 만료 전에 신청 들어간거라서 비자 공백은 없었어요. ㅠㅠ 그래도 뭔가 죄진듯한 이 기분. 마음 편하게 가지도록 거기에 집중해야 겠어요. 요새는 2년 더 걸리는 거 같더라구요. 진 빠지고 피 마릅니다. 답변 정말 감사헤요. :)

봉다루

2015-05-13 18:01:08

변호사 통해서 진행 중이시라면... 변호사분 경험이 많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 가족관계 및 혼인증명은 기본적인 부분인데 말이죠. 군에 다녀오셨다면 병적 증명도 필요할텐데 그건 내셨나모르겠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셨으면합니다.

Honeydew

2015-05-13 18:18:01

감사합니다, 봉다루님. 그러게요. 변호사가 제대로 일을 안하네요. 회사 변호사가 저희가 어떻게 할 수도 없고 ㅠㅠ 얼른 해결되서 두 발 뻗고 유럽도 맘 편히 다녀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졸린지니-_-

2015-05-14 04:14:08

결혼한 날자가 최근일 경우는 추가 증빙을 요구한다고는 들었습니다. 그래도, 잘 아는 변호사는 그런 것 다 챙기는데요...... (저도 병적 증명 챙긴다고 깨나 시간 끌었습니다.)

Honeydew

2015-05-14 05:09:41

네. 1번째 추가 서류 중 결혼 증빙이 추가로 요청하는 거였어요. 그래서 결혼, 연애 사진들과 이름 같이 올라있는 각종 서류들을 다 보냈거든요. 변호사가 정말 답답해요. 저희 맘대로 바꿀 수도 없고 속만 타네요. ㅠㅠ

Lion

2015-05-14 17:44:26

최근에 규칙이 바뀐게 아니라면 병적 증명서를 제출할 필요는 없습니다. 별도 용지에 간단히 병력 사항에 대한 내용을 한두 줄 적어서 제출하면 충분합니다. 

SG아틸라

2015-05-13 22:09:41

마음고생 심하시겠어요.ㅋㅋ..저도 2번 rfe받았는데...두번째것이...왜 제 사인이 처음이랑 마지막이랑 틀리냐고 이유를 설명해달라고 하는 이상한것들이었으니...조금만 인내하시면 잘 될거라 믿습니다.화이팅입니다.

Honeydew

2015-05-14 05:11:16

정말 뭘 추가로 요청할지 알 수가 없으니 더 답답하네요. 차라리 변호사가 첫번째 추가 서류 제대로 안 보내서 다시 요청한 거였음 좋겠어요. 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졸린지니-_-

2015-05-14 04:12:10

저랑 같은 처지시네요. (저의 경우는, 제가 주 신청자. 제껀 나오고, 아내것만 RFE. 요즘 아내의 투덜거림때문에 신경이 좀...)

저희도 그냥 와이프는 콤보카드로 다녀오려구요. (유럽은 아니구요... ㅠ_ㅠ)

일단 주 신청자인 제가 영주권이 나왔고, RFE사항도 마이너한 사항이라서 큰 문제는 안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다른 분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일단은 세컨더리 룸에 들어갈 가능성은 높을 것 같아요. (그런다고 큰 일은 안난다곤 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엔 환승은 안해도 되니 별거는 없겠지만, 혹시 도착시 환승을 해야 하신다면 환승시간을 넉넉하게 조정하실 필요는 있을 것 같네요.

Honeydew

2015-05-14 05:14:53

콤보카드로 2번 나갔다 왔는데 세컨더리 룸 가는거 정말 곤욕이더라구요. 저희껀 그냥 도장 찍어주는거지만 저희 순서 올 때까지 기다리는게 정말 진이 빠지더라구요.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경유라 좀 나을 것 같긴해요. 캐나다는 좀 널널한 편이라고들 하더라구요. 정말 마이너한 사항 요청하는거면 좋겠네요. 졸린지니 와이프님 것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번 여행 드뎌 그린카드 들고 다녀오는 구나 해서 홀가분해 있었는데 완전 짐가방 보다 더 무거운 마음의 짐을 들고 가게 생겼네요. ㅠㅠ 어쨋든 모두 다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재마이

2015-05-14 04:57:06

저는 영주권이 신청후 3개월 못되어서 나왔는데 와이프는 RFE 도 없이 8개월 후에 나왔습니다. 제 영주권이 나오자마자 와이프 H4 비자가 즉시 terminated 되어서 와이프는 5개월간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몸이 되어 버렸죠... 

근데 졸린지니님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정말 절박한 상황이 아니면 나가지 마라는 조언을 얻었거든요... 도와주시는 변호사님과 한 번 상담해보세요.

