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얏 다이아 됐음요

"멘탈도 너덜너덜 해지고..."  ㅎㅎ 그래도 멘탈 붕괴까지는 방어하시고 다얏 득템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거 뮁미? 할 정도로, 하얏 없는 카이로에서 하얏 다얏 구석에서 썩고 있었는데, 아부지 오시는 김에 파크 하얏 아부다비 Park Suite 로 뙇~ 컨펌받으니까, 같이 지글지글거릴 테라스에서 바다 바라볼 생각에...   ^_________^   역쉬 하얏 다야는 효도용?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2/12/31/bling-it-on-park-hyatt-abu-dhabi-saadiyat-island/ 

링크해주신 방은 Park Terrace Suite이예요. 저는 Park Executive Suite이었는데 썬베드가 바다 반대쪽에 있었습니다. 방 크기와 모양은 링크 사진과 비슷했구요. 

Park Suite이 제일 기본스윗인데 exec까지는 문제없이 받으실테고 더 좋은 Terrace 스윗받으시려면 미리 작업하셔야할듯? 

라마단에 시찰차 아부다비 파크 하얏 날라가서 GM 에게 작업을 좀 걸어놔야 할까요?  헤헤... 

저희 방도 진짜 좋았는데 바다는 바다쪽 발코니에서만 보였거든요. 테라스는 방 뒤쪽.. 방앞에 테라스 있고 바다 보이면 정말 좋을듯해요. 작업 해보실만 합니다 :) 

데스크랑 아침식당에 한국직원분들 있으세요. 부모님께서 도움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체크인 하고 올라와서 침대 10분 누워있다가 화장실 갔다가 다음날 와서 그냥 체크아웃.. 돈을 허공에 버리고 있구나 생각했음도 잠시..

Hyatt 공홈에 가니 12 stay가 찍혀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웃네요;;

이걸 12번 하신거라구요??????

1박에 $100씩 잡아도 $1200 인데...  --;

아뇨 ㅋㅋㅋ 딱 하루만 했어요 ;;; 

12박은 (

1 and 2. Hyatt Regency north Dallas, 

3. Hyatt house Las Colinas 

4 and 5 Hyatt Regency McCormick Place 

6. Hyatt Rosemont 

7. Hyatt Regency DFW

8. Hyatt Regency Longbeach 

9. Hyatt Regency Orange County

10. Andaz San Diego

11. Hyatt Regency North Dallas

12. Hyatt Place Las Colinas

마지막이 그냥 매트리스 런이었어요 ㅋㅋ

아침은 드셨어요 ?

거진 먹었지만 안 먹은 곳도 더러 있었어요 ㅋㅋㅋ

비싼 밥 드셨군요. ^^

감사합니다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매트리스런의 공허함은 해본사람만이 알죠 ㅎㅎ 

ㅎㅎㅎ 그러게요 전 그래도 화장실이라도 이용했어요 

근데 집이 누추하면 매트리스런 하면 행복하기도 해요 ㅠ

자네가 내 맘을 아는구먼.  - -   + 허벌나게 더운 여름에 허접한 이집트 정부에서 전기량 조절한답시고 이 구역 전기 다시 끊어봐. 난 바로 호텔행이야  ... 쓩 ~~  

ㅋㅋㅋ 아.. 잠을 자야 되는거군요 ㅋㅋㅋ

뭐든지 한번 해봐야 되요 ㅇㅇ

그럼 다시 안해요 ㅇㅇ

올해로 다이아 끝나는 1 인

ㅠㅠ 저도 다이아 달고 나니까 계속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너무 듭니다...;; 혜택이 넘 좋아요

다얏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해보시면 뽕을 뽑으실 날이 오실거에요 ㅎㅎ Points&Cash 잘 쓰시고, 가족들 아침 잘 챙겨드시고, 가끔 발전산까지 들어와 주면 최고죠 ^^  

ㅋㅋㅋ 아직 까진 발전산은 없지만 이제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