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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여행 계획 짜기, 숙제 검사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1] 잠 못 이루는 시애틀에서 시차 적응 중;;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2] 옐로스톤 국립공원 (Yellowstone National Park)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3]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Grand Teton National Park)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4] 캐년랜즈, 아치스 국립공원 (Canyonlands, Arches National Park)


그랜드 티톤 구경을 끝내고 남하하여 Salt lake city로 와서 하루 쉬고(1박), 다시 남쪽으로 더 내려가서 Moab으로 간 다음 모압 바로 옆 두 개의 국립공원, Canyonlands NP(National Park)과 Arches NP를 구경했습니다.


- 차량으로 이동


- 숙  박: Hyatt Place SLC airport (1박, point & cash, 카테고리 1), Holiday Inn Express and Suites Moab (2박, 포인트 숙박, 1박당 35k)

  a. 두 곳 모두 continental breakfast가 무료로 나오며, 시설 괜찮았습니다. Hyatt Place는 위/아랫층 방음이 잘 안되더군요. 발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좀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화장실 목조 및 싱크의 배수도 약간 미흡했고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들어간 비용 대비 만족스럽습니다. Holiday Inn은 예상보다 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모압으로 놀러갈 일이 생긴다면 다시 그곳으로 예약할 것 같네요.

  b. Microwave는, 하얏 플레이스는 원래 방에 없고요, 로비쪽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건 확실치 않네요. 이용을 안해서;;) Holiday Inn은 방에 Microwave 구비되어 있습니다. 양쪽 모두 wifi 무료 이고요.

  c. Holiday Inn은 세탁시설이 건물 안에 있습니다. 단, $2 정도로 조금 비싸기는 하더라구요.


- 식  사: 아침은 호텔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하고, 점심은 인근 그로서리에서 먹을 것 사와서 먹거나 (치킨, 샌드위치 등등) 했고, 저녁은 햇반+반찬 먹었고, salt lake city에서는 한식당에 갔습니다.

  a. Salt lake city 한식당: It's Tofu 라는 곳에 갔습니다. 한국 분들이 운영하시는데, 서빙은 한국분들이 아니셔서 영어로;;; 갈비는 약간 질겼지만, 맛은 좋았고, 순두부찌개는 약간 묽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비빔밥은 맛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한식당이었습니다.


- 그로서리: 

  a. Salt lake city 한인 마켓을 여러 방면으로 알아본 결과, 서울 식품 (Seoul Market, Seoul Oriental Market)을 이용했고요, 저는 안 가보았지만, 대중 이라고 하는 중국 마켓(Ocean Mart)에 한국 물품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b. Moab에서는 City Market 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상당히 큰 그로서리 스토어 였습니다. 체크아웃하면서 보니 Kroger와 같은 계열 마켓인 것 같더군요. 간단한 식사류를 비롯해서 다양한 물품이 있었기 때문에 모압에서 그로서리 이용은 편리했습니다.


- 준비물: 사막에 가까울 것이라 생각하고 모기에 대해서는 방심했었는데요, 여기도 저녁되니 모기가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모기 repellent와 긴팔 겉옷 필요합니다. 


(1일차)

그랜드 티톤에서 쉬엄쉬엄 5시간 정도 내려와서 Salt lake city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은 Hyatt Place SLC airport로, 공항 바로 옆에 있습니다. 카테고리 1이어서 포인트&캐시로 아주 저렴하게 예약을 했더랬죠. 그냥 일반적인 하얏 플레이스 정도 수준의 호텔이었습니다.

체크인 한 후에, 좀 쉬고, 그리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Salt lake city에 있는 한식당으로 갔습니다. 검색해 보니 It's tofu 라는 곳이 리뷰가 괜찮아서 한번 가 봤는데요, 내부 시설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괜찮았습니다. 음식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간만에 편하게 한식을 먹고, 호텔로 다시 돌아와서 푹 쉬었네요.


