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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의 동선은 정말 쉽게 짰지만 실제 운행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총 12박 코스이고 첫 도착지만 빼고는 전부 2박씩 잡았습니다.
남들도 이렇게 잡는다고 해서 이렇게 잡아봤는데 제 개인적으로는 한 곳당 3박이 적당하지 않아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코 프라하(4) - 헝가리 부다페스트(2) - 오스트리아 비엔나(2)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2) - 독일 뮌헨(2) - 체코 프라하
첫 프라하에서 4박을 한건 잘한 것 같은게 시차 때문에 2일 정도는 헤롱헤롱했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북쪽으로 가까운 독일의 드레스덴 당일 관광, 남쪽으로 체스케 크롬로프 당일 관광을 할 수 있어서 괜찮은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참고로 인형극에 관심이 많으시면 프라하 서쪽 90분 가면 있는 플젠이라고 있는데 여기도 괜찮은 관광도시라 할 수 있습니다. 맥주가 일품이라는....
아이들 데리고 가는 경우 첫 도착지 체류일정을 좀 길게 잡아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흰 초등2, 유치부 어린이 두명을 모시고 갔습니다.
또한 비엔나에서 짤츠부르크 가는 도중에 있는 할슈타트, 짤츠캄머굿 두 도시도 강추스럽습니다. 나중에 후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뮌헨에서는 다들 잘 아시는 노인슈바인슈타인 성과 근처의 린더로프를 돌아볼 수 있는데 이 두 성 사이의 길 중간에 있는 호숫가 길이 예술이더군요. 이것도 나중에 후기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도를 보고 잠깐 생각이 났는데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국경에 호수가 있는데 아래 지도에서 (취리히 근처) 프리드리히하펜이라고 된 곳에 예전에 가봤는데 한국인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인들에게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서 휴양하고 싶은 곳입니다. ^^
아래는 구글로 찍어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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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narsha
2015-07-10 14:45:02
아 전 동유럽 좋았는데. 제목에 볼거없다고 ㅠㅠ 하셨네요. 이거 반어법이시죠?
좋은 곳 많이 들르신 것 같아요~
미국초보
2015-07-12 02:49:18
넹, 사진 정리가 만만치 않네요. 잘나온게 거의 없어서요 ^^
만년초보
2015-07-10 15:13:34
미국초보
2015-07-12 02:49:35
리뷰는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
두손모아
2015-07-12 07:01:05
글을 읽을수록 제 일정을 수정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보 진심 감사하구요 사진도 올려주신다니
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미국초보
2015-07-12 12:55:17
사진 정리 중인데 잘나온 사진이 별로 없네요 흑흑~ 아이들하고 가면 좀 포기해야 할게 많아요 ^^
흙돌이
2015-07-16 09:23:56
와이프와 둘이 여행하기에 딱좋은 코스인것 같네요~~지금부터 시리즈 읽기 시잡합니다.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
미국초보
2015-07-16 13:02:10
자녀가 없다면 더 많이 즐길 수 있으실거에요. 저흰 맛집 찾아놓은 곳 한곳도 못갔네요 흑흑
업글주세요
2015-07-22 03:58:45
저희의 담달 일정과 겹치는 부분이 많네요.. (뮌헨, 짤츠부르크, 할슈타트, 비엔나, 프라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초보
2015-07-22 04:24:25
후기 기대됩니다. ㅎㅎ
사과
2015-07-24 05:24:27
일단 저도 닥치고 스크랩 해서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미국초보
2015-07-27 19:02:29
부끄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