Honeydew

2015-05-14 05:18:04

재마이님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와이프님 것도 같이 신청들어갔으면 H4는 만료되도 콤보카드는 살아 있는 것 아닌가요? 저는 제 OPT는 이미 만료됐고 콤보 카드만 가지고 있는데 지난 번에 입출국할 때 문제는 없었어요. 당연 세컨더리 룸에서 도장 받아와야 헸긴 하지만요. 저희 변호사는 잘 연락도 안돼서 상담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네요. ㅠㅠ 이번에도 추가 서류 별거 아니면 그냥 저희가 알아서 할라구요. 안 그러면 또 서류 준비한다고 한달 이상을 질질 끌꺼예요. 이런 변호사들은 고소를 할 수도 없고 정말 약만 오르네요. ㅠㅠ 두 분 다 잘 나오셨다니 정말 축하드리고 넘 부러워요. 

재마이

2015-05-14 05:24:43

예 맞습니다. 와이프 콤보카드는 살아있었죠. 그냥 변호사가 쓰지 마라고 조언해준 것이고요. 그런데 허니듀님은 이미 무사히 잘 쓰신 것 같으니 또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제 영주권 나오기 까지는 쿨하게 가만히 있다가 무덤덤하게 받았는데 그 이후부터는 와이프의 요청(?) 에 의해서 장장 5개월간 아침에 출근하면 USCIS 홈페이지 가서 상황 체크했네요. 

저도 군대 다녀왔는데 안다녀왔다고 잘못 체크해서 (저는 무슨 테러 단체에 근무한 적 있냐고 잘못 이해했어요 ㅋㅋ)  RFE 한 번 받았는데 사실 간단한 것이면 변호사 도움이 필요없지요. 

저 역시 5개월간 변호사의 무덤덤함을 욕하면서 지냈는데 사실 신청 이후에 변호사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군요. 추가 차지를 하면 모를까... 그냥 직접 답변적어서 한번 검토 받고 후딱 보내버리는게 속 편하실 겁니다.

Honeydew

2015-05-14 05:28:46

참 일처리 하는거 보면 답답해요. 추가 서류도 그냥 USCIS에 업뎃해줄 때 편지 내용도 좀 같이 알려주면 얼마나 좋아요. 가슴 초조 안 기다려도 되고 편지 올 동안 답변 준비 할 수도 있구요. 차라리 뭔지 알고 걱정하는게 속편하데 지금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니 참 그 기다림이 싫으네요. ㅠㅠ 빨리 저도 그린카드 손에 들고 신나는 후기 업뎃하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ㅠㅠ 오긴 오겠죠? :) 재마이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Honeydew

2015-05-14 05:36:54

참 그리고 제가 입국 걱정하는건 2차 서류 준비해서 보내고 결과 나오기 전에 유럽 갔다가 가 있는 동안에 거절되면 혹시 미국 다시 못 들어올까봐예요. ㅠㅠ 이럴 경우 안 나가는게 답이겠지만 꼭 가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ㅠㅠ 그래서 저게 젤 걱정이네요. 

macaron

2015-05-14 22:44:24

재마이님도 EB2로 하신건가요? 

재마이

2015-05-15 03:09:12

예 저도 EB2 로 했습니다. EB1 이나 2 는 막상 485 단계에선 큰 상관이 없는 듯 하더군요.

macaron

2015-05-17 03:01:05

근데 재마이님은 엄청 빨리 나왔네요?! @@ 원글님은 2년반이라고 하셨는데... 원래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제가 이제 시작 단계라서 부럽습니다 ㅠㅠ

재마이

2015-05-17 05:59:20

일단 uscis와 관련된 모든 일들이 진리의 캐바케입니다.
저도 perm 통과하는데 6개월인가 소요되었자요. 그 이후에 서류 준비 하느라고 1개월 정도는 소요되었습니다.
NIW 가 아닌 이상 140 485 를 동시에 신청할텐데 평균 프로세스 기간은 6개월이었습니다. 저는 재수가 좋았고 와이프는 재수가 없었죠.

일단 심사에 들어가면 프로세스를 빠르게 하는 급행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저는 (실은 회사가) 이 프로세스를 사용했죠. 이것도 도움이 되긴 합니다.

졸린지니-_-

2015-05-18 08:42:47

확인차... 140, 485중에 premium processing (급행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140입니다. 485는....... 마냥 기다리는 수 밖에...


macaron

2015-05-19 06:11:43

재마이님 답변 감사드려요. 제 능력 밖이고 운이지만 다른 분들의 케이스를 들어보고 싶은 마음은 어찌할수 없네요 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Honeydew

2015-05-18 12:20:07

처음 신청부터가 2년 반이 흘렀구요,  perm 후에 485 등 동시 접수 한게 지난 8월 말이고 그 때부터는 9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ㅠㅠ perm 마치고 접수 들어가는데 변호사가 2달을 서류 준비한다고 까먹더라구요. 능력 좋은 변호사를 만나야 일이 척척 빠르게 진행되는거 같아요. 이번 제 RFE 경우도 충분히 제 상황에 따라서 변호사가 USCIS가 요청할 만한 서류를 첨부터 준비해서 제출했으면 이렇게 2번씩이나 서류 요청 받지는 않았고, 시간도 훨씬 절약할 수 있었는데 참 답답합니다. 마카롱님은 경험 풍부한 변호사 만나서 척척 잘 진행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아직도 RFE 편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아마도 남편 영주권과 제 RFE가 함께 도착할 듯 하네요. 변호사 넘 믿지마시고 꼼꼼이 함께 잘 챙기세요! 

macaron

2015-05-19 06:10:19

변호사가 중요하군요. 근데 저는 회사 통해서 하는거라 제가 어떻게 고를수도 없고... 빨리 잘 해주기만 바랄 뿐이에요 ㅠㅠ

꼭꼭 빨리 영주권 나오시길 바랄게요! 