(2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여유롭게 밥먹고, 짐 챙기고, 시내로 나가서 한인마트 장 보고(햇반, 라면, 참치캔, 즉석 국,  등등), 기름도 넣고, Moab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Salt lake city에서 Moab으로 가는 최단거리를 버리고 Salina로 내려간 다음 I-70을 이용해서 산/캐년을 지나가는 길을 이용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더 걸리기는 하지만, 운전하면서 I-70 주변으로 멋진 캐년을 구경할 수 있다고 들었거든요. 실제로도 아주 좋은 구경 했던 것 같습니다. I-70으로 들어선 다음에 처음에는 일반적인 산 만 보이다가 점차 멋진 돌덩어리 캐년 지형을 지나게 되더군요.

모압에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나서 Canyonlands 국립공원을 보러 갔습니다. 하이킹 할 것은 아니었고, 차로 각 전망 포인트를 둘러보는 것이었습니다. 호텔에서 차로 대략 30~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저녁이라서 그런지 (옐로스톤에서 만큼은 아니지만) 모기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런 지형에서도 모기가 많다는 사실에 말이죠. 모기에 대한 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국 두꺼비는 커다른 할머니 옷을 뒤집어 쓰고 다니게 되었네요. ㅎㅎ 사진 몇장 올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Shafer trail road로, 깍아지른 낭떠리지 옆 길을 4륜구동 차로 운전해 갈 때의 그 아찔한 스릴로 많이 알려진 길입니다. :)  저도 죽을 각오를 하고 한번 가볼려고 했는데, 다른 가족들이 많이 반대를 하셔서 (걱정되니까요.) 포기했습니다.

moab_001.JPG


여기는 Grand View point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moab_002.JPG


이것도 Grand view point인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moab_003.JPG


 x72님 말마따나 쓸데없이 용감하게 한번 사진 찍어보고자 엉금엉금 기어가서 한번 폼 잡아봤습니다;;

moab_006.JPG


여기는 아침 아치 사이로 아침 일출을 보러 오는 곳으로 유명한 Mesa arch입니다.

moab_004.JPG


역시 메사 아치에서 두꺼비 사진 한 장 찰칵!

moab_007.JPG


석양을 향해 (모기 때문에 할머니 옷 입고) 뛰어가는 두꺼비 입니다.

moab_005.JPG


이렇게 해서 차로 다니면서 Canyonlands  국립공원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3일차)

이날은 Arches 국립공원을 구경하는 날입니다. Delicate Arch로 가는 trail 하이킹을 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 준비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여름에 이 트레일 하이킹 하는 것이 더위로 인해서 힘들기 때문에 최대한 기온이 낮은 아침 일찍 또는 오전 중에 하이킹을 끝내는 것이 목표였죠. 어르신들은 안 가시겠다고 해서, 아침 7시 반 정도에 출발해서 Arches 국립공원으로 들어선 다음 (공원까지는 차로 10분 정도 걸리는데요, 트레일 시작하는 지점까지는 더 많이 차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하이킹을 시작했습니다. 물도 1인당 1리터 정도 챙겨서 갔습니다. 다행히 전날 이 지역에 비가 온 것도 있었고, 아침 일찍이기도 해서 실제로 물을 다 마시지도 않았고 그렇게 많이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원래 왕복 3시간 하이킹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실제로는 Delicate Arch까지 가는데 50분 (오르막길), 돌아오는데 약 40분 (내리막길) 정도 밖에 안 걸렸습니다. 아마 더위를 피해서 움직인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사진 투척해 보겠습니다. :)

아래 오르막실 사진 보이시나요? 사람들 줄줄이 보이시죠? 돌산을 오르고 있으려니 아틀란타의 스톤 마운튼을 오르는 느낌이더군요. :)

moab_009.JPG  moab_008.JPG


Delicate Arch 밑에서 인증샷 한방! 아치가 참 거대하더라구요.

moab_011.JPG


주차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내리막길) 입니다. 저 멀리 주차장 보이시나요? ㅎㅎ

moab_012.JPG


하여튼, 재미있게 Delicate arch 트레일 하이킹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을 먹을 후에 어르신들 모시고 본격적으로 다시 Arches National Park 구경을 나갔습니다. 이번에는 하이킹은 없고 그냥 차를 타고 각 포인트를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했고요. 약간 걷는 것이 있기도 했지만, 하이킹이라고까지 할 것은 없었습니다. 역시 사진 두 장 투척합니다.

moab_010.JPG 

moab_013.JPG


위 사진들 말고도 멋진 곳들이 많았습니다. Arches NP는 정말 가 볼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루는 Arches NP 구경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고 모압 시내의 City Market에 가서 몇가지 필요한 것들 및 간식, 요구르트 등등을 사서 호텔로 돌아왔네요. 다시 저녁 먹고 휴식!


