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ihad A380 First Apartment, EY454 AUH-SYD

마모님께서 @@ 하시는 게 있다곤 상상도 못 했는데요..ㅋㅋ

저 일등석이라고는 대한항공, Lufthansa 딱 두 항공사 밖에 못 타봤어요 ㅠㅠ 

좋은걸로만 잘 골라 타셨는데 눈물이라뇨 ㅎㅎㅎ

캐세이도 타봐야 하고 JAL도 타봐야 하고, 아시아나도 타봐야 하고, 이제 EY도 타봐야 하고. 타야할 항공사가 너무도 많습니다. :) 

LH 하시니 FRA에 터미널 후기도 빨리 써야 하는데요.. 큰일입니다 ㅠㅠ

저도 아직 JL은 안 타봤네요.. ㅠㅠ OZ는 자리만 퍼스트로만 간신히......

역시 세계는 넓은가 봅니다. ㅋㅋ

진짜 멋져요!!! 정말 다 읽고 드는 생각은 저것 뿐이네요. 와- 멋지다! 저도 열심히 해서 아파트 타는 그 순간까지 마일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일공부 하시다 보면 언젠가는 비행기 안에서 샤워하시는 갈빗살님을 만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ㅎㅎ 화이팅!!!!

저도 다시 한번 꼭 타고싶습니다 ㅠㅠ 어흑 ㅠㅠ

와........대박입니다 ㄷㄷㄷ 

정말 대박이긴 대박인 듯 합니다.. 에티하드..ㅎㅎㅎㅎ

너무나 부럽습니다. 일부러 아부다비와 시드니를 가고 싶을정도네요.

아파트먼트가 현 시점에서 운항중인 곳은 아부다비-시드니,런던 이지만 뉴욕도 곧 들어올 예정이긴 합니다. ㅋㅋ

저도 일등석 이것저것 타 봤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었습니다. ㅎㅎ

드뎌 올라왔군요. 아파트... 이걸 타려고 일부러 돌아 갈까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너무 부럽네요.

상세 후기 감사드립니다.

별말씀을요, ㅎㅎ 기돌님께서도 꼭 기회 되시면 한 번 타 보시길 강추드립니다. ㅎㅎㅎㅎ

갈빗살, 그냥좋아, 기돌, 그리고 구선생님, 전부 K로 시작하시는 분들만 타실 수 있나 봅니다.... 저는 Korean 외에는 이름에 K가 없어요.... ㅠㅠ

kurukuru님으로 오늘부터 개명하시는 겁니까 두루님? ㅋㅋㅋㅋㅋ 너무 오래간만이십니다. 잘 지내셨던 거죠??

전 내년 봄에 예약해 둔 상태인데요, 이렇게 상세히 올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두루두루님 개명 껀은... 구루구루 보단 두구두구가 낫지 않을까요? ㅋㅋ

유나님은 그게 더 나유?

s로 시작하는 저도 탔습니다.(그것도 1인예약에 비해 비교적 난이도 높은 2인 예약으로요. 보통 2석 푸는데, 대부분 1명이 예약하면 1자리만 남기에요. 제가 탈때도 주변에 가능한 날짜들이 1인만 가능했는데, 운좋게 2인 가능한 날짜 찾아서 탔어요)

두루두루님도 언젠가 타실겁니다.

전 게을러서 아직도 리뷰 안/못 쓰고... ㅋㅋ   순전히 갠적 경험인데,  AUH->MXP EY 일등석 (1A 였는데 제 줄 옆으로 좌악~ 비어서 일등석 두자리 동시에 - 하나는 식사용, 다른 하나는 침대용 - 이용했습니다만... ) 이 LHR->AUH EY 380 일등석 아파트보다 overall experience (게이트에서 비행기까지 private limo service 포함, 이건 왜 해줬는지 잘 모르겠음. - - ) 는 더 좋았습니다. 느낀 건 hard product 도 중요하긴 하지만, soft product (특히 cabin crew teamwork) 도 참 중요하구나 느꼈구요. 특히 LHR 출발은 좀 chaotic 했습니다 (pre-departure experience 가 전반적으로 AUH 출발행이 훨 나은 듯 .... ) 전 머리가 길어서 그런가, 샤워물 5분도 상당히 빠듯빠듯했습니다 (어디 불안해서 샤워하겠나 싶음... - -;;)  남자분들은 대략 착륙 30분 전에 샤워하길 원하시던데,  갠적으로 전 1시간 전 정도가 적당했구요 (30분은 어림도 없음).  

여자 승객으로서 교훈(?)은,  1) EY 일등석 amenity kit 안의 Le Labo 내용물 (hand cream, facial lotion, lip balm etc.) 퀄러티가 상당히 허접합니다. 오해하실까봐.. toiletries 제품 - 샴푸/컨디셔너 등 - 은 괜찮습니다, 단 여성용으로 만든 그 미니어처 제품들은 Etihad amenity kit 전용으로 따로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너무 퀄러티가 낮아서, 전 받을 때마다 다 걍 발에 바릅니다... EY 일등석 amenity kit 이 Le Labo 로 바뀌기 전에 다른 거였는데 - 브랜드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 파우치도 더 전통 ethnicn 분위기나는 디자인이였고, 내용물도 natural 계열의 제품으로 더 나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상당히 아쉽습니다.  vanity 열어봐도 빗도 하나 없고. 여성분들은 왠만하면 본인 거 다챙겨서 (마스크 팩 크림 같은 것도) 타면 좋을 것 같구요 .  2) 슬리퍼는 괜츈한데, 면 pajama 퀄러티가 상당히 별로입니다. 상당히 까끌까끌... 그렇다고 내 수트라고 빨가벗고 잘 수도 없고. ㅋㅋㅋㅋ  담에는 걍 제 부들부들~한 가벼운 로브 하나 가지고 타기로 했습니다. 안 가지고 탄 거 뮤자게 후회했음. 

아~ 부럽습니다. 혹시 10월 둘째주에 홍콩에 계시는지요? 

언제나 일등석 한번 앉아볼까 하네요.

와우!! 흡사, 제가 올려주신 1등석에 탑승한 것 같은 느낌을 줄 정도로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좋은 후기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타고 싶네요...

이건 정말 닥치고 읽습니다! 정말 부러워요. 뽐뿌가 밀려오네요 @_@

장난아니네요;; 제가 직접타게 된다면 흥분해서 잠이 안올듯?

와우 대박. 후기 감사해요~ 근데 전 이런 좋은 비행기 좌석이나 너무 좋은 호텔 가면 어메너티나 식사, 음료수 이용해야 하는 부담감에(?) 항상 고민스럽긴 해요. 평소에 많이 안먹고 물품 사용이나 먹는게 까다롭고 그러다보니...게다가 비행기 타면 물 이외에는 14시간 비행에도 아무것도 안먹는 게 속이 편해서.. 누워서 뒹굴뒹굴만 하다가 오면 쪼금 아까울 듯...ㅋㅋ

하,,, 정말,,, 말이 안 나오네요,,, 와이프에겐 이런 포스팅은 안 보여주고 비밀로 해야겠습니다 ㅋ

와우~~~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면.. 이거슨 완패 Orz

뉴스에서만 보던 아파트먼트네요... (광고사진하고 다른 느낌이지만 ^^) 대단합니다. 그런데 마.일.로 타신건가요 ? ㅜ_ㅜ 아니면 더 부럽...