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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 보니 유럽여행 다니시면서는 Sygic gps 들을 많이 쓰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조금 찾아 보니 sygic 맵 프로바이더가 탐탐 이라는 예전에 맵이 구렸던 그런 기억이 있는 회사 입니다.
얘들은 아틀라스 라는 맵 회사를 쓰는데 유럽쪽에서는 좋은데, 미국에서는 맵이 아주 구린 그래서 미국에서는 별로 안좋은 소문을 가지고 있는 회사 입니다. (미국에서는 네비텍 짱!, 우리가 사랑하는 구글맵도 네비텍 씁니다.)
사실 네비 자체 성능 만으로 보면 탐탐이 훨씬 좋은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민한테 쭉 밀린게 맵이 구려서 였는데요. (가민도 네비텍 써요)
캐나다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구글맵을 그냥 쓰고 싶은데, 문제는 캐나다 넘어감 그 비싼 로밍 차지를 물어 가면서 데이타를 싶지 않거든요 (예전에 요금 폭탄 맞았던 아픔 기억이 스물스물)
경험 있으신분 의견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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