(4일차)

아침에 여유롭게 체크아웃을 하고, Monument Valley로 향해 다시 남하해 운전해 갔습니다.




[서남부 국립공원 여행 #5] 미국 원주민들 지역인 마뉴먼트 밸리, 앤탈로프 캐년 (Monument Valley, Antelope Canyon)

12 댓글

아나콩콩

2015-07-19 17:34:46

아. 좋습니다. 좋네요.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이라는게 이런거군요.

봉다루

2015-07-20 16:26:11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아치스와 브라이스 캐년이 너무 좋았습니다. :)

버럭오바

2015-07-19 18:19:25

엄청나내요...

5탄이 있다는게 정말 감격스러워요ㅠ...ㅠ

단층에 대해 배울때 매우 신기했는데, 정말 자연은 위대하내요... 멀지만 그래도 가까이 있는곳이라 미래를 기약하며... 감사드려요~

봉다루

2015-07-20 16:26:53

6탄까지 갈겁니다. :) 정말 미국은 축복받은 나라 같아요. 이런 것들이 한 나라에 몰려 있으니 말이죠.

말괄량이

2015-07-19 20:02:14

저도 메모리얼데이때 Arches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Delicate Arch 하이킹이 저도 예상했던것 보다 쉽더라고요. 막 3살된 막내도 잘올라갔다왔어요. 

또 가보고 싶네요~

봉다루

2015-07-20 16:27:29

저도 좀 덜 더울 때 한번 더 가보고 싶었어요. 아치스 국립공원은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목표가중수

2015-07-20 13:40:18

봉다루님의 준비글을 참고삼아 드뎌 3주후에 유타에 갑니다. 저는 일반 승용차를 렌트했는데 캐년랜드에서는 짚차가 필요하다고 해서요. 혹시 일반승용차도 운전하기에 가는한가요?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봉다루

2015-07-20 16:28:55

캐년랜즈의 경우, 각 뷰포인트는 거의 포장 도로입니다. 단, Shafer trail을 가시려면 4륜 구동 SUV가 필요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공원에서도 공원지도를 보면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고요. Shafer Trail이 아닌 이상은 그냥 일반 세단도 괜찮아 보입니다.

목표가중수

2015-07-21 00:38:53

여행하시느냐 바쁘신 와중에 후기올려주시고 정말 꼼꼼,부지런 하신가봐요.
캐년랜드 때문에 굳이 짚카 렌트 안해도 되겠네요. 저도 이틀을 모압에 있을 예정인데 봉다루님처럼 캐년랜드를 첫날 가봐야겠어요.
예전에 모압에서 두시간 떨어진곳에서 이년 살았었는데 한반도 안가본 이... 애들 어렸을때 미국정착해서 처음 살았던 곳이라 다시방문할 생각에 밤잠 설치고 있어요.

봉다루

2015-07-21 06:07:50

모압에서 아치스는 가까운데요, 캐년랜즈는 거리고 좀 더 있고, 또, 큰길(?)에서 꺾어 들어간 다음에도 쫌 들어가야 하더군요. 모압에서 출발해서 구경하고 돌아와서 다시 모압 호텔에 도착하는데까지 3~4시간은 잡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석양을 보시려면, 해 지는 시간 기준으로 3시간 전에는 출발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저는 좀 늦게 출발했더니, 돌아오는 길이 밤이었습니다.

목표가중수

2015-07-21 15:22:00

예정대로 아치스 먼저 가야겠네요. 모압에는 점심즈음 도착할 예정이라 많이 더위가 걱정 되네요. 아치스는 유타 자동차 번호판에 있을 정도의 유타의 대표적인 모뉴먼트인데 정말 멋진가봐요.

봉다루

2015-07-21 15:57:17

아치스.. 낮에 가시면 많이 더우실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그냥 한 낮, 그러니까 12pm ~ 2pm, 에는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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