달빛사냥꾼

2015-05-14 05:37:16

이민국 일처리하는 거랑 이민 변호사 중에 좀 안 부지런 하신 분들 일처리하는 거 보면 좀 답답하죠. 

RFE 우편으로 오면 그 내용 보고 처리하세요. 

어차피 이민국 시계는 참기름을 쳐도,  시계 바늘에 녹이 슬어도 돌아 갑니다. 

아마도 RFE 받아 보면 아주 간단한 것일지도 몰라요. ^^


Honeydew

2015-05-14 05:43:57

달빛사냥꾼님 기운나는 답변 갑사합니다. :-) 사서 걱정하고 있는거겠죠? ^^ 이민국 앞에 작아지는 저..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더 소심해져만 가네요. ㅎㅎㅎ 맘 편히 편지 올 때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빛사냥꾼

2015-05-14 06:04:47

맘 편히 기다리세요. 

마음 졸이며 기다리면 허니듀님만 속병/골병 들고, 이민국은 신경도 안 씁니다. 

속된 말로 머리 박고 엎드려 있어도, 짜증 엄청 나서 술 푸고 있어도, 맛있는 거 먹으며 놀고 있어도 이민국 시계는 공평하게 흘러 갑니다. 

RFE 통지가 USCIS Case Update 에 뜨면 보통 열흘 이내로 우편으로 뭐가 필요한지 I-72 던가로 보내 주니까 그거 보고 그 때부터 준비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이민국은 각 개인에 맞춰서 움직여 주지 않으니까요. 

대신 RFE 에 보충해서 보내는 자료는 그냥 가까우시면 DMV로 직접 info pass 예약하고 가서 제출하시면서 궁금한거 물어 보고 하시면 됩니다. 

이민국 직원들이 좀 깐깐하게 검토하긴 합니다만, 그들도 인간입니다. ^^


Honeydew

2015-05-14 06:38:42

네, 달빛사냥꾼님. 하긴 제가 어떻게 뭘하든 어떻게 기다리고 있던 바뀌는 건 없겠지요. ㅠㅠ 맘 편히 기다려야겠습니다. infor pass 로 직접 갈 수 있는 건 몰랐네요.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후련한 후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글 올려서 여러분들 말씀 듣고 하니 혼자 고민할 때보다는 맘이 훨씬 더 든든하고 편해지네요. 

달빛사냥꾼

2015-05-14 08:55:35

I-485의 경우 인터뷰 및 서류 심사가 관할권(주리스딕션)이 있는 로칼 사무소에서 진행되니 그냥 info pass로 예약해서 가져다 주는게 우편 배달 사고를 방지하는 지름길이기도 하고, 또 물어 볼 거 있으면 물어 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졸린지니-_-

2015-05-14 08:33:30

저도 info pass로 제출할 수 있는 건 몰랐습니다. 그럴 줄 알았으면, 저도 그렇게 할 걸 그랬어요...

암튼 저는 벌써 제출했으니 빨리 처리되길 기다려야지요.

BSAN

2015-05-14 20:30:01

본인만큼 신경쓰는 사람이 있을런지요.

본인이 할수 있는것과 없는것 분명히 가려서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병 생깁니다.

변호사, 회계사 모두 서류 작성하는 사람이라 

믿고 있다가는 엉뚱대로 가기 일쑤입니다.

모든 책임은 본인이고 본인이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보거나

챙겨야 하기때문에 빨리 끝내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Honeydew

2015-05-18 13:52:03

감사합니다,  BSAN님.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챙겨서 끝내버려야 겠어요. 이젠 정말 맘 비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하면 숨이 탁 막힐 때가 있긴 하지만 조만간 곧 끝이 나겠지요. 대담하게 기다려볼랍니다. :-) 

설레임

2015-05-18 12:42:50

제 이전 닉이 기다림입니다.

영주권은 10명 물어보면 10명다 스토리가 있습니다.


그 과정이다 생각하시면 잘 넘어갈걸로 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니..... 


방돔에서 "왜 우리 그때  내 영주권 RFE떠서 마음조리던것 생각나? 참 우습네 이 카드 한장 받자고 그렇게 마음조리다니..." 

"자 털어버리고 샴페인으로 건배한번 하자" 하실날이 있을거에요.


굿럭!

Honeydew

2015-05-18 13:48:49

설레임님 위로 따뜻한 위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이제는 맘 비우고 기다리네요. 정말 인고의 과정입니다. 그까짓 카드 한 장 곧 받고 말겠습니다!!! :-) 마모님들께서 함께 경험 공유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또 기운 복돋아 주셔서 제 생각에도 별 거 아니었던 에피소드로 넘어갈 것 같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저도 기다림을 넘어서 설레임을 준비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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